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대표 이규혁)은 세파로스포린 계열의 2세대 경구용 항생제인 ‘명문 세파클러 캅셀 250mg'을 최근 신발매했다.

‘명문 세파클러 캅셀 250mg'은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차단하여 살균적으로 작용하는 약리기전을 가지며, 1세대에 비해 내성물질인 베타-락타메이즈에 안정성을 가지므로 그람 양성.음성균 및 녹농균에도 우수한 항균력을 발휘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따라서 급성기관지염 및 만성기관지염의 재발, 인두염 및 편도염, 하부요로의 단순 감염증(방광염 및 무증후성 세균 뇨증 포함), 피부 및 연조직 감염증 등에 유효하다.

특히 상, 하기도 감염에 의한 급성 기관지염 환자에게 적용 시 모든 연령층에 있어 97% 이상의 높은 완치 및 증상 개선율을 보인다.

동시에 경구 복용 시 약물의 95% 이상이 위장관에서 흡수 되므로 장내 정상 세균총 파괴를 최소화 하는 장점을 가지며, 경구용 항생제로 많이 쓰이는 아목시실린, 씨프로플록사신 등에 비하여 위장관내 부작용이 매우 낮다는 것.

‘명문 세파클러 캅셀 250mg'은 오는 4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 인정되며 경중증도 감염의 경우 1일 3회 1캅셀, 중증도 및 폐렴의 경우 1일 3회 2캅셀 복용을 원칙으로 한다.

보험약가는1캅셀 당 656원이며 100캅셀/병, 300캅셀/병 규격으로 판매된다.

문의 : 080-022-5805 (소비자 무료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