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최근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숙취제 '레이디필' 판촉행사에 돌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홍대 클럽데이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홍대 바이 더 웨이 매장 8곳과 클럽 12곳에서 로드행사를 펼쳤다.

또한 압구정동과 홍대앞에 위치한 대형 포장마차 5개 업소를 선정해 샘플증정 행사도 전개했다.

특히 소공동 롯데호텔 바비런단 바에서 실시한 행사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한달간 연장 행사에 들어간 상태.

회사 관계자는 "직장여성, 여대생 등을 주 타깃층으로 각종 모임이 집중된 연말연시를 겨냥해 집중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