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채용
정보
정보
"불꺼진 약국서 아파만 해야 하나?"
기사입력 : 07.09.28 12:28:31
52
가
플친추가
플친추가
의협, 성분명·슈퍼판매 포스터 제작 대국민 홍보 돌입
▲성분명 처방(왼쪽)과 일반약 슈퍼판매 포스터
의협이 성분명 처방 저지와 일반약 슈퍼판매 시행을 위한 본격적인 대국민 공략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성분명 처방 저지의 일환으로 성분명 처방에 대한 위험성을 부각시키고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편의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를 각각 제작, 전국 의료기관에 대한 배포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2종의 포스터는 9월 말까지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에 배포되어 전국 의료기관에 게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서는 약사회를 겨냥한 자극적인 문구가 눈에 띈다.
X
의협은 포스터에서 성분명 처방에 대해 "성분명 처방, 환자도 병도 무시되는 최악의 행위"라며 "제품명 처방은 의사가 신중히 약을 고르지만 성분명 처방은 약사가 마음대로 약을 고른다"고 강조했다.
AD
교육 신청하기 GO!
이벤트참여 →
이어 "국민의 건강을 무시하는 성분명처방으로 국민이 피해를 보는 최악의 행위는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반약 수퍼판매에 대해서는 "불꺼진 약국 앞에서 아파만 해야하나. 불켜진 슈퍼에서 약을 사는 게 좋을까"라고 약국 영업종료 후 불편을 부각시키면서 "안전성을 보장받은 일반의약품인 상비약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들을 위해서는 약국외판매가 허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포스터와 관련 "성분명 처방으로 약사가 약을 마음대로 바꿀 경우 환자에 대한 치료실패는 물론 환자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도 알아야할 권리가 있다"고 포스터 제작·배포의 배경을 설명했다.
류장훈 기자(rjh@dailypharm.com)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
품질보증팀장, 품질관리약사 모집 바로가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임기제공무원(약사) 임용계획 공고 바로가기 -
안산 QA 매니저(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
명문제약(주) 고형제 팀장 인재모집 바로가기 -
환인제약(주) 5월 수시채용(5/14(수) 13:30까지) 바로가기 -
(안연케어)원주 의약품 물류센터 관리약사 채용 바로가기 -
OTC제품 운영 및 관리 바로가기 -
[동국제약] 신입/경력 채용(헬스케어/개발/글로벌/영업/마케팅/디자인/물류) ~ 5/21 바로가기 -
화성 향남 제조/품질관리 부문별 약사 채용 바로가기 -
R&D센터 연구원 채용(경력무관) 바로가기 -
화성 향남 제조관리약사 (경력 7년↑) 채용 바로가기 -
제이씨헬스케어 전주지점 관리약사님 모집 바로가기 -
Product Manager (Vyepti) 바로가기 -
연구개발본부 임상PM (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
충북 음성 관리약사(제조/품질) 경력무관 바로가기
-
니들은 니들꺼나신경써!!
왜 남의꺼까지 간섭하고지랄이야!!
슈퍼판매를 하든말든 니네가 왜 상관이야!!!
짜증 지대로~~~07.09.30 12:37:430 수정 삭제 0 0 -
해만 떨어지면 문이 닫어져 있는 병원에서 어찌할바를 모르셨죠? 그렇다고 비싸게 야간
할증료 지급해가며 응급실에 갈 것도 아니고요.. 환자 보관용 처방전 이제는 편리하게
약국에서 재 사용하세요... 얼마나 편하고 좋아요.. 아니면 슈퍼에서 그냥 조제하시면
더 좋겠네요..24시간 편의점에서... 어짜피 그처방이 그처방이고 별루 차이도 안나던데..
상용하시는 혈압, 당뇨약 환자분들이 더 잘아시잖아요...^^
의사협회 여러분 말이 안되시죠... 그걸 아는 사람들이 그래~ 정신좀 챙기시고
상호존중 속에서 우리모두 말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합시다...07.09.30 12:13:440 수정 삭제 0 0 -
9시에 근무해서 저녁 6시30분 땡~ 하면 끝나는곳이 대부분인데...
저런 포스터를 배포하다니....쯧쯧...
약국처럼 24시간이 아니더라도 근접하게라도 일해봐라....07.09.29 19:54:450 수정 삭제 0 0 -
아니 의협이 편의점연합의 앞잡이노릇을 해야한다.
우리 의협은 본래 그래...씽07.09.29 14:26:060 수정 삭제 0 0 -
의사양반,당신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안전성이 철저히 확보된 약은
불꺼진 약국앞에서는 아무도 찾지않습니다07.09.29 13:47:570 수정 삭제 0 0 -
의원을 기대한다.
건강의 파수꾼, 24시간 불 켜진 의원을...
한밤중에 몸이 아파 아무 약이나 슈퍼에서 사먹을 순 없고....
의사 진단 받아 딱 맞는 약을 먹고 싶은 국민이 한둘이 아닐진데,
감히 우리 몸을 약국도 아닌 슈퍼에 맡기라고????????
에라이! 저 포스터 만든 인간들 대 갈 통 속엔 뭐가 들었을꼬????
저런 넘들이 진정 의사 일까???? 히포크라토스가 저리 가르켰나????07.09.29 13:30:100 수정 삭제 0 0 -
약국이 문열려면 의원도 문열어야지. 약국은 열고 안열으면 약품을 슈퍼판매하겠다고 어불성설도 유분수지 니들 논리라면 병의원문닫으면 누구나 의사노릇해도 되는 것이잔아.07.09.29 12:46:040 수정 삭제 0 0
-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모르나? 의료가 절대적 특수영역이라는 무기때문에, 요구하는 과잉 진료비와 의료사고및 진의파악이 힘든 진단앞에 무릅을 꿇었던 옛날과는 다르다. 일반국민들의 지적수준 무시하지 마라. 단순히, 이런 포스터 보고 그렇구나 할것 같은가?
요즘도 의사들이 세미나, 학회 간다고 병원 문앞에 붙여놓고, 실제론 대부분 놀러(즐기러) 가는거 국민들이 모를 줄 아나?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남는돈 쓰기 위해, 또는 제약회사나 임플란트 회사로부터 골프관광, 법인카드 등을 제공 받고 놀러가는데 무슨 세미나니 학회니.... 이젠 일반 서민들도 다안다. 텔레비젼 시사 프로그램도 않보는줄 아나?
제발 세미나 간다는 쪽지 그만 붙이고, 이상한 포스터 문구 만든다고 머리 싸메지 말고, 적당히 벌고 평범하게 살아라.(치과의사들 봐라. 조용히 살잖아. 어제 시사프로그램에, 원가가 7만5천원 짜리 임플란트가 시술비가 2백5십만원이던데... 그래서, 조용히 살잖아)
공중파는 의사들의 진료비 거품을 계속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있는데, 이사람들은 텔레비젼은 안보고 꺼구로 자꾸 국민들로 하여금, 제네들 이상해져 간다는 생각만 하게 만드는데, 이건 도저히 뇌가 있는지 없는지?
요즘, 일반의약품을 슈퍼할머니 아저씨에게 주라고 하도 떠들어 대니까, 사람들이 물어온다 "그거랑 의사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요금 동네슈퍼 상당수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데, 어떻게 거기가서 약을 사요? 과자도 아니고"
추석당일 날도 차례 지내는것 포기하고 당번약국 약속 지킨다고 문연 수많은 약사들을 본받으라. 의사들 그만하면 많이 벌고 있잖아? 고만해라. 배터진다. 의사들 먹는 리베이트가 전부 국민들이 부담하고 있었음을 국민들도 서서히 알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부는 빨리 성분명처방으로 전환하고 약사들이 받을 수도 있는 리베이트를 원천적으로 강력하게 봉쇄하라.07.09.29 12:13:411 수정 삭제 0 0 -
사위가 의사인 모양인데....김치국부터 마시고 ***난리 부루스인데....
대구 수성 갑.을 국회의원들 옆에 포진하고 있는데 가족들 보다 더많은 시간을 같이 있는데 가족 얼굴보기도 어려운데 딸은 출가 외인 아닌가?
뒤에서 시끄럽게 해야 골치 아파서 건드리지 않는데 가족들 보고 양보하라고 하지 왜냐고요 골치 아프니까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옆에 붙이지도 말라고 한다고 하든데 왜냐고요 꼬리표 달고 돌아다니는 미꾸라지들 때문에 속병이 날정도인데 김치국부터 마시고 난리 부루스 치는 인간들 옆에 붙이고 골치 아파서 꼬리표 달았는 미꾸라지들 보다 김치국 부터 마시고 *** 난리 부르스를 치는 인간들 더무섭다고 하든데...
공격이 최선의 수비인데 부부가 의,약사이면서 불법개설과 청구 사례,약사회 간부들 몇개씩 하는 면대약국,도매상 면대약국,병,의원 직영 면대약국에 대해서 검찰에 고발조치하고 부도덕성에 대해서 집중공격을 하면서 대약이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07.09.29 11:16:050 수정 삭제 0 0 -
사위가 의사인 모양인데....김치국부터 마시고 지랄난리 부루스인데....
대구 수성 갑.을 국회의원들 옆에 포진하고 뒤에서 시끄럽게 해야 골치 아파서 건드리지 않는데 공격이 최선의 수비인데 부부가 의,약사이면서 불법개설과 청구 사례,약사회 간부들 몇개씩 하는 면대약국,도매상 면대약국,병,의원 직영 면대약국에 대해서 검찰에 고발조치하고 부도덕성에 대해서 집중공격을 하면서 대약이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07.09.29 11:14:500 수정 삭제 0 0 -
왜냐고요 약사직능을 말살시키는 단체와 무슨 의약분업을 하겠는가?
부부가 의,약사이면서 불법개설과 청구 사례,약사회 간부들 몇개씩 하는 면대약국,도매상 면대약국,병,의원 직영 면대약국에 대해서 검찰에 고발조치하고 부도덕성에 대해서 집중공격을 하면서 대약이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07.09.29 10:58:020 수정 삭제 0 0 -
07.09.29 10:41:000 수정 삭제 0 0 -
국민밑에 약싸있지 국민위에 약싸가 있는 게 아니다
정부는 말도 안 되는 잡다한 약사들의 이유는 무시해도 된다
국민의 편의를 우선한다면 수퍼판매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07.09.29 10:39:105 수정 삭제 0 0 -
대약도 포스트제작해라.
07.09.29 09:49:422 수정 삭제 0 0 -
더 좋은 약을 먹고 싶어도 리베이트받고 처방해주는 똥약을 먹어야 하나요...내몸을 위해 더 좋은 회사의 더 비싼 약을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왜 그럴까요.....
밤늦은 시간에 집 가까운 의원에 가고 싶어도 퇴근하고 나면 항생제 하나도 못먹고 밤새 세균을 더 키워서 다음날 결근하고 병의원가야 하는데 왜 나는 밤새 세균과 싸우면서 아파야 하나요...의원도 밤12시까지 하면 안돼나요...또한 혈약약 당뇨약 꼬박 꼬박 챙겨 먹으라고 하면서 빨간날 쉬면 난 어디가서 처방 받나요...그리고 일요일에 사람이 안아프다는 보장 없는데 왜 일요일에 비싼병원에 가야 하나요..응급실도 진료비가 너무 비싸요...솔직히 응급실 닥터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거의 대부분인데 비싼돈내고 전문의 한테 진료를 못받는게 너무 하지 않나요....
----왜 그런지 아세요? 다 의약분업 때문입니다....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악법이죠---
대한 약사회는 이런것도 안 올리나....애겅....
그리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성분명 처방 반대하면서 슈퍼에서 아무나 약을 살수 있게 하는것은 전혀 앞뒤가 맞지않는 어불성설이다...솔직히 말해라...돈독이 올라서 리베이트 먹지 못하게 하면 벤츠 못타고 다닌다고....07.09.29 09:12:330 수정 삭제 0 0 -
차라리일반의약품은병원에서팔지..07.09.29 08:36:300 수정 삭제 0 0
-
지네들은 의사처방 없이 약 먹으면 죽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해 놓고는 불꺼진 약국때문에 사람들이 죽는다고 약사들도 간절히 바란다 의사들 최소 9시까지만이 라도 진료 좀 봐라 어디 준종병이라고 인턴 하나 당직 세워 놓고 쪽 팔리지도 않냐 그런 애들 처방하느니 약사들한테 처방권을 주던지 애들 젖도 모르면서 해메면서 운다. 좀 제대로 느그들이 말하는 의사선생님들 좀 구경하자 애들 좀 고생 그만 시켜라...07.09.29 02:57:532 수정 삭제 0 0
-
이런 골때리는 집단이 세계어디에 존재하겠나? ㅋㅋ 지들입으로 개백성들 좆도 모르고아는체한다면서 개무시할 땐 언제고, 아프면 무조건 슈퍼가서 타이레놀, 박카스사먹으라는 개소리는 뭐고, 그렇게 아프면 응급실가야지 약국앞에는 왜 가는데?
글고 성분명가지고 개소리자꾸하는데, 의약분업해서 지금까지 돌파리들 처방목록 한번뽑아보자 그럼 누가 국민들한테 생체실헙했는지 뻔하게 알거아닌가? 듣도보도 못한 쓰레기 똥약이나 돈받아처먹고 처방한 족속들이 위험하니뭐니 개소리 나불거리는 꼴이 정말 구역질난다
약협은 버러지의협넘들 깝치는 거 그대로 두지말고 정면돌파해야된다07.09.28 23:15:240 수정 삭제 0 0 -
의사들 하는짓이 북한애들이랑 비슷하다. 버러지같은것들07.09.28 22:51:360 수정 삭제 0 0
-
어차피 병은 대부분 시간지나면 면역으로 이기는건데..병원갈때쯤 되면 다 나았겠는걸요?
울나라 성인들은 특히나 성격이 급해서 병원안갈려는거 약국에서 질환보고 보내주는 경우 많은데 당연히 성격 급한 분들 슈퍼에서 먼저 약 집어 먹을테고 안나으면 약국가서 상담 조금 받아볼테고...병원갈때쯤 되면 왠만한 질환은 다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간단한 감기는 일주일정도되면 저절로 면역생겨 치료되는 경우잖아요. 허허..참 의사들 한심해요.07.09.28 21:36:081 수정 삭제 0 0 -
우리나라 의사분들 공부많이 하신분인데 졸업후에도 해외여행가면서 세미나참석차 휴진한다고 써놓고 가죠07.09.28 21:24:042 수정 삭제 0 0
-
불꺼진 병원앞에서 아파만 해야하나?
불켜진 약국에서 처방조제 받는게 좋을까?
-------------------------------------
상품명처방!
환자 선택권을 뺏어 의사살찌우는 최악의 행위입니다.
07.09.28 20:15:393 수정 삭제 0 0 -
당연히 리베이트얼마주는지 꼼꼼히 따져서
고르겟지.
약국에 불이꺼져있으니 슈퍼에서 약사먹으라?
그레서 슈퍼에서 처방전 받고 먹으면 되겟네.
약에 대한 의사들의 의식상태가 이정도라면.
..................^^
사는데 참들..
힘들게 산다.
고마 먹으면 안되겟니?
그러다 배터진다.07.09.28 20:13:541 수정 삭제 0 0 -
성분명이야 머 공단과 의사들 싸움이니깐 우린 상관할 바 아니고, 단지 직접적인 타직능에 대한 명예훼손이 되는 내용이라면 약사회에서 법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다.
(이런건 약사회에서 오히려 땡큐 아닌가?.. 쪽당할려구 알아서 설레발 치는데.)
수퍼 판매는 약사들 말대로 약을 판매하는 것이 전문적인 일이고, 수퍼에서 판다면 약화사고에 오남용에 줄줄이 죽어나갈 것이 맞다면 찬성이다. 당해봐야 알 테니깐.
대신 댓가없는 전문정보의 제공은 약사들이 알아서 잠궈야 할 일이지.
꼴에 친절약사, 주민과 친한약사 어쩌고 수퍼서 산 약 물어보면 나불나불 아는거 모르는거 다 줏어섬겨서 "친절하게" 가르쳐준답시고 까불지만 않으면.
전문가이면서 동네아저씨일 순 없다.
전문가라면 행위에 책임을 질 줄 알며 행위에 근거를 가지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이 갖지 못한 지식의 제공행위에 대한 댓가를 받음과 그 지식을 자기 머릿속에 가지고 있음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단간에 택일을 하고 그 직분에 맞도록 행동해라. 그런다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스스로에게 도움되는쪽을 택할 것이다.
약을 좀 아는 친절한 동네 아저씨가 되고 싶은가? 전문가로서의 약사가 되고 싶은가?
나는 잠그는데 누구는 나불거려서 손님 모은다고? 그렇다면 너희들은 장사치일 뿐이다.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장사치로써 열심히 살면 될 일이다.07.09.28 19:47:110 수정 삭제 0 0 -
의사회는 의사-약사의 대결상황을 추구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성분명처방의 무산을 이끌어낼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분쟁의 당사자는 의사와 보험공단(정부)이지, 의사와 약사가 아니다. 결코 의사와 약사의 밥그릇 싸움이 아니다.
( 성분명 처방하면 약사가 뇌물처먹을 권리를 가져간다고 미췬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약값이 약국마다 다른데, 어느 미췬 약사가 뇌물값 따문에 비싼 저질 똥약을 쓰겠는가? 낫지도 않고 약값도 비싸면 당연 나쁜 소문 확 퍼져서 그 약국 지역사회에서 악소문에 시달리다가 폐업한다. 당연히 뇌물값거품이 거의 완전 제거된 ※가격대 효능이 좋은 회사 약을 쓰게 되어 있다. 기분 나쁜 것은 의사들 본인이 더러운 뇌물수수 범법행위를 태연히 저지르면서 약사들까지 본인들과 같다고 본다는 게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사회 지도층이라는 것들이 뇌주름에 쿠린내나는 똥만 가득찼다. )
이런 자극적인 광고에 약사회측은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다시 말해, 즉각적이며 노골적인 반의사적인 발언이나, 의사회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해서는 안된다.
약국에 의사의 뇌물 등 범법행위 포스터 등을 작성한다든지 하는 것 또한, 국민에게 둘간의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질 것이 뻔하며, 이는 의사의 계략에 말려들어, 약사에 대한 국민의 반감이 커지게 되고 의사에 동조하는 국민들의 정서가 퍼질 것이다.
약사회는 의사회의 ★도발을 철저히 무시해야 한다. 보통 머리가 나쁜 깡패들을 놀리면 깡패들이 열받아 달려들다가 미리 설치해 둔 함정에 잘 빠진다.
성분명 처방은 의사 뇌물척결의 최선의 방법이며, 약국 재고부담의 경감, 지역주민의 건강을 1차적으로 보호하는 약사상의 기본바탕이 되는 정책이라 본다. (추가로 건강기능식품의 배타적 약사처방권 부여와 건강보험 급여화 또한 지역약국의 기본적인 수입 유지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본다.)07.09.28 19:29:261 수정 삭제 0 0 -
의협이 만든 포스터는 일반인으로서 는 생각 할수 없는 못된 짓을 하고있다.
지성인으로서 일말의 양심도 내 버리려느냐.
의사들의 삐뚜러진 정신 상태를 누가 치료할까?
07.09.28 19:19:410 수정 삭제 0 0 -
의사의 신중한 선택은 리베이트의 많고 적음의 차이일뿐이다.절대로 의사는 자기가 환자에게 처방하는약 자기가 안먹는다.문닫은 의원 앞에서 처방 받기를 밤새워 기다릴꺼냐
아니면 문 연 약국에서 처방 리필해서 약 받고 집에서 편히 저녁을 먹을것인가.의사들은 절대 환자가 집에서 저녁 못먹게한다. 밤새워 문 열기만을 기다리게 한다.의사는 절대로 환자들을 생각해주지 않는다.이동네 의사들 매일 단체 회식하는지 지금 문 연 넘 한녀 ㄴ 넘도 없다.지금도 약사는 의사가 바꾸는 약 준비하느라 저녁도 굶어가며 약국을 지키며
오늘도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의사는 참 나 쁜 종 자 들이다.니들이나 잘하셔07.09.28 18:44:180 수정 삭제 0 0 -
어설픈 맞대응은 의협에 비해 약사회가 인원수에도 밀리고, 돈에도 밀리고 쉽지않은것 같다..
의협이 꼼짝못할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고려해볼때인듯핟..
약사회에서 과감히 주도해서 약국의 백마진 포기하고 양심선언식으로
제약사,도매상에서 약국, 의원에 제공하는 리베이트 및 백마진 공개하는 식의
적극적 맞대응 해보는건 어떨까?
약국마다 다르겠지만... 물론 경제적 손실이 비록 있겠지만
백마진 그리 많은것 같지않고..
백마진 없애고 낱알반품 모두 받아들이는 식의 조건으로 협상하면
약국도 그리 큰 손해날것 같지 않다고 본다..
아다시피 약국마진 5%면 의원마진 15%이상이고 약국 10%이상 마진주면
의원 2-30%마진 주는게 통례이니까..
과연... 약사회에서 양심선언식으로 백마진 공개하고 포기선언하면서...
성분명처방 타당성을 주장하면..
과연 엄청난 폭리에 가까운 리베이트및 백마진 받아온 의협에서
성분명처방이니...기타 사안에 대해서 지금처럼 무소불위의 행동을 못할듯하다
소를 희생해서 대를 얻는 방식도 이제 고려해야할때가 아닌듯하다..
언제까지 의협에 눌려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살아야하나??
몇프로 백마진 안받고... 의협의 어거지를 없애는게 어떨까
이젠 진지하게 고려해보자..
어설픈 맞대응은 어차피 사회의 인식상, 경제적능력에서, 단합력에서
의협에 밀릴수밖에 없다...
07.09.28 18:12:340 수정 삭제 0 0 -
약사회건 어디서건 이에 맞서 대응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서 즉시 대응해야 합니다.
일간지에 의협 포스터를 지적하면서 우리는 이런 식으로 밥그릇 싸움
안 합니다...하는 비교광고, 아니면 맛불작전.. 하여간 이런식의
대응에 아이디어를 모아야죠07.09.28 17:49:420 수정 삭제 0 0 -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는건 그냥 약에대한 무지로 자신들 편의땜에 그런다치지만)
솔직히 약국에 일반약 사러온 환자에게 몇가지 질문해보다가 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한데..참..의사들 정말 바보들 아닌가요? 약국에서 병원으로 올려 보내주는 환자들 한둘이 아닌데..스스로 거부하다니. 자신들이 잘나서 환자들이 제 발로 찾아와주는줄 아나보죠? 단순히 두통으로 게보린 사러왔다가도 약국에서 기본적인 상담해보고 필요하면 병원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만만치 않은데..헐..과연 환자를 보살피려는 마음이 있는 의료인이긴 한걸까요? 대응한답시고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코믹한 상황에는 정말 웃음밖엔 안나와요.
미국에서도 요즘 슈퍼판매 부작용이 심심치않게 문제시되고 있는 마당에 울나라는 지극히 유치한 쓸데없는 감정싸움으로 역행하네요.07.09.28 16:46:572 수정 삭제 0 0 -
지랄하네07.09.28 16:43:090 수정 삭제 0 0
-
새우 싸움에 고래등이 뜨듯한지 몰것네??/
모든 처방약이 현재 처방전에 의해서 사용되는데 그리 걱정되는 약들을
현재 누가 처방하고 있을까???
알고싶네 음~~ 궁금하고말고07.09.28 16:08:112 수정 삭제 0 0 -
홍보물이 너무 자극적인거같아요07.09.28 15:58:070 수정 삭제 0 0
-
검은돈 주고 받는 손 그려넣고, '상품명처방 - 환자도, 병도 무시되고 오로지 돈이 최우선인 최악의 행위입니다' 라고 써넣자. 옆그림엔 '불꺼진 병원 앞에서 아파만 해야하나? - 불켜진 약국에서 처방약 리필받는게 좋을까?'라고 쓰자.07.09.28 15:57:455 수정 삭제 0 0
-
불꺼진 의원때문에 약 처방 못받는 소시민들을 의해 약국에서 전문약 파는것도 허용하라
고 해보지 더욱,시간이 없어 병원 잘 못가는 환자들을 위해 처방전 리필도 허용해보고
이런것도 선심성으로 광고내면 더 환영 받을텐데....(혈압약 같은것은 자기가 혈압 체크
해보고 정상이면 계속 리필해도 ,,,,,,)07.09.28 15:41:060 수정 삭제 0 0 -
수만은 시메티딘중에서 이텍스시메티딘(이텍스제약)을 처방하는 의사는 과연 환자을 위해 또는 다른회사 시메티딘보다 이텍스사의 시메티딘이 약효가 더 탁월해서 이렇게 상품명 처방을 했을까?? 약사가 국제 시메티딘이나 일동시메티딘 또는 유한 시메티딘으로 조제하고 조제내역을 환자에게 영수증과함께 교부했다면 환자를 치료할수도없고 병도 정영코 모르는 것일까?
의사회장이여~~ 정말 제정신이라면 어디 한마디해 보아라..
불꺼진 약국앞에서 아파야하나 불켜진 슈퍼에서 약을 팔아야 하냐고..
ㅋㅋ
약국은 평균 오전 8시에서 저녁 9시까지는 열려있다..
그럼 병.의원은 어떤가??
오전9시에 열어 저녁6시만 닫는다..
불꺼진 동네 의원앞에서 아파 뒤져야 하나???
차라리 무면허 의료를 허용해라 !
차라리 무면허 의료를 허용해라 !!
미용실이나 스포츠센타에서 성형도 하고 물리치료도 받고,간호사 출신들한테 주사도 맞고, 값싼 무면허 진료를 받을것인가 비싼 병원을 찾을것인가는 환자가 선택하고..
그러면 슈퍼아저씨가 진료하고 약도 주게...어떤가 내제안이 ,의사회장이여..
뭐!
이쯤 되면 막가자는것 맞죠...(노 통 말 쌈)
차라리
현실적으로
약국에서 종업원으로 하여금 일반약을 팔겠금 허용해야 한다..
약사가 없을때는 전문약이나, 조제를 금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약을 제한된 (허가된 약국) 공간에서 최소한의 구급약만이라도 팔수있게 허용한다면, 24시간 약국문을 열어 놓는곳도 많이 늘어날것이고, 국민 건강권도 확보할수있을것이다..그리고 약국의 현실적인(법적인 )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 될수있을것이다..07.09.28 15:37:410 수정 삭제 0 0 -
솔직히 나도 약사지만 밤8시만 되도 문연약국하나 없고
토요일 일요일 약구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렇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없이
처방들어오는 평일에만 문열어서 돈버는 행태가
결국 이지경을 만든거다
그냥 박카스 다 줘버려도 처방이나 받으면 입에 풀칠은 하잖아
걍 다 슈퍼에서 팔게해 뭘 열받고 그래
07.09.28 15:22:506 수정 삭제 0 0 -
일반약 : 외국처럼 슈퍼에서 판매 대신 외국처럼 로섹도 OTC로 분류 (switch-OTC)
성분명 : 오리지널약만으로 조제
이렇게 하지요. 국내 제약사는 좀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리베이트가 걱정이 된다면 오리지널약만으로 조제한다고 하고 말도않되는 전문약분류 된 약품들 외국처럼 OTC로 풀어주면 되지 않을까요07.09.28 14:52:340 수정 삭제 0 0 -
공격적 마케팅07.09.28 14:36:031 수정 삭제 0 0
-
걱정스럽군.
궁민들에게 아주 잘먹힐 광고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
고거이 문제야.07.09.28 14:08:491 수정 삭제 0 0 -
누구 머리에서 나온지 너털웃음만
요즘 병원도 24시 슈퍼 차리십니까? 투잡이네.
아님 형님 동생네가 슈퍼한답디까?
아님 병원서 이젠 일반약도 파시게요?
앞서가다 가랑이 찢어집니다.
그냥 병원일이나 잘 하시지...ㅉㅉㅉ
07.09.28 13:59:260 수정 삭제 0 0 -
최고지성인 단체에서 광고 꼬락서니치고는 ............07.09.28 13:56:500 수정 삭제 0 0
-
비아그라 잔탁 팔로델 노레보 리덕틸 기타 등등 허버르동동
전부 일반약으로 처방엄씨 사도록 재분류햐
으차피 이름만 저거주믄서 뭔 진료비만 왕창시리 바다처묵고 빼처묵냐?07.09.28 13:53:460 수정 삭제 0 0 -
처방전리필제나 서두르삼
으차피 조무사가 쎄리 베껴 찌거주능거머07.09.28 13:49:370 수정 삭제 0 0 -
기회로 삼은 것..
으사덜이 왜 허접한 마이너회사의 상품명을 고집하는 지도 알릴 기회..
07.09.28 13:44:380 수정 삭제 0 0 -
독선적이며 이기적이고 편협주의적이며 시대에 덜 떨어진 구태의연한 발상이며,타직종에 대한 어떤 배려심도 보기 힘든 병적인 집단행태.07.09.28 13:41:183 수정 삭제 0 0
-
의원이 밤에 문 열면 되겟네...
지들이 닫는건 당연하구...
약국이 닫으면...문제라고...
안됏따..이젠 약국하고 같이놀려나,...
스스로 무덤을 파라...파....07.09.28 13:40:590 수정 삭제 0 0 -
으사 선생님들의 주장에는..등을 돌린지 "오래" 입니다...
더이상의 국민의 공감대란 없지요...
07.09.28 13:36:420 수정 삭제 0 0 -
국민들이 성분명 처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것 만도 다행이죠.
현재의 약사회 힘으로는 이루지는 못하겠지만요.07.09.28 13:20:580 수정 삭제 0 0 -
일반의약품은 슈퍼, 전문의약품은 의사라~ 아예, 둘다 먹어시지. 이런걸 봐서는 리베이트 수사 철저히해서 모두 사법처리해야...그리고 처방전 리필에...07.09.28 13:17:491 수정 삭제 0 0
-
"상품명 처방, 환자도 병도 무시되는 최악의 행위"
"제품명 처방은 의사가 리베이트에 따라 극히 신중히(?) 약을 고르지만, 성분명 처방은 환자가 오리지날이든 제네릭이든 마음대로 약을 고른다"
두 단어만 바뀌어도 내용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아무리 자신의 이권이 소중하다지만, 남을 짖밟으면서까지 국민을 우민화 해야겠나요?
의협의 꼬라지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보기에 산뜻하네요. 죽여요 아주.....07.09.28 13:16:120 수정 삭제 0 0 -
그 의미나 목적이 옳든 그르든...반복하여 노출되다보면....사실과 상관없이 믿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은 늘 옳은 것만 주장하지는 않지요07.09.28 13:14:520 수정 삭제 0 0
0/300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법적고지
Copyright ⓒ Dailypharm 1999-2025,All rights reserved.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불꺼진 약국서 아파만 해야 하나?
URL복사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