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대표 이태영)은 12~13일 양일간 제주도 KAL호텔에서 '임직원 한마음 총력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태영 회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은 한라산 등반, 5.3km 단축마라톤, 태준제약 비전 및 경영전략 발표, 태준인의 밤 행사 등을 통해 목표달성을 위한 자기 한계극복체험, 문제해결 능력과 셀프리더로서 자발적이고 긍정적인 영업인 상을 확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3월부터 신발매 되는 소화성 궤양치료제 '오메프란 캅셀’ 신제품 발매식도 개최되어 한마음으로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의 전진대회를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영업력 극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현장 영업에서 신바람이 일어나게 해야한다는 취지를 부각시켰다.

안약, 조영제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태준제약은 최근 경영혁신 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해 특성화 분야의 전문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