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좀 해주세요.

약사회원들은 뭣도 모르고 좋아한다.
2+4는 약대 6년제가 아니다.
통 6년제가 아닌 2+4는 속임수다.

이제 일부 대학의 자연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순수자연계열은 의대, 약대로 입문하기위한 준비과정이 될듯 싶다. 이부분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심한 불경기로 순수학문의 몰락이 예상되는데도 정부의 정책이란 고작..고학력약사들이 지금의 상황에서 약국에서 근무한다는것이 과연 타당한가..아니면 의사 노릇을 하겠다는 복선을 두고 지금의 투쟁을 하는가.. 그러러면 차라리 의대를 갈것이지.. 이로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는 결국 교육부,약사, 철없는 한분이 책임져야 할 듯하다.

기초과학 2년 + 약대전공 3년 + 실습 1년이라..

지금 약대 학제도 교양 1년 + 전공 3년 아닌가?

결국은 실습1년이 더 늘어난 샘이군...

늘어난 학제 2년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ㅉㅉㅉㅉㅉ

10여년전부터 구호처럼 말해왔던
범약계의 숙원 - 약대6년제
원희목집행부에서 마감을 하는군요

끈기있게 추진한 원희목집행부의 노고에 치하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승리가 아닌 시작입니다
직역갈등이 아닌
국민을 위한 발걸음으로
더욱 정진하도록 합시다

우선 약사의 고령화.. 분명 4+4가 많아질 게 뻔하다.
그러면 나이 때문에 아무래도 조직에 들어가기는 비율은 줄 것이고 (제약회사, 병원, 식약청 등).. 일반적으로 졸업하고 재입학하셨던 분들이 개국에 관심이 많은 경향이 있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의전, 치전에 약대까지 졸업 후 입학하는 분위기가 되면, 요즘 문과들 사시, 공무원 준비 밖에 안하는 파행적인 분위기 고대로 따라갈 게 불보듯 뻔하다.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2+4보다는 통 6년제가 여러모로 좋다고 보이는데..

6년제를 하더라도 왜 하필 개방형 2+4인가? 자연대에서
2년공부하고 약대와서 4년공부하는건데 그렇담 6년제의 의미가 전혀 없어지는건데...현재 의전원도 4+4지만 실제 적으로 의학공부를 하는 기간은 4년 아닌가?
2+4가 된다면 내 장담하는데...약대는 장수생 아줌마,아저씨들의 천국이 될것이다..타대에서 2년만 이수하면 약대지원할수 있지만 실제론 대졸이 대부분이 될듯...지금 약대에서의 학사편입과 크게 다를것이 없다..
솔직히 아줌마,아저씨들이 무슨 열정으로 약학을 공부할까? 그저 빨리 졸업하고 약국이나 차릴 생각이겠지...약대생들의 연령이 고령화되면 졸업후 약국으로의 편중현상은 더욱더 심화될것이 뻔하고..
또 한가지...2+4로 간다면 지금 수능으로 들어오는 학생들 수준 이상의 학생들을 받긴 절대 힘들것이다...고딩때 점수안나와서 대충 어름한 대학 자연대 들어간 사람들이 약대준비하겠지...지금 노량진 편입학원 가보면 금방 알수 있다..어떤 사람들이 약대편입을 준비하고 있는지를...앞에서도 말했지만 학제가 어떻게 개편될진 모르겠지만 학생선발 방식에 있어서는 현재의 편입제도와 다를바가 없다...
2+4면 망했다 망했어...젠장..

보장형이 아닌 개방형 6년제는 우리나라약대형편에는 좀 안맞는 듯합니다.
첫째.교수들 문제입니다. 2년을 타과에서 배우다 온 학생들이면 지금 현재 약대내에 계시는 미생물,생화학,유기화학등등 기초학문을 가르치시는 교수님들은 밥그릇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분들의 앞으로의 교직생활은 어떻게 되나요?
둘째.실질적인 교육내용으로만 본다면 실습1년 늘어난 거밖에 안됩니다.짐 4년제는 1년 교양 3년 전공이니깐여. 과연 실습 달랑 1년 늘어난 걸로 4년제 약사와 별차이가 있을 것 같나여?물론 더 낫기야 하겠지만 적어도 실습 2년은 되어야 어느정도 임상약사로써 자질을 갖출꺼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셋째.이렇게 되면 평균연령은 2년이 아닌 4년이상 늘어납니다. 왜냐하면 짐 추세가 의전,치전이기때문에 약대도 병행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 마친 재학생들 보다야 아무래도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한 4년 졸업생들이 입학할 가능성이 크게 되지요.또 이건 2+4년제를 하는 미국의 경우를 봐서라도 잘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미국도 2+4년제이나 실질적인 입학생들은 4+4가 대부분이라죠.물론 무슨 나이대가 입학하는 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사람이 나이가 많으면 자연히 안정적이고 비활동적인 일을 찾기 마련이죠.안그래도 짐 개국비율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개국비율이 아마도99%정도 될 겁니다. 지금의 의전,치전처럼요.정말 기뻐해야할 일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의약분업처럼 첨에는 약사들이 이겨서 좋아했으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때 상품명으로 되는 바람에 실질적인 이득은 다 의사들한테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제발 의약분업같은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여.

그렇지만, 6년제로 사회에 좀 더 확실하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
교육연한의 연장으로 훌륭한 후배약사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기사올리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급해서
로와 으로가 엇갈렸지만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누가 뭐라고 해도 약사가 좀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1.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의약품 수퍼 판매(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왜 국민 건강에 안좋은지 설명할 수 있죠.

약국내에서 약사아닌 사람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과 약국밖에서 약사아닌 사람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PPA때 만약 슈퍼에서 팔고 있었다면, 지금도 국민들은 PPA를 슈퍼에서 구입하고 있을줄 모르죠.(수거가 불가능하므로)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지 않아야만,

"OECD 국가중 약사숫자가 상위에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접근성 문제로 인해 의약품의 수퍼판매를 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2. 면허대여, 담함등 의약분업의 정신을 회손하는 무리를 척결해야 합니다.

면허대여, 담합의 동기를 "경제적 이익 추구" 입니다.
그러나 국민세금과 비슷한 보험료로 약사의 수익이 50%이상이므로 약사는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면허대여, 담합은 이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철저히 무시하는 법죄행위 입니다.


3. 좀더 철저한 복약지도로 주민 건강에 힘써야 겠습니다.

의약분업 5년, 이제는복약지도를 했다 안했다의 논란보다는 복약지도의 내용을 충실히 했는가 안했는가에 대한 논란이 필요 합니다.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약사가 되겠습니다.

아무리 방해세력이 있다해도 결국 시대의 큰 흐름을 따라가는 법..

아무쪼록, 오늘 발표 이후 시행까지 차질없이 진행되기 바라며, 6년제를 계기로 지금까지 불합리한 의약제도나 약사의 직능 등이 하루속히 개선되길 바랍니다.

전공의들은 죽어라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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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싶은놈 휴가 준다고.....
잘되는 병원은 손님 뺏길거 두려워서 파업못하고..
안되는 병원은 직원들 월급 못주니 바업못하고....

재정이도 알고. 상진이도 안다....

자 약속대로 얼릉 파업투쟁 돌입해라..

2015년까지 말이다.

정부는 빨리 외국의사 수입하시오.

감기나 만성 의원 질환은

3분의 1가격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싼의사 수입하고

고 난이도 의사는 선진국에서 2배주고 수입하면 된다.

6년제 졸업하고 나왔더니, 슈퍼 주인이 된다고 한다면,

그것이 과연 성공한 제도일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