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 약 다가면 선택분업이 코앞에 오게된다.
그럴바에 분업폐지하여 모든약을 뺏어와야한다.
안그럴려면 정신차려 슈퍼판매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타 약사회는 낮잠만 주무시나...약사이길 포기했나

어짜피 국회도 1명밖에 진출못할거....약사회라도 큰소리를 쳐야한다.

국회진입위해 한사람의 출세가 6만 약사 생존권보다 그렇게 중요한것이냐?
관악구의 결단에 타약사회도 본받아야한다.
자기 생존권박탈에 이렇게 결속력이 약한 직능 단체는 첨본다.

약사님들은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무엇보다 약사가 해야할 일은 처방에 대한 복약지도입니다. 의사로부터 독립적으로 처방을 검토하고 복약지도해야 하는 고유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사로서의 위치를 찾는 것이 약물오남용을 막는 길이고 국민을 위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의약분업 제도는 만들어 놓았지만 약사가 본연의 의무를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도를 만들어 놓고 일을 못하게 방치하는 것은 약사를 말살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의약분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약사가 의사로부터 독립적인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성분명으로 처방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성분명으로 처방하면 병원에서 멀리 있는 약국에서도 약을 구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질 수 있으므로 약사가 의사로부터 독립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은 약국에서 수많은 제약회사의 제품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여 병원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환자는 약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 반면 성분명으로 처방되면 처방약을 모두 구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다른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분명 처방을 주장하는 것의 문제점은 우선 리베이트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라는 인식이 많다는 것이다. 두번째 환자들이 같은 처방을 받더라도 약국마다 약의 모양이 다를 경우에 환자들의 마음속에 생길 수 있는 불신감이다. 또한 의사들이 주장하는 대로 같은 성분 같은 함량이더라도 약효가 다를 수 있다는 의심을 완전히 불식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의 의견은 의약품심의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주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성은 약사대표, 의사대표, 건강보험공단대표, 소비자대표 등이 되어야겠지만, 구성의 문제는 더 생각해볼 일이다. 여하튼 중요한 것은 기관의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의약품에 대한 약효인정, 함량검사 등 많은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글과 연관해서 중요한 일은 제약회사의 선택을 이 기관에 맏기는 것이다. 이것은 리베이트를 없애기 위한 방법이기도 한 것이다. 제약회사는 리베이트를 약사나 의사에게 제공하기 보다는 약의 성능을 높여서 이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리베이트 자체를 이 기관에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도 말했듯이 투명성이 확보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관련된 여러 단체가 참여할 필요가 있다.

방법은 이렇다. 위원회는 이미 확보된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결과 등을 토대로 불량의약품을 제외한 인정의약품을 선정을 한다. 생동성이 인정되는 의약품은 기본적으로 같은 약으로 분류하고, 부득이 같은 성분 같은 함량이더라도 약효가 다르다고 인정되는 품목은 따로 분류할 필요가 있다. 이상의 과정에서 제약회사와 위원회의 상호작용을 통하여(건강보험공단도) 전문의약품 공급자가 결정이 된다. 그리고 의약품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의사는 우선 사용하고자 하는 의약품의 목록을 위원회에 제출하고 추후에 추가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그 의약품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위원회는 정해진 인정의약품 목록과 의사가 사용하고자 하는 의약품 목록을 토대로 각 행정단위(시 군 구) 별로 한 가지의 특정 제약회사를 지정하고 이를 약국이 알도록 하여야 한다. 약국은 지정의약품만을 구비하고 조제하여야 한다.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약국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처럼 병원에서 멀어졌을 경우 약을 구하지 못하는 일이 없고, 지역 내에서(예를 들어 시군구)는 어디서나 동일한 모양의 약을 받게 된다.(타지역으로 가더라도 모양은 다를 뿐 생동성등이 입증된 약이다) 그리고 병원에서 거리가 멀어질 수록 약사로부터 약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기 쉬워진다. 리베이트에서 누구나 자유로워져서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약에 대한 정보는 투명하게 무한하게 제공된다.

위에서는 의약품심의위원회라고 했지만, 결정권을 건보공단에 주는 방법이 현실성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말하자면 약값을 지불하는 공단과 약을 파는 제약회사간의 계약에서 각 약품마다 지역할당을 두는 것이죠. 계약기간은 1-2년 정도로 하여 문제가 있는 성능이나 가격에서 적합하지 않은 의약품은 재계약하지 않는 것입니다. 약가인하의 방편이 될 수도 있고, 리베이트를 인정하되 투명하게 하여 건보제정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수도 있다. 공단을 결정권자로 하자는 생각은 공단이 환자를 대신해서 약값을 지불하는 대리인이라 할 수 있고, 수요자(환자, 공단)와 공급자(제약회사)의 관점에서 시장경제의 논리에 부합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여러 통로에서 의견제시나 결정에 영향을 줄 장치가 필요하고(선발기준의 공개가 필요하고, 시민단체나 약사가 역할을 해야, 예를 들면, 투서나 불만접수가 많은 의약품의 제외 등), 약의 심의를 맏는 기관이나 연구단체는 별개가 되어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 1. 현재 의약분업의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요한 이유가 약사가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약사는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있고, 해결방법을 찾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생각만 하고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것은 추후에 약사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3. 국민들의 불만은 증가했고, 약사에 대한 신뢰는 많이 떨어졌다. 중요한 원인은 약사가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과정에서 부조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은 정확한 원인도 모른채 불만만을 토로하고 있다. 4. 앞으로 병원과 더불어 약국도 크게 변하여 기업화되고 자본화되면서 약사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될것이고 정체성의 문제, 궁극적으로는 존재의 이유를 잃어버릴까 걱정된다.

근복적인 문제제기를 합시다. 처방약의 정보공개, 처방검토를 통하여 약물오남용을 막으려는 취지의 의약분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약사가 의사로부터 독립적인 위치에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표명 처방으로 병원에서 조금만 떨어지면 약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약국을 병원에 종속시키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이 터졌을 때만 이런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좋은 어필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시행되는 의약분업이 국민에게 얼마나 편한 제도인지 그리고 지금의 왜곡된 상황을 꾸준히 문제제기 해야만 그 뜻이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약의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은 의약품의 오남용의 확대, 일반의약품 뿐 아니라 전문의약품의 불법유통도 막지 못하게 되는 사태, 가장 중요한 것은 불가피하게 약국이 위축되고 그로인해서 더욱 병원에 가까워지고 약사의 의사로부터의 독립성이 사라지고 의약분업이 무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약파리 똥냄새 안맡아도 되겠네... 우리동네에 들끓는 약파리들 이제 제발 없어져 주길 바란다... 이제 돌팔이 짓거리 그만하고, 내가 점포 하나 내 줄테니 귀퉁이에서 영양제나 팔아먹고 살아라...

약사 면허증 반납하고 약국 문 닫으면 누가 눈 하나 깜빡 할까봐 그러나?
예전처럼 병원에서 진료도 하고 주사도 주고 물리치료도 하고 약까지 주면 환자들이야 아닌 말로 '멋져부러~~'지. 더군다나 일반약은 슈퍼에서 사면 되는데... 이제 그만 정신 차리고 까라면 까고 싸라면 싸라.

해열제 먹다가 유아들 몇명 죽어야 해결될듯,...

그리고 우리 약사들 일반약좀 신경써서 판매합시다...

뭐좀 하자해도 다 자기 밥벌이 놓칠까봐
자기 손해 조금이라도 나면 개인행동 하거든...
약국 문 1주일 닫자 ~!? 좋다고
근데 단합이 되야 뭘하지...
앉아서 권리만 챙기려는 약사들 솔직히 재수없어

내가 근처 슈퍼를 다 먹어버려야 겠다.
그리고 소화제 판매 하지 말아야지.
돈만 있으면 이렇게 하겠는데

이번 기회에 약국문 닫고 해외여행이
한번 다녀오는 기회를 갖죠
정부는 정신좀 차리고..
그러면 더욱 슈퍼 판매 할려나?
암튼 이것들은.. 우리를
너무 물로봐

파업함 해봐봐.. 약사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 사실만 만천하에 드러날테니.

전문약은 병의원에서 조제하면 되고, 일반약은 슈퍼에서 팔면 됨.

진짜로 면허 반납하길 바람니다. 시위용에 그치지 말고. 일주일안에 제약사에서 모든 병의원에 충분한 약을 공급할 수 있고, 일반약은 슈퍼에서 국민불편없이 사드실수 있을겁니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입니다. 한번 파업해봐야 그동안 한국의료에서 약사들이 별다른 역할없이 얼마나 많은 건강보험 재정을 축냈는지 널리 모든 국민이 이해하게될겁니다. 제발 면허반납, 파업을 부탁드립니다.

슈퍼에서 약사먹으라고 하고 파업하면 되지....지금까지 약사회 임원들 꼬라지 좋다....MB 지지 한다고 설치던 인간들 어디서 뭐하냐...MB찍은 약사들 어디 얼굴좀 보자...한심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간단하게 문닫고 한 3박4일 놀다오자...여름휴가 미리 땡겨서 다녀오지 뭐...성분명처방 조기실시도 파업조건에 하나 더 넣으면 좋지....

반 납 꼭 시간 맞추어 반납 하시길
할증 안 붙게...말입니다
국민의 편의는 전혀 생각 안하는 생각인것 같아요
저런 의식을 가진이들에게 면허증을 준 정부도 가슴이 아파오네요
약국에서는 담배.치약.치솔.껌 .신발.사탕 쌀 별걸 다하면서 ..
더불어 사는 사회 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부디 실천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저항하고 투쟁하여 슈퍼판매 총력 저지해야

전문약도 일반화 하여야 마땅

대약은 본받아야하지않을까???? 금뱃지보다 더 중요한 6만회원들의 생존권이 걸린문제인데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있는건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