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무자격자 영상 유포 논란...권영희 악의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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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영상 유포 논란...권영희 "악의적 편집"

기사입력 : 24.11.29 0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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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권 후보 약국 무자격자 판매 3건 보건소에 신고"

권 "편집 영상으로 음해...불법 결코 없었다"

권 후보 약국 근무약사들 "원칙 지키는 약국"…입장문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 65, 숙명여대)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오전부터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권 후보 운영 약국 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관련 제보 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부터 일부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약국가의 약사법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증거를 모으는 시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여러 약국의 불법 행위를 모아 권익위에 신고했는데 신고한 약국 중 권 후보가 운영하는 약국이 포함된다”면서 “처음에는 1건만 신고했지만, 권 후보 약국이 위치한 서초구보건소에서 조사를 미뤄 2건을 더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관련 제보를 하며 권 후보가 운영하는 약국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첨부하기도 했다. 36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권 후보 약국 관리를 돕고 있는 남편이 환자가 지명한 약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동영상은 28일 오전을 기점으로 약사들이 모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권 후보는 28일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동영상 제보 건에 대해 반박하는 한편, 운영 중인 약국에서 불법은 없었음을 강조했다.

권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35년 동안 한자리에서 동네 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동네약국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10년 전부터는 명예퇴직한 남편이 약국 관리를 돕고 있으며 불법적인 카운터는 절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약사가 운영하는 금천종로약국 앞에서 집회를 하는 등 강경 대응 이후 의심스러운 상황이 많이 발생해 특별히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악의적으로 편집된 동영상이 급작스레 유포됐다”면서 “이 음해가 가장 강력한 당선 후보인 저를 낙선시키려는 한약사회나 상대 후보의 농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권 후보는 또 “모든 정황을 떠나 불쾌한 소식을 접하게 해 드려 죄송하다”면서 “한 점 부끄러움은 없다. 저의 낙선을 바라는 상대 후보의 음해가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약사가 국민들에 존경받고 우리 스스로가 약사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약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권 후보가 운영 중인 약국에서 근무 중인 근무약사는 따로 입장문을 내어 권 후보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약사는 “권 후보의 남편이 불법 카운터라는 일부 언론 기사와 이 내용이 퍼지는 현실에 그 당시에 근무했고, 현재 근무하는 약사로 그간 보고 느낀 이 약국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권 후보 남편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약국에서 일하는 분이다. 약국은 단 1분도 근무약사가 자리를 비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 조제실과 일반약 판매대 가격이 1미터가 안되고 모든 일반약 판매는 항상 약사들의 지도 통제 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문제가 된 동영상은 추석 전 번잡한 틈을 노려 약사들이 조제하는 틈을 노려 기습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약사는 또 “근무약사 입장에서 본 약국은 어느 약국보다 원칙을 지키고 모범이 될만한 곳”이라며 “이번 해명으로 일부 세력이 저희를 중상모략하고 비난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입장을 발표하는 것은 권 후보가 추구하는 약국 모습에 적극 공감하며 성실한 한 사람을 불법 카운터로 누명을 씌우는 현실이 안타까워 발표하는 것이다. 냉정하신 판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희 후보 약국 내 근무약사 입장문(전문)

권영희 후보의 남편이 ‘불법전문카운터’라는 일부 언론기사와 일부 사람들이 이 기사를 퍼트리는 현실에 그 당시 근무했고 현재 근무약사로 있는 저희 약사님들이 보고 느낀 서초당약국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선 첫째 권영희후보 남편은 절대 불법전문카운터가 아닙니다. 약국장님 남편분은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약국의 전산업무 및 매장관리. 청결관리등을 묵묵하게 하고 있는 분입니다.
서초당약국은 단 1분도 근무약사가 자리를 비운 적이 없으며 남편이 약을 판매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도록 약의 판매는 전적으로 우리 근무약사들에게 맡겼습니다. 우리가 조제실에 조제보조원을 이용하자고 건의 드렸어도 “약국은 약사님들만이 조제 판매했으면 좋겠다”며 약사들로만 운영되는 약국을 운영하시겠다며 권 후보는 거절했습니다.

서초당약국은 조제실과 일반의약품 판매대 간격이 1미터도 안되고 모든 일반약 판매는 항상 약사들의 지도 통제 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동영상은 옆에 우리 약사들이 있었음에도 악의적 편집에 의한 동영상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근무약사 입장에서 본 서초당약국은 어느 약국보다도 원칙을 지키며 운영하는 약국이라고 생각이 들며 다른 약국들의 모범이 될 만한 약국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희들의 해명을 가지고 또 일부 세력들이 저희를 중상모략 비난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이 해명서를 발표하는 것은 권영희 후보가 추구하는 약국의 모습에 적극 공감하며 성실한 한 사람이 불법전문카운터 라는 누명을 씌우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 글을 발표합니다. 여러분들의 냉정하신 판단을 바랍니다.

근무약사: 박경희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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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해외IP로 우회해 작성되는 댓글은 확인 즉시 삭제 및 고발조치될 수 있습니다.

말은 106.102.142.185

바르게 하자

제도적 조직에서 일한 적이 없는 인사들이 선거 논공행상으로 한자리 하였으나 어울리지 못 하고 나간 이들이 약준모 큰 인물 아니었나.

24.12.01 20:06:01

0 수정 삭제 3 2
이 주소 39.7.55.239

검색해보니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814
최광훈집행부 신의도 없고 이때부터 사무총장의 전횡이 시작되었군요.

24.12.01 14:29:27

0 수정 삭제 3 5
22년12월 39.7.18.243

약준모와

최광훈집행부 결별 공식 선언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814
기사 꼭 검색해보세요! 젊은 약사님들 특히 꼭 보세요!우리의 미래를 정하는 선거입니다.올바른 선택이 절실한 시기예요.

24.12.01 09:22:44

3 수정 삭제 2 1
지금 175.223.18.95

최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취해 있는데 현직이 당연히 유리한거지요? 그런데 일을 조삼모사식으로 잔머리 굴려가며 하고, 지부가 한일 가로채 공세우기, 약사공론 기사 통해 업적 과잉 포장, 이걸 대약 톡톡방에 또 올려 엄청 일 많이 하는 것처럼 약사여론 조성하는 이런 비열한 임원들, 정말 세상이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정정당당하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고 좀 합시다.70대가 아들뻘 뽀샵 사기 프로필사진 찢어버리고!

24.12.01 01:59:09

0 수정 삭제 4 7
선거가 121.129.70.13

너무 하네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지금까지의 그 열정은 앞으로의 약사회를 위한 강한 추진력이기에 흔들림없이 지지합니다.

24.11.30 20:52:41

0 수정 삭제 8 8
ㅇㅇ 211.234.207.254

그냥 바로 사과했어야했다

빼박 영상에 변명을 늘어놓자니 추해보이고 역효과가 나버리지

24.11.29 23:15:52

0 수정 삭제 21 6
근무약사까지 118.235.66.138

이런식으로 동원하네요.

사람이 이렇게 까지 하는구나 싶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24.11.29 22:04:23

0 수정 삭제 19 8
아니 뗀 굴뚝에 연기� 211.234.194.213

이 상황에서 근무약사의 글이 얼마나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자기 일자리인데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지...
조제보조원 뽑지 않겠다는 이유도 믿음이 안 간다
한약사 채용한 타후보도 깔끔히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권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깔끔히 사과하고 넘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24.11.29 21:41:13

0 수정 삭제 19 6
악천우 속에서 203.236.58.117

소는 누가 키울까?

안타깝다.
누가 특정단체의 집요한 공격을 이겨낼 수 있을까?
몇번의 집요한 시도끝에 이루어낸 영상인지 생각은 해 봤을까?
상대의 무차별 공격을 받고있는 회원을 보호하기는 커녕 같이 편승해서 죽여버리기에 나서면 누가 선봉에 서서 싸을 수 있을까?
내부에서도 공격받는데 바깥에서 어찌 싸울 수 있을까?
앞으로 3년의 약사사회는 풍전등화가 될텐데.
걱정이 많이 앞선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실행력이 있는 후보로 권후보를 생각했었는데...끝까지 힘내세요.
진실은 이길 것입니다.

24.11.29 16:42:26

1 수정 삭제 15 29
정의구현 112.184.26.253

권후보님 악의적 편집이라면 고발하세요

악의적 편집이라면 고발해서 범죄자를 찾아 법의 심판을 받게하세요.
만약 가만히 계신다면 그저 핑게일뿐 권후보님의 상황은 더 악화 될겁니다.
법적대응 꼭 하시기 바랍니다. 꼭!

24.11.29 16:12:27

0 수정 삭제 31 1
이게 무슨.. 223.38.74.83

해명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영상 보면 답 그대로 다 나와있는데 그냥 그런적 없다고만 하면 끝나나요? 영상에 있는건 뭔가요 그러면…? 약사로의 자부심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일인걸요

24.11.29 16:09:58

0 수정 삭제 31 8
.. 117.111.17.166

..

변명하지마라 회장 자격이 없다..

24.11.29 16:07:57

0 수정 삭제 30 8
ㅇㅇ 219.255.207.43

dd

남편이 약국 돕는 건 알겠는데, 결국 무자격자가 약 건넨 거 아니야? 약사법 위반 아니라고 우겨도 영상에 다 찍혔는데 이걸 음해라고만 몰아가면 설득력이 있겠냐?

24.11.29 16:00:21

0 수정 삭제 33 10
어이가 106.101.195.66

없네

그냥 사죄 하세요 받아들이고 인정할건 인정하시길

24.11.29 14:31:37

0 수정 삭제 26 6
근무약사 121.188.214.41

죄없는자 돌을 던지라고?

돌은 던지지도 않았다.
다만 대한약사회를 이끌 회장이 되려는 분이기에 잘못됐다 지적하는 것일 뿐이다.
대한약사회장이 되려는 분이라면 최소한의 도덕성은 갖춰야하는 것 아닌가,
이를 지적하는 회원들에게 되려 잘못됐다고 하는 주장이 과연 온당한가?

24.11.29 14:18:27

0 수정 삭제 28 8
불법없는 219.255.207.105

권후보

과연 불법이 없을까? 현재 정세도 잘 파악하지 못하는데 불법없다 따박따박,,, 증명할 자료를 보여주세요;;

24.11.29 14:03:18

0 수정 삭제 21 7
약사 121.170.5.217

유치하게 놀지 말자

소비자 지명구매 3천원짜리로 동료약사를 매도하진 말자.
오픈매장으로 소비자가 약도 골라오는 세상에 ..

24.11.29 14:00:10

1 수정 삭제 22 14
채영맘 59.14.49.15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져야죠

약국에 근무하며 약사 아닌 자(가족이든 직원이든)가 지명 구매 제품을 한 번도 판매하지 않는 경우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유포한 쪽도 분명 그러한 경험이 있을 텐데.. 현재 우리나라 정치에서 무엇하나 트집 잡아 정적을 제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모두에게 불가피한 상황을 두고 발각된 쪽만 나쁜 사람 취급하는 것이 옳은가요? 각 후보자들의 정책과 실력과 신념을 놓고 깊이 생각해서 투표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24.11.29 13:44:09

1 수정 삭제 22 25
누구라도 121.128.155.186

버틸 수 있는가?

약사는 조제실 조제중이고
작정하고 짚어 달라 요구하는 경우 버틸 수 있는 사람 많지 않다.
온정과 불법의 사이는 참으로 가깝고도 답답하다.
권후보 희생과 투쟁력의 근간은 청렴과 그녀의 몸가짐 이란 점은 분명하고 인정한다.

24.11.29 12:13:58

0 수정 삭제 22 32
정약사 61.78.150.21

부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권후보자님 약국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최근에도 파트로 일한 정약사입니다. 사장님은 약국의 직원으로서 약국 관리와 청결에 주력하였으며 항상 약은 약사에게 맡기셨으며 비자격자로 약을 판매한 적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부디 권후보자님의 약사님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분의 노력과 열정에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24.11.29 12:12:42

3 수정 삭제 22 48
2번 121.165.242.224

사퇴하세요

돌고있는 영상보니 문제 되는거 맞는거 같은데 사과하고 사퇴하세요

24.11.29 11:15:25

0 수정 삭제 40 9
나므마늘먹은2 138.59.18.110

나므마늘먹은2

[갱남]에도카운터후보있다 딱 두번만 살펴도안다

갱남에도 전문카운터후보 있다.
잘 안살펴도 딱 두번만 살펴도 안다
두번만 살펴도
두번
두번
두번
두번

24.11.29 10:42:13

1 수정 삭제 25 0
찜찜.. 210.91.120.195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았으면 합니다.

사실이라면 응당 문제가 되는 일이겠지만.... 몇년전 선거에서 모 후보측에서 빨간 찌라시 돌리면서 음해성 문자 보내서 선거판을 뒤집은 기억이 납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선관위에서 명확하게 진실을 밝혀서... 문제가 되는 쪽은 선거판에서 아웃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자격이 없음이니...

24.11.29 10:42:00

0 수정 삭제 13 3
노답 211.234.197.252

내 이럴줄 알았다

증거가 있는데도 아니라고 하는 후보님 참 대단하시네요
잘못을 했는데도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무마하시려는 분이 어떻게 회장하겠다고 나오실수 있죠?
최근 영상도 아니고 이걸 악의적인 편집이다,cctv가 망가졌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빠져나가려는 후보님
이런분이 되시면 진짜 큰일내겠네요
잘못하신거 사과하시고 내려오세요

24.11.29 10:26:53

0 수정 삭제 38 9
에휴.... 118.235.91.240

솔직히

솔직히 넷상이라 하는 말인데..
저도 카운터에게 일반약 자주 맡깁니다.. 주위에도 많구요
에휴~~ 이 여자야!
카운터를 쓰려면 조용히 써야지.
이름 있는 양반이 이러면 어떡합니까.
이래서 여대 출신은.. 쯧쯧

24.11.29 09:54:56

0 수정 삭제 14 36
웃기네 221.148.138.221

본인이 네가티브 열심히 하더니 지금은 정책? ㅋㅋ

권 캠프는 양심 다 밥말아먹었는가? 불과 이틀전까지 의료영리화에 대해서 한 후보자에게 사퇴하라고 네가티브 신나게 쳐놓고 갑자기 정책으로 승부하라고? 돌았나? 진짜 ㅋㅋ

24.11.29 09:51:59

0 수정 삭제 37 13
약사 121.166.207.172

정책대결

약국운영하며 약사가 근무하고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는가
그 어느 누구도 한 치의 잘못이나 실수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공익에 해를 끼친것은 아니다 함부로 상대후보의 약점으로 궁지로 모느것은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정책으로 승부수를 던져라

24.11.29 09:46:12

1 수정 삭제 14 37
어쩜 106.102.142.133

똑가터

".......악의적으로 편집된 동영상이 급작스레 유포됐다......"
딱 시정잡배 같은 정치인들이 하는 소리네

24.11.29 09:24:46

0 수정 삭제 37 10
진짜 너무하다 121.135.252.88

뻔뻔합니다..

잘못했잖아요... 사과를 하시고 재발하지 않겠다고 최소한의 양심을 좀 보이세요.. 또 잘못없다고 주특기 입장문 성명서 또 들이미시네... 악의적편집없고.. CCTV망가졌다는 헛소리를...ㅠㅠ
세이프약국 날린게 아니라면... 그 잘하는 성명서 왜 안내고 쉬쉬한걸까요..ㅜㅜ

24.11.29 09:16:24

0 수정 삭제 40 10
ㅋㅋㅋ 221.148.138.221

최후보를 의료영리화로 까더니 자신은 약국영리화를 하고 있었어 ㅋㅋ

내로남불의 극치다. 이런 후보가 대약을 이끈다는 상상만 해도 구역질난다.

24.11.29 09:12:45

0 수정 삭제 42 11
지나침 121.170.5.217

페밀리 비즈니스 특성을 가진 약국 경영...

추잡스럽게 가족은 건들지마라! 페밀리 비즈니스에서 자유로운 약국이 있나? 아무리 선거가 중요해도 지명구매 3천원에 가정파탄까지
일으키며 조리돌림을 할 필요가 있나?

24.11.29 09:08:47

1 수정 삭제 31 35
너도나도 106.102.142.217

막 팔아보자

- 단 1분도 근무약사가 자리를 비운 적이 없으며 남편이 약을 판매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도록 - 그런데 화면에는 팔고 돈 받고 하더만.
그럼 근무약사가 있으면 한약사 같은 무자격자가 약을 팔아도 된다는 논리인가요?

이런 정신머리로 8만약사 수장을 하겠다고요?

24.11.29 09:04:26

0 수정 삭제 48 12
인정합시다 211.234.192.178

변명은 그만

무자격판매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한가
유력한 당선 후보? 아이고 당선되면 한약사들이 좋아합니다
약사회는 무자격 일반약판매 한약사회는 무자격 조제
같이 무자격 가 즈 아 그냥 접으세요

24.11.29 08:54:50

0 수정 삭제 38 8
세뇌 210.92.141.9

진짜 세뇌당한건가

아랫댓글 수준이 참담하네요. 이걸 한약사회 음모인것처럼 몰고가네. 범법했으면 그냥 범죄자고 처벌받는 겁니다. 한약사 고발받으면 카운터가 판매한 게 정당화되나요? 권영희씨는 약계 리더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걸 마치 독립투사인 것마냥 이야기하는 대응이 캠프의 자세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미치도록 열받고 암담하네요. 후보 뿐 아니라 그 캠프 자체가 업계에서 사라져야할 것 같습니다.

24.11.29 08:46:57

0 수정 삭제 49 9
실망으로 211.234.180.9

지지철회합니다

권후보님 지지철회합니다.
세이프약국 사업엎어진걸 다재약물사업으로 포장하다 거짓말이 탄로났을때도 회무를 보다보면 업무가 종료될수 있지 했습니다.
근데 이번 불법카운트 대응은 정말 실망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동영상을 10번이상 돌려봤습니다만 악의적 편집을 못찾겠습니다.
부군이 10년간 약국 관리를 해주셨다면 10년간 불법이 저질러졌다는건지요?
진심으로 8만약사와 35년간 신뢰해준 동네주민들께 용서 구하시기 바랍니다.
더 개탄스러운것은 권후보님의 잘못된 판단으로 강OO 꼭두각시인 무능한 박후보가 반사이익을 받을까봐 속상합니다

24.11.29 08:46:24

1 수정 삭제 45 10
지나가는 누구 211.234.197.207

기사가 넘처나네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는

24.11.29 08:42:13

0 수정 삭제 32 3
선거가 아닌 전쟁터. 211.235.88.185

흔들리며 피는 꽃

한약사회와 전대한의사회장에게 고발 당한 유일한 후보.
당선 되었을때 상대 단체가 제일 두려워하는 후보.
흔들리되 꺽이지 말고 꼭 승리하세요.

24.11.29 08:35:04

0 수정 삭제 20 48
권영희는 221.148.138.221

사 퇴 해 라 권 영 희

무 자 격 자 약 판 매 ! 무 자 격 대 약 후 보!

24.11.29 08:28:05

0 수정 삭제 30 8
권 선징악의적 편집 223.38.80.243

악의적 편집이란...

악의적 편집이람 없는걸 있는것 처럼 착한 일은 나쁜 일로 만드는것 입니다
지금처럼 있는일을 보도하는 것은 진실된 편집입니다
K호보님 거짓선동 그만하세요

24.11.29 08:23:44

0 수정 삭제 36 9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 118.235.15.84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습니다 잘못 인정하고 사퇴하세요

24.11.29 08:20:03

0 수정 삭제 34 7
비판 210.92.141.9

데일리팜에 요청합니다.

해당 기사는 대약회장 후보자의 자질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선거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기사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제목에 [대약] 마크와 함께 선거기사 란으로 옮겨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만약 그냥 일반 기사로만 둔다면, 데일리팜이라는 언론사가 특정 후보 감싸기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관계자분이 보시는 즉시 '선거기사'란으로 옮겨주시길 요청드립니다.

24.11.29 08:19:08

0 수정 삭제 38 6
음... 아니야 223.38.80.243

약국에 있는 사람이 팔 수도 있지...

무지는 잘못이다 근데 배운 사람은 그러면 더욱 안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덮어지는건 아니다 잘못하면 인정하고 더 이상 불법을 저지르면 안된다 정치꾼과 같은 행태를 보이면 누가 신뢰하겠는가? 정치에 대한 혐오를 여기서도 보게 되네. 보건소에 신고된 증거가 있으면 어찌하실건데...? 거짓은 거짓을 낳고 불신은 더 큰 불신을 만듭니다 쫌 그만 하시는게 어떠실까요?

24.11.29 08:19:05

0 수정 삭제 29 5
ㅋㅋㅋ 106.101.64.91

약대 왜 가나요?

가족이 약사면 나도 약산데 6년버렸네ㅜ

24.11.29 08:05:35

0 수정 삭제 36 7
무능 223.62.204.46

현실

이게
현실이지 사실
그래도 대약회장아로써.. 너무 치명적이다..
꼬투리잡히기 너무나 좋은..

24.11.29 08:02:29

0 수정 삭제 27 4
US Pharmacy 58.238.186.93

go out

There’s no smoke without fire

24.11.29 08:02:24

0 수정 삭제 21 3
사퇴 221.148.138.221

사 퇴 해 라 권 영 희

무자격자 약판매 무자격자 후보 사퇴해라

24.11.29 08:01:09

0 수정 삭제 24 6
ㅇㅇ 106.101.64.91

정숙한세일즈 제작진이

제일 화날듯ㅋㅋㅋ

24.11.29 07:55:50

0 수정 삭제 22 0
사퇴 183.98.168.232

만이 답입니다

사퇴히세요 어서~

24.11.29 07:55:34

0 수정 삭제 26 8
근데 106.101.69.78

이건

선거 기사 아닌가요? 데일리팜은 왜 선거란, [대약]에 안 넣죠? 박후보 최후보 얘기는 시시콜콜한것도 선거란에 넣었으면서... 데일리팜은 혹시 권후보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건가요?

24.11.29 07:53:51

1 수정 삭제 41 9
무조건 무관용 106.101.69.78

끝까지가야

윤리위 회부 무조건 해야하고, 피선거권도 박탈해야 합니다. 범법행위에 대한 고발도 필요할거고요. 서초구보건소만 굳이 선거 이후에 처분 내리는 배경에 대해서도 권후보 또는 그 측근의 외압이 있었는지까지도 명명백백히 밝혀야합니다!! 차기 약사회장은 무관용의 태도로 단죄해서 카운터약국 척결의 선례로 남겨주십시오.

24.11.29 07:51:21

0 수정 삭제 39 7
약사가족 118.235.73.112

약사가족은 되고 한약사는 안된다... 말이 되는 논리인가?

진짜 권후보님 사고 칠꺼라고 하더니 또 크게 사고 치셨네됴. 그것도 대형으로.... 참 대단하십니다

24.11.29 07:50:00

0 수정 삭제 40 6
호호호 106.102.142.184

쑈쑈쑈

돈 벌겠다고 한약사 쓰신 분이나, 약국 관리 한답씨고 남편 쓰시는 분이나,

도찐개찐이네

24.11.29 07:45:58

0 수정 삭제 43 7
그래도 118.235.66.232

아무리 고의성이 없더라도 대약회장이 비약사 약 판매 리스크는 안된다.

가족이고 뭐고간에 이렇게 약점이 잡힌 후보가 회장이되면 나중에 한약사랑 어떻게 싸울껀가?? 끝없이 물고늘어질텐데. 리스크가 있는 후보는 약사를 위해서라도ㅠ배제하는 게 맞다고 본다

24.11.29 07:45:06

0 수정 삭제 57 8
나홀로 14.52.155.158

약사가족이 근무하는 약국

약사가족은 건드리지 맙시다.

24.11.29 07:41:32

1 수정 삭제 10 46
10년차 근무? 121.166.141.199

전문은 아니지만 카운터는 맞네

악의적 편집.상대측 후보를 의심해?
최근 동영상은 아니고 3-4개월전 동영상인데
ㅎ.누가?
변명치고는 너무 넘친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다들 개국약사들 아닌가?
서로들 내용은 잘 알고 있을터

24.11.29 07:33:11

0 수정 삭제 43 7
약업계 영원퇴출 106.101.69.78

영원퇴출 기원

2번째 영상도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어쩌다 찍힌 악의적인 편집? CCTV도 공개 못하고 "당시 그랬다"라는 말로만 변명할 생각인가요? 한약사회나 상대 캠프의 공작이라고요? 그리도 변명거리가 없나요? 당신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일반약을 판매한 건 엄연한 사실이고, 범법행위입니다 권영희씨.

24.11.29 07:30:36

0 수정 삭제 41 7
후안무치 106.101.69.78

후안무치의 정석

2번

24.11.29 07:07:41

0 수정 삭제 34 6
남자약사님,사장님은 1.242.115.217

리뷰에 자주 언급되는

리뷰에 자주 언급되는 남자약사님,사장님은 누구인가
약사가 아닌 가족은 약 취급해도 되고
한약사는 안된다는
논리가 통할까?
이런 불법을 방치하면서 시의원, 서울시약사회 회장을 하고 대한약사회 회장까지 하려고 하시다니...그 용기는 대단하신것 같다

24.11.29 07:05:58

0 수정 삭제 45 6
악의적 편집 211.234.227.24

궁색한 자화상

선거 막바지에 악의적 편집으로 동영상을 유포하다.
최씨측인지 박씨측인지 의혹을 받을만은 하다.
물론 남편의 약국 근무는 입이 열개 있어도 궁색한 변명일뿐.
영세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회 지도자의 자화상이네요.

24.11.29 07:03:41

2 수정 삭제 10 26
ㅈㅈㅈ 106.102.128.94

한심하다

궁색하다. 영희야 멀리 안 나간다.

24.11.29 07:03:10

0 수정 삭제 38 6
역시 59.10.51.4

무자격자를 거리낌없이 쓸수있는 행동하고 실천하는 후보다...

그냥 사과하고 사퇴하고 끝내라. 영상이 다 나왔는데 무슨 편집이고 조작인가.

24.11.29 0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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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121.65.252.50

2번째 영상도 공개됨

https://www.youtube.com/watch?v=fNKrKOyviXw
2번

24.11.29 06:46:50

0 수정 삭제 35 0
그냥 58.141.232.159

깨끗하게

사퇴하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말고 거짓말이 더큰 거짓말을 낳습니다.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이해불가 용서불가입니다.

24.11.29 0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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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무자격자 영상 유포 논란...권영희 악의적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