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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조제료 차감기준 1일 75건 너무 많다"
    기사입력 : 06.09.23 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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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등수가 연 82억 차감 '유명무실'...월 1,301건부터 차감필요




    |김진현 교수팀, 약국 차등수가 적용실태 분석|

    차등수가로 차감되는 약국 조제료가 전체 행위료의 0.48% 수준인 82억원에 불과해 제도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는 따라서 차등수가 산정기준을 1일 75건보다 더 낮추고, 월 조제건수가 1,300건이 넘어서면 행위료를 차감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인제대 김진현 교수팀은 ‘약국 특성별 급여비 구조의 적정성 평가’ 연구보고서에서 지난 2004년 차등수가제로 삭감된 행위료는 총행위료 지출비용의 0.48%에 불과한 수준이라면서, 실질적인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차등수가 적용 약국 19%...연간 82억원 차감 그쳐

    실제로 연구팀이 2004년 건강보험 약국급여비 청구심사자료에 근거한 약국조제료 차등수가제 적용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분석대상 약국 1만7,490곳 중 차등수가제 적용을 받은 곳은 19%에 불과했다.

    이중에서도 초과분 행위료의 10%가 삭감되는 76~100건이 15.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101~150건 3.7%, 151건 이상 0.2% 등으로 나타났다.

    차등수가 적용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행위료를 전액 보상받는 1일 조제건수 75건 이하인 약국은 1만4,163곳으로 조사대상의 81%를 점유했으며, 이들 기관의 약사 1인당 1일 평균 조제건수는 37건에 불과했다.

    1일 조제건수 76~100건 구간의 약국은 2,639곳(15.1%)으로 약사 1인당 1일 조제건수가 83일로 75일을 초과해 28억9,047만원이 차감지급됐다. 또 101~150건 648곳(3.7%)은 약사 1명이 하루평균 113건을 조제, 45억1,522만원이 삭감됐다.

    151건 이상인 약국 39곳(0.2%)에서는 약사 1인당 하루평균 203건을 조제, 8억5,155만원이 차감지급됐다. 전체적으로 2004년 한해 동안 차등수가제를 적용을 받아 삭감된 약국 행위료는 82억5,725만원 수준.

    차등수가 감기환자 영향, 환절기에 발생건수 많아

    연구팀은 이와 함께 감기환자가 집중되는 10월에서 1월 구간과 4~5월 구간이 차등수가제 적용이 많아지는 기간으로 나타난 반면, 2~3월 구간과 6~9월 구간은 상대적으로 적용대상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차등수가제 적용이 월평균 조제건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이런 계절적 요인에 의한 변동수치를 고려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

    연구팀은 또 차등수가제가 사실상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거의 모든 구간에서 약사 1인당 월평균 조제건수가 차등수가제 적용기준인 월 1,950건을 밑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의 분석결과를 보면 약사 1인당 평균조제건수가 최하위 그룹 44건에서 최상위그룹 1,118건으로 무려 25배 이상 큰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차등수가 적용기준인 약사 1인당 월조제건수 1,950건에는 미치지 못한다.

    문전약국도 약사 1인당 월조제건수 차감기준 밑돌아

    이는 차등수가제의 법적기준이 약사 1인당 1일 조제건수를 기준으로 적용토록 돼 있지만, 실제 급여비 지급단계에서는 월조제건수(1일건수×26일)를 기준으로 환산해 적용하기 때문.

     ▲연구자가 제시한 개선방안.

    연구팀은 따라서 차등수가제 개선을 위해서는 일평균 조제건수 기준을 하향조정하는 것과 조제건수의 산정기준 시점을 1일 조제건수에서 월 조제건수로 변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차등수가 적용기준을 월 조제건수 780건 이하는 120%, 781~1,300건은 100%, 1,301~1,820건은 80%, 1,821~2,600건은 60%, 2,601건 이상은 40%로 바꿔나가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일평균 10건 미만인 약국까지 지나치게 보호하려는 정책적 의도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etcho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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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연구논문비은 누가 주지...당연 국민세금...아깝다
      직접약국에서 알바하면서 일해보구 논문좀 해보세요.
      50건하면 약국관리비.직원봉급 주고나면 차라리 막노동하지.
      반나절근무하구 집에서 쉬라는말인가..난 그래도 11시간 365일 일하는데..
      거의 개인시간없지요..
      약조제하는데 1분짜리도있는반면에 30분이상걸리는장기환 한포에 12알이상 4달분 360포 물론의사야 리피트처방 검사결과에의존하구 약더드세요 하면서 ..
      마우수클릭하면 4달분..그렇게 조제료삭감하면 누가 약지어주겠나..카드결제 하구가면 약포지갑도안나오는데.약국 재고는생각도안하는 연구팀.그냥버리는 약만 쩝 수백억원.
      멋나는 논문좀해보세요..서로 win win game 하자구..와정부에서 돈이없나..
      차라리 성분명처방내서 재고부담없는 약국 만들기..전국어데가던지 약을 지을수있는 시대가되어야하는데...OEM 제산제하나 넣어서 그회사 것만 ...대체불가...
      이거이 완전 환자들 만 멍드는 사회가되어가니..돈주고 제약회사에 OEM만들어
      의사에게 처방전유도하구...(거기에따라가는 의사도 한심하지만)..
      의약사회가 이렇게변질되가니...아픈것도 죄가 되어가는 한심한 세상을 ........
      나라는 뭘하구있는지..... 자기밥그릇싸움만하니.....
      백두산도 중국 땅이라고 우기는 시대에 살아가야하는 마당에 ...지하에서 광개토대왕이 울분을 금치못하구있다.

      .........누구좀나와라...... 이어려운 시대를 평정할사람
      06.09.24 23:29:52
      0 수정 삭제 1 0
    • 8시간 기준으로 75건으로 하고 늦게까지 처방이 나와 12시간씩 문여는 약국은 100건으로 해야한다
      06.09.24 0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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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대 보건대학원 팀들
      인제의대(백병원)--> 예방의학팀들과 보건대학원에 대부분이죠.

      항상 연구자의 의도를 잘봐야해요

      아마 대약에서 연구 했다면 결과는 달라 지겠죠

      의사들 차등수가는 더 깍아야죠
      약싸는데(?) 얼마걸리나요? 하루에 몇 백건도 하지

      근데 그 어려운 의술은 환자 한명당 20-30분은 걸려야죠
      수가도 약싸는것보다 평균 3-4배인데

      그러니 병원은 일평균 30건 월 700건읋 줄여야 해요.
      06.09.24 01:27:24
      5 수정 삭제 0 0
    • 처방분산을 명분으로 삭감한 조제료.
      처방분산이 되기는 커녕 문전집중만 커졌다.
      삭감한 조제료 다시 환불받는 소송을 제기하도록합시다.
      06.09.23 18: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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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하냐?
      20%가까이되는데 전체 1/5 이 삭감당 하는데 적은것인가?
      19%여서 10% 내외라고 생각하느거 아녀?
      그리고 얼마나 약국이 어려우면 80% 는 삭감도 안당하겟냐?
      80%는 75 건도 안된다는 이야기 잖아?
      이런 현실이라면 당연히 조제 수가를 올려주자고해야 하지 않나?
      참.....그래프 지맘대로 읽엇네.. 김교수. 공부좀 더하지.
      06.09.23 1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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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에서도 최소 2000건은 해야
      대ㅎ제약에서 피디피를 해줍니다..

      피디피는 말도 못꺼내지요..
      아마 휴지나 몇통 갖다줄래나..

      2000건으로 상향하믄 안되겠니?
      06.09.23 17: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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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많이 쓰게끔하는 기사네.

      현실적으로 저게 가능한가.....

      공산당도 아니고....

      물론 취지는 좋지...



      06.09.23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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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올린다고 소형차 늘고 ,대형차 주나?
      더욱 대형차소비만 늘어나지.
      처방분산을 위한 실질적 정책인 성분처방 강제는 의사무서워 못하고
      아무 관련없는 조제료 삭감으로 일을 해결한다고 해놓구선
      처방분산 아되니 다시 삭감률을 더 높힌다는 센스는 어이없다////
      06.09.23 1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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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약사 1인당 50건정도가 적당하다.
      대신 진찰료와 조제료를 50%이상 올려야한다.
      06.09.23 1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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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대접도 못받고 못벌고 못먹는 약사들 수가 삭감연구 발표는
      왜이리 난무하냐.
      이것도 의사들의 우회적 약사 죽이기 아니냐...
      인제대 약대는 없고 의대는 있잖냐
      냄새가 난다. 의사들이 용역줘서 발표한거 같다.
      우리는 의사들 수가삭감 연구용역 줄 돈도 없냐. 없지 없어.
      06.09.23 14:16:29
      1 수정 삭제 0 0
    • 차등수가의 입법취지는 조제의 질저하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기준이다.
      국가가 조제의 질저하를 막기위해서 정해놓은 기준을 약사들이 대부분 충족하고 있다고 칭찬해야 할 일이 아닌가?
      의사 들의 차등수가 적용과 진료의 질과의 관계를 연구하면 더 조헸는걸,,,,
      진짜 한심한 교수네,,,,
      인제대 교수??? 푸하하하,,,
      06.09.23 14:13:51
      0 수정 삭제 0 0
    •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수시각이 틀림없다.
      삭감액이 적은것은 원래삭감 도입 취지대로 약국에 충분한 근무약사를 고용했다는 반증이므로 잘되고 있다라고 하는 논리가 타당하지.
      어찌되었던 삭감액수가 적으니 삭감처방수를 하향해야한다는 논리는 뭔가...?
      그럼 더욱 근무약사를 고용하는 약국이 늘면 그다음은 또 어떤 대책이 나올건가..
      이미 동네약국은 없어지고 외국 대기업 드럭스토어만 판을치고 있을텐데....
      06.09.23 14:01:37
      3 수정 삭제 0 0
    • 처방분산이 목적이라면 우선 성분명 처방이 먼저 행해져야하며..
      비싼임대료 주고 병원 밑에다 약국 않차려도 되고 동네에다 약국차리고
      오손도손 살수있다...

      연구비는 누가 주는건지...
      세금 줘서 한 연구가 고작 이건지 아깝다 ..돈이 아깝다...

      개국 약사 근무시간이 12시간이상에 공휴일도 없고 주말도없고....
      일을 많이 하면 돈을 더 버는게 잘못된것 인건지...

      에초에 병원 밑에 않차리면 안되는 구조 ...
      약재고는 어쩔것이며...다양한 약을 구비해야 하는문제는
      이런걸 연구를 해야지.....

      06.09.23 13:56:19
      0 수정 삭제 0 0
    • 30건인들 무슨 상관있겠어요.

      인건비에 임대료에 먹고살게 수가가 뒷받침되어 주면,
      하루 한건인들 누가 뭐라겠어요 ?

      진현씨가 머리가 나쁜이유는
      평균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 딱 그거지 모.
      06.09.23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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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역 교수는 왜 이런 사태가 생기는지 이해가 안되시죠?
      병원 약국은 환자수와 처방수에 생존이 달려있습니다.
      처방이 많이 나온다고 하면 그옆에 약국이 들어올것이고.
      처방이 적다면 있던 병원과 약국도 사라지는 기본적인 시장원리는 알고 있곘죠?
      50건 처방약국이 잘나가야 삭감이론이 타당할텐데 50건은 문닫고,70건은 삭감하고
      그런 나몰라 정책과 연구는 누구머리에서 나오는걸까..
      06.09.23 13:45:30
      1 수정 삭제 0 0
    • 무한경쟁속에 약국처방전수를 분산시키기 위해 삭감정책을 아무리 강화해도
      오히려 자본있는 대형약국만 독점을 강화시키는 결과만 나올것이다.
      50건이하약국이 생존경쟁력을 갖출수 없는 상황에서 기차에 탑승할 인원은 한정되었는데 표만 계속발행하며 알아서 타라고 하는격이다.
      정책당국은 곧 다가올 의료개방시기에 맞추어 동네약국살리기와 기존약국경쟁력강화를 준비할수있는 적절한 조제수가를 책정해주길바란다,
      누가 살아남을수 있겠는가....
      지금 추세면 동네약국생존은 꿈꾸기조차 힘들다.
      06.09.23 1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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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신아 약국 인건비 임대료 등 유지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생각해봤니?
      나가 연구과제 하나주꾸마
      의사들 리베이트에 관한연구한번 해봐라 또하나 의보공단하고 심평원에서
      펑펑쓰는것이 뭔지
      06.09.23 1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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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영향력도 없는 내용을 기사화하는 의도가 무언지 묻고 싶다.
      의약분업이나 약사들을 위해서 어떤 도움이되는가 말이다.
      기사내용도 어느정도 유의미한 수준에서 선별해서 올려야한다.
      자극적인 내용을 선별기준으로 삼는 안이한 모습에 화가 난다
      06.09.23 1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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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70건 이하 조제하는 약산데요 관리약사도 못쓰고 파트타임 주2회 쓰는데요 경비제하고 4대보험넣고 세금내고 집세내고 사장되는 약값 제하면 내월급이나 제대로 나오나 싶네요 연구를 하실려면 동네 약국의 현실을 연구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특히 전국구로 처방 받고있는 사회에 봉사하고 있는(진짜 봉삽니다 약은 있는 데로 갖추어야죠 뒤로 밑지는 것)약국을요 건수제한 하면 또 사람 더쓸거구요 경비만 더 부담될것입니다
      06.09.23 12: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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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과 조제수는 삭감이 좌우하는것이 아니고 병의원에 달려있는 구조적인것이다.
      처방전을 많이 받는 약국은 약사수가 적어서가 아니고 주변에 처방을 많이 받는 의사가 있기때문이다.처방환자수가 적은곳은 약사가 많아서가 아니고 주변에 의원이 없던가
      의원이 환자수가 마음에 차지 않아 다른곳으로 이전해버려서이다.삭감이 많아서 이전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06.09.23 12:38:24
      2 수정 삭제 0 0
    • 인제대 수준을 알만하다.
      교수라고 직책붙이고 할일이 그렇게 없냐
      연구비도 전체 수준 따져서 많이 받는 교수는 깍아야겠다.
      집에 가서 애나 봐라.
      남의 집에가서 감놔라 배나라 하지말고
      06.09.23 12:04:35
      3 수정 삭제 0 0
    • 참....잘하는짓이다.
      50건하다보니 먹고 살기 힘들어.
      비싸게 피주고 왓더니.
      이제는 깍는다네..........
      죽여라 죽여.
      06.09.23 12:04:11
      2 수정 삭제 0 0
    • 내과처방이면 1인 75건 조제는 힘들지도 모르지만,,이비인후과나 안과처방이면 100건도 놀면서 한다..또한 처방일수에 따라 부담스럽기도 ,,아니면 펑펑 놀면서 할 수도 있다..단순히 처방건수만 보고 제한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지금은 똑같이 수가가 정해져 있어서 건수에 논란이 많지만,,앞으로는 과특성에 따라 그리고 조제되는 알수에 따라 적절한 수가가 매겨진다면 자연스럽게 건수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수 있을 것이다....소아처방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만큼 그에 따른 보전도 필요하다..단순 집어주는 혈압약 1종 정도는 일수에 비례한 조제료는 제고해 봐야할것이다.. 요즘처럼 약사가 처방에 목매여 사는 모습이 안타깝고 처량하다..앞으로 처방전은 약국마다 줄어들 것이다..건수보다 조제행위에 맞는 수가반영이 절실하다..
      06.09.23 1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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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힘들다고 산을 무너뜨리면 나중엔 올라갈 산이 없어집니다
      경쟁이 힘이 듭니까? 자본주의 사회의 어느 구석도 쉬운곳이 없습니다
      밥이 많다고 ,욕심이 난다고 다 먹을 수은 없듯 분명 그곳에 내것도 있으니
      너무 조바심내지 마십시오 분업의 역사가 짦으니 분명 고칠것도 많지요?
      대신 그만큼 기회도 많습니다.적은 덩어리를 나누려고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덩어리를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잘 되는 선배약국도 시간이 가면
      은퇴 해야되고 때에 따라 위치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책속성상 한번 정책이 바뀌면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나도 힘이 들지만 준 밥을 씹어 달라고는 않겠습니다.... 힘을 냅시다..
      06.09.23 1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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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이 잘 안되니까 삭감할게 없다
      그래서 기준을 줄여서 더 삭감해보자 이말이냐

      의원은 환자가 많아서 많이 삭감되는가보네
      06.09.23 11:34:38
      0 수정 삭제 0 0
    • .
      06.09.23 11:22:12
      0 수정 삭제 0 0
    • 1.삭감하기 위한 조제행위료인가?
      2.단기처방과 장기처방을 동일한 건수로 보는가?
      3.차등수가를 120%^40%로 하자는 것은 공산당빨갱이 발상인가?
      4."보상받다"라는것은 은혜를 베푸는 것인가? 개소리말라
      5.연구하려면 조제행위료 기준으로, 적정수준이 못되는 약국에 추가지급하라
      06.09.23 11:19:17
      4 수정 삭제 0 0
    • 많이 기다린다고 다른곳으로 가지않을뿐더러 가더라도 동네엔 약이 없다.
      성분처방을 하루속히 앞당기기바란다.
      연구교수는 도대체..
      06.09.23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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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차등숫가제가 약사의 조제료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었나?
      이것은 분명히 처방전을 동네약국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정책이었다. 그런데 삭감액이 적다고 그 기준을 낮춘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본다.

      이것은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하는데, 범치금 수입이 적다고 단속을 강화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교통법규 위반 단속이 범칙금을 걷는 것이 목적은 아니지 않는가? 교통 안전을 지키기 위함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주객전도란 말이 여기에 딱 맞는 말이 아닌가 한다.
      06.09.23 1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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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약사들이 약국 개업할 의욕을 완전히 꺽는군요.
      개업 약사는 공단에서 주는 보험비가 나오기만을 통장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말만 자영업자지 수가 문제도 매여서 모두 월급받는 약사가 되어렸는데...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매약 이익으로는 월세내기도 빠듯한 마당에...
      삭감만하고. 수가는 물가 상승률에 밑돌고 차등수가는 더 강화되고.
      1년 내내 좀 잘되는 달은 차등수가로 삭감되고 안되는 달은 처방 없어서 허덕이고. 나한테 삭감한 돈을 안 되는 달은 돌려줘야지. 무슨 계산법이 이런지.
      가면 갈수록 의사 처방없이 약을 못 구하니까 환자들이 늘고 보험공단은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약국은 감기약 파느니 처방전이 유리하니 더욱 처방전에 의존하고 악순환의 연속이 될 것이다.
      그 고리를 끊기위해 누군가가 현실에 맞게 대 수술의 매스를 대어야 할 텐데.
      공단의 적자를 줄이기 윈한 차등수가는 정말 한심스러운 제도인네 환자들이 의원에 덜 가게하는 방법을 간구하여야 하지 안나? 경질환 환자 부담금을 높이여 의원을 찾는 빈도도 줄고 대신 약국이용도과 자율권을 더 주어서 공단의 적자폭도 줄이도록 하여야 하지 않을까
      06.09.23 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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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처방전분산을 위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2.삭감률을 높힐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3.충분한 복약서비스를 위한다면 어떤정책을 해야하나?

      지금 100건이상조제하면서도 1약사 약국이 많은 곳은 왜일까?
      50건이하 조제해서 약국이 유지될수 있을까?
      약사를 충분히 고용하고 조제하는곳만 더욱 몰릴 우려는 없나?
      그동안 75건을 혼자조제했으나 75건도 근무약사를 고용한다면 삭감률은 어떻게 될까?
      지금의 정책이 문전 고비용약국만 살리는 정책은 아닐까?
      처방삭감조제건수를 줄인다면 처방전이 분산될까/ 오히려 동네약국은 더욱줄고 자본큰 대형약국만 몰리지 않을까?
      잠깐 앉아서 고민해도 고려해야할 변수가 이렇게 많은데.교수라는 팀들이 했다하는 결과는?

      용역을 맡은 교수팀은 책상에 앉아 통계자료 인용으로 복잡한 수치를 나열해서 그럴듯한 보고서만 제출하고 용역비만 받아챙기지말고 현지실사를 통해 정확한 현실을 반영해서 학자다운 대안을 내놓기 바란다.

      일선 약사들이 75건 삭감을 받아들인것은 1약사가 충분한 복약지도를 하고 약료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라는 목적을 받아드렸기 때문이다.
      대부분 75건이 넘는약국은 근무약사를 쓸것인가와 그냥 혼자할것이가로 고민하지
      처방전을 다른곳으로 보낼까 기다리게 할까로 고민하지 않는다
      즉 1약사 1의사당 조제와 진료수 삭감이론은 처방전과 환자분산 목적으로는 전혀 실효성이 없다는것이 드러나고 있는 판국에 처방삭감통계를 가지고 무슨 대단한 연구라도 된것처럼 떠벌리는 심평원의 재원낭비를 비판하는바이다.
      06.09.23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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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건수 제한등의 가장 기본은 보험재정 안정화가 궁극적인 목적으로 보이는데..

      그런의미에서는 차라리

      환자 본인부담금을

      정액제 폐지하고 정율제로 하자.

      그냥 30%본임부담해도 얼마 차이 나지도 않는데..

      10,000원 기준으로 하다보니....

      의사들이 약값에 신경을 써서 10,000원넘지않게 하려고 신경써야하고,,

      환자들은 1500원에서 갑자가 3000원 이상이 나오면 당황해 한다.

      약사들은 이럴때마다 무슨 죄짓는 듯한 느낌이고 환자들은 자신들이 더 내는만큼을

      약국에서 취하는줄 알고 기분나빠하고,,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

      의사도 약값에 신경쓰지 않고 처방하게하고 환자들도 불평없게 하는 방법은 정율제이다.

      정율제를 하면 오히려 의,약사에 대한 불신도 줄어들것이고... 보험재정도 안정화 될것이다.

      간단한 감기약정도는 정율제를 해도 환자들에게 그렇게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다.

      제발 부탁인데 탁상행정 그만하고 제대로 고충을 해결해주길 바란다.
      06.09.23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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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장면 100그릇이상 팔면 활인해주디?
      미장원 100 번째 부터는 활인해주디.?
      지금은 50건 받지만 나중에 200건 받으면
      지금도 못벌고..나중도 못벌고.
      평생....시다발이만 하다 말겟네.
      06.09.23 1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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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업으로 오히려 분산되었다.
      많은 동네약 특히 여약사님도 일정수익을 모두 올리고 있다.분업정첵이 모든 약국을
      먹여살려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06.09.23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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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1820건이상은 약값만 주고 조제료는 안 줘야 가능하다.

      애초에 차등수가를 도입한 배경이 처방분산이 목적인 것으로 아는데,
      일정 건수가 넘어도 어느정도 삭감된 조제료를 지급한다면
      오는 환자를 거절하는 일은 결코 생기지 않을 것이고
      본래의 취지에 맞지않게 조제료만 삭감되는 엉뚱한 결과만 생긴다.

      따라서 처방분산이 목적이라면 일정건수 이상은 조제료를
      전혀 지급하지않아야 정책목표가 비로소 달성될 것이다.
      06.09.23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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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하는 수준이 참으로 한심하고 국소적이다. 그정도의 안목과 능력밖에 없나...
      어떻게 교수 됐지???
      아마도 자기 학생들 시켜서 통계를 내었나 보구나...
      정신차리고 정말로 전문가로 다시 태어나기를...
      06.09.23 0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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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평원에서 비싼비용들여 연구용역까지 맡긴걸 보니 뭔가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반증으로 보여 반긴다.
      하지만 만약 삭감률만 놓아지고 . 50건이하로 정상적인 약국경영이 어렵게 되는 상황을 만들거라면 호응해줄수 없다.
      50건이하로 충분한 복약지도와 함께 충분한 수가보장으로 근무약사고용과 직원고용비용상승,일10시간약국경영가능케 하는 제대로된연구용역을 하기바란다.
      동네약국살리는 용역결과는 언제 나옵니까?
      06.09.23 0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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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권해도 놀고있다. 한심한 것들, 욕나온다.
      06.09.23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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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의도로 누가 연구했는지 모르나.
      저자는 삭감률이 적으니 삭감률을 높히기 위한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였네.
      적정건 이상처방 조제건에 대해 삭감률을 높히되 적정건 이하조제로도 약국경영 가능하게 하는 연구를 좀더 더해놓고 결과를 내놓기 바란다.
      이번건은 마치 아파트값이 떨어지지 않은 연구를 한답시고
      부동산중개업허가를 절반으로 줄여야한다라는 수준이다.
      어떤 용역이든 연구 목적에 따라 얼마나 허술한 결과가 나올지 보여주는 사례다.
      삭감한만큼 처방수 적은곳은 더욱 할증해준다면 모를까?
      그리고 처방수 10건이하는 고려해줄 필요없다는 멘트는 압권이었다.연구자 신원을 밝히기바란다.10건이하조제약국을 지나치게 보호하려는 정책? 지나가는 소가웃는다
      06.09.23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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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 1인당 75건 제한으로는 깎을 돈이 얼마 안되니까 제한선을 낮추자는게냐?
      나참 어이가 없네.
      제한선을 낮추려면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지 그것도 연구라고...
      쪽팔리지도 않나?
      06.09.23 0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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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감실적이 작아서 라면 10권을 하지
      대안이 있나 약국경여은 어쩌고
      권당 7000원을 하면 50권해도 된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직업이라고
      참 한심하네 이것도 학문의 자유에 포함되는
      이 나라는 분명 문제 있다.
      06.09.23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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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건 차등지수는

      사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약 내주기 바쁜 약사님들이 양보해야 합니다.

      복약지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당하는 원인이며

      다른 동료 약사의 밥그릇을 축내는 한 원인입니다.

      50건으로 제한하고

      그 이상 조제할 시는 50% 이상의 삭감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신 약사회에서 양보하는 만큼 다른 것을 요구해야 하고요.


      결국은 약사 개개인의 욕심이 문제입니다.

      약사 1인이 100건 이상을 조제하고 복약지도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비판하던 약사들도

      약국자리 고를 때는 100건 이상되는 약국이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기대하지요....

      06.09.23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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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50건부터 제한하며 대신 조제료를 올리면서 조제의약품 갯수까지 염두에 둬야 할겁니다. 현행적으론 아무도 그까짓 건수제한 땜에 영향받지 않고 있습니다.
      06.09.23 0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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