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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장 ○○○'…한약사 변칙 소개에 약사들 발칵
기사입력 : 24.06.29 0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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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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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펜으로 가리더니 이제는 약국장으로
'약사 홍길동, 한약사 홍길동' 명찰 달도록 약사법 규정
▲28일 약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약국장 ○○○표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 ○○○에서 '한'자를 가리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약국장 ○○○ 이라니요..."28일 약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논란을 낳았다. 한약사 개설약국으로 추정되는 수도권 소재 약국이 한약사 ○○○이라는 명찰 대신 '약국장 ○○○'라고 적힌 가운을 착용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다양한 약사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공분을 낳고 있다. 약사, 한약사가 아닌 약국장이라고 표기한 것은 변칙이라는 게 약사들의 주장이다.
A약사는 "커뮤니티에서 한약사 약국의 약국장 표기를 놓고 약사들이 발칵 뒤집혔다"며 "대체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느냐는 반응이었고, 점차 심화되는 약사-한약사간 갈등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잇따랐다"고 말했다.
◆2016년 의무화된 명찰패용, 약사법은?= 약사와 한약사, 실습생의 명찰 패용이 의무화된 것은 8년 전인 2016년부터다.
이전 약사법 시행규칙에 약사 등의 위생복 착용 규정이 있었지만 다른 보건의료인과 달리 약사·한약사에게만 의무화돼 형평성 차원에서 2014년 7월 위생복 착용 의무 규정이 삭제됐으나 19대 국회에서 환자 알권리 보장, 전문직업인 신뢰도 제고, 약사 사칭 불법행위 예방 등을 위해 약사 등의 명찰 패용 의무화를 담은 약사법이 '15년 재개정돼 이듬해인 '16년부터 의무화된 것이다.
약사법 제21조(약국의 관리의무) 제3항(약국을 관리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는 약국 관리에 필요한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제5호에는 '약사, 한약사가 의약품을 조제 또는 판매하는 경우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환자가 그 신분을 알 수 있도록 명찰을 달 것'이 명시돼 있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인쇄, 각인, 부착 또는 이에 준하는 방법으로 약사 또는 한약사의 명칭 및 성명이 함께 표시된 명찰을 달 것'이 규정돼 있다.
즉, 약사, 한약사, 실습생이라는 명칭과 이름이 함께 표시된 명찰을 달아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끊이지 않는 명찰논란, 해답은?= 법이 시행될 당시 약사회는 명찰패용이 약사와 한약사를 구별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가 약사인지 아니면 한약사인지 식별 가능하고, 약국 개설자가 한약사라는 점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하지만 명찰패용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한약사가 가운에 펜을 꽂아 '한'자를 가리는가 하면, 목걸이 형태 명찰의 경우 사실상 약사·한약사 식별이 용이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B약사는 "약사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면 약사 면허를 따는 것이 옳다. 한약사가 약사인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이는 것은 기만행위일 수 있다"며 "약사, 한약사가 아닌 약국장으로 표기하는 문제는 당연히 바로잡아져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약사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약사들의 움직임도 진행되고 있다. 28일에는 한약사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오픈채팅 형태 단체방이 개설되는가 하면 서울시약사회가 주최가 되는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약사, 한약사 구별 명찰양식 변경 추진을 2021년 진행한 바 있었다.
약국내 약사-한약사 구별을 위해 약사법 시행규칙상의 표준명찰 양식을 강화하고, 포털사이트에서 약국 검색시 개설 약사 구분검색이 가능하도록 관련 업체의 협조 등을 병행한다는 논의였지만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성과는 나지 않고 있다.
강혜경 기자(khk@dailyphar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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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빠는 인간같게 보이는 분들아
그냥 한꺼번에 뽑아서
신약과 한약과 연구과ㅇㅇ로 나눠서
전문적으로 연구도 하고 해서 같이 발전하는게 맞지
아예 아니면
원래대로 가고
시비 그만 붙어요
의사들도 한병원에 대표원장이 열명인곳도 있습디다
서로 존중하는거지
법을 준수해서 열심히 살아요 약빠는 집단처럼 살지말고
나중에는 한강다리위로 올라갈거 같소24.06.30 11:38:240 수정 삭제 2 4 -
약대생 아님?
아
뭐
한약은 처방권까지 있으니
권한이 더 크긴하지24.06.30 11:23:071 수정 삭제 7 11 -
약사만세외쳐봐24.06.30 11:07:520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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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한 수준이다
약장사주제에 잘난척은24.06.30 11:06:100 수정 삭제 6 6 -
저거 주작임 ㅋㅋ 예전에 일하던 약사사장 다른약사랑 차별두려고 약국장이라고 함
개인정보보안시대에 공산당 새퀴들마냥 저런악법이 있다느것차체가 폐해다
24.06.30 10:36:420 수정 삭제 7 3 -
잡것들 물러나라24.06.30 09:43:431 수정 삭제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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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ㆍ편의점ㆍ무인자판기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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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운? 명찰?
ㅎ 돈되는짓 해24.06.30 08:18:050 수정 삭제 4 3 -
앞으로 필요 없어져서 어떡허니
비대면에
로봇 조제에
흰가운24.06.30 08:16:170 수정 삭제 2 4 -
약사회 홍보하는 기사 아니냐
24.06.30 08:13:230 수정 삭제 1 1 -
내보내는게
무슨공정한 언론이냐
약사회는 4대언론사에 당당히 제보해라
시위장면 올리고 약사법ㆍ면허 수강과목ㆍ다올리고
한약사 니들때문에 만든거 니들이. 재수없어서 죽여야겠으니
국민들이 동의해달라고 말이다
공영 방송으로 나가서 제보하고 돈도 써서 내보내라
허구헌날 약사들 말잔치 보도로 끝내겠다는거냐24.06.30 08:12:120 수정 삭제 4 3 -
약 장사용 신문
니들끼리 보거나 말거나24.06.30 07:29:100 수정 삭제 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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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별걸 다 트집을 잡는다 그치? 양약사들아 추잡스럽다 이제.
니들 장사안되는걸 왜 남의집에 와서 시비를 까니.
니들 경쟁력 키워. 어떻게든 남 까내리지말고. 보니까 양약사들도 마트약국, 지하철약국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더만. 자존심 그만 부리고 니들 돈 잘 벌 궁리나 해라24.06.29 20:52:452 수정 삭제 18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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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미흡을 약점으로 양약사들이 악용했네
한약제제는 한조시때나 약사들이 판매 가능하지.. 분리된 이후론 아니지?24.06.29 18:50:180 수정 삭제 11 5 -
저거 합성아니냐?24.06.29 15:05:160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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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에 약국장 ㅇㅇㅇ 많던데24.06.29 14:03:150 수정 삭제 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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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조 정의조항 약사(藥師)”란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을 담당하는자】이게 더 깔끔하고 자연스럽자나 양약사가 무슨 한약제제냐고ㅋㅋ 누가봐도 반박불가~ 반박시 핏충!!!24.06.29 13:05:390 수정 삭제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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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4.06.29 12:06:120 수정 삭제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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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조 정의조항 약사(藥師)”란 한약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한약제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를 담당하는 자로서, “한약사”란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藥事) 업무】 한약제제는 한약사의 독립적이고 배타적 권리입니다 한약사배출전에 만들어진 약사법을 이제 개정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한약사 3천시대~ 양약사의 한약제제 괄호조항 삭제 요청하면 복지부도 더이상 한약사를 막을 명분이 없습니다^^ 일단 한약제제 삭제가 먼저입니다 그다음이 약국 한약국 분리~ 모든일은 순리대로 흘러간다 누가 그랬죠.. 순서대로 합시다ㅋㅋ24.06.29 12:05:291 수정 삭제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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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약사도 약국장이라 달았던데??ㅋㅋㅋㅋ 약사 맞아 ㅋㅋ 또한번 자살골 내부 총질인가??ㅋㅋㅋㅋ24.06.29 12:02:581 수정 삭제 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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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4.06.29 11:52:010 수정 삭제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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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으면 경찰에 신고좀 해라 제발 왜 허구한날 기자한테 신고하냐ㅋㅋㅋ 개콘보다 진짜 더 웃기네ㅋㅋㅋㅋㅋ 하긴 나같아도 경찰에 신고 못하겠다 아무 문제 없는 합법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24.06.29 11:40:270 수정 삭제 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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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에 미래가 없는거 지들도 더 잘알겠지 뭐.. 그니까 약사 코스프레하고 분탕치면서 어그로끌다가 통합 구걸하고.. 근데 누가 한약사 하랬냐? 왜저럼?24.06.29 11:38:460 수정 삭제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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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직군에 대한 자긍심좀 가지자.
당당하게 한약국 하시는 한약사님들 욕먹이지 말고
지들 하는게 쪽팔린줄은 아나보네24.06.29 11:32:400 수정 삭제 7 8 -
약사라는 두글짜가 좋지? 분리하면, 세글짜 양약국,양약사로 해야지.
세글짜는 값어치 떨어지는 것 같지. 전문약도 빨리 양약사용,한약사용으로 분리하자. 약도 분리하고 자격명도 깨끗하게 분리하면 좋잖냐.
쪼잔들아.위대한 짬뽕들..자격사내에 필리핀,6년제,4년제,지잡대 등 세분화되어 있는 희한한 집단이 있냐..24.06.29 11:24:530 수정 삭제 7 7 -
한의대에 설치하자니까 약은하나다어쩌고
약대에 한약학과 가져가고
약국 개설자로 만들었잖아
약국의 장이 약국장인데 뭐가 문제24.06.29 11:10:270 수정 삭제 19 4 -
한약사 약국에서 약사구하면 왜 난리부르스 인가요??
-답변: 의사는 의사선생님이고 약사는 약장수라서 그렇습니다24.06.29 11:10:200 수정 삭제 7 5 -
양성소24.06.29 11:02:540 수정 삭제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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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에서 한약제제 아니라고 인정한거부터 전문약사입까지 한약사는 불법만 합니다. 한약사인거 숨기고 부끄러운줄은 아네 ㅋㅋ 착하다24.06.29 11:00:420 수정 삭제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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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24.06.29 10:46:120 수정 삭제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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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24.06.29 10:45:570 수정 삭제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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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적인 비난밖에 할수밖에 없는 당신네들 처지가 딱하다
우리도 헤르페스, 5만박카스, 몰카성범죄자 등등 할수있는것들이 많지만 지금 참고있다는 생각 안해봤냐?
헤르페스 약국 옮겼다는데 어딘지 좀 알려주라. 거기 앞에서 금천에서 하듯이 우리도 돌아가며 시위하련다. 각 지부에서는 신상신고하면 알거아냐?24.06.29 10:35:001 수정 삭제 10 2 -
한약국 간판달게 혀야.24.06.29 10:32:384 수정 삭제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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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약국 진열장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40대 약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전체 약사가 여성의 치마속을 촬영한다고 매도하지 않듯이 제발 사적인 한명의 일탈을 한약사 전체의 일도 매도하지 말아라..24.06.29 10:22:370 수정 삭제 10 1 -
허구한날 하는 짓이
제목을 어떻게 자극적으로 달아야 한약사들이 몰려올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네..
개인의 일탈을 전체로 몰지 말라고..
성병유포자집단의 개노릇도 적당히 해라..24.06.29 10:13:201 수정 삭제 12 3 -
저러고 눈치보면서 일하고 싶나
약사도 눈치 겁나보는 개을 직군인데, 한약사는 더하겄네24.06.29 09:51:540 수정 삭제 5 1 -
이제 클릭유도 어그로 기사나 쓰는 기자가 되버렸네.. 어떤의미로24.06.29 09:46:180 수정 삭제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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