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약국위장 개업 괴소문에 발끈...인터넷 확산

"서울 강동구에서 영림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이 약국을 위장 개업했다"




최근 들어 이 같은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22일 메디게이트뉴스 독자의견에도 ‘문전영림약국’이란 글쓴이는 ‘장동익 회장이 비밀리에 약국을 운영한다는데 사실인가요’란 제목으로 “면허 하나는 폐기하세요. 부인이 운영하더라도 유사담합행위로 세무조사의 대상이 됩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 장 회장은 사실 확인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발 그 사람한테 나 좀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해 달라고 기사 좀 써 달라”고 신신 당부했다.

오해(?)는 10여일전 영림내과 바로 옆 건물에 약국이 새로 문을 열면서 간판을 ‘문전영림약국’으로 달면서 시작됐다.

문전영림약국은 원래 영림내과 맞은 편에 있었는데 최근 부도가 나자 병원 옆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약국이 약국 명칭을 문전영림약국으로 사용하자 이런 위장 개업 괴소문은 인터넷을 타고 확산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정체불명의 남자는 내과 원로와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이명희 총무이사한테 전화를 걸어 장 회장이 약국을 위장 개업했다고 제보하기까지 했다는 것이 장 회장의 설명이다.

장 회장은 “영림내과가 환자가 많고 하니까 누군가가 고의로 음해성 루머를 퍼뜨리는 것 같다”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영림내과는 인근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환자가 많다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다.

당연히 병원 양측에 위치한 문전약국들은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영림약국과 문전영림약국으로 간판을 내걸었던 것이 의심을 샀던 것으로 보인다.

장 회장은 부인이 약사냐고 기자가 묻자 대뜸 “무슨 소리냐. 집에서 살림하느라 정신 없는 사람인데”라고 일축했다.

장 회장은 악성 루머가 끊이지 않자 급기야 문전영림약국에다 23일까지 간판을 교체해 달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하지만 괴소문을 낸 주인공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안창욱기자 (dha826@medigatenews.com)

분할 처방하면 stability, pharmacokinetic pattern이 변화할 수 있는건 신경도 안쓰는 것들이 왜 의약분업 초기엔 대체조제 하려면 생동하라해놓고 또 요즘엔 생동 못믿겠네 어쩌네 하나? 뭐 어쩌라고?

안그런가요 ?

주사제분업이 필요한 것을 알겠다

쪼개 먹어야 할 경우가 있는데
뭐가 난감하다는 거야

맨날 징징짜는 병신들..

억울하면 니들도 공부열심히 해서 의사해라.

우리의 공적은 따로 있시다
바로 한으새놈들...
모두 과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유치하게 싸우시오...
같이 뭉쳐두 모자랄판에...
이런 힘있으면 한으새부터 조지고 싸워야지..
쯔쯔쯔....

쪼개라는 눔덜이 월매나 만은디..

돌팅이덜

공부좀햐//

내과개원의협의회 회장 장동익원장 약국 직접 운영

작성자: 한국이 등록일: 2005/03/14 오전 8:23:32 조회수: 101


의약분업의 취지를 망각하고, 직접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영림내과 장동익원장은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소문으로만 돌던 이야기가 아님이 밝혀졌다. 본인이 확인한 결과 영림내과 바로 옆에 “문전영림약국”을 차려놓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약국의 주소는 강동구 천호동 397-355이다. 그동네 약국들은 이러한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영림내과 처방전을 일부 받기에 그냥 쉬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사실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고 싶다면, 직접 “문전영림약국”을 이용한 환자들에게 물어보아도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그런 그가 개원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을 맡고 있다니 실로 개탄할 일이다. 장동익원장은 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또한 직접운영하고 있는 그 약국을 정리해야 마땅하다.

그것도 못 하고 조제료 받냐?
한달치 약 30알 집어주고 받는 조제료는 당연한 것이쥐?
그렇지?

느그들 하는일이 모꼬?
처방대로 주문되지 몬 말이 그리 마나?
조제료 엄청 처먹는것들이 왜 할일을 안할라구래?
버러지같은 것들...
아님 조제료를 받지말든가...

렉토팜 0.17정 1일 3회 외 기타 6종 28일치
이런 처방 비일비재한데......

한국의사한심하다

가끔 이곳을 들어와 보면 말도 되지않는 사람들의 글들이 올라 오는데, 참으로 한심한 글이 너무 많아서 이곳이 낙서장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하기야 약물동력하등을 어찌 알겠나 그래도 직업적 우월성을 가지고 우기기만 하니 환자만 불쌍하지

난감한 적이 가끔 있습니다.
향정 한알을 네개로 쪼개는 처방을 자주 받습니다.
약이 부스러진 적도 가끔 있습니다.
원장님 처방 의도를 알만도 합니다.
소아 용량에 맞추려니 제가 되도 그리 할겁니다.
반알로 쪼개 놓은게 열가지도 넘습니다^^
조제 하다 떨어지면 가위로 쪼개면서 조제 합니다.
시간이 훨씬 더 소모 됩니다.
원장님들 처방이 자주 나오는 약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한알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유있는 항변인데....
왜 약사가 못됐다고 하지요?^^

의사가 처방을 잘못해서 약사가 괴롭다는 말인가?

그럼 잘못된 처방이라고 언론에 제보해 버려..

그대신 약사나 약사 아들이 환자인 경우는
향정 쪼개라고 처방내지 말고
조제하기 쉽게 무조건 한정이나 두정씩 처방 내버려..

제약사가 잘해야지
약사수고가 덜하지

미친놈들..

그저 지네 편한대로만 하려고.. ㅉㅉ

왜? 이번에도 제약회사 사장 면담하고

불매운동 한다고 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