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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박, 집중 공세 Vs 최, 전략적 방어…첫 토론회서 공방
기사입력 : 24.11.21 0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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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선관위 주관...약점 파고들며 공격

권-박, 최 향해 한약사 문제·국회 대관 능력 부족 등 추궁

최, 현직 회장 내공으로 응수...상대 후보 회무실책 지적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최광훈(기호 1번, 70, 중앙대), 권영희(기호 2번, 65, 숙명여대), 박영달(기호 3번, 64, 중앙대) 후보가 약사회장으로서의 자질과 그동안의 공과를 놓고 토론회에서 맞붙었다.

야권인 권영희, 박영달 후보는 여권인 최광훈 후보를 향한 공세를 퍼부었다. 한약사 문제부터 국회 대관, 리더십 부재 지적까지 집중 추궁했다.

 ▲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첫번째 정책토론회에 나선 최광훈(기호 1번), 권영희(기호 2번), 박영달(기호 3번) 후보.


이에 최광훈 후보는 현직 회장 다운 내공으로 응수하는 한편, 상대 후보들의 지부 회무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20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원회와 약사회 출입기자단이 공동 개최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첫 번째 정책토론회에서 3명의 후보는 정책, 회무, 자질 검증 등 곳곳에서 부딪혔다.

후보자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 좌장은 권태정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 부위원장이 맡았다. 120여 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회 핵심 장면을 정리해 봤다.

“2015년 통합약사 필요성 주장, 지금도 유효한가”

박영달 후보는 최광훈 집행부의 한약사 문제 해결 미비를 지적하면서 지난 2015년 최 후보가 통합약사를 주장한 바 있다고 공격했고, 최 후보는 이에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반격했다.

해당 발언은 지난 2015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당시 김범석 후보와 맞붙었던 최광훈 후보가 발언했던 것을 근거로 지적한 것이다. 당시 각 후보에게 통합약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의가 있었고 이에 최 후보는 의료일원화의 큰 틀에서 볼 문제라고 답변했었다.



박 후보는 “최 후보는 3년 전 해결사를 자임하며 한약사 문제 해결을 장담했지만 결론적으로 이 문제에 진전은 없었고 오히려 한약사 문제는 더 확산되고 있다”며 “더불어 최 후보는 2015년 통합약사를 주장한 바 있다. 최 후보의 이런 주장이 한약사에 나쁜 시그널 줬고, 앞으로 한약사가 약사 유사 행위해도 괜찮을 거라는 신호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최 후보는 “통합약사를 언급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라며 “의료일원화 필요성을 이야기한 적은 있다. 통합약사 관련 질의에 대해 의료일원화의 틀에서 봐야 한다는 언급을 한 것이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세이프약국, 서울 야간약국 예산은 왜 전액 삭감됐나"

최 후보는 권 후보를 향해 세이프약국과 공공야간약국의 서울시 예산 삭감 논란과 관련 대관 능력을 문제 삼았다. 이에 권 후보는 세이프약국은 본래 목적이었던 정부 주도 사업으로 인계 됐으며, 공공야간약국 예산 삭감 논란은 해프닝이었다고 일축했다.

최 후보는 “서울시약이 주도해온 세이프약국 사업은 약사의 상담 관련 수가를 만들 수 있는 중대한 제도였지만 지금은 온데간데 없어졌다”며 “더불어 올해 초 서울시 예산에서 공공야간약국 예산이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서울시약은 이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가 만든 영역은 죽기살기로 지켜야 한다. 이런 회무 능력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자들과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 위원들.


이에 권 후보는 “세이프약국 사업 날리지 않았다. 이 사업은 10년 전 서울시약사회 임원 당시 공을 들여 만든 제도로 약사의 상담 관련 수가를 받은 최초의 사업”이라며 “이 사업의 본래 목적은 중앙 정부에 인계하는 것이었다. 건보공단이 진행하는 다제약물관리사업에 계승된 성공적 사업”이라고 되받아쳤다.

이어 “공공야간약국 예산도 날린 바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약사회 70주년 행사에서 관련 혼란을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면서 “오히려 대한약사회가 공공심야약국 국회 예산을 삭감 당할 위기에 처했던 사실이 있지 았냐”고 최 후보를 공격했다.

“한약사 고용 이력…교차고용 금지 공약 진정성 있나”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영달 후보의 한약사 고용 이력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한약사 고용 이력이 있는 박 후보가 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 관련 약사법 개정안 발의 공약을 제시하는데 진정성 문제가 제기된 것.

이에 박 후보는 무지에서 비롯됐던 일이라며 회원 약사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운영 중인 약국 특성상 일반약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 정도인데 지난 2010년 한약을 특화시켜보겠다는 생각에서 한약사를 고용해 100방 처방 내 한약 처방조제를 진행하려 했다”며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고 몇 개월 후 그 한약사는 사직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약국을 폐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점은 회원 약사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일어나 고개를 숙였고 “시행착오를 계기로 더 완벽하게 한약사 문제를 정리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약정원 프로그램 잇단오류, 서버문제만 탓하기에는”

최광훈 집행부 중 약학정보원 운영 프로그램의 잇단 오류와 약사회와 약정원 간 용역 계약 체결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최 후보는 회원 약사들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서는 사죄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약국 청구프로그램을 비롯해 약정원이 운영하는 약사회, 약사회 산하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오류가 빈번했고 이에 대해 약사회와 약정원은 서버 노후화 등을 원인으로 제기한 바 있다.



최 후보는 “약정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오류 등으로 인해 회원 약사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은 인정하고 사과드린다”며 “서버가 노후화 됐고 용량이 부족했던 문제도 있었다. 사전에 예견하고 대처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있는데 일정 부분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는 약정원이 회원들게 불편드리지 않아야 할 상황이 됐다. 최근에는 많은 불편사항들이 개선되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불편한 사항이 발생하지 없게 사전에 점검하는 등 최대한 노력 기울이겠다”고 했다.

“최광훈 집행부 이너서클이 좌지우지 했나?”

약사회 집행부가 이너서클에 의해 대부분의 의사결정이 이뤄졌다는 지적에 대해 최 후보는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다.

더불어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한 박 후보를 향해 부회장이자 비대위원장이었던 후보 본인도 이너서클에 해당되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박 후보는 전임 사무총장의 과도한 역할을 문제로 지적하며 맞 받아 쳤다.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 집행부 내 이너서클은 없다. 항상 폭넓게 협의해 왔다”며 “비대위원장 회의를 매주 하며 비대위원장들과 충분히 소통해 왔고, 젊은 약사들에 회무 참여 문호를 개방했다. 이렇게 기용된 젊은 임원들이 약사회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집행부에서 사무총장의 임무가 무엇이냐”고 되물으며 “사무총장은 위원회 업무를 체크하고, 사무국 업무를 관할하며 담당 부회장들을 어시스트 하는 역할이다. 최두주 사무총장은 어땠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후보는 “사무총장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알고 있다.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한다”면서 “사무총장은 약사회 직원이지만 회장 명에 의해 여러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김대업 선관위원장 등 선관위원 전원과 후보자 캠프별 특정 인원에 한해 참관이 허용됐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유튜브 내 대한약사회 채널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토론회 다시보기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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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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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신 차칸 약사님들 고민은 접고 3번 박영달 선택하시면 더 잘 할 껍니다.진짜예요!!! 현 대약집행부 조직개편이 필요합니다.연임하면 못해요.약사님들 어느 직역에 있든지 좋은 일 마니마니 생기세요
    24.12.10 13:34:04
    0 수정 삭제 0 0
  • 회원이 모르는 비상대책도 있나요?
    언제 비상대책위원회 명의로 발표한 비상대책이 있었나요?
    5명의 공동위원장이면 위원은 몇 명 이었나요?
    3년간 운영하였다고 하셨는데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예산에 대한 감사와 예산보고는 있었나요?
    회원도 잘 모르는 비상대책위원회는 내 생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5명 위원장과 위원과 위원회 회의록과 운영예산을 회원들에게 정보 공개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친목대책위원회라 명칭하겠습니다.
    24.11.21 17:32:26
    0 수정 삭제 11 8
  • 토론회를 보니 서울시약은 목표가 명확하고 실천계획이 체계적이며 실행력이 돋보였다.
    경기도약도 열심히 뛴 모습이 보였다.
    대약은 3년전보다 한약사문제는 일반약은 기본이고 전문약 침탈까지 넘보고 있고 한약사 약국은 훨씬 더 많아졌는데 한약사문제 해결했다고 말만하네요. 대체조제 통보방식은 그대로인데도 해결했다고 또 말만 하네요.성분명처방은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성분명처방 운동을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성분명처방 중요하다고 말을 바꾸시네요.
    내 총평은 최소한 현집행부는 아웃되어야겠다 입니다.
    24.11.21 16:52:43
    0 수정 삭제 15 10
  • 누구 혀가 제일 현란한가 시합하는줄
    24.11.21 16:09:58
    0 수정 삭제 0 0
  • 공약 설명이 인상적이었어요.토론도 제일 잘 하셨어요.3번 박영달로 가려합니다.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런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박영달
    화이팅!응원합니다.
    24.11.21 14:05:26
    0 수정 삭제 4 8
  • 권영희후보가 최후보에게 3년전 공약이었던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서 3년동안 한 일이 뭐냐?고 하니깐 대답중에 팩스로 대체조제 보내는게 편의성 이었다는 답변을 하셨네요.
    대체조제 편의성은 3년동안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요.
    최소한 사과라도 하는게 인간적 아닌가요?
    24.11.21 14:05:01
    0 수정 삭제 17 4
  • 최광훈후보 얼굴 한번 보세요.상대방이 얘기할 때 시큰둥 비웃음 입을 히쭉 등 저런 분이 우리의 수장이었다니 참..
    24.11.21 14:01:36
    0 수정 삭제 12 5
  • 제대로된 정책을 못 만드는 이유였군요.사무총장이 뭐 하는 사람인지 직분을 넘는 행위가 분열을 초래했나보군요.이런 거만 봐도 리더가 얼마나
    우습게 보이게 행동을 했으면 저랬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진심을 가지고 회무에 올인하는 3번 박영달로 바꿔 혁신합시다.
    24.11.21 13:50:17
    0 수정 삭제 6 6
  • 저는 2번 들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으니까요.
    제 시청평으로는 객관적으로 볼 때 권영희후보의 압승였습니다.
    시약회장시절 일 한 구체적 실례, 약사사회를 위한 진정성.문제해결능력,현안을 파악하는 지혜 모든 면에서 탁월했다.
    내 평가이니깐 꼭 한번 시청해 주셔서 평가하고 투표합시다.
    우리의 미래는 내 한표로 부터 시작합니다.
    24.11.21 13:49:59
    0 수정 삭제 18 6
  • 권영의 후보의
    지난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다
    약사의 권익을 위한 일이 항상 중심에
    성분명처방도 국가주도 공적처방전도
    한약사문제도 큰틀을 보고 가는 진정한 리더를
    리더로 뽑아줍시다
    24.11.21 11:36:22
    0 수정 삭제 19 13
  • 동문을 지적 하면서 이너써클이 있다고 하다니, 본인이 변방의 북소리만 냈던 무능함을 표현 하는 것일까?
    24.11.21 11:30:41
    2 수정 삭제 11 3
  • 이너서클이 중대출신들인가요
    최씨 일가인가요
    아시는분은 자세히 알려주세요
    24.11.21 10:15:35
    0 수정 삭제 19 10
  • 대한약사회에 이너써클이란 용어가 있다는게 일반 약사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24.11.21 10:12:15
    0 수정 삭제 22 2
  • 진실을 알고싶다
    24.11.21 10:08:54
    0 수정 삭제 21 4
  • 최 : 대한약사회에 이너서클은 없다.
    박 : 최 집행부 이너서클 분명 있다.
    24.11.21 10:02:05
    0 수정 삭제 17 4
  • 3년전 최광훈 공약이
    의약품판매. 반품. 폐기 처리는
    제약사가 책임지도록
    법개정 "불용재고의약품"을 해결 한다고 했는데

    으이구.......
    24.11.21 09:48:52
    0 수정 삭제 21 8
  • 닥터나우 금지법은 (김윤 의원실과 정책협약, 자료 등 긴밀한 협조를 하며) 권후보가 영향을 미쳤다고 토론회에서 명시했습니다.
    품절약-성분명처방 법안도 곧 발의할거라고 말했고요.
    악의적 댓글에 흔들리지 말고.. 꼭 실제 토론회 내용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24.11.21 09:31:47
    3 수정 삭제 22 17
  • 이 정도면 역대 어는 회장보다는 성적이 좋은 편이다.
    한번더 밀어주고 하시던 일 마무리 하도록 기회를 줘도 될듯.
    권후보는 다음 기회에 박은 집으로
    24.11.21 09:28:28
    0 수정 삭제 27 23
  • 끊임없이 성과로 보여주는 최회장님 존경합니다!
    24.11.21 09:22:53
    0 수정 삭제 21 19
  • 세이프약국, 공공심야약국 날린거 분회장들에게 말하고 본인잘못이라고 사과하고 했던거 잊었냐
    24.11.21 09:21:28
    0 수정 삭제 31 21
  • 세이프약국의 1차목적은 서울시사업으로 안착하는 것이었다. (권후보 3년 전 기고문에도 나와있음) 다제약물관리는 세이프약국이랑 아예 다른 별개 사업이고 별도로 경기도에서 추진했고.... 뭔 세이프를 다제약물에 승계해 말도 안되는 소리야. 다제약물은 완전 별도로 진행된 데다가 서울시 세이프 예산 싹다 날려먹은 뒤에도 다제약물사업은 건실하게 운영됐음.
    24.11.21 08:33:52
    0 수정 삭제 30 20
  • 이거 아니냐? 저거 아니냐? 말만 하고 막상 까보면 사실무근,,,ㅎㅎ
    나중에 회장되면 회무에서 어떤 모습일지,,, 걱정이 앞선다
    24.11.21 08:33:19
    0 수정 삭제 20 4
  • 어물쩡하게 공공야간약국 삭감은 해프닝이었다 일축하는 권후보, 한약사 고용한 이력으로 최후보의 한약사 문제를 꼬집는 박후보.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의 미래는 창창합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본인의 소신을 지키는 최후보!
    24.11.21 08:25:49
    0 수정 삭제 24 19
  • 70대 80대까지 영구집권 할건가
    홈페이지가 다운되니 있지도 않은 물리적 서버의 노후화를 이야기하더니
    이제는 서버용량의 문제였다?
    클라우드상에서 서버용량 늘리는게 클릭 몇번이면 가능한 문제인데
    전문가라는 비약사 부원장은 억대연봉은 왜 주고 있는거나
    24.11.21 08:13:01
    2 수정 삭제 28 22
  • 토론하는 방식만 봐도 답이 보인다. 억지로 까내리는 말에도 정정당당하게 대응하며 토론하려는 최 후보와 정당한 비판에도 거짓으로 어물쩡 넘어가는 권 후보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와 다를 바가 없다. 토론회가 약사들의 판단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24.11.21 08:11:47
    0 수정 삭제 28 21
  • 최회장의 무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권회장도 한일이 없군
    세이프약국 날린걸 상담수가를 받았다니 아전인수인가 무지인가?
    그리고 무슨 일을 했지?
    구호만 요란한 정치꾼인듯.
    내가 틀린건가?
    24.11.21 08:01:14
    2 수정 삭제 2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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