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약사 탓인가? 실력 탓이지/ 돌파리들은 그런데가서 놀더라./정치 좋아하는 의사들 ,쫌더 크게놀아라.그게뭐니,쫌스럽게. 명분이없잔아/ 얼간이들이나 꼬드겨가지고 대장노릇하면 흐뭇하나?

희한하네.
의사선생님들이 약대6년제 공청회를 물리적으로 방해했다?
의사 선생님은 의료분야의 신이라 이건가?
약대고 간호대고 간에 모두 의사의 허락이 없으면 학제도 개편할 수 없다는 뜻인가?
참 웃긴다.
그래야 의사의 권위가 살고 환자에게 반말하며 사회적으로 대우받으면서 뒤로는 이익을 챙길 수 있다고 보는가 보네요.
언제쯤 의사들은 국민이 고객이고 이들에게 제대로 서비스해 대우받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을까?
약사와 간호사가 종이 아닌 파트너임을 언제쯤 인정할까?
어쨌든 웃긴다. 의사들

분명히 방학접어드는 시즘에 의대생 불러올것이다.
기존 밥그릇 뺏길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양들 끌고
올것이 분명하다...
정말 한심한 놈들이다.

...

정말의사 개새끼들아!!
의사파업해서 진료거부해 많은사람 목숨잃게 했고,
의료분업쟁취해 제약사들에 리베이트받아먹고,
도대체 너희들이 시민들을위해 개선한점이 뭐가 있니??
하루빨리 의료시장개방해서 너희들이 눈물흘릴 그날을
손꼽아기다리니다...히포크라테스 같은소리 집워치워라
견공들아.....

양아치들아 아치 의새들

나두 공부 욜라 열씨미 해서 약대가야지..아자!!

.............

의약분업 당시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의사들의 주장을 들어주는 척이라도 했다면,

약사들이 하는일 사사건건 트집을 잡지 않았을텐데..

사실 이번 사태는 순수하게 공부 더하고 싶다는 약사들과,

그런 약사들을 못믿겠다는 의사들의 충돌이다..

왜 의사들이 약사들 공부 더하겠다는데 못믿겠다고

하는지는, 약사들이 더 잘 알듯 싶다.

가장 큰 원죄는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의약분업을 강제로 시행했던 것이고,

두번째 업보는 의약분업이 시행되고 나서도

불법진료, 임의조제, 가짜비아그라, 불법 대체조제등

이 자행되어왔다는 사실이고,

세번째 업보는 막상 의약분업 시행하고 보니,

의사들이 예상했던 일들이 터져나오는데도

약사들이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약사가 의사만큼 병과 약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약사들이 있다면,

외국으로 나가서 약국을 둘러보고 오길 바란다.

미국이 되었던, 일본이 되었던, 영국이 되었던,

우리나라만큼 약사가 병에 대해 아는척 하는 나라는

없다.


약사가 아무리 의사를 따라오려고 발버둥 쳐도,

세계적으로 약사가 의사 행세를 하는 곳은 단 한곳도

없고, 우리나라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문제는 약사들이 의사들의 신뢰를 잃었다는데에 있다.

의사들은 앞으로도 절대로 약사가 주장하는 일에는

사사건건 반대하고 나설 것이다..


특히 이 정권이 바뀌고 나면, 약사들은 큰 칼바람을

맞게 될 것이다.

그나마 약사들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말도 안되는 주장이 먹히고 있는 것은 노무현 정권을

지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문제의 해결점은 오직 하나..

약사들이 의사들에게 찾아가 의약분업 오판한것에

대해 사죄하고, 머리를 숙이는 길 뿐이 없다.


요즘 국민들은 아무리 언론을 막아도 알건 다 알고 있다.

의약분업이 잘 된 제도라고 아무리 선전해도,

국민은 의약분업이 준비없이 강행된 실패한 제도임을

잘 알고 있다.

여론조사결과가 그사실을 잘 알려준다..


이제 약사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과거에 대해 석고대죄하는 길 밖에 없다.

의사들은 6년제에다가, 전문의 제도에다가,,,다시 펠로우제도로 전문성을 높이는데...이렇게 하는 저의가 궁민 의료비 올릴 속샘으로 했는가배? 시간이 엄청 남는가 봐요..약사들 교육까지 챙기는거 보니.

생긴건 도야지새끼처럼 생겨 가지고 하는 짓은 시정잡배보다도 못 하다

지금 이시각에 약대생들과 약대교수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약대 학제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왠 조폭이 막나? 구린내가 나는 데가 있는 모양일세..또 엄연한 폭력인데도 멍청하게 보고있는 순사는 뭣하는 자들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