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내년 5월부터 주5일제
- 최봉선
- 2004-07-20 0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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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7% 인상...연월차 유지에 생리휴가 수당만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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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노사는 최근 법정 시한보다 2개월 앞선 내년 5월부터 주 5일제 근무를 도입키로 합의했다.
한국노총 화학노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태평양제약은 300인 이상 사업장인 관계로 내년 7월부터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하게 되어 있으나 올 임금협상을 통해 내년 5월부터 주 40시간제 근무를 타결지었다.
그러나 주40시간제 도입전까지 그동안 격주 휴무로 근무했던 것을 1~3주 토요일은 휴무하고, 4째주 8시간, 5째주는 4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했다.
또한 40시간 도입후에는 여타 제약사들 처럼 생리휴가를 미사용시 150% 수당을, 100%로 하향 지급하는 것으로 했다.
태평양제약은 그러나 월차 1일과 연차 휴가 기본 10일에 1년에 1일씩 늘리는 등 연월차 제도를 그대로 하기로 했다.
한편 올 임금인상은 남성 6.5%, 여성 7.5% 등 통상급 7%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구정 휴무는 기존 4일에서 3일로 1일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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