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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식약처와 한약제제 일반약 분류 막바지 논의
기사입력 : 24.06.13 0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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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제제 구분 통한 약사-한약사 업무 범위 분리 근거 마련 계획
약사회, 식약처 입장 바탕으로 복지부·국회 설득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금천구 내 한 한약사 개설 약국 앞 시위 현장을 응원차 방문해 “식약처와 한약사의 업무 범위, 한약제제 구분 관련 심도 있는 협의를 하고 있고, 협의가 조만간 끝난다”면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부와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의 발언으로 약사회가 현재 식약처와 협의 중인 한약사 문제 해법을 두고 약사사회에서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약사회는 그간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해 왔지만,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힌 바 없기 때문이다.
최 회장이 이번에 밝힌 식약처와의 협의 내용은 한약제제 구분의 기준이나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약사사회의 한약제제 구분 기준 마련 요구에 대해 식약처와 복지부가 서로 책임을 떠넘겨 왔던 만큼, 식약처와의 협의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부를 설득하겠다는 계획에서다.
약사회는 한약사의 면허 범위내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한약제제 구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한약제제 구분을 통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범위를 축소하고, 약사와 한약사 간 업무범위를 분리하는 근거를 만들 수 있다는 복안에서다.
약사회 관계자는 “복지부는 그간 약사-한약사 업무 범위 결정 문제에 있어 한약제제 구분이 먼저이고, 이 부분은 식약처의 결정이라며 책임을 미뤄왔다”며 “식약처의 입장과 지난 조규홍 복지부 장관의 국감에서의 약사, 한약사 업무 범위 관련 발언을 바탕으로 복지부와 약사, 한약사 업무 범위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약제제 구분 관련 식약처와의 협의가 마무리되고 그 부분이 공식화할 수 있는 단계가 되면 그 부분과 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약사회는 한약사 문제에 대해 진일보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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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변희재추종자아니 한약사회는 그렇다치고 한의사회와 협의봄?? 얘네 곤조있는인간들 많은데
이게안24.06.13 18:23:170 수정 삭제 0 0 -
carrera지긋지긋한 똥물충들사람대접해주면 안된다24.06.13 15:07:460 수정 삭제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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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바보제 발등 찍기약사의 업무가 점점 줄어가는 게 보인다.
화장품 --> 건기식 --> 동물약 --> 한약제제
바이오 의약품도 생명/바이오 전공자들 보다 못하지...
한약제제라도 품어라! 한약사를 왜 약학대학에 포함시켜 놓았는지를
잘 생각해 보아라24.06.13 11:54:322 수정 삭제 10 9 -
ㅎㅎㅎ한약사는 안전합니다~그러니까 약사들이 뭘 추진하든 신경끄셔도 됩니다
어차피 다 합법이라매요 한약사님들??24.06.13 10:46:420 수정 삭제 15 1 -
한약사ㅇㅇ한약사 만들어진 이유도 모른 채 무시하고 비난만 하는 약사들이 보인다.
한약제제 전문가도 약사라고 하는 걸 보면서 반박할 가치가 없어졌다.
한약 및 한약제제의 배타직능을 인정해주지 않은 건 약사와 한의사다
한약도 약이라고 주장을 했고 한약사를 오히려 도와줬어야 했다.
방임도 죄다. 같이 외쳐줘서 한약사 독립을 바랐어야 한다.
약사 행세를 한 게 아니다. 한약사 권리를 이용한 것이다.
착각하면 안된다. 약사는 한약사가 아니며 한약사도 약사가 아니다.
제각각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침해가 아니다.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아라.24.06.13 10:46:110 수정 삭제 12 11 -
약사훈수식약처-약사회 단독 업무 추진이라면 함정이다.
한약사회와 협의없인 절대 불가능한 것을 알고 ..
식약처-약사회 안 추진하다 한약사회 반발을 이유로 유야무야 할 가능성도 크다. 확인하고 확인하고24.06.13 10:38:350 수정 삭제 12 3 -
한약사들은 사람이아�숨을 왜쉬는지 이해불가시궁창에 몰아넣고 말살시켜야할 쓰레기 종족들입니다.24.06.13 09:44:530 수정 삭제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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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변희재추종자또또 표팔이 ㅉㅉ
24.06.13 09:42:520 수정 삭제 2 1 -
입법불비드디어괄호조항 없앨 때가 됐네요보사부는 28일상오 한방의료제도협의회(위원장 최수일보사차관)를 열고 한방의료보험의 확대를 내년2월부터실시키로 최종 확정하는 한편의료보험급여범위를 진찰·입원·생약제조제·침구및 부항으로 하며 한약제급여는 엑기스나 과립등과같은 완제생약제제로 대체,급여키로 했다
86년 기사를 보면 한방보험 시범사업상 한의사만이
생약제제 보험수여자였습니다
생약제제가 나뉘지않아서
괄호조항 용인해 왔었는데분류가 된다니 다행이네요
입법 불비로 용인해왔던 괄호조항 삭제하고
86년 시범사업 원안대로
한의사만 생약제제 취급할 수 있는근거가 되겠네요
24.06.13 09:39:230 수정 삭제 12 3 -
ㅈㄹㅋㅋㅋㅈㄹㅋㅋㅋ그러면 뭐하냐 정작 탈세하려고 발행한 과표 의약품들 다 한약사들이 현금으로 살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06.13 09:28:180 수정 삭제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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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니가 기자라면식약처를 찾아가서 관련자랑 인터뷰도 좀 하고 실제 뭐가 진행되는건지 확인은 하고 써야지? 그냥 약사회에서 던져준 거 만 가지고 글쓰는건 아니지 않을까? 정확한 취재를 통해 팩트는 체크하고 써야지. 선거판에 홍보용으로 이용당하면 그건 자격이 없는거 아닐까?24.06.13 09:21:510 수정 삭제 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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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개발작하는 똥물충들 보니훈이햄이 일 잘하고 있긴 한가봄24.06.13 09:13:560 수정 삭제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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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한약사가약국개설권자로서
일반전문 향정 동물약
다 합법적으로 취급 조제 판매하는거 눈꼴시려우시면
약사님들 공부 하루 10분만 더 하셔서 의대가시면 됩니다
의대랑 약대랑 수능 1문제 차이라면서요
저같으면 한약사 바짓가랭이 잡을시간에
의대갑니다 ^^24.06.13 09:13:351 수정 삭제 9 10 -
ㅍㅎㅎ뻥같으면 걍 무시해라저 아래 정신병자 똥물충은
뭔 소금 맞은 지렁이마냥 발작하누??
약먹을 시간 지났니??
24.06.13 08:42:220 수정 삭제 10 4 -
ㅇㅇ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약사회 회장 선거철만 되면 한약사 문제 해결한다고 난리 치더니 정작 아무런 진전이 없는 거 정치권에서 선거철만 되면 빨갱이 타령하는 거랑 ㅋㅋㅋㅋ 한약사제도는 만들어지지 말았어야될 제도이고 약사는 약사의 한약취급권을 놓기 싫어서 그걸 만들었고 한 번 만들어진 제도는 약사화 마음대로 바꾸기 어렵다 이제 곧 한약사 제도가 생긴지 30년이다 이제 뭘 의미 하는지 알지? 30년이면 입법불비고 이런 거 안 먹히고 한약사의 일반약 동물약 나아가서 전문약조제까지 한약사의 직역으로 인정 받는다. 약사들의 (한약제제) 취급권과 마찬가지로24.06.13 08:32:014 수정 삭제 1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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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제제분류가 약사회 의지만으로 되겠냐 ㅋㅋㅋㅋ한약제제=생약제제인데 퍽이나 약사회의 의지만으로 구분되겠다 ㅋㅋㅋ 제제분류 하자고 하면 한의사들이 퍽이나 가만히 있겠다 ㅋㅋㅋ 그리고 생약제제분류가 팡훈이 말처럼 쉬웠으면 진작에 했지 ㅋㅋㅋ 왜 못했겠냐 ㅋㅋㅋ 그런데 지금와서 왜? 굳이?24.06.13 08:24:270 수정 삭제 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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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ㅉㅉ한약사들아 모난돌이 정을 쳐맞는거야
적당히 깝쳐야지 처방조제랑 난매치면 같은 약사라도 빡치지 않겠니24.06.13 08:05:490 수정 삭제 14 11 -
한약은?참 좋은 일입니다.1.한약 분업 실시.
2.한약제제 구분
3.한약사 업무범위 확정24.06.13 07:06:550 수정 삭제 20 3 -
통합통합약사통합24.06.13 06:49:030 수정 삭제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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