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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 최광훈, 예비후보 등록…한갑현 직무대행 체제로
    기사입력 : 24.11.06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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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출 수 없는 전진' 캐치프레이즈로…서울 강남서 선거운동 시작

    최두주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사퇴…박상용 홍보이사, 사무총장 대행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6일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69, 중앙대)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최 예비후보는 6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내일 오전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 선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년 간 해 오던 일을 중단 없이 마무리하는데 더해 미래를 위해 전진하고 또 대비를 철저히 해나간다는 의미로 ‘멈출 수 없는 전진’을 선거캠프 캐치프레이즈로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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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서울 강남은 약사 회원 수도 많고 병원, 제약산업 등 다양한 직종의 약사들이 근무하는 지역이기도 해 첫 선거운동 장소로 정했다”며 “서울, 경기권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로 선거운동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했다.

    최 예비후보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직무대행 체제로 변경되며 한갑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

    이번 조치는 현직 회장의 회장 선거 입후보 시 직무대행자를 지정하도록 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 제3항에 따른 것이다. 한 직무대행자는 선거 기간인 오는 12월 11일까지 회무 전반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최두주 대한약사회 사무총장도 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무총장직을 사퇴했으며 최 총장의 직무대행은 박상용 대한약사회 홍보이사가 맡게 된다.

    김대업 선관위원장은 "최 예비후보의 등록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사실상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며 "3명의 예비후보들은 앞으로 한달간의 선거 기간 공정한 경쟁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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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온대로 지금처럼 앞으로도
      그간 대한약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오셨던 것처럼 꼭 재선하시어 진행하고 있는 사업 매듭잘 지어주시고 지난 1기보다 더 약사회원의 권익을 위해 힘써주셨음 합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24.11.09 13:05:44
      0 수정 삭제 1 0
    • 성과만 봐도 일등!!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응원합니다!!
      24.11.07 08:35:37
      0 수정 삭제 5 2
    • 의약품관리료 현실화 기사 떴던데
      멈출수 없죠
      전전합시다
      24.11.07 07:20:12
      0 수정 삭제 4 2
    • 모름지기 그 사회의 구성원을 아끼고 이끌고 사랑하는 사람은
      사심이 없어야 하고 이득을 보면 옳은가를 생각해야만한다.
      지난 3년간을 뒤돌아봤을 때 최광훈회장님께 대한 믿음을
      또다시 보냄은 그가 그 믿음에 답하리라는 기대감이 큰 것이다.
      화이팅!
      24.11.06 18:26:56
      0 수정 삭제 23 9
    • 선거캠프 캐치프레이즈로 "멈출 수 없는 전진"이라는 구호를 정한 것은 참 의미가 깊네요. 지난 3년 동안 해오던 일을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면서, 그 기반 위에서 미래를 위한 도약과 철저한 대비까지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가 신뢰와 기대감을 주네요. 화이팅 !
      24.11.06 18:20:51
      1 수정 삭제 18 9
    • 캠프도 그렇고 기자도 그렇고 선거한다며 그런 것도 모르나??? 선거규정 제대로 몰라 곡소리 나는 일 생길거다. 수준들 하고는 쯧
      24.11.06 18:01:21
      0 수정 삭제 14 8
    • 최광훈 회장님!! 지난 3년간 약사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끊임없이 달려오셨습니다. 다음 임기에도 보다 나은 약권신장을
      위하여 매진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화이팅!!
      24.11.06 17:59:16
      0 수정 삭제 25 7
    • 조용히 일만 하시는 참된 일꾼인 현 회장님. 의도를 가지고 회장님을 깎아내리는 극성 안티들이 일부 있지만, 하나씩 나오는 성과들을 보면서 '이번에는 좀 다르구나'를 체감하고 조용히 응원하는 일선 약사님들도 많습니다. 지난 3년이 씨를 뿌리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풍성한 수확을 더 많이 보여주실 기간이라 믿고 투표하겠습니다.
      24.11.06 17:35:50
      0 수정 삭제 28 18
    • 지난 3년간 약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모습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약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계속 힘써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4.11.06 17:34:48
      0 수정 삭제 29 14
    • 그간 해오신 일보면 앞으로도 잘하실꺼라 믿습니다
      꼭 당선되셔서 회원약사를 위해 힘써주십시요
      응원합니다
      24.11.06 17:00:06
      0 수정 삭제 37 27
    • 멈출 수 없는 전진!! 좋네요 지금까지 일궈 놓은 기반으로 약사를 위해 더 많은 성과를 부탁드립니다. 사심으로 대한약사회장으로 나오는 후보들이 당선되어서는 안됩니다.
      24.11.06 16:56:59
      0 수정 삭제 37 25
    •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24.11.06 16:48:52
      0 수정 삭제 44 11
    • 뒤도 좀 돌아 보세요.^^
      24.11.06 16:46:22
      0 수정 삭제 19 45
    • 그간의 성과내는 기사들을 봤을때 입만 나불대는 다른후보들보다 나은거같다 꼭 연임해서 남은 현안들도 지금까지 처럼 좋은 성과내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
      24.11.06 16:45:39
      0 수정 삭제 56 43
    • 3년만 하고 끝나기에는 현안들이 너무 무겁고 갈길이 멉니다. 어느정도 물밑에서 잘 진행되고 있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결실을 못 본 게 너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전문약사제도, 식약처 6급채용, 약국 폭행방지법 통과 등 여러가지 묵은 일들을 차차 해결해나가고 계시지만, 아직 놓아보내기에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부디 묵묵히 전진하는 자세로 뒷심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4.11.06 16:43:52
      1 수정 삭제 54 50
    • 무난하게 재선하셔서 한약사 문제 마저 다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4.11.06 16:39:06
      0 수정 삭제 6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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