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 유승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0차 세계 비과 학술대회'를 후원했다.

이 학술대회는 4년만에 한번씩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중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이태리 Dr. Passali와 프랑스 Dr. Abbele가 연자로 나서 이비인후과 질환에서의 비강 세척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쳐 비과 전문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유승필 회장은 "세계 비과학술 발표 및 교류를 통해 국내 이비인후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비강세척제 '피지오머'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