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대약] 권영희 최광훈 후보는 의료영리화 의혹 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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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권영희 "최광훈 후보는 의료영리화 의혹 해명을"

기사입력 : 24.11.25 1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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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영리화 반대 세력과 연대해 최 후보 연임 저지할 것”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기호 2번, 65, 숙명여대)는 25일 성명을 내어 최광훈 후보(기호 1번, 70, 중앙대)를 향해 의료영리화 의혹을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21일 최 후보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건강관리서비스와 정책 변화를 기회로 삼아 약국이 지역사회 건강관리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에는 비의료인에게 국민건강을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돼 의사협회가 강하게 반발한 바 있으며 약사회는 이번 제도를 약사직능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약사사회가 반발하자 반대 입장으로 전환한 바 있다.

권 후보는 “건강관리서비스 2차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정보제공 서비스에 의약품의 성분, 효능효과, 부작용(허가사항) 등에 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이용자가 의약품 이름, 조제일자, 수량, 복약시간 등을 앱에 입력하면 민간에서 알람 등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의 약사직능을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약사사회 큰 반발을 불러왔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정부는 약사사회 반대를 진화하기 위해 복약지도 등 약사직능으로 오인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과 관련 사업에 약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해 3차 가이드라인 개정에서 반영하겠다고 했지만 3차 개정안은 아직까지 공표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 가이드라인을 적극 활용해 약국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최 후보의 공약은 경악스럽다”고 했다.

권 후보는 최 후보를 향해 해당 내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현재까지 “정부의 변화된 정책 발표는 전혀 없는 상황임에도 최 후보가 정부 정책이 변화했다고 공표하는 것은 미발표된 3차 개정안에 대해 복지부와 모종의 협의 내용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냐”면서 “만일 사실이라면 당장 그 내용을 회원들에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전문]

최광훈 후보는 약사직능 말살하는 의료영리화 의혹을 해명하라!!

대한민국은 병원 등 모든 요양기관이 건강보험 환자를 의무적으로 진료토록 하는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를 통하여 의료공급은 민간 의료기관이 담당한다. 의료비용은 국가가 심평원을 통하여 의료비용의 적정여부를 심사하고 의료수급자인 국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를 통해 그 비용을 지급하는 공적보험으로 관리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있다.

정부는 건강보험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연지정제에 해당되지 않는 비의료기관을 통하여 건강관리를 하게하고 그 비용을 민간보험사를 통하여 국민이 지급하게 하는 이른바 의료영리화 정책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정부의 대표적인 의료영리화 법안인 ‘건강관리서비스’는 지난 2009년, 2010년 두 차례 국회에서 의료영리화 논란으로 페기되었다. 그럼에도 정부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포기하지 않고, 2019년 비의료 기관에서도 만성질환 등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내용의 ‘건강관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나 국민건강을 비의료인, 즉 민간이 관리하도록 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약사사회와 의료계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에 복지부는 2019년 5월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1차)’을 제정 발표하여 이름만 바꾼 채 시범사업을 시작하였고, 2022년 9월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2차)’를 발표하였다. 2022년 10월 복지부가 공표한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의협과 시민단체, 서울시약사회는 의료영리화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 내지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지만 최광훈 집행부는 입장표명을 보류하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일영 대한약사회 정책이사가 전국여약사대회서 진행된 ‘종합 회무 추진 현황 보고’ 중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에 대한 약사회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며 이번 제도를 역이용해 약사·약국의 역할 기반을 확대하는 방향을 찾겠다고 발언을 한 것이다. 정 이사는 약사법을 고려한 가이드라인 개정 등을 복지부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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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건강관리서비스 2차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정보제공 서비스에 의약품의 성분, 효능효과, 부작용(허가사항) 등에 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이용자가 의약품 이름, 조제일자, 수량, 복약시간 등을 앱에 입력하면 민간에서 알람 등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의 약사의 직능을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알려져 약사사회의 큰 반발을 불러왔다.

이에 최광훈 집행부는 11월 7일 입장문을 통하여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가이드라인과 그에 따른 시범사업은 보건의료분야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해치고 결국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는 이에 대해 거듭 심각한 우려를 밝힘과 동시에 가이드라인 철회를 요구한다고 기존의 보류입장에서 물러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이후 정부는 약사사회의 반대를 진화하기 위해 복약지도와 약사직능으로 오인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과 더불어 관련 사업에 약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건강관리서비스 3차 가이드라인 개정에서 반영하겠다고 하였으나, 올해 안으로 발표한다는 3차 개정안은 아직까지 공표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광훈 후보는 지난 21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정부의 건강관리서비스와 정책 변화를 기회로 삼아 약국이 지역사회 건강관리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적극 활용으로 약국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료영리화 공약을 발표하여 우리를 경악케 하였다.

이에, 최광훈 후보에게 다음의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

첫째, 현재까지 정부의 변화된 정책 발표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최광훈 후보가 정부 정책이 변화하였다고 공표하는 것은 미발표된 3차 개정안에 대하여 복지부와 모종의 협의 내용이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만일, 사실이라면 당장 그 내용을 회원들에게 공개하라!

둘째, 건강관리서비스 2차 가이드라인의 내용은 약사와 약국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전무하며, 오히려 약사의 직능을 침해하는 내용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이를 약국에 활용하겠다고 공표한 것은 건강관리서비스 정책에 무지해서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회원을 기만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회원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복지부와의 밀약이 있는 것인지 고백하라!

셋째. 의협, 시민단체, 건약, 약준모 등의 약사단체는 물론이고 심지어 최광훈 집행부도 보건의료분야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해치고 결국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선거공약 내용으로 발표한 의도는 무엇인가? 최광훈 후보는 의료영리화를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회원 앞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라!

최광훈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이기 전에 현직 대한약사회장 신분이다. 그럼에도 약사직능과 약사회원의 권익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는 것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최광훈 후보는 연임에 눈이 멀어 진정 약사직능의 미래를 포기하려고 하는가!

최광훈 후보는 건강관리서비스 관련 공약에 대한 의혹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기 바란다. 만일, 위의 의혹에 대하여 명확한 해명을 거부한다면. 제기된 의혹을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의료영리화 반대 단체와 연대하여 최광훈 후보의 재집권을 적극 저지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의료영리화를 추진하는 집행부의 연임은 전체 약사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4.11.25.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 기호2번 권영희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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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사 댓글 IP 공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체불명의 댓글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선거기간(10월 13일~12월 12일) 동안
'공직선거법 제82조의6(인터넷언론사 게시판·대화방 등의 실명 확인)'을 감안해
선거기사 댓글 IP주소 공개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해외IP로 우회해 작성되는 댓글은 확인 즉시 삭제 및 고발조치될 수 있습니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34593

24.11.29 07:42:20

0 수정 삭제 0 0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7&nid=302939
이거 뭐죠?

24.11.28 14:36:22

0 수정 삭제 0 0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관리서비스(손목닥터9988+)를 의료영리화로 몰아부치는 패기. 그것도 서울시약사회장이!!! 서울 약국들도 혜택보고 있는데~ 감히 의료영리화라니 서울시약 - 서울시 관계는 파탄났습니다. 의사들 비위 맞추느라고 아무데나 프레임 갖다붙이는 수준이 참 목불인견입니다. 세이프약국(의사반대), 공공야간약국(의사반대), 서울형 건강관리서비스(의사반대). 전부 다 권영희가 날려버리려고 발악 중인거죠. 이런 사람이 회장되면 대한약사회 꼬라지 잘 돌아가겠습니다. 참 나쁜 사람.

24.11.26 09:40:59

5 수정 삭제 23 6
뭔지도 모르고 말할 때가 많은 듯 뭐가뭔지 모르고 잘 아는 것 처럼.
IT3000,팜+2000 모두 이디비바코드 인식못하는데 팜+2000은 된다고 그걸로 넘어가면 돼지? 하고 댓글 달던 최광훈캠프 덤앤더머 요원들 댓글 삭제하느라 바쁘다는..에휴 진짜 쪽팔려서.. 제발 좀 물러나기를~후대 약사사회를 위해~

24.11.26 09:28:58

1 수정 삭제 9 29
귄영희후보 캠프에서는 막장,비속어,비하글 등으로 인신공격,명예훼손 한 글들은 전부 캡쳐하셔서 꼭 고소해 주세요.
다시는 이런 풍토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꼭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사회에 올바른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안드립니다.

24.11.26 09:27:41

1 수정 삭제 8 28
의료영리화로 몰아부치는 패기. 그것도 서울시약사회장이!!! 서울 약국들도 혜택보고 있는데~ 몰랐다면 바보 알았다면 참 나쁜 사람.

24.11.26 09:22:43

0 수정 삭제 27 5
하도 깔게 없으니, 아무도 기억못하는거 하나 건져내서 성명서 내셨네요^^? , 반대를 위한 반대, 권영희는 반대 전문가네!!!!!!

24.11.26 09:19:52

0 수정 삭제 13 6
가만보니 의사들이 싫어하는 서울형 서비스는 다 파괴하고 있다. 세이프약국, 공공야간약국, 손목닥터9988+(의료영리화?? 풋~ 약국에 인센주는 게 왜??)의사회가 반대하니까? 의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자랑으로 알고 선거공보물에 넣는 정도니 말 다했지.

24.11.26 07:01:53

0 수정 삭제 18 5
최광훈회장의 특장점이 본인이 무슨 정책을
펴내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라고들합니다.
심중이 깊다고 하면서 나중에는 심중이 비어있다는 겻입니다.
의료민영화 인지 몰랐다고 자인하고 사과하는것이
책임지는 모습입니다.

24.11.26 00:21:27

0 수정 삭제 7 12
말꼬리 하나 잡았다고 벌떼처람 달려드는 모양새 하고는 참 유치하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지역약국이 지향해야 할 목표다.
회장으로서 의료민영화를 추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머리가 빈 것이다. 회원들 정서를 너무나도 모르고 출마한 권후보는 사퇴해라.

24.11.25 23:16:11

0 수정 삭제 29 9
권후보가 정책비판한 것은 정당했다.
최후보는 해명하면 된다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참여를 반대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의료민영화의 첫걸음이며 의료민영화가 되면 거대 자본인 IT와 민간보험이 의약료시장을 장악하여 약국약료서비스는 요원해질 것이라는 걱정으로 비판하는 것 같은데 반면에 최후보 지지자들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비판하는 권후보를 저속한 명예훼손 글로만 인신공격 하고있네요
정당한 정책토론장을 온통 비속어,비하글,명예훼손 글로 쓰고 있는 사람들은 명예훼손으로 댓가를 치루게 될 듯하네요.
다들 자중합시다.

24.11.25 21:34:47

0 수정 삭제 18 12
왜 그러세요? 문제 있으세요? 왜 말도 안되는 이슈로 본질을 흐리세요? 정치꾼이 옆에 있나보네요 약사 타이틀만 있고 약국도 안하면서 무슨 약사를 대변하세요? 아 ~~ 쏘리

24.11.25 21:34:19

0 수정 삭제 5 8
약사님 서울시약 업무라도 잘 하셨음 좋아했을텐데...
너~~~무 정치적이시다
거짓을 덮으려 더 큰 거짓을 말하는 그대는 누구세요???
그만 하시고 차라리 정당 가서 정치를 하세요
여기서 정치질 하지 마시고...

24.11.25 21:29:50

0 수정 삭제 23 14
난 대통령 선거인줄 알았네 무슨... 왜 트럼프 만나서 정리하자고 하시지

24.11.25 21:26:07

0 수정 삭제 6 1
그저 상대방 깎아내리는 일이 내가 일어서는 방식이며 남을 비방하는게 일상인 그런 후보 우린 원치 않는다.
이제 그만 약사들 수준 바닥으로 끌어 내리지말고 약사들의 미래를 위한 제언, 현 제도에 대한 실증적 문제 제기와 구체적이고도 실행가능한 대안등의 방식으로 선거 운동 해야하는거 아닌가?
너무나도 비루하고 구태하기 짝이 없다.
심지어는 자기 얼굴에 침뱉는 주장들까지.... 갑갑하다.

24.11.25 21:01:17

0 수정 삭제 12 9
하긴 성과도 딸리고 사고친건 있고 하니 발끈한거 같은데 인성까지 바닥인거 다 드러났으니 이제 어떡해요? 대약회장 선거면 정책과 성과, 공약으로 승부할 생각도 안하고 네거티브에 공상소설로 엮어볼라고 까지 하니 인성도 xxx란게 만찬하에 다 알려졌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질때라 했는데 딱 이 케이스구나

24.11.25 19:23:27

0 수정 삭제 31 14
의료 머시기? 본인들이 세이프 약국으로 탈탈 털리니까 발끈해서 기획한건 알겠는데 단 1의 연계성도 없는 일을 억지로 끼워맞추기 한거란걸 누구나 다 아는데 지들끼리 아주 신나서 댓글 쓰고 난리났네. 캠프내 멤버들도 후보닮아서 좀 삐리리 한가보다ㅋㅋ 어쩌냐 부부상종이고 근묵자흑이라 했다.

24.11.25 19:17:10

0 수정 삭제 35 13
망상소설쓰지마시고 현실을 사세요. 참 상상력이 이상한 쪽으로 풍부하시네.

24.11.25 18:37:22

0 수정 삭제 19 15
이런분인줄 몰랐네요. 권후보님 실망입니다

24.11.25 18:25:49

0 수정 삭제 23 15
헐뜯고 비방 하는 것도 모질라서 이제는 하다하다 막장 소설까지 쓰시네
상대방 정책에 의문이 있다면 거기에 대한 지적과 해명을 요구하면 될 것을 음모론에 막장 소설을 쓰시네
정치판에서 하는 안좋은 방법으로 물흐리지 말고 그냥 내려오세요

24.11.25 17:10:52

0 수정 삭제 51 12
권후보 지지자들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참여가 의료민영화로 가는 길이며 궁극적으로는 약국 약료행위가 침해당하고 법인약국의 단초가 돌 수 있다는 논리로 반대하고있고
최후보 지지자들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반대하는 권후보를 비속어로 명예훼손 인신공격만 하네요.
건전한 정책제시로 회원들 마음을 사셔야 할텐데 아쉽네요.

24.11.25 17:10:20

0 수정 삭제 50 1
소설도 이런소설들이 없네 없어
약사를 위해 머리띠 두르고 압장서서 일인 시위도 했는데, 모든 약사들이 아는 사실들을 본인들만 모르나
네가티브는 그만 합시다.

24.11.25 16:41:20

0 수정 삭제 63 1
진짜 이게 약사 맞나 싶다. 갑자기 의료 영리화? 진짜 벼라별 약사들 많이 봤지만 이처럼 정치병 말기 환자는 처음 본다. 진짜 쓰레기다 정말. 정책과 성과로 승부볼 생각은 없고 온통 네가티브에 의혹제기로 더러운 선거판을 만들려고 하는 구나

24.11.25 16:41:14

0 수정 삭제 61 7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가 되면 대자본 보험회사와 IT플랫폼 회사들이 우리 약료서비스를 다 뺏어 갈텐데.....
최굉훈후보님의 정책은 도저히 이해가 절대 안갑니다.
참여한다면 어떻게 대자본을 상대로 우리 약료행위를 어떤 방법으로 지키겠다고 방법을 제시하고 회원들을 설득시킨 다음 참여하겠다고 하세요 .
아니시면 당장 정책 발표를 철회하십시요.

24.11.25 16:40:05

0 수정 삭제 11 59
그만좀 합시다.
물고뜯고
여기가 국회인가 약사회인가

24.11.25 16:35:55

0 수정 삭제 55 5
네거티브에 피를 토해내는 자들..
거짓말도 대본으로 적어와 읽더니 이제는 본인들의 편협한 구조로만 바라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적당히 하시지요 이제.

24.11.25 16:29:45

0 수정 삭제 55 3
오늘도 네가티브가 불타는구나!!!

24.11.25 16:23:25

0 수정 삭제 44 3
아주 저질 4류 정치꾼짓 그만 좀 해라. 약사회장한테 무슨 의료 영리화 운운하고 진짜 치졸하고 더럽고 추잡하다. 에휴 진짜 이런 후보가 대약후보로 나온다니 끔찍하다. 권후보

24.11.25 16:19:28

0 수정 삭제 50 4
최후보 캠프 분들 적당히하세요~ 댓글 보면 누가 뭘 하는지 다 보입니다. 약사로서 부끄럽습니다.

24.11.25 15:52:12

0 수정 삭제 10 34
이너써클에 의료영리화
대한약사회장 샤장이구만 사장
법인약구도 차려야겠구만
의로민영화기 웬말이냐
반대 반대 최광훈반다

24.11.25 15:35:22

0 수정 삭제 11 27
의료민영화는 약국의 죽음이다
정싱나갔냐 의료민영화라니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대한약사회야
최광훈은 알고 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24.11.25 15:31:45

0 수정 삭제 13 20
의료영리화 반대합니다.
최광훈 후보는 의혹을 밝혀주세요.
#의료영리화 #의료민영화 #건강관리서비스

24.11.25 15:24:43

0 수정 삭제 16 13
이런글에도 무지성으로 권후보 억까 글 쓰는 타후보 선거운동원들 진짜 징하네..

24.11.25 15:18:17

0 수정 삭제 13 7
걍 뇌피셜로 음모론을 만들어 버리네ㅋㅋㅋ 권캠프에 있는 인간들이 수준이 저 정도로 저열한건지.. 나름 시약 집행부 대부분이 다 들어가있을텐데 참 암담하구만요. 저 논리면 약국 신수가 개발은 다 의료영리화겠네요? 진짜 수준이..

24.11.25 15:16:56

0 수정 삭제 16 15
남욕할게 아니다 . 본인도 아마 모르고 있었겠지. 사실 현안에 관심자체도 없고 주변에서 시키는대로 우유부단하게 적당히 하는게 다임. 그러니 자기 최면에 빠져서 한약사 전문약취급 처벌을 큰일했다고 자랑이나 하는거지.

24.11.25 15:08:16

0 수정 삭제 12 24
이사람 꿈이 국회의원이라더니 역시 정치병 오지게 걸려서 약사가 아닌갑다. 하는짓이 정치인 뺨치네. 약사들에게 필요한 건 정치병 걸린 4류 정치꾼이 아니라 약사를 위해 일해줄 일꾼 약사가 필요하다. 뭐만 하면 스피커 들고 나와서 시위밖에 할줄 모르는 80년대식 정치꾼은 필요없다

24.11.25 15:03:36

0 수정 삭제 34 15
3년동안이면 알만한 사람은 알게되었다.
최가 3년 더한다면 약사사회는 암담해진다.
바꿔서 활기차게
미래를 밝혀사자

24.11.25 14:47:42

0 수정 삭제 20 24
의료영리화 풀 뜯어먹는 소리로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일제 잔재니 특정 정당 언급하며 디스전 펼치는 거 참 추잡하고 더럽다. 이런 4류 정치꾼 같은 인간이 어찌 대한약사회장 후보랍시고 튀어나왔는지 참 암담한 약사사회를 보는거 같아 슬프다.

24.11.25 14:20:44

1 수정 삭제 43 13
이런 헛소리를 길게도 늘어놓는 걸 보니 셀프빅엿을 먹을 거 같음...

24.11.25 14:13:04

0 수정 삭제 35 10
정치판에서나 하는짓을……약사회에서는 하지 맙시다. 반대를 위한 반대…억지 구호는 그만하시고 대안제시로 클린하게 선거 하세요!!

24.11.25 13:54:25

0 수정 삭제 38 19
네가티브 대가...갈수록 망가지고 있어요

24.11.25 13:50:49

0 수정 삭제 35 17
의료영리화의 초석이 되는 말조차도 안된다
우리대한의 건강보험 공공의료가 얼마나 중요한데?
의료 영리화 말도 꺼내지말고 해명하라

24.11.25 1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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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리화의 초석이 되는 말조차도 안된다
우리대한의 건강보험 공공의료가 얼마나 중요한데?
의료 영리화 말도 꺼내지말고 해명하라

24.11.25 1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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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 꼬투리 잡을게 없으니
이상한걸로 디스하네.
아무리 선거라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는
권후보님 딱해서 못볼지경입니다.

24.11.25 1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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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에 앞장서는 후보가 있는가요
법인약국이 의료민영화인데
제정신이 아니네요
대한 약사회는 의료민영화 결사반대 후보가 맡야야합니다
권영희 후보 화이팅

24.11.25 1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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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할일도 못하는 사람이 남걱정하고 있네 ㅋㅋ 권은 의료민영화가 되도 모를꺼야 분회에서 연락와야 알겠지 ㅋㅋ

24.11.25 1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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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깔게 없으니, 아무도 기억못하는거 하나 건져내서 성명서냈네, 반대를 위한 반대, 권은 반대 전문가네, 대약에서 하는사업 하나도 협조한게 없다며? 16개시도지부장중 권영희만 반대

24.11.25 1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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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라도 꼬투리 잡아서 반대하고 질타하기 바쁘네.
PPDS 참여 약국 수가 엄청나구만 현실을 보고 대안을 내줘라 !!

24.11.25 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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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권영희의 대안은 뭐야? 말을해라 말을

24.11.25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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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약준모는 의료영리화 반대입장인걸로 아는데
최후보의 건강관리서비스 공약발표에 대한 입장을 알고싶네요

24.11.25 13: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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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DS에 16000개 약국이 참여했는데, 혼자만 반대하시는것도 지부장으로 문제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안은
성분명인가요

24.11.25 1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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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떤 후보가 되던간에 약사의 미래를 위해서 득이 될것이 하나없는 디스입니다. 정책도 아니고 다짜고짜 특정 정당을 그것도 집권당을 엮어서 아무 근거없는 소문으로 트집잡는 것은 대의를 위해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의 선거전은 피차 득이 되지않고 서로를 갉아먹는 선거전이 될 뿐입니다.

24.11.25 1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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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게없으니 어디 멀리 있는거 끄집어내서 징징징,,,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라니깐요… 약사 직무 확대해서 좋게좋게 가자는건데 삐딱하게 보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임… 현재 변화가 약사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그저 이를 무시하고 불필요한 반대만 내놓는 권후보는 PPDS 먼저 공부하고 오세요~

24.11.25 1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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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지역사회 건강관리 중심이 되겠다는 거 나쁜 얘기 아니잖아. 약사들 역할 확장하겠다는 건 결국 우리한테도 이익 되는 거 아닌가? 무조건 반대부터 하는 것보단 긍정적으로 보고 개선 방향 논의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24.11.25 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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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디스할께 없긴 없지?? 별 희한한걸로 다 트집이구나 쯧쯧

24.11.25 13: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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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대한민국 약사회를 이끌었다니........ 적은 내부에 있었네요. 민영화에 반대는 하지 못할망정 함께 추진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과거 일제시대 대동아정책에 적극 참여했던 친일파들이 생각납니다.

24.11.25 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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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정부에 최대한 협조해야 약배달 막는다고 계속 정부 운운하더니. 협조했는데도 갑자기 약배송 강행하겠다는 대통령과 국힘 보면서 대관능력을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뒤통수 맞은 수준도 아니고, 오히려 물밑에서 민영화를 위해 협조했다면 더 큰일입니다..

24.11.25 1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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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이 자꾸 약사들을 위한게 아니라 수익사업을 하려하고,
대약이 그걸 통제 못하는건지 방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의료민영화에 찬성하는 대약이랑 약정원이 합작해서 그런거였구나..

24.11.25 12: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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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까 이너써클에서 의료민영화 추진하는 사람 있는 것 같은데 최후보 이너써클 공개해라

24.11.25 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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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말인가?

24.11.25 1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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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임기 막바지에 밀어붙이기식 약사패싱정책
너무 많았음. 최광훈 후보 한 번 더는 한 번 더 약사패싱 당하는
결과가 우려되는 일!

24.11.25 1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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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건지?
알면서도 하는 건지?
밀실거래가 있었는지?

24.11.25 1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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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국힘쪽 인사라더니.. 민영화 하려고 PPDS 연동한거였어?

24.11.25 1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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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님 벌만큼 벌었나봐요. 후배들도 생각좀 해주세요

24.11.25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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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 지지자 입니다. 지금이라도 공약 철회하시길

24.11.25 1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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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배달 막는다더니 PPDS로 비대면 플랫폼들이랑 제휴하는게 수상했음

24.11.25 1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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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기업에 한 줌 남은 약국 이권 팔아넘기려는건가

24.11.25 12: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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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서비스 2년전에 포기한줄 알았더니 아직까지 미련이 있었나?

24.11.25 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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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대약] 권영희 최광훈 후보는 의료영리화 의혹 해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