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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올해 2사분기 이익 18% 성장

  • 윤의경
  • 2004-07-22 10:18:52
  • 15.5억불 기록...고혈압약 디오반, 항암제 글리벡 주도

노바티스의 올해 2사분기 이익이 18% 성장한 15.5억불을 기록, 증권가의 예상치를 넘겼다.

이런 이익 성장은 대표적인 고혈압약 디오반(Diovan)과 항암제 글리벡(Gleevec)의 매출 성장 덕분.

반면 노바티스의 제네릭 의약품 사업부인 산도즈(Sandoz)는 전년 대비 단지 5%의 이익 성장을 기록해 제네릭 의약품 부문에서 세계 1위가 되려는 목표 달성은 어려운 것이 아닌가 우려됐다.

노바티스의 제약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45억불, 소비자 건강 사업부는 9% 성장한 24억불을 기록했다.

디오반 매출액은 31% 상승했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제인 젤놈(Zelnorm)은 2002년 9월 이래 처방건수가 2배로 성장한 350만건이 됐다.

한편 노바티스의 다니엘 L. 바셀라 회장은 현재 당뇨병 신약 LAF237, 고혈압 신약 SPP100, 항암제 PTK가 최종 임상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제네릭 의약품 부문에서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작년 캐나다 제네릭 제약회사인 사벡스(Sabex)와 덴마크 제약회사인 두라스캔(Durascan)을 인수했었다.

노바티스는 프랑스 제약회사인 아벤티스와 스위스 제약회사인 로슈와의 인수합병을 추진했었다가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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