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옛날의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21세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개똥이가 똥을 쌌습니다.
그것도 안방 한가운데에다가 덩그러니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미관상 안 좋은 것은 고사하고
악취가 심해서 온 집안 사람들이 코를 막고, 마스크를 쓰고...
도무지 생활이 안될 지경입니다.

자신이 저질러 놓은 배설물인지라 자신이 치우는 것이 이치이거늘..

그래서 집안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개똥이 스스로 깨끗해질 기회를 주기 위한 배려였습니다.

"개똥아 똥쌌니"
"아니오~"

다시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개똥아 똥쌌니"
"아니오~"

그것도 모자라 오히려
집안사람들에게 으르렁 대며 짖어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졌습니다.
정직하게 사실을 인정했다면 훨씬
더 보기 좋은 장면이 연출되었을 텐데..

결국 몽둥이을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명망높은 시인한분이
개똥이의 어리석음과 욕심을 빗대어 삼행지를 지어
이를 후세에 널리 알려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개똥아
똥쌌니
아니오

절묘하게 가로로 읽어도, 세로로 읽어도 기가막히게 읽혀지는
삼행시 "개똥아똥쌌니아니오"는 그 이후로 모든 이들에게
신뢰와 투명성이라는 교훈을 오래도록 전해주었답니다.

인터넷에서 떠드는 저 도라이들만 잠잠해 지믄 되는데....

다른 약사들은 바빠서 이런데 들어오지도 않는데

이놈들은 할일이 없나 맨날 들와서 내 욕하네...ㅆㅂ

요기서 떠드는 몇놈때문에 내가 사퇴할순없지 잘 버텨보자~~ㅋㅋ

쇼핑봉투들고 투표용지 회수하러 다닌거부터 부정하겠다고 광고하고 다닌거 아닌가

후보자가 투표용지 회수하러 지가직접 돌아다니는데는 우리나라에 약사회밖에 없겠다..

박기배 저넘은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길래 그런짓하고도 저렇게 얼굴들고 다니는지..

지시안했다고 잘났다고 떠들고다니는 저 미친넘이나 저런 미친넘 감싸돌고 있는 미친 선관위나...

괜히 약사됐다...쪽팔려죽것다

해주실 변호사를 찾습니다. 정의가 살아 있다는 확실한 판례를 남겨 다시는 이런 부정과 몰상식이 없도록 합시다. 모금 온라인 계좌를 올리실분???

안티 박기배 카페를 열어야 겄습니다.들어 오실분~~~~

우리를 물로 봅니까?

최소한의 원칙도 지키지 않은 지도자를 회장으로 뽑아 놓고 그 회장의 지도가 씨알도 안먹힐 텐데 행사하러 오면 의자 돌리고 앉아야 하는 거 아님니까?

그러기 전에 사퇴하시오~

주변 사람들을 그리 챙긴 것도 다 당신의 부덕의 소치요.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사퇴 하시오~

그래야 약사회 직선제 선거사에 꼭 명예로운 장군으로 남을 것이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회장에 취임하더라도 당신의 그 무례함과 뻔뻔함을 계속 영원히 지적하고 곱씹을 것이오.

여기까지 온것 모두 용서하겠소.

하지만 더이상 술수를 부리고 자리에 남겠다고 발악 한다면

용서하지 않고 저 이름 없는 회원들의 명예로운 이름으로 당신을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오.

제발 아이들의 아버지라면......

제발......

더이상 치사해 지지 않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

사퇴하시오~

하러 다닌 자체가 불법아닌가요??

결론부터 말 한다면 법정에서 시시 비비를 가리자는 이야기 인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되는지?
이진희,김경옥 두분도 경기도 약사회를 위하는 넓은 아량과 포용으로 이쯤 끝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흑묘든 백묘든 상관없다.

일 좀하게 내버려 둬라!

시끄러운 소리는 법원에서 해라!

쇼핑백회장님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쇼핑백회장님은 눈이 어두우십니다.
바로 옆에 함께 다니던 참모들이 투표용지를 회수
할 때도 눈이 침침하시어 전혀 보지를 못하셨습니다.
-쇼핑백회장님은 귀도 좀 어두우십니다,
같은 차안에서 바로 앞에 앉은 침모가 투표용지
를 찢으며 "김경옥 찍었어" 할 때도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셨습니다.
-쇼핑백회장님은 건망증도 좀 심하십니다.
투표용지를 열어보며 이광총무, 운전기사와 함께 나눈 대화내용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
-하지만,쇼핑백회장님은 열정만은 누구못지 않으십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윗분들이 이런 건강상태로 회무가 가능하
겠냐고 말려도 끝까지 회무만은 수행하시겠답니다.

부디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핑퐁게임을 할겁니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약사회 자정이나 선관위에 더 이상 기댈게 없다고

했잖습니까?

고양이에게 생선을 못 맡긴다고 햇잖습니까?

민사소송을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오늘 이게 뭡니까?

선관위 확인을 받은 당선자에게 조건을 걸어

사퇴하라고?

애들 장난합니까?

더 이상 쓰끄럽게 하지 마십시요.

왕 짜증 폭발 일보직전입니다.

공언한대로 빨리 법원에 가세요.

질질 약사회에서 정치술수쓸려고 하지말고...

이런 모습좀 보여봐라!


원 회장 설득, 권태정씨 11일만에 단식종료
45분간 독대로 앙금 해소...엠뷸런스 실려 중대병원행


▲ 권 회장이 이동침대에 실려 앰브란스로 옮겨지고 있다.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이 11일만인 25일 오후 4시 단식을 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중앙대병원으로 향하는 앰뷸런스까지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배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단식 종료는 원 회장이 권 회장을 위문하면서 가진 45분간의 독대시간을 통해 서로간의 앙금이 풀리면서 이루어졌다.

원 회장은 이날 오후 1시20분 권 회장이 단식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약사회 회장집무실을 방문했다.

문재빈, 김희중 시약 자문위원과 한석원 총회의장, 조찬휘 시약 당선자 등 임원들이 회장실 밖에서 초초하게 사태 추이를 지켜봤다.

원 회장은 권 회장과 45분 가량 독대시간을 갖고 오후 2시5분 상기된 표정으로 밖으로 나왔다.

원 회장은 "마음을 넓게 가지지 못한 내 잘못이 크다"며 "서로 오해를 풀고 병원으로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서로 노력해 나가자는 진정성을 얘기했고, 권 회장이 이에 화답하면서 단식을 끝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권 회장은 오후 4시15분 도착한 앰뷸런스에 실려 4시20분 원 회장과 약사회 임원들이 지켜본 가운데 중앙대병원으로 후송됐다.

약사회에는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정의와 원칙을 세운다는 명분으로 약사회를 소송의

이전투구장으로 만든다면 그런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이

입어야 합니다.

싸움을 부추기기보다 서로 양보하고 화해하여

약사회 앞에 놓인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에너지를 모아야 합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에 또 송사에 휘둘리면 3년세월 아무일도 못하고

그냥 지나가야 합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회원이 그런 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원칙,정의 이런거 크게 관심없어요.

일만이라도 똑 부러지게 해주세요.

경기도약 반품한 것 아직도 보상 못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반품 처리못한 재고약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소송타령만 하면 누가 언제 이런 굳은 일을 할 겁니까?

이뿐이겠습니까?

현실을 직시하고 실익이 되는 일에 힘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일하라고 회장을 뽑앗고 당선자가 열심히 일 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일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회원인 저희한텐 그게 더 현실적으로 이익입니다.

두 분이 차점자로서의 승계를 포기한다면 멀고도 험난한 법적 공방에서 결국 진실을 밝힌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얻는게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이기더라도 자신들이 한 행위의 심각함은 접어둔채 어떻게 같은 약사끼리 고발을 할 수 있냐는 비판의 한가운데에 놓여있을 수도 있지요...
박기배의 어떠한 몹쓸 짓이 들어나도 편만 드는 주변 사람들이라면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관심없는, 시끄러운 것이 그냥 싫은 많은 일반회원들의 비판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구도에서 대개의 그간의 약사회 리더들의 행태라면 뒤에서 모종의 거래를 하고 적당히 빠졌을텐데, 이러한 개인적인 미래보다는 힘들더라도 약사사회의 긍정적인 내일을 위해 한 톨의 이삭이 되고자 결정함에 긍정적인 박수를 보냅니다.
소송을 하려면 변호사 선임비는 물론 진행기간내내 마음이 무척 괴로우실텐데, 개인의 이익을 뒤로한채 어려운 길을 가고자 하는 두 분을 조용히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시기를 기원합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라도 이런 부정은 저질러지지 않는다.
오로지 회장 자리에 눈이 멀어 해서는 안될 짓을 하였는데
이를 묵인하고 가자는데 말이 안된다.
자신의 선거 참모중 핵심참모가 저지른 일을 모른다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니 안스럽다 못해 불쌍해 보인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하지 못할 짓을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고 버티려는가?
봉사직이라는 도지부장이 그렇게 탐이 나는 자리냐 말이다.
불쌍하다, 불쌍해..... 쯔쯔ㅉㅉㅉㅉㅉㅈ

이번에도 기배형이 끄덕없겠지만 그래도 이진희후보라도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데 노력을 해야합니다. 선거에서 이진희 후보가 진건 맞습니다. 아마 기배형과 便光형의 부정이 없었더라도 결과는 같았을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배형의 지부장취임을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야만 약사사회의 정의가 서는겁니다.

그리고 변광형은 처음의지대로 진실을 밝히는데 더 노력을 해주세요. 변광형의 명예를 회복하는길은 그길뿐입니다. 그리고 선관위 정관이형 병호형은 집에가셔서 손주나 보세요

성명서는 그렇게 내느게 아니라 이렇게 내는거요.

"나는 선거법상 당선자지위승계를 포기하겟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당선무효소송을 진행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혜량있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부당한 심판주장에 대한 반론(일부발췌)

1. 선관위 처분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
/이*약사에 대한 처분은 선관위 조사에 불응하고 투표용지를 훼손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취해진 것으로 사과문 미게제 사안과 동질 동급의 사안이 아님.
(선관위 심결근거:제시하라는 증거를 선관위에 제시아니하고 심결있은 다음 날 공개
선관위 심문에 부정하거나 묵비한 사항에 대해 추후 다르게 진술하거나 공개발
언하여 선관위 조사에 불성실하게 임하거나 방해함)
/사과문은 고양시약명의로 경기도약 홈피에 게제하였고 선관위에 제출하였슴
선관위서도 경기도약 홈피에 사과문 게제
사과문는 본건과 직접 관련없는 사안임.

3. 투표용지 훼손에 대한 녹취록 해석

녹취록은 통상 대화의 과정을 녹음한 것으로 문맥그대로 의미파악하기 곤란 한
부분이 있슴.따라서 일부 문맥만 발췌하여 어떤 주장의 근거로 삼는 것은
잘못된 것임.
녹취록의 증거능력은 판사에 의한 녹취록 의미 심문, 당사자 심문인정등을 통해
이루 워지는 것으로 발언 당사자의 그 당시 상황에서의 발언진의가 무엇인지가
우선 고려해야 될 사안임.
운전기사는 박 당선자가 투표용지 훼손행위에 대해 몰랐다는 내용의 선발언과 이를 입증하는 2차 발언이 상대측에서 제기한 문제의 발언후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문맥상 이의제기한 측의 증거녹취문단은 박**기사가 박 기배 당선자에게 한말이 아님을 확증할 수 있슴.
****************************************************************************
... 선 발언 생략
박** : 그런 얘기했는데, “회장님한테 얘기하지 마세요, 회장님 모르실 껄요” 내가 그랬죠.
박기배 : 어, 그랬어? 그런데 그날 일어난 상황이 어떻게 된거야? 나는 뭐 그날 전화 받고 왔다갔다하고.
박** : 그날 여기 원당이잖아요? 원당에 들어갔다 나오셨어요. 그런데 총무님이 거기 갔다오시더니 ... 뛰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김경옥 지부장을 찍었고, 또 누구를 찍어요. 전 잘 모르겠어요. 누구인지 확실히. 하여튼 김경옥 지부장 .... “김경옥 지부장 찍었는 데, 그럴 줄 알았어” 이러시더라구요. 그러니까 회장님이, 그 사람은 뭘 하셨다고 그러셨어요, 하여튼 그때. “뭐 내가 적발을 해 가지고서 난 안 찍었을 거야.” 그러니까 “아니 김경옥 지부장 찍었어요. 찍었어요. 찍었어요.” 그런데 전화가 딱 왔어요, 회장님이. 전화 받고 있는 데, 저기 총무님이 “아 이런 거는 없애버려야 돼” 그리고 쫙쫙 찢어버리고 주머니 속에 넣으시더라구요. 그때 순간에, 아차 하는 순간! 에, ‘저것을 내가 달라고 해서 가져갈까’ 그 생각을 제가 막 했었어요, 그때부터. 그런데 회장님이 뒤에 계시니까, ‘아이고 그래도 뒤에 계시고 그러는 데-.’
박기배 : 그런데 그 당시에 왜 나한테 얘기를 안해? 난 뭐 정신이 없어갖고.
박** : 아니 그때는 회장님한테 얘기할 상황이 아니죠. 오히려 회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기가 더 나쁘죠, 그게. 회장님이 모르시는 게 더 낫죠, 그거는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제가 버릴게요’ 그걸 할려고 그러다가, 또 총무님이 하시는 건데, 그거 선거 관련되는 건데 제가 뭐 달라고 하기 뭐해서 그래서 그냥 놔뒀어요. “아니 내가 뭐 버리지” 뭐 이러시더라구요. 주머니에 넣으면서. 그래서 회장님 뒤에 앉아서 전화 받으셨잖아요, 그때요? 그리고 나서 회장님이 전화 받고 나서, 그런 얘기하시는 거야. “아, 그 사람이 나 안 찍었을 거야” 회장님이 그러셨다고요, 뒤에서 그냥. 그런데 그거를 인제 가지고 가서 금고에 보관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며칠 있다가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요.
***********************************************************************

3. 박기배 후보의 고양시약사회 회비 유용 및 유용된 자금의 선거자금 유입사실건
/회계처리상 잘못을 인정하고 사후적으로 흠결을 보정하였고 총회 추인을 받음

4. 박기배 후보의 위증과 거짓에 대해

1.투표용지도 수거건
당선자가 직접 투표용지를 회수한 적은 없는 것으로 들어남.
2.회수된 투표용지가 개봉된 사실과 훼손된 사실
/녹취록에 나와있는대로 투표용지 훼손발생후 상당시일 지난 후 인지함.
/폭로자의 폭로행위의 배경에 상당한 의구심이 있고 제시된 증거물도
폭로내용을 정확히 뒷받침하짐 못함
(속봉투와 겉봉투가 밀봉된 채로 훼손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기표용지는 손상안됨.
보관장소의 의도적 변경-본인보관에서 성당보관으로 의도적으로 변경)

문제를 만든 사람이 해결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더욱 복잡해지고 주위가 황폐화합니다.

황폐화란 갑자기 그리고 우연히 찾아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뿌린 씨앗이 커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 "제 탓"입니다.

이런 사람주위엔 안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사람이란 명예욕에 눈이 먼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나는 다음에 이런 일을 할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밖엔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를 내세우는데 급급하며 겸손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공경하거나 배려할 줄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일도 눈앞에 써먹고 사람도 눈앞에서 이용만 합니다.

이런 사람주위에 가면 멀쩡한 사람도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때문에 조직이 망가집니다.
이런 사람때문에 조직이 황폐화합니다.
그러면 조직원도 황폐화합니다.

우린 이러한 황폐를 극복하려면 무수한 시간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우린 이런 사람이 주위에 오지 않도록 경계하여야 하며
이미 왔으면 배척하여야 합니다.

재빨리 올바른 길로 들어서도록 말입니다.

박기배씨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퇴하여 마무리해 주기 바란다.
경기 선관위의 결정으로 박후보의 명예가 회복된 이 시점이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계속 자리에 연연한다면 이반된 민심을 회복하기 어렵고 재판에 따라 불명예퇴진이라도 하게 된다면 완전히 재기 불능상태가 될 것이며 약사회와 회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것이다.

너희 두사람은 회원들한테 이미 심판받았어..
당선승계 좋아하시네.
너희들같은 함량미달인 사람들에게 당선승계라니.. 꿈이 너무 야무진데.
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박기배, 이광 두사람 형사고발해.
아니면 너희 둘 무고혐의로 콩밥좀 먹던지.
깔끔하게 좀 하자.
회원들한테 엉석부림도 하루 이틀이지...

앞 뒤 잴 것 없다. 몽둥이가 직빵이다.
아무데서나 똥싸지르는 개들에겐
그 축에 맞는 대접(?)을 해주어야 하는법..


적반하장이란 말이 있다.
물에 빠진놈 건져 놓으니까 짐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인데..

조강지처 몰래 첩실살이 하다 들켜버리면 조강지처 패는 쓰레기들..
돈 빌려가놓고 빌린 돈 달라고 하면 오히려 협박하는 날강도들..
나라 말아먹고 경제 파탄 낸 놈들이
도리어 열심히 일 잘하는 사람 다구리 놓는 후안무치안 똥개들...

주로 대뇌반구의 이성적인 개념 상실과 도덕성이 결여된
쌩양아치들이나 구사하는 저급한 행동양식인데..

아직도 이런 양아치들이 약사사회에 기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피식하고 웃음이 나올 뿐이다..

쇼핑백 후보가 쇼핑백 들고 다니면서
쇼핑백에 투표용지 가득채우고는..
다른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용지는
찢어버리는 용단(?)을 내리시고
쇼핑백 회장 취임한다는데...

그 거룩하고 정당하고 정의로운 행위를 왜 민사소송을 거냐고??
그래서 도리어 힘들게 똥치우려는 사람들이
욕먹어야하고 비난받아야 한다고??

대가리에 뇌수들은 안드로메다 저 멀리로 날려 버리셨나들??

쇼핑백 회장님..자칫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그 불안감에..
똘마니들..심정은 이해가 아니 가는 바는 아니지만..

지들이 퍼질러 놓은 똥..
지들이 담아서 청소해도 욕을 덜 쳐먹을까 말까한데..?
대신 청소하고 깨끗하게 정화하겠다고 나선 사람한테
어찌된 욕설이며 어찌된 돌팔매질인가??

부디 집나간 정신상태 다시 제자리로 귀가시키고,
집에 계신 꿈나무들, 자제분들에게 한번..물어보시라?
투표용지 찢은 놈이 잘못한 거냐?
사심없이 잘못된거 바로잡으려는 사람이 잘못한거냐고?

이해하기 어려워?

그럼 이렇게 물어보길..
똥싸지른 개가 똥치우는 사람보고 짖어 될때는
몽둥이로 누구를 조져야하냐고??

알아들었간??

명분을 추구하는 삶은 몸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맘은 편합니다.
명분을 제껴놓고 실리만 추구하는 삶은 몸은 편해질지 모르지만 맘이 불편하지요.
가장 현명한 사람은 참된 명분에 따르는 작은 실리를 택하는 사람입니다.
명분을 무시한채 커다란 실리를 추구하다 쪽박찬 사람들을 무수히 봐왔습니다.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명분을 추구하는 사람이 끝까지 버티면 골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관전자의 입장에서 볼 때 이진희측의 주장은 정의와 원칙을 바로세우기 위해 이 한몸 희생해서 소송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어쩌고 저쩌고.....하는것 같다.
그런데 정의의 사도께서는 원칙대로만 하면 될 일을 네가 사퇴하면 난 어쩌겠다...무슨 거래나 협상이 필요한가....원칙밖에 모른다면서...
이미 소송하기로 결정했다니 박기배측의 위법행위는 법정에서 밝히면 되는 일이고 언론에 떠들어서 약사회를 분열시키는 행위는 정의의 사도가 할 짓이 아니다.
조용히 욕심을 버린 정의의 사도같은 행동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