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주·대전시약, 계룡산서 화합 다져광주·대전광역시약사회(구본호, 김일룡, 홍종오 회장)는 대전약사회 주최로 지난 11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3개 지부 10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교행사를 가졌다. 이들 약사회 임원들은 또 행사에 이어 충남 계룡산 갑사로 이동, 갑사경내 관광 및 등산과 저녁만찬으로 친목을 돈독히 했다. 3개 약사회의 친교행사는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 열렸으며, 내년에는 광주에서 3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영호남, 충청권약사회의 상호친교를 통해 시민보건 향상과 약업계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2006-06-12 12:56:45최은택 -
충남약사회, 약사 도덕성 회복운동 앞장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약사의 도덕성 회복운동에 발 벗고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약사회 2차 이사회에서 약사들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선언문과 약사윤리강령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 약사연수 교육 세부일정과 마약퇴치 지원사업 및 운영에 대한 세부사항도 잠정 확정했다. 기타 약사회 현안으로는 전문 무자격 판매원 고용약국 및 면허대여 약국 근절사업, 약국중심 혈당검사지 유통활성화, 드링크류 무상제공 근절 등을 안건 상정해 논의했다. 또 전지 임원연수 및 워크숍, 시,군 분회 장학생 추천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언론사와의 호혜 관계 협약에 따른 상호 공동이익 추구, 시군분회 약국순방 등도 거론됐다. 한편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노숙희)는 같은날 3차 이사회를 갖고 충남마퇴본부의 올해 사업전반에 대해 토의했다. 이어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대전일보 및 대전문화방송에서 보도된 충남마퇴본부의 활동사항을 시청했다.2006-06-12 12:49:07최은택 -
무자격자 추방나서자 카운터가 전화 협박약사회가 올초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카운터 척결 자정노력이 지역약사회의 비협조와 방관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일부 전문 무자격자 판매원은 약사회에 직접 전화를 걸어 협박까지 하는 등 반발 움직임도 감지됐다. 1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차례에 걸쳐 16개 시도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전문카운터 고용약국 현황을 보고토록 조치했지만 7개 지역약사회를 제외한 나머지 약사회가 보고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운터 고용약국을 보고한 지역약사회는 인천, 대전, 경기, 전북, 전남, 경남, 제주도약사회 등 7곳. 접수된 카운터 고용약국수는 138곳에 이른다. 반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강원, 충북, 충남, 경북약사회 등 9곳으로 전체 지역약사회의 절반이 넘는다. 약사회는 카운터 현황을 올리지 않은 지부에 대해서는 재차 공문을 보내 현황자료를 요청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협조의지를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약사회는 일단 취합된 138곳의 카운터 고용약국에 대해 6월말까지 소명자료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7월초께 약국위원회 및 지역약국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심각한 문제약국을 추려낸다는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소명자료를 받은 약국의 한 카운터가 협회로 전화를 걸어 협박을 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며 "일부 약국의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문제약국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 동호회인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 약사회에 이첩한 카운터 고용약국 30여곳에 대해서도 소명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06-12 12:19:11정웅종 -
삼천리제약 양감공장 매각, 화일약품 가닥화일약품이 삼천리제약의 양감공장과 완제의약품 사업부문 인수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2일 화일약품 관계자는 "자산실사는 마쳤으나 아직까지 현물실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답할 수 없다"며 "다음주 중 현물실사를 마치면 최종 가닥이 잡히겠지만 도장을 찍기 전까지는 인수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혀 양측간 인수협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매각 당사자인 삼천리제약 양감공장 관계자 역시 "도매업체, 원료상, 제약사 등 3∼4곳으로부터 의향서를 접수받아 검토를 마친 것은 사실"이라며 "이중 제약사 1곳과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매각대금은 100억 안쪽에서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화일약품의 현물실사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다음주 중 최종 인수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 삼천리제약의 완제의약품 공장 및 사업부문 일괄 매각 조치는 향후 항에이즈치료제인 '지도부딘' 등 원료의약품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삼천리는 양감공장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총판영업을 통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거나 일부 해외수출을 해 왔으나 원료부문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제품 매출은 연간 총 60억원 정도며 이중 해외수출을 빼면 국내시장에서 40∼45억원 정도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간 협상을 통해 양감공장의 정직원 14명에 대한 고용승계는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나 계약직 직원 10여명과 본사 과장급 이상 3∼4명에 대한 고용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원료사업을 벌여왔던 화일약품은 항바이러스제제인 '바크락스'와 에이즈억제제인 '아지도민' 등 삼천리의 60여 전문 및 일반의약품 인수를 통해 완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2006-06-12 12:10:44박찬하
-
병원장에 공단직원 사칭 "약국을 노린다"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하거나 의원 원장을 위장한 사기범이 약국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2일 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공단 특별조사요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약국에 조제료 등을 환수하겠다는 명목으로 돈 송금을 요구한 일이 발생했다. 이들 사기범은 약국을 방문하기 전 공단문구와 마크까지 위조한 ‘허위공문’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측은 공단직원이 약국에 직접 방문하는 일은 거의 없다. 공단 직원을 사칭,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면 가까운 지사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서울 옥수동 지역에서는 인근 의원 원장으로 위장, DVD 강매에 나선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이에 서울 성동구약사회는 관내 약국에 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사기범은 의료기기 회사 사람을 보낼 테니 DVD를 받고 16만원을 대신 지불하라는 전화를 걸어 약사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 구약사회는 약국 주변의 의원명을 이용해 걸려오는 괴전화에 주의해 달라며 유사 사례 발생시 반드시 인근 의원에 확인한 후 약사회에 연락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2006-06-12 12:09:30강신국
-
익명의 편지가 도매상 검찰내사 불러부산지역 도매상들에 대한 리베이트 혐의 검찰내사는 익명의 편지(진정민원)가 접수돼 착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부산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도매상들의 불법리베이트 제공과 관련한 익명의 진정민원이 수 건 접수돼, A약품과 S약품에 대해 지난주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검찰 측은 일단 두 도매상의 혐의사실을 포착하기는 했지만, 압수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기까지는 범죄사실 구성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내사 방향도 압수서류를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화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정병원과 연루된 도매상들에 대해 내사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혀, 관련 업계에서 추측하고 있는 K대병원과의 관계는 이번 내사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으로 관측된다. 특수부 P모 검사는 “일부 정황을 포착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압수한 자료를 검토해 봐야 구체적인 범죄사실 여부를 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내사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근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수사 범위가 해당 업체에만 한정될 지, 아니면 다른 도매상으로 확대될 지는 가늠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도매상들은 검찰의 수사초점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몰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도매상 관계자는 “해당 업체도 현재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면서 “검찰에서 압수서류를 검토한 뒤, 참고인 조사 등 후속조치가 나온 뒤에야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2006-06-12 12:08:09최은택 -
토종 무좀치료제 "1위 아성 넘기 어렵네"경구용 무좀약 시장에 치열한 경쟁바람이 불면서 토종 제품들이 시장 1위인 ‘스포라녹스’의 아성을 좀처럼 넘지 못하고 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이트라코나졸제제 중 오리지널인 스포라녹스(한국얀센)와 개량신약인 이트라정(한미약품), 플루코나졸제제인 푸루나졸(대웅제약) 등 3개 제품이 수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까지의 시장구도에 비춰볼때 올해도 전반적으로 3개 제품 모두 성장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EDI 청구액 추이를 살펴보면 스포라녹스캅셀이 266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고 푸루나졸(214억원), 이트라정(159억원) 등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이중 스포라녹스의 청구액은 전년에 비해 3.97%(16억원) 감소해 시장 수성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 반면, 푸루나졸은 8.54%(20억원) 감소해 그동안 줄었던 1·2위간 격차가 다소 늘어났다. 푸루나졸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플루코나졸제제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과의 경쟁이 심화됐기 때문. 시장 전문가들은 플루코나졸 시장이 성숙기에 도달했기 때문에 푸루나졸도 더 이상의 성장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리고 있다.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푸루나졸은 대웅제약의 주력제품이기는 하지만 이미 성숙기에 도달했다”며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트라코나졸 시장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경쟁구도가 다소 느슨한 상태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3위권인 이트라정은 EDI 청구액이 전년에 비해 5.35%(9억원) 감소해 1위와의 격차를 다소 줄였지만 경쟁제품의 잇따른 등장으로 푸루나졸과 마찬가지로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위권 제약사들이 잇따라 독자적인 제법 특허를 획득하면서 마이트라캡슐(한국콜마), 이테라졸정(드림파마), 이트라코나졸정(대원·한올제약) 등 다수의 제네릭이 출시돼 경쟁열기가 높아진 것. 결국 스포라녹스에 급격한 하락요인이 발생하지 않는 한 1~3위간 순위구도 변화는 요원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시장 고착 현상은 이어질 전망이다.2006-06-12 12:03:38정현용
-
"서바릭스, 고령자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 서바릭스'가 10대부터 50대 중년층까지 100% 암 예방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SK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다국가 3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독일과 폴란드에서 15~55세 여성 666명이 참여했으며 3회에 걸쳐 백신을 접종받았다. 연구결과 임상시험에 참여한 여성의 100%에서 7~12개월째에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HPV(인간유두종바이러스) 16형과 18형에 대한 항체가 생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2개월째에는 이들 항체수가 자연감염으로 인한 항체수에 비해 16~26배 늘어났다. 이번에 조사된 항체수치는 15~25세 여성을 대상으로 4.5년간 암 예방효과를 입증한 ‘장기적인 효능에 관한 별도의 추적연구’에서 관찰된 수치보다 더 높거나 동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연구책임자인 독일의 Juliusspital Wuerzburg 재단병원 티노 슈왈츠(Tino F. Schwarz) 교수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HPV 백신이 25세 이상 여성들에서도 뛰어난 면역성을 나타낸다는 것이 최초로 관찰됐다”며 “연령이 높은 여성도 발암성 HPV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중요한 자료”라고 강조했다. GSK 바이올로지컬스의 백신개발 책임자인 필립 몬테뉴(Philippe Monteyne)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있어 백신접종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2006-06-12 11:43:29정현용
-
대원 이웃사랑회, 성모자립원서 봉사활동대원제약(대표 백승호) 봉사단체인 ' 대원 이웃사랑회' 회원 13명이 10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소재 성모성심수도회 성모자립원을 방문, 부채제작 등 원생들의 자활수익사업을 도왔다. 대원 이웃사랑회는 지난 5월 13일 발족됐으며 2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주관의 봉사원 교육을 이수하는 등 봉사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갖춰왔다. 이웃사랑회는 13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전에 자원봉사자로 참가,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호프판매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2006-06-12 11:39:05박찬하
-
"글리벡 복용 CML환자 5년 생존율 90%"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에게 ' 글리벡'을 투여할 경우 5년 생존율이 90%에 육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모임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리벡 5년 치료연구’(IRIS) 결과가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16개국 177개 연구기관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시험은 글리벡 400mg으로 치료하는 환자그룹과 아라비노사이드-C 20mg 및 인터페론 5MIU를 혼합 투여하는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연구결과 글리벡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평균 89.4%에 달한 반면 사망 환자들 중에서 백혈병이 원인이 돼 사망한 환자는 4.6%에 불과했다. 또 글리벡을 복용하는 초기만성기 환자의 93%는 질병이 치명적인 상태로 급속하게 진전되지않았으며 약 83%가 5년 간의 추적 검사에서 아무런 질병 없이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환자들의 글리벡 반응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병이 진전될 위험은 5년간 매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5년 간의 글리벡 치료 기간 동안 완전한 세포유전학적 반응(Complete Cytogenetic Response)을 보인 환자는 69%에서 87%로 증가했으며 병의 진행 위험은 치료 5년째 0.6%로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 종양의학부 김기원 부장은 “만성골수성백혈병은 더 이상 죽음의 병이 아닌 주치의 처방에 따라 잘 관리하면 건강하게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라며 “다만 재발이나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치의의 처방을 철저하게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06-06-12 11:11:36정현용
오늘의 TOP 10
- 1"수수료 낮춰드려요" PG사 은밀한 영업…타깃은 창고형 약국
- 2허리띠 졸라맨다…풀타임 약사 대신 '시간제' 채용 확산
- 3"'각각의 면허범위'가 핵심…한약사회 약사법 자의적 해석"
- 4콜린 첫 임상재평가, 목표 미충족에도 인지기능 개선 확인
- 5매출 늘었는데 조제료는 감소…올해 종합소득세 이슈는?
- 6신규 기전 치료제 등장...저항성 고혈압 공략 본격화
- 7약사 71% "정찰제 찬성"…구로구약, 창고형약국 인식 조사
- 8피타·에제 저용량 각축전...JW중외, 리바로젯 급여 등판
- 9KBIOHealth, 아미코젠과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MOU
- 10이니스트에스티-테라젠이텍스, 전략적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