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55%,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
- 강신국
- 2004-07-15 0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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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신상신고 기준 서울 6천8백·경기 3천7백여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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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약사 2명중 1명 이상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개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가 지난달 30일까지 접수된 신상신고 자료를 근거로 집계한 지부별 취업현황에 따르면 신상신고를 마친 약사 2만538명중 1만1411명(55%)이 수도권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도권을 광역별로 살펴보면 전체 2만538명중 ▲서울 6809명(33.1%) ▲경기 3706명(18%) ▲인천 896명(4.3%) 등으로 조사돼 전체약사중 반 이상의 약사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별 현황은 ▲부산 2079명(10.1%) ▲대구 990명(4.8%) ▲광주 59명(신상신고 미집계) ▲대전 655명(3.1%) ▲울산 297명(1.4%) ▲강원 718명(3.4%) ▲충북 471명(2.2%) 등이었다.
또 ▲충남 762명(3.7%) ▲전북 626명(3%) ▲전남 351명(1.7%) ▲경북 1072명(5.2%) ▲경남 859명(4.1%) ▲제주 188명(0.9%)으로 집계됐다.
지부별 개국·비개국 현황에서는 2만538명중 개국이 1만4517명으로 나타나 개국비중이 70.6%을 기록했다.
이어 근무약사가 2396명(11.6%)으로 뒤를 이었고 ▲제약업계 1116명(5.4%) ▲의료계·병의원 867명(4.2%) ▲유통·도매 209명(1%) ▲비약업계 113명(0.5%) ▲공직·행정 69명(0.3%) ▲약학계 61명(0.2%) ▲미취업 769명(3.7%) ▲확인불가 421명(2%)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6월까지의 집계분이지만 신상신고를 한 약사가 2만명을 간신히 넘겨 올해 신상신고 약사 총계는 지난해 2만7172명에 못 미칠 전망이다.
여기에 광주지역 신상신고 현황은 6월 30일까지의 비개국 현황 일부만 취합돼 통계에서 빠져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신상신고는 지금도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아직 정확한 합계를 잡는 것은 곤란하지만 지난해 수준에는 못 미칠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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