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한약사회 의약품 상당수 한약제제...제제분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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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의약품 상당수 한약제제...제제분류 불가능"

기사입력 : 24.06.29 05: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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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조차 '한약·양약 제제 구분 불가' 입장"

"일반약 배운 한약사, 일반약 못 다룬다는 건 논리에 안 맞아"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서울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한약제제 분류 문제를 꺼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경기도약사회가 '한약제제 분류는 못한다는 식약처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경기도 기득권 약사들이 제기한 주장은 전제부터 잘못됐다"며 "현행법상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범위가 나뉘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약사들은 의도적으로 한약사의 업무범위를 축소시키기 위해 여론을 호도하고 한약제제 분류를 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나라 의약품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뉠 뿐 비한약제제라는 것은 없다는 것.

한약사회는 "한약사는 학부에서 약물학, 약제학, 약물동태학, 약리학, 예방약학 외에도 다양한 의약품 관련 전공과목을 이수했으며 이는 한약사 국가고시 과목에도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약사들은 한약사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을 속이고 있다. 한약사가 어떤 법을 위반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만약 한약사가 법을 어겼다면 사법부의 정당한 법적 판단을 받으면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약사법상 한약제제는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제조한 의약품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때 한약은 동물, 식물, 광물에서 채취된 생약을 의미하며 한방원리는 법적으로 정의돼 있지 않다.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개정 고시한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 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에서 해당 규정 별표1의 한약(생약) 제제의 품목허가 구분에서 품목허가의 구분에 생약제제, 한약제제로 표시된 부분이 모두 삭제됨으로써 품목허가 과정부터 생약제제와 한약제제로 구분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며 "그렇다면 한약(생약)을 기원해 제조된 의약품은 일반의약품 또는 전문의약품으로써 한약제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약의 경우 ▲모티리톤정(견우자, 현호색 기원) ▲스티렌투엑스정(애엽 기원) ▲지텍정(육계 기원) ▲조인스정(위령선, 과루근, 하고초 기원) ▲신바로정(자오가, 우슬, 방풍, 두충, 구척, 흑두 기원) ▲레일라정(당귀, 모과 방품 속단 오가피 우슬 위령선 육계 진교 천궁 천마 홍화 기원) ▲시네츄라시럽(황련, 아이비엽 기원), 브론패스정(숙지황, 목단피 오미자 천문동 황금 행인 백부근 기원) ▲코대원에스시럽·움카민정(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 기원) ▲기넥신에프정(은행잎 기원), ▲오마코캡슐(정제 어유 기원), ▲엔테론정(포도씨 기원) 등이 해당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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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의 경우에도 ▲레미페민·시미도나(서양승마 기원) ▲훼미그린(레드클로버 기원) ▲훼라민큐(서양승마 세인트존스워트 기원) ▲프리페민(아그누스카스투스 기원) ▲아락실(차전자, 센나 기원) ▲메이킨(카스카라 사그라다 기원) ▲치센·디오맥스(디오스민 기원) ▲베니톨·치퀵(미세정제 플라보노이드 기원) ▲뉴베인(트록세루틴 기원) ▲센시아(센틸라아시아티카 기원) ▲안티스탁스(포도잎 기원) ▲베노스타신(서양찰엽수 종자 기원) ▲평위천(후박 창출 생강 기원) ▲베나치오(회향 육계 현호색 기원) ▲활명수(육두구 정향 고추 기원) ▲인사돌플러스(옥수수 후박 기원) ▲잇치(몰약 카타니아 카모밀레 기원) ▲스티모린(소맥 기원) ▲마데카솔(센틸라아시아티카) 등이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한약사회는 "기득권 약사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라 의약품을 나눈다면 한약제제로 분류되는 의약품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또한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의약품에는 한약(생약)이 함유돼 있어 한약제제와 양약제제의 구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한약사회 역시 의약품의 십중팔구는 한약제제로 판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약사회는 "현재 한방원리가 정의되지 않았다면 한의약육성법 제4조에 따르는 국가는 한의약기술의 과학화·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세우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구시대적 유물만 고집한다면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일반의약품의 사전적 정의는 오남용 우려가 적고 안전성이 뛰어나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약"이라며 "일반약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운 한약사가 이를 다루지 못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 기득권 약사들이 한약제제를 분류하려는 의도는 결국 약사의 수적우위를 앞세워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분류하려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약사회는 "기득권 약사들은 지난 11일 식약처와 한약제제 구분 관련 심도 있는 협의를 하고 조만간 협의가 끝난다고 밝혔으나 식약처 실무담당 과장은 약사와 한약제제 분류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한약사는 비한약제제 의약품을 배우지 않았다', '한약사가 비한약제제 의약품을 취급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등의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며 "대한한약사회는 기득권 약사들의 허위 주장과 행태에 강력히 반대하며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혜경 기자(khk@dailyphar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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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조항 운운하는거 바보같은짓인거 이미 대약은 다알고 있어서 아무말 안함 ㅋㅋ 왜나면 한약도매상 관리약사 조항에 약사도 가능하거든. 정의조항이 면허의 범위라면 약사는 한약을 취급하지 못하기에 한약도매상의 제조관리자가 될수 없는데 조항이 떡하니 있음 ㅋㅋ 한조시가 아님. 그냥 약사임. 한약은 취급못하는데 한약도매업 제조관리자는 된다? 약사들 이거 말하면 꿀먹은 벙어리됨 ㅋㅋㅋ

24.07.01 19:30:27

1 수정 삭제 7 3
ㅋㅋㅋ, 그렇게 한약사에 프라이드가 있고 하면 나같으면 '약사'인척 안할거같은데 왜 굳이 기성 약국처럼 똑같이 보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너네가 한약제제를 팔던 전문약을 팔던 관심이 없어, 근데 약사인척은 하면 안되지, 약사법에 한약국이 없다고? 그래서 약국 개설한다고? 그럼 지금까지 있는 한약국은 뭔데? 그냥 만들면 되는거지 굳이 너희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약국/약사 인 척은 ?ㅋㅋ

24.07.01 15:52:27

3 수정 삭제 3 3
애초에 정원부터 한약조제만!!! 하도록 만들었고, 그런 이유로 자원,재료학과 출신들도 한약사가 될 수 있었다. 만약 한약사들이 한의사 처방전 조제 이상의 권한을 가지려면 자원,재료학과 출신들이 한약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 부터 논리에 상충된다. 자원,재료학과 출신들에 대한 정리 없이는 한약사 권한은 절대 늘어날 수 없다.

24.07.01 08:51:50

0 수정 삭제 3 2
궁금하다. 뭐 배우더라도 입시 성적을 보면 그다지 제대로 알고나 있을지 걱정은 된다만...한약제제는 제조도 한방원리가 아니면 한약제제가 아닌데... 논리도 순 입시성적 수준이고...허허...

24.07.01 08:22:05

1 수정 삭제 0 0
처방전대로 조제하고, 수수료청구를 할 수 있게해야지. 그러다 분류가 된다면 정해진 기일로부터 나눠서 조제를 하면 되고...정부에 한약사에게도 조제청구금을 지급해달라고 해야한다..

24.06.30 21:16:56

0 수정 삭제 6 2
한약사 전문약취급 합법같은데?
왜자꾸 일반약으로 시선돌리시나20년넘게 취급중인걸 ㅋㅋ
전문약 언급하는게 두려우세요들?

24.06.30 11:58:05

0 수정 삭제 10 2
한약제제는 한약사만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제2조 정의조항 약사(藥師)”란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을 담당하는자】이게 더 깔끔하고 자연스럽자나 양약사가 무슨 한약제제냐고ㅋㅋ 누가봐도 반박불가~ 반박시 핏충!!!

24.06.30 11:22:04

1 수정 삭제 5 2
일개 외품업자와 동일선
약사와 외품업자가 동일하니?

24.06.30 09:29:38

2 수정 삭제 3 3
이번기회에 약국에선 딱 의약품만 팔게해주세요~~건기식은 건기식전문업자만, 동물의약품은 동물병원에서 의약외품은 편의점으로 고고

24.06.30 07:35:08

0 수정 삭제 3 1
약국에서 이거 왜 파나요????내 밥그릇 뺏어간놈들!!@ 약국에서 못팔게 해주세요!!!!!!!!!!

24.06.30 07:27:18

0 수정 삭제 6 3
한약제제 개발하고 임상한 사람이 한약사로 알고 있네.
한약사는 이름값 하게 탕전실을 만들어야지
한약국 하시는 한약사 본 받으시길.

24.06.30 00:21:34

1 수정 삭제 1 2
법을 개정하면 어떨까요?
애매하니까 이렇게 서로의 목소리만 높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법개정 어려우면
한약사는 한약국이라고 명확히 적어놓고요
약사는 지금처럼 하면 될 것 같고..

한약사들은 한약제제의 전문가가 되면 되는거고
약사들은 한약제제 빼고 나머지 전문가가 되면 되는거고..

욕하고 억지주장 부리면서 서로 뜯어먹지 말자고요ㅋㅋ

약사 편 드는건 아닌데 주변 한약사들 보면 진짜 적당히 떼 쓰세요..

24.06.29 21:10:45

2 수정 삭제 6 9
밥그릇을 차버릴라 하면 어쩌냐.. 선거철이라고 막가네..정신차려 빙시들아..면허따서 돈 안벌래???

24.06.29 20:34:56

0 수정 삭제 5 0
한약사 여러분~
본인들이 진정 떳떳하고 자랑스럽습니까?
어디가서 한약사라고 하는 것이 자랑스러운가요?
명함에서 '한'자를 빼고 약사 또는 약국장이라고 하거나
간판에서 '한'자를 빼고 00약국 등으로 표시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한약사라고 알게되는 것이 부끄러워서
속이기 위한 거 아닌가요?
자신에게 먼저 솔직해야
떳떳하게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고
억지를 부려서는 안됩니다.

순리적으로 생각해서
정말 한약사가 양약까지 모두 취급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약대를 못가고 한약학과에 입학했을까요?

24.06.29 19:36:37

3 수정 삭제 7 6
'한약+양약사'의 의미로 '한약사'를 만든 것처럼
한약사회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여 기사를 쓰신 강혜경 기자님께서는
한약사 가족이라도 두신건지 이런 어거지 논리를 그대로 기사로 쓰신 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아무도 한약사를 일반약의 전문가로 양성해오지 않았고
한방의약분업을 하면 한의사 처방대로 한약을 잘 지으라는
큰 취지가 있음에도 이런 억지 주장을 하다니요?

본인들도 부끄러운줄 아니까
당당하게 한약국이라고 안하고 자꾸 '한'자를 떼고
간판을 달기도 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사기행위지요...

24.06.29 18:34:24

0 수정 삭제 6 6
아기오과립은 경찰의자의적판단이고 얼마든지 법원으로 넘어가면 바뀐다 ㅋㅋ 경찰의 자의적판단을 법의판단인양 착각하지마라 한약제제는 전부 개봉판매되는거알지? 그럼 한약사가 파는 약은 전부 개봉판매되냐? 헛소리하고 있네

24.06.29 18:18:18

0 수정 삭제 6 2
이유는, 약사들의 밥줄인 전문약을 지키기 위하여 입구단계인 일반약을 차단하려는 것이기에, 여기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전문약분리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왜냐면, 일반인인 편의점주,점원이 간단한 교육으로 일반약을 판매할 수 있는데 교육을 받은 한약사가 팔 수 없다는 주장은 누가 보더라도 비상식적이므로 전문약분리와 조제료청구에 최고의 비중을 두고 투쟁해야 한다.

24.06.29 15:35:40

1 수정 삭제 17 4
한방원리에 따라 생약을 이용해 제조하여, 식약처에 한약제제에 해당하는 심사 자료 제출하여 품목허가를 받은 품목이 한약제제이고, 그렇지 않고 서양의학적 원리로 심사받은 품목은 한약제제가 아님. 레일라정 판례에서, 서양의학적 원리에 의해 제조된 생약제제임을 전제로 심사자료를 제출하여, 생약제제에 적용되는 심사기준인 품목허가 고시에 따라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하여 품목허가 받은 경우에는, 레일라는 생약제제로서 한의사가 처방할 수 없음. 즉, 해당 품목 심사자료 형태에 따라 한약제제 여부가 구별됨. 서울행정법원 2013구합51435 판결

24.06.29 15:04:39

2 수정 삭제 7 3
생약학 학약제제 한두개 배운걸 가지고 한약제제랍시고 수백가지 한약을 파는 약사님들.. 아직도 한약사는 양약을 안배운다는 개소리 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는데 제발 한번이라도 찾아봐라. 약리 약물 약제학 인체, 병태생리 약전 기기분석 일반약화학 유기약화학 생화학 등등.. 솔직히 편의점 알바도 파는 일반약 파는데 이정도면 너무 많이 배운거 아니냐? 손님이 달라는 일반약 주면서 하루 몇번 먹으라는 말도 안하고 얼마에요 하는 사람들이 99%인데 제발 복약지도라도 좀 하고 주던지.. 내갸 겪은 약사들 일반약 줄때 보면 진짜 한심하더라..ㅉ

24.06.29 13:25:04

2 수정 삭제 15 8
잘만 쓰

24.06.29 12:31:23

0 수정 삭제 1 0
후박 들어갔다고 다 한약이냐 ㅋ

24.06.29 12:07:14

3 수정 삭제 3 4
그냥 어물쩡 넘어가려고

24.06.29 11:46:09

0 수정 삭제 0 0
ㅇㅇ 어차피 생약과 무관한 타이레놀, 감기약 등만 빠져도 니넨 아웃이야;;

24.06.29 11:08:20

1 수정 삭제 4 3
전문약까지 사입하는거부터 처벌하고.

24.06.29 11:03:58

1 수정 삭제 4 9
제3조(품목허가 신청 및 신고)
⑤ 한약서에 수재된 처방에 해당하는 품목은 그 출전을 기재하여 품목허가를 신청한다. 이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한약서의 원리를 적용하여 필요시 그 출전을 기재하여 허가한다. 다만, 한약서 처방내용 중 처방량, 적응증, 복용법, 제조방법등이 모호하거나 일부 항목이 미수재된 경우에는 유사처방을 적용하여 근거자료가 타당한 경우 허가한다.

24.06.29 10:57:25

0 수정 삭제 1 0
약사법 시작하자 마자 약사도 (한약제제)업무 한약사도 한약제제 업무?? 뭐 약사법에 한약사 최초등장하며 약사의 한약제제 괄호조항이 붙은건 이해한다 한약사 매년 100명씩 배출해서 언제 자리잡을지 알수도 없고 아마 10년이상 예측한거 같다 한약사 자리잡기전에 약사에게 (한약제제)포함 시킨거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이제 한약사 3000명 넘자나 약국수도 많고ㅋ 한약사의 배타적권리 주장하며 약사의 한약제제 삭제 요구하면 복지부도 이제 들어 줄 수 밖에 없다^^

24.06.29 10:53:37

2 수정 삭제 12 4
제2조(정의)
2. "생약제제"란 서양의학적 입장에서 본 천연물제제로서 한의학적 치료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제제를 말한다. 다만, 천연물을 기원으로 하되 특정 성분을 추출ㆍ정제하여 제제화한 것은 생약제제로 간주하지 아니한다.

24.06.29 10:49:03

3 수정 삭제 1 1
생약제제는 동일한 동식물체를 가지고 남들어도 지표성분에 의한 함량,정성 검사, 유해성분에 의한 한도검사등 비한방원리로 만드는 현대화된 일반의약품이다. 한방원리에 가감처방은 환자 진맥에 따라 하지만 생약제제는 성분검사에 따라 가감이나 사용적부를 하는 것이 다르다. 국내 제약사에서 허가 생산하는 것은 모두 성분검사등 이화학적검사를 통해 적부를 가리는 생약제제이다. 일부 보험용과립제와 한약국,탕전실 제제만이 한약제제인 것이다. 동의보감등 기성 한방원리에는 성분의 유무,다소에 따른 사용원리가 없다. 우황청심원 갈근탕엑스(고시)가 좋은 예다

24.06.29 10:48:55

3 수정 삭제 5 3
약사법 제2조(정의)
5. “한약”이란 동물ㆍ식물 또는 광물에서 채취된 것으로 주로 원형대로 건조ㆍ절단 또는 정제된 생약(生藥)을 말한다.
6. “한약제제(韓藥製劑)”란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하여 제조한 의약품을 말한다.

24.06.29 10:42:42

0 수정 삭제 1 0
갈근탕같은거 팔면되지않나요?

24.06.29 10:08:32

0 수정 삭제 2 1
생약, 천연물 유래면 전부 한방제제라 씨부리고 있노

24.06.29 09:46:34

4 수정 삭제 3 2
② 한약사국가시험은 다음 각 호의 과목에 대하여 필기시험으로 실시하며, 과목별 세부내용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
1. 한약학 기초
2. 한약학 응용
3. 보건ㆍ의약 관계 법규

24.06.29 09:13:37

2 수정 삭제 5 2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업무)
19. 바이오의약품ㆍ한약ㆍ생약ㆍ한약제제ㆍ생약제제 및 의약외품 제조판매품목ㆍ수입품목의 허가
의약품허가총괄과
1. 의약품(「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16조제3항제1호에 따른 바이오의약품등은 제외한다. 이하 이 항에서 같다) 제조판매품목ㆍ수입품목의 허가

24.06.29 09:05:31

0 수정 삭제 4 0
수의사도 해부학 배우니 사람 성형수술 해도 된다는?

24.06.29 08:38:08

1 수정 삭제 11 7
아스피린, 엔테론 등 -> 생약성분을 이용한 양약, 한약사 취급 불가능,

구풍해독탕, 갈근탕 -> 한방원리에 따른 한약제제, 한약사 취급 가능,

아세트아미노펜이 혼합된 갈근탕 -> 한약제제와 양약이 섞였으므로 한약사는 취급 불가능

이게 뭐가 어렵나

24.06.29 08:38:00

1 수정 삭제 18 6
45조에 한약업사는 기존한약서 또는 한의사처방에 따라 한약을 혼합 배합할수있다
즉 한약의 한방원리는 기존한약서에 따른다는것
그니까 저기나온 센틸라아시티카 이런건 다 한방원리에 따른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약이아니며 한약제제가 아님

24.06.29 07:45:27

1 수정 삭제 14 2
의사의 처방에따라 약사가 조제하며 한의사는 전문약처방권이없음 한약사는 전문약 조제권이 없으므로 아예 명시를 안해논것

24.06.29 07:26:56

0 수정 삭제 10 3
약사법에 있어 정의가 다. 기넥신이 한약이냐? 조인스가 한약? 레일라가 한약? 현대의학원리에 의해 임상하고 허가나온거야 그러연 한약이 아냐

24.06.29 06:57:09

1 수정 삭제 18 7
기성한의약서에 기재된 처방이 한방원리가 적용된 약이고 현대약학의 원리가 적용된 것이 생약이여.
니들 원리로 기원가지고 따지면 건기식 조차도 한약이지...한약사 논리라면 세상 모든 것이 한약이라고 해야 되것지

24.06.29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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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한약사회 의약품 상당수 한약제제...제제분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