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은 아무 의미가 없읍니다.
내가 100만원 벌면 100만원이 평균이고,
내가 500만원 벌면 500만원을 평균으로 생각합니다.
이 수술의 실패율이 0.1%라도 내가 해당되면 그건 100%가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약사수입은 계속 떨어질 겁니다.
약국은 계속 생기고 있으니 결국 나눠먹기로 됩니다.
결국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시설은 더 커지고 수입은 줄어들 겁니다.
그러니 약국수입에 관심꺼시고, 너무 배아파하지마세요.
내년 2월에 약사가 쏟아져 나오면 취직자리 걱정할 상황이 올 지도 모릅니다. 약사실업!!!

그런데 의약품은 무슨 위험성이 있는가. 제품의 사이클이 짧은가? 누군가 싸게 판다고 손해보면서 파는가? 갑작스럽게 여러이유로 인한 상품가치 하락으로 눈물을 머금고 재고떨이를 해본적이 있는가? 정말 몰라도 한참 모른다. 반품? 다른 산업분야에서는 반품? 상품에 하자가 없다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재고 타령이라니.....
제발 그 좁은 공간에서 이기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결국 약사들이 보사연과 정부를 속이고 많은 돈를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국민 돈이 부당하게 새고 있는 것이죠.
당장 재조정해서 의료보험료를 낮춰야 합니다.
국민도 살아야죠.

단순히 창고에 물건이 쌓여 있다고 재고는 아니다.
제품의 수명, 경쟁사와의 가격 경쟁 등 재고에는 리스크가내포되어 있지만 의약품은 그것과 거리가 멀다.
사입단가를 낮추기 위해 대량 구입을 한지 며칠 안되어 대폭적인 가격인하 또는 경쟁력 있는 제품 출현, 정책 변화에 따른 상품가치 하락 등 구입단가 낮추기와 위험성 사이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한다.

결국 약사들이 온 국민을 등쳐먹는 것 아닌가.
망할 놈들.
담배까지 팔아먹는 강도들.

놀랐습니다.
세상에...
회사원 월급의 2배가 넘는 군요.
이러니 약사들이 의약분업이 좋다고 그렇게 열을 냈겠죠.
하기야 우리동네 약사아저씨도 분업하더니 1년 지나니까 약국이 2배 커지고, 조금 있으니 그랜저 타더군요.

여기 데일리팜을 보면 의약분업 때부터 의약사간의 대립감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쯥쯥

역시 돈 이야기 나오니 다른 기사에서는 잠잠한 리플이 장난아니게 올라오네여. 서로 욕하면서.. 정말 보기가 민망하구먼.

아니 40개 조금 넘는 표본조사가 뭐 기사화될 정도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까?
이 기사 읽고나면 뭐 이게 사실인줄 안거아닌가?
최소한 국세청에 있는 자료랑 비교라도 해보던가
그리고 소득에 연금이랑 보험료는 내고난 후 금액인가요
이런 파장이 큰 기사올릴거면 정확히 좀 올려주세요

욕하고 글쓰신 분들은 뭘해도 욕하시는 분들입니다.
의사가 되면 좋을거 같죠? 의사한테 물어보세요...좋냐고...변호사가 좋을거 같으세요? 물어보세요...만족하는지..아마 검찰 어쩌고 저쩌고 할껄요. 검찰은 어떨까요?
모든걸 돈으로 평가하시나보죠?
약사가 아무것도 안하면서 돈번다고 생각하시죠?
당신 월급이 적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내가 아는 영업사원은 30살정도 되었는데 그 회사 임원보다 더 월급많이 받는데요..인센티브가 많아서요...매우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당신은 회사 탓하겠죠...그럼 그 회사들어가면 그정도 벌수 있을것 같으세요?
당신 자녀가 공부좀 한다 그러면 어느대학 무슨과에 보낼건가요?
우리 약국에 오시는 할머니들은 여기 들어오면 30분씩 계시다 갑니다. 인생이야기, 사는 이야기 다 하시고 가요. 우리는 다 들어주고 웃어주고 울어줍니다.
황금만능주의...우리는 그속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거 아세요? 로또 1등 당첨되신 분들은 또 로또 산다는 사실을.
약사 얼마 번다는 것은 욕할대상이 아닙니다.
포장마차 해두 천만원 버는데....

언 놈은 소득 낮게 신고해서 탈세하고 국민 연금 작게 내고 많이 타고.. 유리지갑은 많이 내고 작게타고.... 빠지게 직장생활 해봐야 골병밖에 안남는디.....
근디 통계가 사실인감?

대학 4학년 생으로 이제 사회에 나가려고 합니다

누가 얼마 받고.. 뭘하든..
서로 헐뜯는 말은 안했음 좋겠습니다.

헐뜯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 않습니까?

만약 자기가 약사라면 그런 소리 하실 건지.
의사라면 그런 소리 하실 건지.

결국 나 못났다는소리 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이를 악물고.
법을 바꾸던지.
아니면 포기하고 살던지

차라리 약사나 의사가 많이 버는게 불만이면
죽을 각오로 다시 공부를 하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조용히 있습시다.
보기 않조아요.

알고보면 다 똑같을꺼 같아요~

약업계만한 업종이있을까?
최소 60일 회전에 정말 4개월 이상은 기본이고 지들맘대로 다른데서 약사다가 반품하고 과도한 프로(빽마진.. 최소 도매상은 3% 이상에 제약사는 10%이상)요구하고... 동네 구멍가게도 그런짓은 안합니다..
약사님들 너무 하시는거 아닙니까?
제약사는 봉입니까? 너무 돈 돈 하지마십시요..
그래도 약사님들은 배울만큼 배웠고 고소득에 상류층아닙니까?(부정하지마십시요)
제발... 상도의에 어긋나는 행동하지 마십시요..

내가 아는 분명한 사실은
내가 아는 약사가 지 입으로 얘기했다.
약대 졸업하고 지금 다른대 다시 입학해서 공부하고 있는
년이 하나 있는데, 올해로 26살이다.

그년이 아르바이트로 약국에서 아침 10시부터 저녁 4시까지 일해주고 하루 20만원 받는다고 했다.
(지입으로 얘기한거니 거짓말이라고 얘기못하겠지.)

쓰벌..이게 제대로 된 세상이냐?
니들 생각할때 니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어?

난 아르바이트로 편의점에서 밤9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밤새도록 일하고 받는돈이 시급 2500원
밤새도록 X뱅이 쳐봐야 3만원이 안되는 돈을 받았다.

정부는 뭐하나, 약사들 세금 팍팍 때리지 않고.
무슨놈의 가게하나 차리고 월수입이 500만원이 나와?

국민혈세 쭉쭉 빨아먹고 좋아하는 저
날강도 같은 놈들..

내용무

제 선배가 약국 차리면 한달에 일이천은 버는줄 알고 지금 편입준비 중인데.

그선배 연봉이 세금 빼고 4천정도 됐으니까 차라리 약대 안가고 그 일 계속하는 편이 나을뻔 했겠네요.

근데 평균 나이가 48세라구요?

그럼 48세 의사 과장님들은 얼마 받게~~~요?

지들이 의약분업의 핵심주체인 의사들이 반대하는것도
무릅쓰고 밀어부쳐놓고는
이제와서 재고약이 어쩌네 그딴 소리 하지 마라.

의사들이 약 바꿔서 재고약이 싸인다고?
지랄좀 하지 마라.

그럴 각오도 없이 의사 반대하는 의약분업 밀어부쳤냐?

일반적으로 조제약국이 1억 가량의 약재고를 안고, 5-6천 가량의 권리금을 내고 시작합니다. 약의 개봉이 되면 반품이 않되므로 고스란히 약사의 재고로 남습니다. 1억 5천의 금융비만(은행이자)하여도 월 150만원은 됩니다. 이 금액을 제외하고 계산되어야 하는 수입인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500-150=350만원가량을 벌고, 이것은 연령이 더할수록 증가하는 월급이 아니라, 평생의 먹거리를 자영업자가 해결해야하는 상황에서의 급여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 재고부담이 적은 구멍가게가 훨씬 더 좋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게되는 것이지요. 참고로 일반적으로 약국은 일요일을 당번제로 쉬며, 평일(토일포함) 하루 13시간 이상 근무합니다.

메드모아 운영자도 이것보다는 더 번다고 하던데요 ㅡㅡ;

동네가게도 하루13시간일하면 한달에 삼사백은 번대요. 개인차는 있지만 약대나와서 일이억씩 투자해서 갖은 신경 다 쓰고 약의 선택권도 양보하고 자존심죽이고 사는 대가로 한달에 오백은 돼야지요. 의사는 약사 수입의 3배라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음...44군데조사한걸로 발표하다니...내참 어이가 없네..

음 하루 조제료가 3000원정도 된다면...
평균 혼자 일하는 약사의 경우 처방건수가 70건만되어도 얼마지...

1500먹고 3000원 국가에서 받고...그럼4500원*70=315000원이네...하루에....그거 27일 일한다생각하고 곱하면 약850만원 거기다 일반약 팔잖아 그럼 하루에 최소 10만원잡고 300더하면 1150만원 버네...거기에서 뺄건 빼야지...
가게세...200잡고 카운터100잡고...하면 800만원 약값이400만원어치나 되나....헉 말도 안된다...한 700은 먹겠군...
대기업 말년 부장 월급의 2배 가까이 되네....뭐~~~
뭐 44개 갖고 했으니...윽수로 장사 안되는데 20군데 넣으면 이정도 되겠다...

1. 약사들 결제 잘합시다. 제약회사도 먹고 살아야 할 거 아닙니까?
2.의약 분업 땜에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 욕하지 맙시다.
3. 약국 돈 잘 벌면 근무 약사 월급 제대로 줍시다.
이리 저리 옮기지 않도록.
4. 공대 졸업생 힘든 거 하루 이틀 아니지요.
요즘 왠만한 성적이면 의대 치대 한의대 간다고 하더군요.
기술직 대접하는 나라 되어야죠.
5. 그리고 우리 폐업 이런 거 하는 의사 약사 싫어합니다.
또 한 번 그러면 안되지. 국민을 위한다는 말을 하면서 문 닫으면 개도 웃을 일이지.
나는 어떤 경우든 자기 일 안하면서 큰소리 치는 사람 안믿거든.
6.의사 월급도 한 번 공개 하면 어떨까?
그러면 어떤 공대생 쓰러지겠군요.
왜 의대가지 그랬나요?
이건 대답이 아니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열심히 한 만큼 댓가를 주는 사회 만드는 것이니 욕하지 말라는 거요.
대기업 초임은 3천 넘는 곳도 있어요.
7. 사명감 없이 돈만 보고 의대가면 평생 후회합니다.
인생은 돈으로 승부 나는게 아니거든요.
의약사 분들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분 들도 병원 쇼핑하지 마세요.
그거 다 우리돈 축내는 거란 걸 왜 모릅니까?

한달 500만원?? 이거 완전히 생 날강도 놈들이네..

공대나와 자격증 3개있고, 그래도 비교적 이름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내가 월 250만원 정도 받는데,
이놈의 나라는 이공계는 다 죽이고,
저런 약파는 인간들 월 평균 수입은 500만원이
도대체 말이 되냐?

내가 공대 들어갔던 시절에는
약대는 명함도 못내밀었다.
이런 XX. 세상 진짜 ㅈ 같다.

의약분업을 약사들이 밀어부쳤다더니,
정말인가 보네..

진짜 엿같은 세상이다.
이공계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ㅉㅉㅉ

이런 젠장할 니들이 더 하면 더했지 니들 쓸거 다쓰고 쳐먹을거 다 쳐먹고 수금해주잔아 또 %달라고 지럴들하지
니들이 생각해바
잘생각해바
씨부랄 월말에 수금 약속하고 가면은 뭐라고 하는줄아냐??
갑자기 돈이 들어갈 일이 생겨서 수금 못해준다고
10알넘들아
안쓴약값 달라고 하냐
니들이 쓴 만큼은 줘야지
니들도 약팔아서 던 벌었잔아
그러면 재고 빼고는 돈 줘야 할거아냐
그러냐 안그러냐
10알넘들아

이건 통계라고도 할수 없구만...
미친넘아 전국 대학병원 앞에서만 통계내봐라 월1000만원은 족히 나올거다.
미친넘아 전국 동네약국 앞에서만 통계내봐라 월300만원도 안될거다.

오백이 어쩌면 많다면 많은 돈이지요.
하지만 아저씨 아줌마 소리들으면 아침 8 시부터
저녁 10넘도록 약국에 앉아서 별 별사람 다..상대하다보면
이럴려고 그렇게 공부해서 약대 들어갔나 하는 생각 듭니다. 더군다나 의약분업으로 약국이 예전 병원의 간호보조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보면.. 무척 한심한 생각도 들지요.
토요일 도 열고. 일요일도 반쯤 열고..
이런 저런 거 생각하다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 돈이지요
더러는 이 정도도 안되는 약국도 많고요..경기가 불황이다보니.
참 요즘 이공계가 무척 힘들다지요.
지원자들이 없어서 대학도 지원하지 않아 미달도 많고요.
정부는 별별 대책을 세운다는데 잘 안듣게 되어있지요.
머..대학 지원자가 늘어나지 않으면 나중에 희소성이 커져
더..보수도 늘어 나긴 하겟군요.
이공계가 지금 이처럼 엉망이 된데는 기존의 기술인들이
멍청해서 그래요. 아..감정 상하는 말인가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나도 자격증 있느데
지금은 대학 안나와도 ..사대를 나왔든 .음대를 나왔든
자격증 다..볼수 있거든요..그러다보니 자격증.가치가.
의미가 없어요..자격증 10개 가져바야 시간 낭비일뿐이죠.
결국 자신의 가치를 형편없이 평가절하 시키는 정책을
반발없이 받아들인 기존 공대생 분들이 무지함이
지금의 현실을 가져온거 랍니다.
자격증에 대한 배타적 권리가 없는데다..-
전문 대학을 나와서 어렵게 자격증을 따도...공고 나와서 일을 하건..초등학교를 나와서 일을 하건 ...같은 자격으로 인정해주는 인정기술사제도..등때문에...
굳이 대학 나올 필요가 없게 된거지요..
결국 제도 시행후 어떤 결과가 오게 될지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한 기존 기술인들 때문에 후배 님들도 역시
고생하는거지요..
그러니..님도...열심히 데모해서..배타적 권리를 쟁취하세요.
약사들은 무능하고 탐욕스런 몇몇 분들 덕택에..
아저씨 아줌마로 전락한지 오래니..너무 비아냥 거리지..마시고...

이렇게 많이 벌어요?
나는 평균의 3분의 1도 안되는데..쩝.
이 정도로 문전약국들이 다 쓸어가나? 나도 문전으로 가야 하나?
열받는다.
그리고 선거기간에 참 좋은 내용 보도했네요..새로운 고소득 직종 개국약사 만세네요.
믿을 수 없는 수치..선거용으로 보지 않고 싶지만.
아!! 열받는다.

제목만 보고 깜짝 놀라서요.
병원약사중 대한약사회 평균연령이라는 47.6세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서울을 제외하곤 각 시도별로 5명도 채 안될텐데 평균을 적용하여 조사발표하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현실과 동떨어진단 말씀이죠.
실지로 개국약사는 나이와 무관하게 소득이 있지만 대부분의 병원약사는 조사결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을 받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

하루 몇시간 인지 주 몇시간인지 발표를 하셔야 오해가 없을듯...
보통 약국의 관리약사는 하루 10시간근무. 개설약사는 차이는 있겠지만 15시간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토요일까지도요(관리약사도 마찬가지...토요일도 10시간정도). 특히 관리약사는 나이가 들어도 근무년수가 10년이상이 되어도 급여는 여전히 250정도라는걸 아시는지,,, 너무 흥분 하지 마세요. 그래서 기사는 너무 단편적인 내용만 올릴것이 아니라 정확한 급여 산출기준에 의해서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왜 약사들 수입이 높은가 했더니만
불요 불급한 약사조제로 인하하면 따라서 자연히
약사 인건비 내려간다.

대기업 노조보다 못한 소득인데 왜 정부나 국민은 약사를 봉으로 알까요? 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보다 못하면서 낼건 다 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