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자들이 약국과 슈퍼 약값 비교해서
결국 경쟁력이 있는 약국으로 간다고?? ㅋㅋ

당신 같으면 50원 아끼려고
1km 걸어가야 있는 약국가서 박카스 살것 같은지?

코앞에 있는 슈퍼 박카스 50원 비싸다고 안 사먹을건지?

약사님의 꿈은 참 박수쳐주고 싶지만..
그것은 한낱 꿈이랍니다.

더더구나, 약사가 의사 처방대로 약을 집어다 봉투에
넣어주는 댓가로 거금을 받아가고 있다는 사실도
조만간 국민들은 알게될것이고..

약사가 법적으로 의료인이 아니고, 의학상식은 일반인
이나 슈퍼주인과 똑같다는 사실도 곧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오..

특히 인천 경제특구에 의료시장 개방되면,
(의료시장 개방 저지 연대인가 몬가하는 단체 위원이 약사더구만..)

선진국처럼 한국 약국도 슈퍼정도의 지위로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오..

의료시장 개방 완전히 다 해야하고, 제대로 완전히 개방하는 것은 찬성하는데,

약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말로는 의료시장 개방해서 의사들도 도태되어야 한다고하면서

실상 의료시장 개방을 가장 두려워하는 집단은 약사집단임이 참 아이러니 하군요..

이아래 글을 올린 남약사입니다.
의약품 슈퍼 판매 허용이라는 무기로 현실을 타개해 보려는 의사회의 발상에 의문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삼단 논법을 들여다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구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일반약을 슈퍼에서 팔 수 있도록 한다면 전문약은 병원으로, 일반약은 슈퍼로라는 심리적 이분법에 의해서
약국과 약사를 뻰찌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반약을 사러 약국에 들렀다가 고가의 영양제를 사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그 영양제는 의사가 팔아야 한다.

둘째: 적어도 약국에서 고가의 영양제를 사지 않고 한의원에서 의심스러운 고가의 한약을 사가지 않는다면 그 나머지 돈으로 병원에서 고가의 영양제, 고가의 피부용 크림, 고가의 의료시술을 비급여로 할 여력이 발생, 의원의 검은 돈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병원 수가를 올려도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셋째로: 나아가서는 약국과 약사를 환자들로부터 격리시켜서 병원에서 선택이나 부분조제의 당위성을 키울 수 있는 포석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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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렇게 될까?
물론, 약사들이 멍청하게 대처한다면 그렇게 된다.
의사들이 노리는 점도 바로 이것이다.흐흐흐...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판단착오이다.
슈퍼에서 일반약을 팔게 되면 자연히 약국과 슈퍼가
싸우게 된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 과정에서
약국이 그동안 얼마나 마진 없는 장사를 해 왔는지
인식하게 되어 차라리 약국으로 회귀하게 된다.
일단 가격에 있어서 경쟁력이 생긴 약국은 회복된 신용포텐셜을 이용, 건강 상담자로서의 새로운 지위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차제에 의원에서 건식이나 크림등을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기는 영업구조 또한 철퇴를 맞게 된다.
나아가서 열받은 약사들이 부당청구 및 시술 감시조를 구성, 고가시술 신고본부등을 마련하여 개념에 맞지 않는 고가의 부당 시술(아미노필린이나 셀라인 인젝션외 다수)을 적발하는 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

미국처럼,
국민의"편의를 위하여" 제산제나 위장약 중에서 라니티딘, 시메티딘 그리고 안전성이 입증된 외용연고류를
일반 의약품의 범주에 다시 편입시켜 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도록 하게 될 것이다.
성분명처방, 동일의사의 동일 성분 불고지변경시에는 제너릭조제, 장기 처방시에는 리필조제 등등 약사가 투쟁할 필드는 얼마든지 널려 있다.

음.....
할 말이 많다.
약사들만 정신 똑바로 차리면 이 일을 기회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박카스.비타500등 주요 난매품들을 슈퍼로보내 건전한
의약품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접근할수 있도록 영매품에 속지 않코 합리적인 선택을
하도록 개선합시다. 그리고 난 슈퍼를 멋있게 경영한다.
모범적으로

약국 카운터맨도 문제지만 나는 약사한테 돈받고 하는짓이고 정작 책임질놈은 주인약사 아닌가요.. 카운터 고용해서 뒤에서 돈버는 그놈이 더 나쁘지. 먹고살기위해 고용된 나는 처자식 먹여 살리기위해 똥오줌 못가린다치고 때만되면 국민건강,약의전문가 부르짖는 주인 아저씨는 뭐요

아니 박스채로 사가는 사람들은 그럼 다 장부에 적거나, 아에 팔지 말아야 되나, 혹은 어디에 쓸건지 물어봐야 되나..
그걸 먹을지 슈퍼에서 팔지 어케알구 파냐구,,,
미티는 노릇이네..

원래 약국에서 슈퍼에 일반약을 대량판매해 슈퍼의 일반약 판매가 일반화 된것을 약사회는 진정 몰랐단 말인가. 제약회사에서 직접 슈퍼해 판매했다면 약사집단의 성격상 개처럼 달려들어 제약회사를 잡아 먹으려 했을텐데..정말 약사집단은 개놈들이다.. 그러고도 수퍼판매를 단속한다고.. 야이 쌍놈들아.. 대한민국 국회의원보다도 못한 놈들

일반약 슈퍼판매 불가입장인 약사들이 그 반대로 슈퍼에 일반약을 무차별 공급했으니 시민단체.의협에게 뭐라고 변명할것인가? 내가 보기에 일반약 슈퍼판매는대세이고 이참에 약국에다 슈퍼를 합병한 개념으로 탈 바꿈하여 무한경쟁시스템으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봐선 낫다고 생각된다.

줄것은 주고 지킬것은 지키자

슈퍼에 약품이 공급되는 것을 알면서 약품공급을 한 놈은 제 자식들을 성매매자로 팔놈이다. 위치선정과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회가 안타까우며 이런 약국들은 정신차리기 바란다. 돈이 항상 당신들을 도와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