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이 큰 일을 하실때 제발 우리 6만 약사 약값이나 제대로 받읍시다..
어찌 배웠다는 사람들이 동네 슈퍼만도 못한 발상으로 원가 이하의 약값을 받으니,
일반약이 슈퍼로 넘어가니 어쩌니 말이 나오죠..
본인들도 노력을 하면서 뭘 어찌해달라고 요구해야지??
기득권도 놓치면서 뭘 해달라하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이제 모든것은 끝났으니 나와다른 너라도 함께 포용하고 회장님을 구심점으로 똘똘 뭉치세요 ...이미 결과는 다 나왔으니 ..흐르는 강물처럼

새로와진 몸으로 새로운 날을 강력하게 여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70%가 넘는 투표율과 과반수가 넘는 지지율은 의사회가 절대 넘지 못할 우리의 힘입니다! 이제 자부심을 가집시다. 돈만 많이 가진 모래알 같은 단체보다 약사회에 관심 많은 회원을 가진 약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극복해낼것입니다.이제는 누가 된것이 중요한 것

본 약사는 수도권에서도 약국을 분업 후 단연간 경영해보았고
현재는 지방소도시에서 처방전100건미만을 수용하며 약국을 하고있는
박 약사입니다.

원 당선자님 !!!!
본 약사는 원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지지부진한 약사의 현황과제들이 속시원하게 풀리질 않고
꼬여만가는 상황이연출되었기에 그러했습니다
성분명처방이나 의약품슈퍼판매문제나 카드수수료문제 영양수핵제
주사제문제 원천징수문제 쪽방약국문제 처방전 목록제출문제 약대6년제
약국외에서 의약품판매하는 단속문제 드라마에서 약사들의 비하적인
장면문제 약사공론 구독활성화문제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개방문제
나누어먹기식 편가르기 집행부구성문제 카운터문제 죄질이나쁜
의약품난매행위를 못막는문제 조제료를할인해주는 못된 약사들의
퇴출문제 약국보조원제도문제 등등

정말로 엄청난일들을 해야하는 회장의 임무가 막중한걸로 사료되는바
진정 원당선자께서 이러한 일을들 원활히 수행하려면 이번 선거에서
반대편에 섰던 권후보 전후보 들의 의견도 그전보다 더 생각을하고
경청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회무가 발전하고 약사회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회장주변의 몇몇 못된 인사들이 원회장을 감싸고 헛튼소리를하는
참모나 주변인사는 과감히 배제시켜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전과같이 회무수행이 지지부진할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약사회장의 직위를 이용한 정개의 진출은 본인은 몰라도 전체약사들의
분위기는 힘이빠져있을것입니다
원 당선자께서 국회나 정치에 관여할려고 몸을사리고 있다고
모든회원들이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정치나 국회의 진출은 회장임기를 끝나고 나서도 얼마든지 할수있는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현재 나이로 봐서도 그러하고 경륜으로봐서도 그러하지 않습니까?
부디 건강하시고 약사의 최대현안인 슈퍼의약품판매저지와 성분명처방등등에
대해서 전력을 다해 임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지방의 민초약사로부터........

PS.
추가합니다
꼭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에 6만약사여러분 !!
이러한 기사를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져 내리곤 합니다
약사여러분 지금현재 약사의 최대과제는 누가뭐라해도
성분명처방을 시행하는것과 의약품을 슈퍼에서 취급한다는 기사가
될것입니다

즉 원천적으로 봉쇄되는 그날이 오는것이 약사들의 최대 소망일것입니다

현재 그나마 약국이 이정도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것은 일반약을 약국에서만
취급할수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몇십년동안 말이없다가 의약분업후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슈퍼에서 의약품을
판매되야 한다고 공공연히 나오고 있는바

어찌하여 의사협회에서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주장을하는가를 우리는 정확히
직시해야 할것입니다
본인은 의약분업을 시행하고나서 얼마후에 당연히 의사협회에서나
유통업체에서 이러한 주장이나올거라고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지금상황을보면은 처방전을 하루평균100건 미만 접수하고있는 약국이
전국적으로 반절이 넘는 상황에서 슈퍼에서 일반약을 취급하면 아마도
100건미만약국의 반절은 경영란에 허덕이어 약국을 못하게될걸로 사료되는바
그 수는 오천개의 약국 이상이 될 것이다

의사협회에서는 일단 전국적으로 약국의 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1차 목표로 할것이다
그후에 상황은 가히 짐작되는바 약사의 영역은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말것이다 또한 1년에 600개이상 약국이 늘어나는 현실도 고려해보면 더욱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덧붙여 말하면 일일처방전이 하루 150건이상 되는 약국들도 안심하고
약국을 할 수없는 상황에 처할것이다
일반약의 축소로 패업을하는 약사들이 150건이상되는 약국옆으로 몰러
들것이다
그리하면 약사들의 이전투구가 지금보다도 현저히 진흙탕싸움으로 들어갈것이다
불을 보듯 뻔한사실아닌가 ......
약사여러분 의협에서 슈퍼판매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또다른 이유는 전문약
영역을 지금보다도 넓히려는 의도가 다분히 숨겨져 있다

약국의 입지를 축소하여 왠만한 약이 필요하면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환경을 조성할것이다
슈퍼에서마저 의약품이 취급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될수있는 것입니다 .
의사들의 주장이 또한 어느정도 여론을 의사들쪽으로 몰아갈수있다고
생각이됩니다

약사협회에서는 일반약을 슈퍼에 판매하므로써 나타나는 여러가지 피해를
정확히 국민들에게 홍보를 해야할것이다
여기서꼭 관과해서는 안될것이 슈퍼에서 의약품을 판매했을때 국민들의
편리함보다는 약을 많이 이용함으로인해서 그 피해를 입을수 있는것이 더
크다는 사실을 정확히 이해시켜야한다

전국의 약사님들이여
나는 현재 오백건정도를 하루 접수하는 약사이므로 슈퍼에서 약을 팔든
뭐를 하든 간에 나와는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약사들이 상당수있더군요 .......
슈퍼에서 약이 취급되면 3개월안에 아마도 그 약국옆으로 어떤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너개이상 약국이 경쟁을 하려 할것이다
불을보듯 뻔한사실아닌가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본약사는 대도시와 소도시에서 분업후 약국을 운영해본 약사입니다
대도시보다는 소도시가 일반약 판매를 그래도 비중있게 하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우리주변만봐도 현재 슈퍼에서 약을 취급하곤 하지요
그러나 법을어기고 있는줄알고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많이 판매는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슈퍼판매가 법재화 된다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현저히 많게 노골적으로 약을 판매할것입니다

그럴경우 약사들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어찌하여 여기까지 온것인지 모르겟지만 대약집행부에서는 슈퍼의약품
판매를 성분명처방과 더불어 정말로 강력하게 대체해야 할 것 입니다.
아니 성분명 처방보다도 의약품 슈퍼 판매가 우리의 약사들의 목을죄는
최대 과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도 유통단체에서도 의협에서도
막무간의로 주장을 하고있는바
약사회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체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상한단어로 즉 의약 외품이라던지 아니면 국민들에게 위해가
가는정도가 심하지않는 약이라고 하는말등등 이상한표현으로 포장을하여
의약품분류를 하고있는바 심히 우려가 됩니다
어떤약사님들은 우리가 성분명처방을 이루어내고 의약품 슈퍼판매를
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것처럼 일반약을 슈퍼로 내주자는 의견을 가지고있는
약사들도 있는줄압니다
이러한 발상은 정말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성분명처방을 제도화하면 의약분업의 혁명이 일어나지요
즉 분업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의약품 슈퍼판매가 제도화되면 약사들의 혁명이 일어나지요

분업의 혁명 즉 성분명처방도입은지금보다도 한단계 약사들이 유리한쪽으로
높아지지만 약사의 혁명은 문자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혁명입니다
두가지 혁명이 동시에일어났을때 전국의 약사들의 수는 만명
(즉 여기서 만명은 살아남은 약국의 수를 말하는것입니다.)
정도로 예측해볼수 있으며 그들또한 부익부 빈익빈 으로 완벽하게
편가르기가 될것입니다

전국의 약사여러분!

현실을 냉혹이 직시하시고 의약품 슈퍼판매만큼은 우리가
어떠한수단과 방법을동원해서라도 막아내야할것입니다
또한 대약집행부에서는 그 어떠한 것보다도 정책 1순이로 놓고
대처해야 할것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회무를 수행해주었으면 합니다

한가지만 더 이 기회에 말쓰드리자면
동아제약에서 박카스를 슈퍼에 공급하는 어떠한 획책도
단오히 분쇄하고 대처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그 사소한 물약하나가 시발점이 될수있으므로 .........

진정으로 약권이 회복되고
약사의 미래가 바로 서는 날을 기대하는
지방의 민초약사올림 !!!!!!!!!!!

원희목당선자에게 간절히 바란다.약사 의사 한의사 그리고 시민단체 와 국회 그리고 행정부...이해관계에 따라 어떤 곳은 끊임없이 약사의 약한고리를 찾아 물고 늘어지고있고.행정부는 눈치보며 여론의 향배에 휘둘리고 있고,시민단체의 중립성과 진보성은 희석된지 오래오.이즈음에 원희목회장의 중재와 설득 화합의 메아리는 불난뒤 불끄는데 도움이 될뿐이오.이제는 제발 적극적으로 의사와 국민의 고정관념을 깨고 시선을 의약품분류에 두는것이아니라 의사의 과잉진료,의사의 상품처방의 비리,의사의 적정병리약제사용의 현황,약국의 케어지위확대에 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한 선점을 획득해주기바라오. 전략적 행동으로 전환하기 바라오,이제 상대가 공격에 왔을때서야 수습하고 적정선에서 떼어주고 합의하는 어리석은 과거 관행은 그만 보기를 간절히 바라오.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있는 단체의장은 하기가 힘들다
후보때 내세운 각후보자들의 공약은 실행하기 어려운 것일수록 약사들의 관심이 많은 게 현실이다
그런 공약을 자기가 당선되면 해낼것처럼 외쳐대는 후보자들을 볼때 우리는 유의해야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후보때 내세웠던 공약들이 실천되던가요.
유시민이 장관되면 무슨일이 금방이라도 될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그리 안될껄하고 나는 늘 생각한다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목소리크고 과격한 자가 당선율이 높다.의사회 한의사회를 보더라도 큰일이 나할것처럼 후보자때 외치던자가 당선되었으나 후보때의 그빛나던 공약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그게 안되는 것이다 주위에는 변수가 더무많은 게 현실이다
그러나,그러나 그자나
목소리가 작으나 묵묵히 조용히 실천하고 외교력을 발휘하여 설득력이 있는 자가 결과느는 더 좋은 것이다
원희목회장당선자는 후자의 부류에 속하는듯하다
앞으로 약사회를 이끄는 데 훌륭한 외교력과 추진력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추진력이 좀 떨어 지는 듯싶다
힘든 약사회 불만많은 약사회에 발전있기바랍니다
저는 나이많은 약사이나 약사회가 힘이있어야만 우리모두가 잘 되는 것입니다

결정은 이미 났습니다.
누굴 찍었든간에 그걸가지고 왈가하지 말고 전에 안됐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더 철저히 하라고 채찍질도 하고 잘 한 부분에선 박수도 쳐주고 힘좀 보태줍시다.
지금도 많은 후배들이 바라보고 있고 먼 훗날에 탓하는 소리 들리지 않게 해봅시다.

직선 제2기 대약회장 선거가 원희목회장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권태정, 전영구후보와 싸움에서 과반수가 넘는 회원들은 원희목을 찍었다.
원희목을 당선 시킨 회원들은 문전약국, 층약국, 쪽방약국과 이웃 의원과 담합을 하는 약국의 약사들로 생각되며 권과 전후보에게 투표한 회원의 대부분은 동네약국과 골목약국의 약사들로 보여진다.
앞으로 일반약품은 슈퍼로, 성분명처방은 물 건너가고, 약국의 부익부 빈익빈은 심화될것이다.
원희목당선자는 밝은 곳만 보지 말고 어두운 곳도 눈여겨 보며 회무에 임하여주기를 바란다.

요란한 선거도 끝났고, 이제부터는 약업계의 최대 골치이자 이슈인 면대척결과 성분명입니다.

더이상 의협이 하자는대로 따르지만 말고
동네약국 망해가는것 보시오. 심지어 외자제약사들이 약사 협박하는경우가 부지기수
당신의 안일한 대처로 약사들은 이젠 영업사원들한테도 무시당하는 존재가 되었소.
의협이 시키는대로 나약하게 대처하지 마시오
당신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대처하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당신이 지금까지 한 행동은 약사를 의사 시다바리
외자제약사 똥구멍 할타주는 약사로 만들고 있소!!!

..."더 일하라는 회원 뜻 감사"

그때 학생들은 한약의 분리에 대해 대모도 하고 집회도 했는데
대약집행부에서 폐문을 철회하라는 공문을 내린 것으로 들었습니다.

의사들은 잡혀가고 사람이 죽어간다느데도 끝까지 버텼고 약사들은 그져 조그마한 피해에 문들을 열어재켰지요~
그로부터 10여년 후 약사회는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었네요. 의사에게 붙어서 살 수 밖에 없는 문전약국의 설움이여. 아마 선대에 대한 업보를 지고 지금의 약사들이 그 짐을 지고 있는 모양이랄까요?

그 때 복지부를 드나들던 약사들은 뒤안길에서 발뻗고 자고 있겠지요..
아마 그런 악순환의 고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왜 그 때 지키지 못했고 왜 모두 빼앗겼나고 질문을 받는다면 한숨만 쉴것입니다.. 그 때는 나도 뒤안길에서 그져 연명하고 있겠지요.

그 때의 비겁한 세대가 지금 3-40대 약사들이라니 ........ 누워서 침뱃기라니!

지금 의약품의 슈퍼판매 및 성분명의 재탈환이라는 중요한 시점인데
이제 약사들은 다른 집단을 탓할 명분이나 능력을 상실했다 봅니다...


어글리 파마시여~

----------- 위의 우려들이 실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든 과정속에서 과반의 득표로 당선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당면한 과제가 많은데....
건강조심하세요.
그리고 다른 후보자가 내세운 당면과제들도 잘 참조하시어
건전하고, 영향력있는 약사회,
사회에서 존경받는 약사로 한걸음 전진하는데 일조하는
약사회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아무런 목표도 없고 회원들의 권익도 생각안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당선 되다니...앞으로 4년간은 암울한 시간이다..무슨 생각으로 저 사람을 뽑았는지..그동안 당한것도 부족해서 인지...아니면 여자들이 많아서 인지...정말 짜증난다.....대한민국
약사회는 앞날도 없고 의협이나 한의사회에 다 빼앗기고 정부의 시녀역활 만 할뿐이다..
고로 나는 의학전문대학원이나 가야것다...앞날 뻔하니 힘센 의협에나 들어야 것다...
빙신같은 여약사들이랑 학연으로 망할 약사회...엿이나 먹고 다 뒤져버려라...

압도적으로 승리한 원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3년 원회장님의 못다이룬꿈 꼭실현하시길바람니다
대인으로서 불쌍한 전 권 두후보도 아량을 베푸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