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구 후보님 !! 화이팅 하세요!! 진정한 약사의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세요..
기대가 큽니다.

23일 대약회장 후보정책토론회자리.
원희목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자기를 기호2번이라고 소개하였다.
1부 소견발표가 끝나고 커피타임시간에 누군가 원후보에게

"왜 모두발언에서 기호2번이라고 했느냐?"는 질문에 원후보는

'내가 그렇게 말했어? 생각이 안나. 원고에 있는데로 얘기했을 뿐이야."
--> 이 짧은 대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내가 기호2번이라고 소개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 대답이 시사하는 점은,
기억이 나지 않을만큼 정신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약사회의 많은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의사협회, 제약협회, 학계 및 기타 관련단체들과 많은 협상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 중 하나가 고도의 집중력과 강인한 체력입니다.
원후보는 이런 점에서 본인 스스로 부적격자임을 시인한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고에 적힌대로 읽었다.”
이 말은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1. 한 단체의 수장을 뽑는 정책발표회 자리에서 발표자료를 사전에 꼼꼼히 검토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게 되어버렸습니다. 즉, 준비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2. 지도자로서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또한 보인것입니다. 자료가 자기손에 넘어왔고, 그 자료를 대외적으로 사용하였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져야합니다. 그런데 원후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내 참모진이 원고를 잘못 작성한거지 내가 잘못한게 아니야!’ 이런 뜻이 들어있습니다.

3.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실수한거라고 하면, 그 중요한 순간에, 그것도 자기 소개를 하는 발언시간에 후보 번호를 착각할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도 말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안내방송이 들렸습니다.

“곧 토론회를 시작하오니 밖에 계신분들께서는 착석해 주십시오.”

제가 자리에 돌아와 보니 전영구후보와 권태정후보는 자리에 계셨습니다. 원희목후보는 나중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런데, 또하나 가관이 발생했습니다. 원후보가 권후보에게 자신의 원고를 보여주면서 뭐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봐, 원고에 기호2번이라고 적혀 있쟎아?”라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권후보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토론회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농담속에 진담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나오는 말속에는, 말하는 사람의 소양과 식견 그리고 성품과 인격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지도자의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중엄해야 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토론회였습니다.

유권자 여러분!
현명한 결정을 바랍니다.

의사처방중에 성분처방은 할증(0.5배),,,
상품처방은 삭감...(리베이트의 1.5배정도)
의사들이 알아서 성분처방할겁니다.
법 바꾸지 않아도 저절로....

새롭고 전투적 회장과 집행부를 기대한다.
이번엔 한번 바꿔보자.
동네약국 대표~

김자호회원 기자회견 읽어보니 뭐 뻔하네...
역대시약회장중 이런 해괴한 사건은 없었다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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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천성금 횡령 혐의로 권태정 회장 고발"
김자호 약사 기자회견...금주중 검찰에 고발장 접수

▲ 김자호 약사 "룡천성금 검찰에 고발하겠다"
룡천성금 의혹을 제기한 김자호 약사가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을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권태정 회장과 김자호 약사간 명예훼손 공방을 넘어 약사회 자금문제로까지 사태가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김자호 약사는 1일 기자회견을 자청, 룡천성금 의혹제기와 그간의 명예훼손 문제에 대해 입장표명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밝혔다.

김자호 약사는 "권태정 회장에 대해 룡천성금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이번주 중으로 접수할 계획"이라며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끄나풀로 몰아간 부분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고소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룡천주민을 돕기 위해 걷은 성금을 약권대책비로 사용한다는 것은 절차와 법률을 떠나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고발의 목적은 회비를 받아 그 사용처를 지부장 1인 결정으로 좌지우지하는 행태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감사기능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자호 약사는 또 "대한약사회의 사주를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권태정 회장이 이번 사안의 핵심인 룡천성금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물타기일 뿐"이라며 "스스로 떳떳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자호 약사는 "공금횡령 수사결과에 따라 서울지부외 나머지 15개지부와 대한약사회에 대한 룡천성금 문제에 대해서도 고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자호 약사 일문일답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은 김자호 약사 배후에 대한약사회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배후가 있나?
=이 부분에 대해 검찰에서 충분히 소명했다. 배후라는 것은 없다. 이는 권태정 회장이 이번 사안의 핵심인 룡천성금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물타기일 뿐이다. 스스로 떳떳하다고 생각한다.

-권태정 회장을 만나 사과했다는 얘기가 있다.
=1차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김용명 충북약사회장의 주선으로 권태정 회장을 만났다. 당시 내가 사과한 것은 감정적으로 글을 썼던 부분, 약사회장이라는 위신과 선배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사과한 것이지, 룡천성금 문제 자체를 사과한 것이 아니다. 그 같은 얘기는 아전인수식으로 이해한 것이다.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했는데, 횡령과 유용의 의미가 다르다. 근거가 있나?
=법률자문 결과 어느정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횡령이 될 수 있다. 2500여만원에 대해 권 회장 스스로 약권대책비로 썼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영수증 처리가 불명확한 것으로 알고 있다.

-수사결과에 따라서 약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일부에서는 약사회 치부인데 왜 일을 키우느냐는 비난도 있는 것을 안다. 내가 고발장을 접수하는 목적은 일선 약사의 회비를 받아 그 사용처를 지부장 1인 결정으로 좌지우지하는 현재의 행태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감사기능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고통없이는 개혁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차기 집행부에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

데일리팜 정웅종 기자 (bulddong@dreamdrug.com)

그들이 얼마나 많은 잘못을 했는지 약사들은 알고있지 않은가
왜 무슨이유로 어째서 원후보를 지지하는것인가
그들은 배아리도 없나?

도데체 이유를모르겠다
선거가 끝나면 한자리 받기로 보장이라도 받았나?
그렇지 않고서는 건강상이나 성격상이나 정책상이나 추진력정도나
뭐하나 회장다운 발상이없는 현집행부를 왜 지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전국에 5만약사들이여
모 기자의 말에의하면 한마디로 말해서 회장감은 권태정이 뿐이라고
분명히 말하는것을 본인은 들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첫번째 추진력이 그 누구보다 강한사람이고
두번째 통이큰여장부로써 표현할정도
라고 말하더군요
세번째 솔직단백해서 부정을 하지않은거라고 확신하는바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여성의 세밀함을 함께하면 ........

약사여러분 지금 앞으로3년간은 약사의 축대가 설만큼 중요한 시기라는것을
모든 약사여러분은 알고있지않습니까

이 중차대한 시기에 어리벙벙한 회장을 뽑았다가는 약사들이 후회할날이
더만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회장은 그 누구보다도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서울지부장 각도 회장 들은 별로 중요하지않습니다
약사회를 이끄는것은 대한약사 회장이지요

여기에 모든약사들의 정책이 집중되어 있으니까요
또한 정부도 대한약사 회장의 상대로 모든일을 처리하지 않습니까?

그런고로 이번선거는 누가뭐해도 권태정 후보라고 생각됩니다.

전영구후보는 괜찮게 보이나 추진력에 있어서 문제가 많다고들많이합니다
회장의 임무는 추진력이 반은 차지 하니까요
전후보에 성격으로바서도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아무튼 가까이서 본 3인의 소신과 행동거지를 보면 알수있듯이 회장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진정코 바라는데 이글을 읽고있는 부동표의 약사들은 한번더 숙고하시고
권태정후보로 투표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홈페이지나 정견발표도 한번쯤은 눈여겨 바주셨으면합니다.

사활이걸린 성분명처방에서는 그해법또한 전영구와 확연히 다르지않습니까
저는 생각헌데 성분명처방이되면 약사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아니 의약분업의 혁명이일어납니다

이러한혁명을 어리벙벙한 사람들이 해낼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결단코 권후보 뿐이라고 단언합니다
왜성분명처방이 중요한지를 오만약사들이 다 알고 있을것입니다
출발은 여기서 부터이니까요

다른 기타등등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한가지더 첨부하자면 슈퍼 의약품판매를
들고나오면 의사들의 형태가 문제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대처하는것도 현집행부의 대처를 보면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는지 몸이아퍼서 그러는지 의사협회 회장하고 어떠한 묵과가
있어서 그러한지 도무지 알수없는 현집행부라고 사료가됩니다.

전영구 또한 이 거대한 일을하기에는 성격과 추진력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바 권태정을 밀어 주십시오
전국의 약사들이여 진정 변화를 요구하는 한표로서 행사해 주십시오

막상막하군요
내 주변에 물어보니 지지자 숫자가 같게 나오네

1등은 끝났고
전영구후보 최근에 기세 좋던데 2등 굳힐까
토론회가 몹시 기다려지네

먹다남은 술잔에 귀한술을 담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약사회의 개혁과 회원의 뜻을 최우선하는 대표를 뽑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에 민초약사의 분노의 힘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매일마시던 술잔의 오물도 자기잔일 경우엔 보지 못합니다.
이젠 술잔을 바꾸도록 합시다.
바꿔야 새로운 희망과 대안이 제대로 나올수 있을겁니다.
꼭 투표에 참여하여 자신의 한표로 희망적 약국미래에 능동적으로 개입하도록 합시다.
(선거운동원 아닙니다). 우리의 대표를 뽑는건 약국미래에 너무나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누구를 뽑든 비슷하겠지요 다들 훌륭하신분들이니까,하지만 회원 민심을 보여주지 못하는것과 민심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의 결과는 큰차이가 있을겁니다.
약대6년제의 왜곡,의사에 종속되버린 허울좋은 의약분업,성분처방의 눈치보기,이모든것은 결국 현집행부와 함께 나타난 현실입니다,지금상황을 명확히 직시하고 미래에 대한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까요?이젠 동문도,조직도,이미지도 투표장엔 가지고 가지 말기바랍니다.

전영구 드뎌 역전.. 5%앞서기 시작

원희목후보에게 촉구합니다.

대한약사회의 기금운용이 투명하지 않은 것은 생각됩니다.
회원들의 권한을 위임받아 행사하는 사자의 입장에서 어찌 그리 서운한 일을 하셨는지.

의협이나 공단에 꿀리기 싫어서 받았나요?
용천성금과 에쿠스의 대답 없이는 아무도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

권태정후보나 전영구후보는 그래도 객관적으로 증명된 비리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원희목후보는 지도부라 그런지 정말 실망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양치기소년~의 우화를 아시지요??
대부분의 약사들은 늑대보다 양치기소년을 더 미워합니다.

"정책선거도 도덕성이 존재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현임원단의 일부이겠지만 도덕성에 문제가 되는 것들이 고쳐지지 않았고 처벌도 없었습니다... 물론 용천성금과 에쿠스 외에도 임원단의 카운터문제 이익단체와의 야합의혹 등 많지만 서두의 두가지 만이라도 해명하시기를!!

" 재집권을 하시려면 결백을 증명해야 합니다. 아직 하루가 남았습니다."

1. 용천성금관련 공문 및 은행거래자료.
2. 에쿠스의 명의 및 구입대금자료.

선거에서 의혹은 치명적입니다. 부디 증명하시어 결백함을 나타내시기를 바랍니다.

거의 원후보.

사회자의 비중이 얼마나 큰데..단지 이름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