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지널 약은 자사지정 약품명을 사용토록하고

==> 특허기간이 끝나면 깉은 조건이지요. 또 오리지날만 상품명을 사용하게 하고 카피는 일반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은 차별이지요

* 카피 제품은 오리지널약품명과 구별하되,
제조사에 불문하고 동일한 명칭을 사용케 한다.

==> 제약회사가 고유한 브랜드명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하는데 동일한 일반명을 쓰게 한다는 것은 여러문제를 야기시키지요.

* 약효의 범위내 동등성은 제조사에서 입증토록 하고
품질규격내에 포함되는 모든 카피제품은 동일 명칭을 사용케 해야... 필요하면, 원료생산지나 세부공정까지 지정하여 카피품의 품질규격을 엄격하게 통제한다.

==> 이 부분은 지금도 시행중이지요


* 대체라는 개념이 적용될 이유가 없다.
해당 명칭의 약은 사전사후 통보없이 일반명 내에서
어떤 회사의 약품이든 조제에 쓰이도록 하여야 한다.

==> 이게 의사들 처방권에 이권이 달려 극력 반대를 하니 문제이지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약사들로서는 최상이지요. 로비도 약사들이 받으니 ...ㅎㅎㅎ

미국에서는 약사가 설명을 한다더군요.
잔탁은 506원
유한라니티딘은 401원
큐란은 309원
태림라니티딘은 121원
어느 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하고요 ...

하긴 미국에선 처방을 많아야 두가지 만 처방을 하고
처방약 한가지마다 조제료가 부가되니 많은 약을 처방을 할 수도 없고 하지만요.

우리나라처럼 5가지 이상을 처방을 해야 하는 현실에선 힘든 일이지요. 비싼약 싼약을 일일히 설명하기도 그렇고...

대체처방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대체하는 것이 최상이지요. 현재로서는 말이지요

전 이에 덧부처 ...그 위장약(위장운동촉진제) 소화제 정장제 ... ...이런 것을 처방에 루틴으로 넣는 의사들의 관행을 제도적으로 막아주는 것이 더욱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 약은 자사지정 약품명을 사용토록하고
카피 제품은 오리지널약품명과 구별하되,
제조사에 불문하고 동일한 명칭을 사용케 한다.

약효의 범위내 동등성은 제조사에서 입증토록 하고
품질규격내에 포함되는 모든 카피제품은
동일 명칭을 사용케 해야...
필요하면, 원료생산지나 세부공정까지 지정하여
카피품의 품질규격을 엄격하게 통제한다.

대체라는 개념이 적용될 이유가 없다.
해당 명칭의 약은 사전사후 통보없이 일반명 내에서
어떤 회사의 약품이든 조제에 쓰이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이 대체문제 없는 생산과 투약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