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부진·부작용 278개 의약품 허가취소
- 김태형
- 2004-07-14 1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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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위더스 105품목 '최다'...시사프라이드제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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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진과 부작용 등의 이유로 품목허가를 자진취하한 의약품이 한달새 39개사 279품목으로 집계됐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병원협회에 따르면 6월 한달간 품목허가를 자진취하 한 의약품은 279품목으로 집계됐다.
특히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 중에는 지난 2000년 심혈관 환자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 제조 중단조치가 내려진 시사프라이드제제가 다량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한국얀센의 프레팔시드5mg 등 10품목을 비롯 동화약품의 시사프릴정, 경동제약의 시사프릴액, 대웅제약의 시스프러스정 등의 의약품이 지난달 24일부터 30일 사시에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식약청은 이와 관련 "앞으로 허가제한 품목으로 관리할 방침"이라며 "제조중단된 시사프라이드제제를 처방하거나 투약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품목허가 취소된 의약품 현황을 제약사별로 보면 한국위더스제약이 반도돔페리돈정 등 105품목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한빛화학 55품목, 한미약품 38품목 한국얀센 10품목, 한국노바티스 7품목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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