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OTC사업부 올 연말까지 유지
- 송대웅
- 2004-07-21 1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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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지침 따라 인수논의 될 듯...바이엘측과 별도 미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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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로 예상됐던 본사의 사업부 매각이 급속히 진행됨으로써 한국로슈도 마찬가지로 매각수순을 밝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이지만 일단 올해 말까지는 현행 조직이 유지될 것으로 전해졌다.
로슈 관계자는 “인수 발표가 났더라도 몇몇 예외지역을 제외하면 올해 말까지는 조직이 유지되는 걸로 알고있다”라며 “지금 현시점에서 본사에서 별도의 지침을 받은바 없다”고 말했다.
바이엘의 한 관계자는 “본사에서 발표한 것 이외에 추가적인 내용은 없다”라며 “로슈측과 별도 미팅계획은 없는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에따라 올해말까지는 로슈의 일반의약품사업부 조직은 현상태로 운영될것으로 보이며, 연말이나 내년초 본사의 지침에 따라 인수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로슈의 일반의약품사업부의 인력은 20여명 규모로, 주요 판매제품으로는 사리돈(진통제), 비판톨(입술보호제), 비판텐(기저귀발진치료), 엘레비트(임산부용 비타민제), 칼디비타(칼슘제) 등이 있다.
한편 사리돈의 경우 작년한해 30억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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