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가약들이 효능좋은게더 많다.고가약처방은 단지효능에의해서가아니고 의사들 뒷돈에 의해서다.아목사실린제제도 충분한데 왜 비싼 세파클러만 고집하나? 다 뒷돈땜시글타~~~~~

욕튀어 나올라 하다가 토할것도 같네..

그려 그렇게도 손해보면서 고생했어?

정말 이가 갈린다..

똥약도 너무 많다.
없어져도 아무 상관없는 약도 너무 많다.
똥약 만드는 제약회사도 너무 많다.
없어져도 아무 상관없는 제약회사도 너무 많다.
이래저래 제약회가 너무 많다.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
모든 문제의 핵심은 바로 그것에 있다.
근원을 찿아가보면 너무 많은 제약회사가 문제인 것이다.
약업계의 악의 축은 바로 제약회사의 "너무 많음"에 있다.

만들지 않으면 되는거다...

워낙 카피품이 너무 많으니 저가약은 없어져야한다....

드뎌 압력이 들어 오는 군요.

미국, `포지티스 시스템' 수용





한.미, 21일부터 싱가포르서 FTA 별도 협상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 미국은 11일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을 전격 수용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 양국 대표단은 오는 2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별도 협상을 개최, 의약분야 쟁점을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미국이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에 대해 수용한다는 의사를 전달해 옴에 따라 협상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면서 "다음달 3차 FTA 협상에 앞서 양국은 관련 현안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이란 인정받은 신약이라고 해도 모두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고 가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의약품만 선별해 등재하는 의약품의 건강보험 선별 등재 방식으로 적정한 수준의 약가 책정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겨냥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제2차 FTA 협상에서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의 재검토를 요구하며 협상 자체를 보이콧 했었다.

한.미 양국이 회담을 재개키로 함에 따라 FTA 협상 전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나 양국간 의견 차이가 적지 않아 합의까지에는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FTA 협상 이행 여부를 감시할 기구를 두고, 양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독립적인 이의신청 기구를 설치하자는 입장이다. 이 같은 기구들을 둘 경우 호주의 예에서 보듯 `제약 주권'이 침해당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또 혁신적 신약의 특허 기간을 연장하고, 국내 제약사의 카피 약 제조 허가시 특허 보유 제약사의 관련 자료를 인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료 독점권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효는 동일하나 화학적 구조가 다른 유사 의약품에 대해서도 자료 독점권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맞서 국내에서 채택하고 있는 우수 의약품 관리기준(GMP)을 미국도 인정,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유통이 용이토록 하는 한편 한국의 의사.치과의사.약사 면허를 미국도 인정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hjw@yna.co.kr

* 의약품도 상품입니다. 가격을 인상시키십시요.

* 원가이하면 회사가 망하니 생산하지 마십시요

* 그 약이 아니라도 얼마던지 그 약을 대신해 환자를 치료할 약이 있습니다.

* 저가약은 운송비도 나오지 않으니 퇴출시켜야 합니다

* 다시 생산하려면 가격인상 또는 보조금 지급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십시요

저가약 그러는데
그래도 마진좋은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