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동 후보는 왜 이런글들을 신문사로안보내고 맨날 데일리팜 댓글에다가 올리는지..
자신의 선거공약이나 정책, 생각, 유권자에게 보내는글, 마지막선거운동 같은거는 신문사에 보도자료로 보내야할것들인데 정작 기자들한테 안보내고, 데팜 댓글에다가 적는 이유를 모르겠네.
다른 후보들은 마지막 편지를 죄다 보도자료로 보내서 언론에 많이떴든데..
정말 이해가 안가시는 분이네. 그것도 자신과 무관한 기사 댓글란에다가 다는 이유를
알고싶네.

용천성금 의혹 문제는 이젠 그만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천성금 문제는 애당초 곤경에 빠진 북한주민을 돕자는 취지에서 출발한거라지만 당시 햇볕정책을 지향하는 정부 방침에 발맞춰 원희목 집행부가 시작한 일이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성금 독려 목적으로 모금액중 일정액을 지부로 보내주겠다는 언질을 대약에서 한 것 같고 대약에서 내려 보낸 돈을 각 지부에서 사용한 것 같은데 약사회 업무로 알아서 쓰면 되는거지 꼭 어디에 쓴다고 보고하고 써야 합니까 큰 금액도 아니고 20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권태정 후보가 개인적으로 유용한것도 아니고 약권 신장을 위한 약사회 업무로 사용한 것인데 서울시 약사회장으로써 그런 재량도 없나요
사건전말이야 어찌됐던 대단한 일도 아니고 이제 권회장이나 다른 임원들도 함부로 전용해선 안된다는걸 알았을테니 김자호 약사님! 개인적으로 학교 후배되고 잠시 같이 일한 적도 있는 훌륭한 약사님이지만 이제 그만 하시고 서로 화해하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지금은 성분명 처방이나 불평등한 약사법 개정등 다른 문제로 토론할 때지 이런 문제로 힘을 낭비할 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영구후보님도 이문제로 더 이상 공격하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그런일을 이제껏 잠자코 있다가 치졸스럽게 선거용으로 다시 꺼집어내는 일은 남자대장부답지 못하고 또 토론회 중 건강이란 단어를 은연중 흘려가며 건강문제로 원희목 후보를 공격하는 것도 좋은 모습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역작용으로 지지율을 떨어뜨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약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이 하나둘이 아닌데 정책공약이나 자신의 능력, 실천의지 부각등 건전한 경쟁을 해야지 남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그런 점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내세우는 것은 아닌지요 선거에서 지는 한이 있어도 마땅히 정도의 길을 걸어야지 그런식으로 해서 당선되면 뭐합니까
전후보님은 동문연대지지 표명등 조직력에서는 앞선 듯 보이나 선거전략이 기성 정치인의 추한 모습을 답습하려는 듯한 인상을 주어 다소 실망스럽네요 대한민국의 약사님들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직시하는 현명한 판단력들을 가지고 있기에 후보의 인성이나 능력을 보고 결정을 하지 동문 연대 지지나 단위약사회 모임의 지지 표명등에 무조건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용천성금 문제가 부각되는 만큼 불평등한 의약제도 개선등 보다 큰 이슈는 희석이 되고 원희목 후보님에 비하여 권태정 후보님이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득을 보는사람은 오히려 원후보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행여 선거가 끝난 후 전영구 후보님의 역할로 어부지리란 말이 회자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금의 의약현실을 보면 불합리한 사항이 하나 둘이 아니고 정말 분통이 터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시도 때도 없는 잦은 약사감시 중복 약사감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사가 무슨 죄인이고 약국이 범죄의 온상이라도 되나요
약의 주권은 약사에게 있는데도 약사법이 아니라 의사법이라 말들 합니다
처방약 수시로 바꾸어 환자들은 처방전 들고 왔다갔다 하게 하고 약국은 약 빌리러 왔다갔다 하고 그 댓가로 의사들은 리베이트 받아서 뒷주머니 부풀리고 목에 힘주고 다닙니다 자기 전문분야 아니면 널리 쓰이는 약품도 무슨 성분이고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엉뚱한 처방을 내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비아그라 한줄 써주는 댓가로 만원 받고 최근엔 머릿니약도 의사님들 처방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등 모든 약들을 국민 건강 운운하며 의사들의 허락을 받아야만 쓸 수 있게 하려 합니다 대한민국이 의사공화국입니까 그렇게 국민건강 걱정한다는 사람들이 슈퍼에서도 약을 팔게 하라고 우깁니다
의사들의 최종 투쟁목표는 약사 직능을 제한하고 약국의 역할을 축소시킨후 국민 편리성을 내세워 약을 약국에서 지을건지 병원에서 지을건지 국민에게 조제선택권을 주어 의약을 독점하겠다는 것입니다 조금씩 양보만 하다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언제 그렇게 바뀔지 모릅니다
대체조제를 할때 생동성이 문제되므로 안된답니다 대체조제를 하려고 하는 약들은 오리지널 약이거나 다른 의사들이 약효가 입증되었다고 판단하여 처방하는 약이기에 약국에 있는 것입니다 리베이트 받고 저질의 복제품으로 처방한 것을 오리지널 약으로 조제하겠다는게 왜 생동성 시비가 나오나요 생동성 문제라면 생동성이 의심스러운 약들을 처방한 의사들이 더 지탄을 받아야 하는데 왜 의사들이 생동성 문제로 큰소리치고 하는지 의사들의 주장은 참으로 어불성설이고 아전인수격인데도 거기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한마디 말도 못합니다 약효보다도 리베이트만 잘 갖다바치면 처방률이 올라가 명약이 탄생합니다 군소 병의원만 그런게 아니라 큰병원이나 유수 의과대학 교수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 정의는 사라져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우리 약대생들 6년제 졸업해도 석사학위 못받고 군에가도 장교 어렵고 말뚝박는다 해도 후임 의사들이 뛰어넘어 대령 이상 진급해도 약사는 죽었다 깨나도 중령이상 진급못합니다
행정당국의 향정관리도 너무 지나치고 관리 초점이 벗어나 있습니다 소화제보다도 더 많이 처방나오는게 향정약입니다 향정약 관리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병의원의 무분별한 처방으로 남용을 하게되어 국민건강을 해치게 되는 처방자체를 줄이도록 행정력을 기울여야지 향정약을 관행적으로 처방하는 의사들은 아무 제재도 받지 않고 왜 약사들만 제재를 받아야 하나요 연간 몇만정이나 사용하는데 어떻게 그 수가 맞을 수가 있나요 부서지고 오염되는 것도 있고 또 실수로 더,덜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 수가 맞지않는다 하여 마약사범이 되는 것은 너무 지나칩니다 당연 향정법을 마약법에서 별도로 분리하여 처벌수위를 낮추어야 합니다 그밖에도 억울하고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조항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인데 이를 개선하려는 약사회의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고 오히려 규제사항만 늘어가고 약국업무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회장님은 1998년 의약분업위원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현행 의약분업이 있기까지 처음부터 현재까지 관여해온 분입니다 원회장님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잘 했다고 자평하시고 조금 더 기다리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약사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소득공제자료 제출건에서는 어떤 이유에선지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잘못된 결정이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고 지금까지 회무 평가도도 그렇고 엊그제 합동 토론회 모습을 봐도 그렇고 너무 무기력하고 추진력이 없다는 평입니다 앞으로 3년 다시 주어진다해도 대체조제 활성화나 성분명 처방 쟁취, 불평등 의약법 개선등 의약환경이 별로 좋아지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약국 업무량 증가, 일반약 판매부진,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 담합약국증가, 약국의 병의원 종속도 심화등 더 어려운 환경이 다가오지않을까 걱정됩니다 시간이 더 주어지면 더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를 짖겠다는 아쉬움도 있겠지만 이제 그정도 기회를 주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약사회는 누구의 능력을 시험해보는 개인의 조직이 아니고 더욱이 개인의 정치적인 욕망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더욱 안됩니다
지금은 의약제도가 불평등하고 불만족스럽다는 것은 대한민국 약사 모두가 공감하는 현실입니다 인신공격이나 상대방 약점부각등 네거티브 선거정략을 지양하고 약의 주권을 찾고 올바른 약사직능의 확립을 위한 실천 공약 대결을 하여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중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약사의 입장에 서서 약사의 단결되고 응집된 힘을 보여주어 약사회를 강력한 로비단체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행동력 있는 지도자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여러 불평등 조항이 개선되고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복약지도를 하며 약에 전문인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약국을 운영하고 사회 곳곳에서 전문 약사의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건강한 약사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들은 다른 곳에서 연이어 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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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문제를 풀어가자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을 겁니다. 상대후보의 선거준비과정은 집으려면 흠집은 무수히 나오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후보네 선거운동의 원칙 - 정면으로 정당한 방법을 중심으로 바라다 본다- 에 어긋나는 부분은 가능하면 피하고자 하였습니다.

공격적으로 문제를 풀어간 것은 한번이었을 겁니다.
금동이니 하면서 카더라 통신을 이용한 인신공격성 글들이 우수수 올라온 날입니다. 불쾌감으로 정면으로 문제를 집었습니다. 소위 네거티브 선거운동의 일부분이 드러난 결과로 가는 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중앙대, 예비선거, 분회장의 선거개입, 온누리 식의 공약, 권태정후보와의 관계,,,, 약간만 뻥튀기를 하여도 분위기는 일신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근데 한분의 글이 발목을 잡더군요. 차분히 예비선거가 가지는 부분, 약사사회를 분열시킬 것인가 대한 경고 등을 차분히 혹은 섭섭함을 깔고서 이야기 하시더군요. 아마도 이때가 네가티브로 가서 상채기를 남기느냐 그래도 게임의 룰로 가도록 노력하는 가를 나누는 분기점이었을 겁니다.

나중앙대, 조찬휘지지자라는 아이디를 쓰신 분- 두분인지 한분인지 - 좋은 분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출발선은 어떻게 되었는 하나의 분기점을 잡고 있었다 포인터는 토론회부분이었습니다. 토론회를 거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거부할 것이라고는 반신반의하고 있었는 데 상대후보는 거부를 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여론의 주도를 잡았지만 당연히 얻어야 할 부분을 놓치게 된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앞으로는 어떤 선거에서도 선거에 참여한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위한 행사인 후보간의 토론회를 피하여서는 안된다고 믿고 유권자 스스로는 그런 부분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의 권익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준비했던 세부공약들은 소개할 기회를 놓치게 되고 선거과정은 토닥대는 것과 발품파는 것이 주된 것으로 되는 반토막의 과정이 되었습니다. 과정을 보신분들은 그 과정에서 이후보진영이 우위에 서서 얻을 것이 많았다고 하실 분도 있을 것이나 실제의 토론이 진행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습니다. 물론 토론에서 누가 우위를 지킨다고 단정할 바는 전혀 없습니다. 진검승부를 해보지 못한 아쉬움 같은 걸까요? ㅎㅎ

선거운동은 아주 평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로가 명확하게 분리가 되는 모습이었고 성향도 전혀 달랐고 접근 방법도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조직 자금 사전준비등 모든 부분에서 우위에 있는 후보와 그 반대에서 접근하려는 후보와 특별하게 닮을 것은 없었을 겁니다. 전혀 상대가 되지 않을 환경이지만 다른 측면으로 보면 분명한 우위를 지니고 있었기에 승부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을 유지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직선제라는 부분은 약점도 많지만 분명 유권자를 중심에 두는 좋은 제도입니다. 아니 그간의 약사사회의 선거관행에서 보면 혁명적인 환경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상대후보는 대부분 관계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간선제 상에서 선거양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가는 그런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는 - 그러기에 각 동문회에 공을 들이고 ..하는 ..

아마도 그정도로 조직적으로 배치가 된 것이 간선제시절이었더라면 분명한 완승이었을 겁니다. 간선제시절에는 소수 동문이나 제약회사나 병원 유통에 종사하는 약사들은 철저히 배제가 될 수 밖에 없었고 , 상대후보의 연대 모습들은 간선제 시절의 연대모습의 그대로 였었기에 직선제 상황에서는 그 위력이 급격히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다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로에게 맘을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진행 전과정에서 전투의 룰이 아닌 게임의룰로 접근하겠다고 하였는데 미흡함 면이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이미지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마디맺음을 바로 하는 길일겁니다. 이를 위한 마디맺음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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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약사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선거에 자신이 관여할 생각은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은동후보에게서 부탁을 받고서 상황을 보러 갔다가 알게모르게 발을 넣게 되었습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었기에 - 2층 선거에 부담이 되지 않아야 하는 점에서 움직임이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아직은 동문 선후배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 데, 서울대 출신들의 특유한 개인적인 성향으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꼭 이후보를 당선시키겠다는 목표보다는 과정의 정당성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선거의 의미를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살려보자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면 선거라는 부정적인 판에 발을 담구는 데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었서 일 겁니다.그런 방향을 지키고 싶었는 데 잘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반은 방관적인 모습에서 조금은 적극적으로 나아가게 된 것은 소위 대약시약의 협조론을 지키고 있는 모습에서 였습니다. 현실에서 보면 독자성 혹은 뚜렷함을 보여주면 표에서 많은 덕을 볼 수 있습니다. 그간의 모든 서울 시약회장들이 그랬었고 상대후보 역시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였는 데 .. 이후보는 감수하고자 하는 면들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 표는 제법 손해를 보았을 겁니다.. )

덕분에 정책이라는 것도 너무 두리뭉실하게 되고 선거운동도 두리뭉실해 지는 불리함도 함께 겪어야 했습니다.
( 서울시약 정책정도이면 대약과 협의를 하면 더 좋아지는 것이 많습니다. 서울시약이 섯불리 발표를 하면 대약의 행보에 제약을 가는 면도 있고.. )

원칙이라는 것은 대부분 대중이 그리는 이미지와 멀리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어쨌든 선거운동의 모습은 지극히 불리하게 그려두었더군요..
ㅎㅎ ..별스런 분이죠.
난 그때메 그다지 재미없는 선거라는 과정을 구경하게 되었지만..ㅎㅎ

계속

서울시 약사회 회원님들께

이은동 입니다

서울시약사회장에 뜻을 두고 지난달부터 회원님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 선거운동 기간에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용기를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거운동이 회원님의 업무에 지장을 드렸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4500여 회원님들을 방문 했을 때 때로는 질책으로 때로는 격려로 해주신 모든 말씀은 소중한 경험으로 제 가슴에 간직될 것이며 항상 저를 채찍질하는 금언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선거 운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저는 회원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1. 시약과 대약의 반목을 종식시키고 합심,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겠습니다. 지부의 의견이 대약의 정책 수립과정에서 수렴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나 수립된 정책에 대해서는 대약의 선봉 지부로서 앞장서서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2. 선약사 후동문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꼭 만들겠습니다. 선거후 시약의 모든 임원들은 그 능력에 따라서 동문을 가리지 않고 활용하겠습니다.

3. 제가 한 모든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임기 내에 할 수 없는 공약은 다음 임기 내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한 알의 밀알을 뿌리는 마음으로 모든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선거운동에 퍼부었던 양 후보 진영의 모든 역량은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아져야합니다. 다시 한번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도와 선거운동을 함께하신 분들 뿐 아니라 상대후보 진영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힘있는 약사회, 단결된 약사회를 바라며

2006년 12월 5일 시약회장후보 이 은 동 드림

되도 안한 글들 그만들 올리고 이제 그만 마음들을 가라 앉히시게들

이런 류의 글들이 사실이라고 한들 실제는 당신네들 생각과는 다르지 않겠나 이사람들아 . 그리고 거짓이면 그건 당신네들 수준문제가 아니겠나

그보다는 지금은 서로를 위로하고 보담듬어 주어야 할 때가 아니겠나 이말이야.

적당히들 하시게나

현약사회장 원희목은 부산약사회 임원들을 횟집에 모아두고, 횟집에서 향응접대했다!! 치사하게 돈으로 매수해서 회장되려고 하는 원희목은 당장 집어쳐라!!

원희목 후보는 모여자대학 개국동문회 H는 컵을 사서 돌렸다고 한다. 이런 사람을 우리의 후보로 뽑아야 되겠는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우리의 약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원희목 후보는 대한약사회 여자 부회장 시켜서 임원들에게 닥스 스카프를 돌렸다고 한다. 이런 금품을 이용한 더러운 선거전을 펼치다니.. 미쳤군 미쳤어~

당연 손모 병원약사회 회장입니다.

이제 끝도 볼 때가 되지 않았겠나?

그래도 다들 한다리 걸면 아는 사람일거고 한다리 건너면 친한 사이일 턴데 , 익명의 공간이라고 너무들 하네. 이 시간들은 지나가는 것일 따름이네..

비비틀고 비꼬고 쌈박질 해봐야 결국은 자신에게 돌아올 부메랑에 지나지 않을 것일 거외다. 마무리가 잘되면 과정이 지랄같아도 웃으면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물론 마무리까지 개지랄들 떨고 있으면 서로간에 상처만이 남아 있을 거 아닌가 말일세

그만들하세

좋은 말을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 것이 우리 삶들일세

세분 모두 약사사랑으로 가슴 따뜻한, 약사로서의 자긍심 지키기에 머리 냉철한 귀한 분들입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되 더이상 그분들을 폄훼하는 일은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원희목이 좋아하는 말
진행중....
공약은 진행중....

이제 노란 바람은
황사 밖에 남은게 없다

회원들의 눈병과 호흡기질환만
가져왔다.

성금50% 뚝 떼서
지부보조금으로 쓰라는
어이없는 원회장 사인..

매일 진행중인 황건당은
이제 물러가라.

양심 도덕 마비된
도적당은 물러가라

쉬~~~~~~

다신 글도 안쓴다

가화만사성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전영구가 회장감이다.

이런 자리에는 착한 인간들은 들어오는 것이 아니네.

한달을 바라다 보았는 데 권태정이네 잡것들이 밥맛이 떨어지더만.. 잡것들이 선거가 막판에 들어가면 서로를 위로하는 데 시간을 보내야 하는 데 이 잡것들은 갈 수록 더해..

그래서 자근자근 밟아 주고 싶어서 였네..

하여튼 잘 지웠네
그 정도라도 상식이 있으니 다행이네

그리고 세상을 보려면 좀더 차분하게 보게나
어디가 쓰레기고 어디가 청소부인지는 한번 호흡을 고르고 보게나.

난 말야

권태정이고 원희목이고 또 한놈 누구고 하여튼 그런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네
하지만 잔대가리 굴리면서 배배틀고 비비틀고 비꼬고 하는 것은 밥맛이네

권태정이란 잡것이 그러는 거는 세상이 인간들이 많으니 하고 보고는 있었네 처음부터 별 요상한 지랄들 떠는 것도 그냥 지꼴에 하는 수준으로 보고는 있었네

근데 말야

이게 갈수록 더하는 거야
이젠 아주 물을 들이고 있어
이젠 막바지야
그러면 좋은 말로 서로를 위로하고 그러는 거야 이 사람들아
그 표하나두나 영향 미친다고 자네들 삶이 바뀌냐
아니 영향을 미치고 싶으면 좀 당당하게 나서란 말야

욕을 하고 비비틀고 비꼬고 하는 지랄들은 하지 말고

추카추카추카....
드디어 결국 변화를 원하는 회원들의 마음 .. 원회장의 무능력 평가.
여론조사결과 권태정후보 원회장 후보 누르고 1등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민초약사들의 마음은 하나 이제 변화와 실천을 원한다는거.....
이런 지저분한 줄서기 네가티브전략이 아닌 ,,
민초약사 화이팅.......

병원 약사들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 하셨네요 개국 약사도 이성적이였음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을 보면 밥 맛이 다 떨어집니다 이세상은 감정적인 사람보다 이성적인 사람이 이끌어 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니 원회장 먹고있는약이 뭔지 알텐데. 국립암센터에서 처방받아 먹을 텐데...
뭔지알고 있나? 아마 잘몰라서 그러나! 그약먹으면서 건강운운하며 활동력운운하고 괜찮다고 하면 병원약사 로서 공부좀 더해야겠죠.
복약지도 한번 해보시죠 손인자 회장님....
그리고 모모부장님.

항상그랬지만 병원약사회는 서울대가장악하고 있고 거기에 이대 모모씨 같이 바람잡고.... 이게 병원약사회의 모두거든요.
흥분하지마시고 결국 병원약사들도 뜻이 있고 생각이 있고 나름대로 지지자들이 다르거든요. 서울대 이대 거기에 동조하는 몇몇 정치 임원들 소동으로 생각하십시요.
임원들중에서도 반대하는분들도 많고 아니다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결국 병원약사회의 위상을 회세를 약화시키는 일이 되겠지만 아닌건 아니고 원회장측 여론조사에서 당선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조사되어 이난리인거 아셔야합니다.
항간에도는 건강 회무등등에 해명자료까지 수천만원들여 발송하고 병약 다시동원하고 ....
결국 이책임은 손인자 회장등 서울대 임원들과 동조하는 정치임원들의 오판과 개망신으로 끝날것입니다.

사실 우리들이야 자영업이니 조직이라고 해야 선후배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 정도인데 병원약사들은 완전히 직장 개념이더만. 직장내 서열이 있고 함께 뭉치는 단결력도 대단한 것 같고...

원희목 후보 코드인사 닮았고
줄세우기 닮았다.

노란색 홍보물이 휘날리니
뚜껑 열린당 맞다.

병원약사 이사 몇명 잡고
전체가 지지하듯 바람몰이 하려하니
놈현 바람 생각난다.

자고로
황건(황두건, 황깃발) 우리 정서 안맞네
예부터 잘못되면 황이라 했다네.

대약회장 선거 줄서기 극성…후유증 우려
병원약사회 원희목후보 공개 지지 움직임 논란 증폭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각 단체 및 동문회들의 특정 후보 줄서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선거 이후의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약사회에 따르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3인의 후보를 지지하는 문제로 약사회 내 각종 단체 및 동문회 내부에서 적지 않은 불협화음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부 여자대학 약학대학 동문회차원에서 진행되는 특정 후보 지지 논란은 동문회 조직을 와해시킬 정도의 갈등에까지 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는 12일 개표를 앞두고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선거막판 조직력을 총동원하며 부동층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과정 중 일부 후보들은 각 동문회 및 약사회 내 각 단체와 연계를 통해 지지 세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동문회 및 약사회 내 각 단체에서도 선거이후의 자리보장 및 위상 등을 염두에 두고 특정 후보 줄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 중 일부 단체와 동문회에서 조직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는데 일부 약사들이 해당 단체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선거운동을 해 내부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실제로 모 여자 동문회는 임원회의를 거쳐 이번 선거에서 중립을 지키기로 결정을 했는데도 일부 임원이 "우리 동문회는 모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임원들간 내분이 일어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한약조제약사회에서도 특정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으로 언론에 발표됐으나 실제로는 조직 내부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을 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병원약사회가 이번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원희목 후보를 공개지지하기로 결정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5일 한국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중견리더 및 평약사로 구성된 실무약사협의회와 대의원회는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원희목씨를 공개 지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병원 약사들을 대상을 조직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중 원희목 후보의 공약 등이 병원약사회의 목적과 철학에 부합된다는 평가를 내리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신을 병원약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같은 약사회 내 각종 단체 및 동문회의 특정후보 지지는 조직원 내부의 선거권을 제약하고 선거이후의 극심한 후유증을 야기시킨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지지했던 후보가 선거에서 낙선됐을 경우에는 조직 내부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과 관련한 책임소재 등을 규명하자는 의견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갈등과 내분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용주 기자 (yjkim@medipana.com)
기사 입력시간 : 2006-12-05 오전 11:30:00

나와 다른 너가 있음을 이해하고 서로 미워하지들 마시게들 ..흐르는 강물처럼 본인에게 맡겨진 책임만을 다하고 이승에서의 생활을 즐기시게들..

병원 약사 유권자는 수 백명인데 이 표라도 아쉬운가 보네.

내 주위에 보면.. 간부급들만 신상신고했더만.. % 는 10%정도..
연초에 의무적으로 대한약사회에도 신상신고해라.. 했더니.. 무지하게 반발이 일어나
없던일로 했다는..

그나저나.. 밑에도 나와있지만., 선거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머리숙여 당신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상대후보를 음해하지 않습니다.
민심이 천심!
전국적으로 이는 변화의 물결에 동참합시다.

원후보는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있는 모습이 안 보인다. 도덕성, 건강 그런거보다 더더욱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책임감"이다. 신상필벌이 명확해야한다. 감싸줄때는 감싸줄줄 알아야하고 외풍이 있을때는 온몸을 던져서 막을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원희목 후보는 토론회에서, 용천성금 사건을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말했다. 검찰 조사가 일어나지 않게 사전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는 것인가? 그렇게 예측능력이 없는가?

당사자들을 서로 화해 시켜서라도 고소고발 사건을 종결시켰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게 도저히 이해가 안됀다. 어찌하여 약사회의 치부를 검찰에 넘겨주었는지.

원후보는 막을수 있는 일을 막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한 단체의 수장으로서의 자질에 중대한 결격사유이다.

법대로 처리한다고?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다. 이말에는 “나는 모른다. 나는 책임이 없다.” 이런 뜻이 들어있다.
자기가 책임을 맡은 조직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했다.

사건을 무마시키든 당사자들에게 징계를 주던간에, 어떤 수단을 동원하여서라도 용천성금 사건은 세상밖으로 나와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약사회 내부에서 결론을 지었어야 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왜 원희목후보는 목숨을걸고, 적극적으로 해결을 짓지 못하고 관망을 하였을까?

이런점이 원후보의 문제인 것이다.

용천성금 사건 처리 능력을 보면, 지금까지 원후보의 회무처리가 왜 이렇게 지지부진한지를 이해하는것은 어렵지않다. 이것은 건강과는 전혀 무관하다. 원후보의 성향, 한 단체의 최고지도자로서의 근본자질이 문제인 것이다.

많은 양식있는 회원들이 걱정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지금 희목이는 당선후 부회장 총무 감사단등 운영진을 남성과여성
지방과 수도권세대별 40대전후로 나누어 엄청남 조작을 꾸미고있다
지금 부회장이 50명이상이고 총무만 7명이된다는 소문이파다하다

원희목은 정말 회계한 인간이로다
절대로 투표해선 안된다
전국에 약사들이여 이번만큼은 1번과 2번에서 나와야 되는데
아마도 1번이 조금이 나을것이라고 판단되는바 추진력이 강한
권태정으로 밀어봅시다

박기배 후보, "선거에 임하면서" 투고
경기도약 홈피에 느낀 점 싣어...두 후보는 약사회 동반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박기배 후보(고양시약회장)가 최근 경기도약사회 홈페이지에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지난 세월을 새삼스럽게 느낀 점을 투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박기배 후보가 쓴 투고 전문


또하나의 치열한 삶의 궤적을 그리며 (부제:선거에 임하면서)

나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변화를 걲어가며 자신의 삶의 흔적을 나이테로 하나둘씩 그려나가게 되고 사람은 삶의 고비를 넘길때마다 인생의 참의미를 깨달으면서 자신만의 독톡한 삶의 궤적을 그려갑니다.

50평생을 살아오면서 저에게도 여러번의 삶의 고비가 있었고 이런 고비를 넘기면서 삶의 의미를 깨닭고 나름의 인생철학이 형성되면서 저만의 삶의 궤적을 그려왔었던 것 같습니다.

낮선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달래가며 포스트닥과정을 이수해야했던 유학시절, 연수교육 강사로 강단에 서야할때 망막박리 병선고로 수술이냐 강의냐를 선택해야 할때, 광명시약사회 반장부터 고양시약사회장, 경기도약 부회장 등 약사회 일을 할때 등 인생의 여러 전환점과 고비를 넘겼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도 약사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서면서 저는 지금까지와 다른 또 다른 인생의 고비를 맞게된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는 저와의 싸움에서만 이기면 고비를 넘어설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자신과의 싸움뿐 아니라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도 해야하기 때문에 이전과 다른 삶의 고비, 전환점을 맞게된 것입니다.

이제 두달여간에 거친 여정을 마무리 할때가 온 것같습니다.

5,000여 가까운 회원약국을 방문하고 제약회사, 병원 근무약사님들을 만났습니다.
약사님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회원들앞에서 약속했던 많은 일들을 기필코 이루어보겠다는 다짐을 수도 없이 마음속에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회원 여러분!

곧 여러분 앞에 경기도약사회의 미래를 선택하는 투표용지가 도달할 것입니다.

회원이 중심이 되고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새로운 경기도약사회 건설을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을 찾아뵈며 인사올리고 약사의 행복한 미래를 얘기했던 저도 기억을 해주십시요.

저와 함께 경쟁했던 이진희,김경옥 후보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휼륭하신 약사회의 동반자들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배 올림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 의 다른기사 더 보기
기사작성시간 : 2006-12-04 오후 6:42:00

부산 여약사대회서 노무현후보를 전격 밀었던 약사회 임원들.
'성분명처방'을 공약으로 내걸어서 전격 밀었건만 지금 어떤가.
너무나 위험한 게임이었다.
만일 그때 한나라당이 집권했으면 약사들 개밥되었다.
병원약사회 임원들이여.
회원을 위한답시고 정상궤도를 이탈하지 마라.
희모기가 된다고 별 수 있겠는가?
대통령 공약도 백지화되기 일쑤이거늘.
회원을 볼모로 피 보는 짓은 하지말지어다.

난 전영구 후보로 알겠읍니다

전영구 후보를 강력히 지지 합니다

불법 타락선거로 얼룩지는
2기 직선제 선거...

얼릉 끝나라~

얼마나 더 초라해지기를 원하는가? 진정 그대는 대한민국의 약사가 맞는가? 맞다면 이제라도 1번 후보의 시대적 부름 앞에 겸허해지시게나!

내용 없음

희목이 찍을까 했는데,

태정이로 바꿨다.

무엇때문에 병원약사들이 지지 하겠어요
개인적으로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가본대 원희목씨가
진정 약사를 위했더라면 지금에와서 애걸복걸 표를달라고 하지않았을것입니다
원희목에 대한 행동은 약사수준이라면 누구나다 알고있는 주지의 사실을
선배후배가 찍으라고해서 원희목이를 지지 하겠는가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조금만 신경써도 후보자들의 면면목을 다 알수있는바
약사들이 그렇게 어리석은 돌머리인줄 아는가 본대요
또한 병원약사들은 영원히 병원약사로서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얼마있으면
기회가 되면 개업을 할 약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약사의 미래가 우리병원약사 들의 미래아닌가요?

슈퍼판매를 방조하고 성분명처방을 미루고 모든약사회의 일을 할 능력과
자질이없는 원희목이를 병원약사를 몇몇이서 지지한다고 선동을하고있는데
그것을 회원들이 가만히 말을 안해서그렇지 속마음은 다있는거 아님니까?

권태정후보님 ....
마음놓고 편안히 기다리십시오........
이번에는 변화가 올겁니다

약사들이 3년전에 선거에서는 원희목에 대한 인품을믿고 투표를 해주었는데
3년동안의 세월에 많은것은 원희목에 대해서 알게되었지요

음으로양으로 들어서 ...... 여러가지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차마 입에 담지못할일도 있으니까요

전국에계신 병원약사들이여 주변에서 투표하실때
조금만관심을 가져준다면 이번에는 누가 회장으로 당선이되어야
약사들의 미래가 희망이 있는가를 알수 있을것입니다

부디 인터넷검색이나 조금만 신경을 써 주셔서 보시고 권태정후보에게 투표를
하심이 옳은줄로 판단 될 것입니다.

이유는, 현재 약사여성국회의원들 모두가 약사 권태정을 지지하고 있는것 하나만바도
그런거 미리 짐작을 해볼수있는거 아님니까?

아직까지 투표하지 않았다면 1번을 꾹 눌러서 보내면 될 것입니다

전국에 병원약사 특히 여약사님들 여러분 화이팅 !!!!!

그만들해라.
구역질 난다.

우리가 정해 놓은 선거법 규정을
우리 스스로 어기겠다고 하면 어찌 되는가?

불법을 자행하면서
스스로의 권리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
그 진정정을 누가 믿는가?

대약선관위가 아무런 힘이 없다.
단지 우리들의 선거관리 대표라는거 외엔...

이런 불법이 판치지 않도록 중앙선관위는 엄한 처벌조항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깜짝 놀라서 난리피는 거 맞죠?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을 보니 원희목 후보측이
급한 모양이다.

선관위가 자제하도록 주의줬다면
삼가야할 일인데.

이길 선거라면 조용히 해도 될일을
뭣하러 긁어 부스럼 만드는지.

선거전문가가 보기엔 고개가 갸우뚱~

원희목의 시커먼 속이 보인다.

투표용지를 보낼때는 택배등기로(하루나 이틀만에 도착함 요금 2500원)
받을때는 보통등기(4일만에 도착,요금 1750원)로 처리하였다.

보낼때는 최대한 빨리 받을때는 최대한 늦게..

이는 무얼 의미하는가?
선거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려는 의도다.
부동층의 투표를 무효표로 하려는 목적이 있다.

선거기간의 단축을 통해
인지도가 높은 원후보의 기득권을 보호하려는 것 아닌가???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다음날 배달되는 특급등기와
4일 걸리는 보통등기의 요금차가 90원이라는 사실!!!

왜 이렇게 치사하게 노는가?
너무 속보이지 않나?

원희목이나 선관위는 크게 반성할 일이다.


글쓴이 : 바윗돌 06-12-05 12:33

소속회원들의
토표행위를 관여하고자 하는
모든 행위는 민주적인 사회에서는
웃기는 야그다.

이 민주적인 사회에서 비민주적인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조직의 사조직화를 꿈꾸고 있다는 거다.

각 조직은 조직원의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존중할때
발전한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무시하지 말았으면 한다.

혹시 공탁금인지 기탁금 걸어논 거 득표율 낮아져 못 받게되면 어쩌나 하는 이유 땜에 아주 민감하게 반발하는건지?

어쨌든 표 차이가 엄청나게 나겠군요

경고먹게 생겼다.
선관위가 어찌 처리할지 흥미진진해지네.

실무약사협의회?
대의원회의?

병원약사는 참 조직도 많네.
누가 주도하는지는 모르지만
경고는 피해갈 수 없을듯

깜냥껏 선택하겠지요.

병원약사, 원희목 " 협상기질ㆍ열정탁월해"
실무약사협의회, 대의원회 일동 지지운동




일부 병원약사들이 다시 ‘실무약사협의회 일동’과 ‘대의원회 일동’ 명의로 원희목 지지운동에 돌입해 파문이 예상된다.

5일 한 자료에 의하면 4일 한 대학병원 약제팀장 명의로 병원약제부서장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원후보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벌일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 확인됐다.

이 호소문은 원후보가 “원회장님이 정말 약사로서, 아니 정책가로서도 탁월하다”며 “무엇보다 그 열정은 아무도 따라가지 못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게다가 여러 가지 병원약사들에 대한 배려 또한 ‘그 동안 받아보지 못했던 따뜻함’이라며 원희목 후보 지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떠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탁상공론이 아닌 진정으로 실천하는 협상가적 기질과 열정, 추진력 등은 대약으로부터 병원약사회가 앞으로 배워야할 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원후보의 건강에 대해 거론하는 사람들에 대해 “옆에서 회장님이 병마를 이겨내고 더욱 강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지켜본 저로서는 이런 말들이 모두 회장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호소문을 보낸 사람은 “지금 선거전은 막바지에 이르러 우리도 무언가 동참이 요구되는 때”라며 “개개인의 바쁜 업무도 많겠지만 이번 주는 선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다. 그것도 오늘, 내일은 선거의 결과를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하다”고 선거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결론 부분은 “병원약사회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자 대의원과 실무자 협의회의 이름으로 원희목회장님에 대한 지지성명을 내고자 한다”며 “지지하는 분의 서명날인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한 가능한 5일 화요일까지 대의원과 실무자(보직을 맡고 있지 않은 일반약사)의 이름과 서명을 받아서 병원약사회 fax로 보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메일에는 작성방법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 대의원 이름과 서명날인 ▲ 실무자(-가능한 한 보직자를 제외한 전부-)의 이름과 서명날인 등의 명단을 작성해 병원약사회 fax: 02-521-5629 로 바로 보내주거나 영동세브란스병원 fax: 02-3463-0812 로 보내달라는 것.

선거용지는 가능한 병원별로 모아 부서장이 책임지고 한 표도 누락되지 않도록 해 병원약사들이 선거에 참여하도록 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이고 있다. 단결된 힘을 보여주어 병원약사회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자는 것이다.

한편 병원약사회에서는 "실무약사협의회는 계장급 이하의 병원약사들로 이뤄진 모임으로 병약의 공식적인 조직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다음은 5일자로 발표될 ‘실무약사협의회 일동’과 ‘대의원회 일동’ 명의의 대회원 성명 내용이다.



한국병원약사회 회원여러분께 드리는 글

금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한국병원약사회의 중견리더 및 평약사로 구성된 실무약사협의회(이하 실약협)는 회원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결과는 신임 대한약사회장과 국민 건강의 최일선에 서있는 약사들의 한 축인 병원약사회와의 건전한 신뢰협조관계를 구성함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그 성취여부에 따라 병원약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임상약료의 틀을 잡아나가기 위한 병원약사회의 미션 실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병원약사회도 선거의 공정한 참여와 결과준수를 위해 내부에서 일체의 학연, 지연 등에 따른 잡음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과열된 선거로 인하여 심지어 본회에 대해서도 흑색선전이 난무하였고, 본회의 상황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학연 논쟁 및 집행부에 대한 인신공격 등이 꼬리를 물 뿐만 아니라 더구나 이런 근거없는 이유를 들어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의도들이 있는 것 같아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병원약사회에서는 당초의 의도대로 선거에 정치적인 개입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병원약사회의 대다수를 이루는 실무를 접하는 평약사와 계장급 이하의 중견리더로 구성된 실무약사들의 입장에서는 본회의 순수하고 건전한 목표와 궤를 같이하는 대한약사회장의 선출이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절실히 판단되어 진정한 파트너 정신을 가진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방관자적인 입장을 떠난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상기한 병원약사의 임상전문가로서의 지위 향상과 선진약물요법의 실현은 상당한 이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으로서 결코 선거 당시의 즉흥적인 방문과 책임성 없는 노력으로 보장될 수 없음을 본 실약협 회원들은 당연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항목의 수가 보장을 남발하는 것이 전체 병원약사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려나갈 수 없기에 인간적인 신뢰와 열려진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동안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분주한 행로에도 불구하고 병원약사회의 최일선에 있는 약사들과도 대화의 장을 열고 시간을 투자하여 신뢰관계를 쌓은 현 대한약사회장인 원희목 후보가 이러한 바램에 가장 적합한 동역자라고 생각되어, 본 실약협은 원희목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앞으로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한국병원약사회원께서는 모두 선거기간내에 자신의 귀중한 선거권을 행사하시어 병원약사회의 숙원을 해결해 나가는데 일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6년 12월 5일

사단법인 한국병원약사회 실무약사협의회 일동



한국병원약사회 회원여러분께 드리는 글

금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한국병원약사회의 대의원회는 회원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과열된 선거열풍이 강하게 밀어 닥치고 있는 지금, 곳곳에서 흑색선전이 만연해지는 것을 보며, 우리나라 전체 약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바른 약사의 길을 다지는 대표자를 선출하다는 선거의 본래 의미마저 무색케 하고 있다는 우려까지 듭니다.

사실 그동안 대약집행부를 비롯한 각급 약사회의 일꾼들이 부단한 노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선진 약료를 실현하기엔 아직 요원하고 또, 약대6년제의 성공적인 정착이라는 지상과제를 실현하는 진정한 보건 전문인으로서 국민에게 인식되는 일은 시급하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그야말로 어느 때보다 바른 약사상의 기틀을 닦아나가야 할 중책의 핵심을 결정짓는 관문일 것입니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도 최고 임상전문가로서의 약사의 직역확대에 전 회원이 늘 고심하며 노력하고 있는 입장에서 산적한 난제들을 같이 풀어나갈 동역자로서 진정한 리더십과 가치관을 소유한 후보가 신임 대한약사회장으로 선출되는 것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3년전 당시 숙원이었던 법인화의 성취에 가장 큰 역할을 하였고, 병원약사들과 실제적인 신뢰관계를 쌓았던 현 대한약사회장인 원희목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가 있으며, 금번 선거에서도 상기한 목적에 부합되는 후보가 있으면 언제든 지지 선언을 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데 얼마 전 모 후보의 학연 논쟁으로 시작된 선거관련 비하 발언 등이 난무하는 가운데 본 회의 객관적인 의사가 오인되는 것을 우려하여 특정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자제하고 있었으나 현 상황에서 침묵하고 있는 것이 결국 소속 회원들의 의사결정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선거의 종료가 모든 상황의 끝이 아니기에 결국 병원약사회의 과제들을 풀어나갈 강력한 파트너십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한 대의원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대의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전국 대의원들에게 회원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것, 대의원회의 명의로 특정 후보를 지지 여부 및 어느 후보가 진정한 동역자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의견을 구하여 그 답을 구했습니다.

한국병원약사회의 대의원회는 병원약사들의 지위 향상과 당면한 여러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풀어나갈 진정한 동역자가 대한약사회장으로 세워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입장에서 중의를 모은 결과, 그동안 현 대한약사회장인 원희목 후보가 본회에 대하여 보여준 신뢰와 실천의지 등을 감안하여 가장 본회의 목적과 철학에 부합하는 동역자라고 생각되어 원후보의 연임을 강력히 지지하며 아울러 원후보에 대하여 본 대의원회는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바입니다.

또한, 모든 한국병원약사회의 회원제위께서는 이러한 결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셔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12월 5일

사단법인 한국병원약사회 대의원회 일동

자중하셔요

자애하셔요

선관위가 제동을 거니까
이제는 안*숙,이*구등을 통해
뒤에서 조종을 하는 양상이다.

하여간 배꽃여자대는 못말려

자기의 출세를 위해서는 집요하다니까..

윗사람들이 자기들 출세욕 때문에
저리 날뛰는데
한마디로 웃겨요.

지금이 무슨 유신시대입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우리 이름 팔아
누구를 지지한다느니
떠들어대나요?

우리는 우리 소신대로 찍습니다.

The information society now upon us requires a high degree of skill
and expertise. One secures his or her social position with this personal
asset, not with diplomas. Accordingly Pharm's will have to select
astutely the a pharmacy that best suit their visions and their talents.
The world is for those who keep on dreaming and challenging themselves!!

대약회장 선거 줄서기 극성…후유증 우려
병원약사회 원희목후보 공개 지지 움직임 논란 증폭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각 단체 및 동문회들의 특정 후보 줄서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선거이후의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약사회에 따르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3인의 후보를 지지하는 문제로 약사회 내 각종 단체 및 동문회 내부에서 적지 않은 불협화음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부 여자대학 약학대학 동문회차원에서 진행되는 특정 후보 지지 논란은 동문회 조직을 와해시킬 정도의 갈등에까지 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는 12일 개표를 앞두고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선거막판 조직력을 총동원하며 부동층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과정 중 일부 후보들은 각 동문회 및 약사회 내 각 단체와 연계를 통해 지지 세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동문회 및 약사회 내 각 단체에서도 선거이후의 자리보장 및 위상 등을 염두에 두고 특정 후보 줄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 중 일부 단체와 동문회에서 조직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는데 일부 약사들이 해당 단체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면 선거운동을 해 내부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실제로 모 여자 동문회는 임원회의를 거쳐 이번 선거에서 중립을 지키기로 결정을 했는데도 일부 임원이 "우리 동문회는 모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임원들간 내분이 일어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한약조제약사회에서도 특정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으로 언론에 발표됐으나 실제로는 조직 내부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을 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병원약사회가 이번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원희목 후보를 공개지지하기로 결정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5일 한국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중견리더 및 평약사로 구성된 실무약사협의회와 대의원회는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원희목씨를 공개지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병원 약사들을 대상을 조직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중 원희목 후보의 공약 등이 병원약사회의 목적과 철학에 부합된다는 평가를 내리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신을 병원약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같은 약사회 내 각종 단체 및 동문회의 특정후보 지지는 조직원 내부의 선거권을 제약하고 선거이후의 극심한 후유증을 야기시킨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지지했던 후보가 선거에서 낙선됐을 경우에는 조직 내부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과 관련한 책임소재 등을 규명하자는 의견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갈등과 내분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용주 기자 (yjkim@medipana.com)
기사 입력시간 : 2006-12-05 오전 11:30:00

병원약사회, 관악구분회장 등추잡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의 무슨 자리를 약속받았는지 모르나
추태는 추태다.

아직도 회원들의 민심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비민주적 사람들의 행태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

3족을죽이자

우리 모두 원희목을 밀어 내년에는 기필코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을 이뤄내고 병원내에서의 약사지위를 향상시킵시다 환자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환경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회원여러분들께

작성자 신충웅 등록일 2006.12.01 조회수 119 첨부파일 없음




안녕하십니까?
쌀쌀한 날씨만큼 불경기인 요즘 약국경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저나 문재빈 자문위원은 여러가지 상황과 앞으로 대한약사회를 발전시킬 가능성등을 고려해볼때 2번 전영구 후보자가 가장 적절하게 대한약사회를 이끌어가지 않을까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동문회 차원에서 소위 밀어주는 후보가 있을줄 사료되오나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하여 앞으로 약사회를 발전시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번 전영구 후보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약사회장 신충웅, 자문위원 문재빈-

관악구 약사회 홈피에서.. 권태정만 지지성명이 없구려.. 쯧쯧

평소에 병원약사들의 지위향상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하신 후보인지 저희들은 전혀 모릅니다.
평소 그와 같은 관심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막상 선거철이 되자 병원약사에 대해 걱정을 산더미처럼 하는 행위가 어리둥절합니다.

병원약사는 사단법인 병원약사회 소속 회원입니다. 우리들의 운명은 우리가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약사회와 함께 병원약사는 한국약사직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약사회 직선제 선거에서 세후보중 병원약사의 직능향상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과 실천을 해오신 원희목후보님을 강력하게 지지합니다.

저의 동료들도 99% 원희목후보님을 지지합니다.

그런데 병원약사회가 보다 강력한 지지선언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유감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