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
뿐만 아니라 약국에서의 조제비는 합당한 것인지요?
저는 30일 정제가 포장으로 되어 있는 약을 처방 받았는데, 영수증을 받고보니 상당한 조제비가........현재 시행되고 있는 의약분업 정책에 관한 정확한 평가와 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달용 포장된 약을 내어주는데, 약국에서 약사의 조제비가 왜 필요한지요?

이거이 뭐가 잘못 된게 아니것수
복지부는 뭐하고 자빠러져 있는가?
물샐 틈을 주지 말고 복약지도비를 약사들이 하고 있는 형태를 평균적으로 심사하여 그들의 행위에 맞게 복약지도비를 현재의 반으로 아니면 그 이하로 줄여서 지급해야지 하는 넘이나 안 하는 넘이나 천편일률적으로 지급하여 보험재정만 악화시키지 말길 소망한다

의 대부분은 병의원에 지불됩니다.(연간)
의료기관 : 10조
약국 : 1.7조

"약국 환자 70% 이상 복약지도 못받아"


복지委 김춘진 의원, 약제비중 복약지도료 매년 급증
동네약국 환자의 70% 이상이 약의 효능․효과 등을 포함한 제대로 된 복약지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지난 2001년부터 작년 11월까지 전체 약제비중에서 복약지도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급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 의원(한나라당)은 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동네약국 환자의 71.4%는 약의 효능 및 효과 등에 대한 복약지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능․효과에 대한 문전약국 복약지도율은 이 보다 더 낮은 22.1%로 나타나, 문전약국에서 제대로 된 복약지도를 기대하기란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는 약사법 2조에 의거 의약품의 명칭, 용법ㆍ용량, 효능ㆍ효과, 저장방법, 부작용, 상호작용 등에 대한 복약지도를 하도록 돼 있다.(약사법 22조4항)

이와관련 김춘진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식전 또는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라는 단순하고 형식적인 복용방법을 알려주는 복약지도는 복약지도가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내린바 있다”라며 “약사들은 실질적인 복약지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복약지도를 하지 않은 경우 약사법 시행규칙에 따라 경고,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는만큼 보건복지부의 실질적인 복약지도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에서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약국 약제비에서 차지하는 복약지도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급격히 증가해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1년 복약지도료는 약국 전체 약제비 4조5742억원중 1,120억원으로 약 2.4%를 차지했으나, 2002년에는 2.16%(1,089억원/5조564억원), 2003년에는 3.49%(1,899억원/5조4353억원), 그리고 작년 11월말 현재 3.45%(1,941억원/5조6215억원)을 각각 차지했다.

괜히 의사 걸고 넘어지셨다가 본전도 못찾고,

게시판이 온통 약사 비판하는 글이되버렸네요..

ㅋㅋㅋ

엄청잘난체하는으사양반들약사실력없다개지랄하면서실력키우려고추진하는약대6년제반대는뭣꼬

그 이백원도 안 줄려면..
왜 마진 0%로 하냐?

글구 그런식의 논리면
의원의 처방전 복사료가 8000원이냐?

복지부는 복약지도비의 전면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새롭게하고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재조정작업에 빨리 착수하기 바란다
이대론 절대 안된다

조금은 인정해서 지금의 반액으로 삭감해라 ..........

공단의 간섭이 없으니
한약 44배로 하던지 그 속에 스테로이드 넣던지
치과 부르는게 값이지 무서워 치과가는거
비보험 세상이네

의사 약사들만 가지고 난리인지 에이 싫다

공단이나 정부는 한의사 치과의사들의 관리감독이나
잘해라 거기도 보험해라
의사약사 싸움이나 붙이고 있다 놀아나지말자
의사 약사는 한배를 탔다
오히려 한의사들의 한약 처방전을 받아내는일에 힘을 모으자 약사협회는 뭘하나

못먹으면 죽죠... 못먹는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돈이 없거나, 입이 없거나..죠..

이빨이 없으면, 밥 못먹죠.. 틀니 꼭 보험 급여 해야 합니다.

소훔친 도독놈은 놔두고 닭훔친 도독놈만 나무라면...
차라리 의약분업 폐지 시켜라...그리고 환자들 니들이 약 조제해먹어라..나도 귀찮다..니들이 제약회사에 주문해서 니들이 조제해 먹어라..내가 무식한 의사놈들 똘만이냐..
처방 엿같이 해도 전화해서 잘못됬다고 가르쳐 주고..
의약분업 철폐하여 국민복지 이룩하자...그리고 때려잡자 개대중..

1818

그동안 여러 여론조사 결과 다 보셨죠?

의약분업, 대체조제, 복약지도에관한 여론조사 부터

시작해서 시민사회단체의

"약의 설명을 누구에게 듣는지"
"누가 약의 전문가인지"

등등

아마 퇴출모임을 만들려면 의사들 보다는

약사 퇴출 시민모임이 더 활성화 될듯 합니다.

조금 생뚱맞지만..
이런거 조사하는 사이에 의사들이 요즘 살 빼준답시고
이약 저약 막 먹이는거나 좀 조사하시지..
물론 깨끗하게 알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간혹) 제약회사 영업사원 말에 부작용은 생각도 안하고 마구 쓰더니만..
그렇지 참.. 약에 대해서는 선배들한테 들은 몇개 제품 이름 밖에 없으니.. 부작용은 알겠냐 ?

의사퇴출시민연대가 필요하다.

솔직히 약사가 일반 도소매인과 다른게 없지 않나..

진료 1분도 제대로 안보는 환자도 비일비재하고
(그런 의사한테 무슨 진료비를 1만원이상주는지?)
진료도 안받고, 심지어 의사도 없는데 나오는 처방전은 어쩌고? 공짜받는걸 즐기다보니 남 밥그릇까지 뺏고싶은가보네? 모든 사람이 공부해서 의사들 뒤치닥거리나하라는거냐? 또,환자가 질문하면 제대로 답이나 할줄아는 의사는 얼마나 될까? 의사가 뭐 대단하다고,그것도 기술의 한가지일뿐이거늘.

왜냐 우리는 오류를 인정하는 정당이기 때문이다.

분업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었다.

치과의사라고 의사 많이 끼고 도는 것 같군요?
열린우리당인지 닫힌우리당인지 탄핵역품으로 자질없는 것들이 너무 많이 국회에 들어왔군요.

의사가 병원에서 Repeat 처방내면서 한마디도 안하고
진료비,처방료를 받는다는것과

약사가 약국에서 복약지도 안하고
복약지도료를 받는다는 것

대부분의 약사들은 밑의 1번약사들처럼
두가지를 놓고 같은 상황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두경우는 법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의사가 아무말 없이 환자에게 지난번 처방을
다시 그대로 주는 것은
의사의 법적 책임 소재가 명확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하는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약사가 복약지도없이 복약지도료를 받는것은
일종의 사위의 범주에 들어간다.

무슨말이냐 하면, 의사는 환자가 잘못되었을 경우
그 책임을 추궁받게 되지만, 약사의 경우 복약지도와
환자의 건강여부는 상호 무관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다수 약사들이 착각하듯이,
두 상황은 전혀 같은 상황이 아니며,
의사가 진료없이 약을 처방하는 행위는
법정신에 어긋남이 없으나,

약사가 복약지도 없이 복약지도료를 받는것은
법에 명시되어 있는 사기의 범주에 들어갈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엉뚱한 그리고 형편없는 처방에도 의사를 위하여 하루에 몇번식 거짓말을 해왔다. 계속되는 환자의 질문에 나는 얼버머리기 허다하다.

이젠 약사들도 조금 조져야 겠다는 이야기인데
막강 약사파워때문에 흉내만 내다가 그칠 확률이 많다.
그러나 시간이 좀 더 지나
의사들 더 쥐어짤거 없고
그래도 재정이 악화되면
약사들도 약간 조질 것이다...

그래도 막강약사파워 때문에 그 농도는 의사 반에 반도 안 될 것이다.

분업이후 경증질환이 뚜렸이 감소하고 있다 앞으로 더재정을 확보하여 국민의 약물계도를 해주기바란다

복약지도는 하지도 않는 배부른 약사를위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나?내가 보기에는 병원가면 의사들이 약먹는 방법지시하던데?

너무 무리한요구가 아닐까? 전체는 아니라도 내가 아는 약국들의 복약지도는 완전한건아니라도 모두 참여를하고 있다. 단 그형태의 차이로 환자들의 불만인것인데....
완벽한 복약지도는 있을수가 없다. 좀 더 친절하고 자세한 복약지도는 자칫 의사의 진료를 비방하게도 할수있고
약사 자신의 무능(?)을 드러낼수도있는 애매한 상황이 자주있다. 환자1인당 약사와 의사의 조제투약및 진료시간은 분명 차이가 많을 것이다. 왜일까???? 월척을 낚기위해선
지렁이를 여러마리 끼워야한다.

이런쓰레기같은 주장은 국회의원들이 자주 하는 짓꺼리긴하지만 정말 국회스런 얘기다.
복약지도..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왜 제대로 안되고 있는지 어떤 환경이 이런 상황을 만드는지는 전혀 국회스럽게도 생각하지 않는다.
복약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않는다며 복약지도료 무용론을 내세우면서, 병원에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처방전 재출력할때마다 나가는 더 엄청난 돈에대해선 왜 침묵하는지도 같이 말해주어야 쓰레기 발상도 조금은 공정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복약지도에 대해.. 동일한 성분을 합법적으로 대체하려해도 이눈치저눈치 보게되는 이런 환경에서 약물의 오남용,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위한 약사들의 복약지도는 현실적으로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 것인지..상식선에서 묻지 않을 수 없다. 더이상 비판을 위한 비판은 없었으면 좋겠다. 복약지도료가 아깝지 않게 복약지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더 핏대를 올려주기 바란다. 물론 이 국회의원에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할 능력도 안될테니까.. 정말 능력있고 열심히 일하는 국민의 진정한 대표가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