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좋은자리에서 자진사퇴는 안된다.
그자리 누구나 탐내는 자리이지만,
아무나 올라가는 자리가 아니다.
부와명예가 100% 보장되는 자리이다.
그러므로 사내대장부가 그자리에 올라갔으면,
끝까지 싸우며, 버티다가 죽거나 만신창이로되어서 내려올지언정 ,
비겁하게 살아서 제발로 내려오는 악수는 선택지가 절대아니다.

마다 밑글로 수고해 주시는 글들을 종합해보면 결론은 사단법인의 자진 해산인것 같습니다. 그 길 만이 회원들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길 인것 같습니다. 회관은 팔아서 그동안 않먹었거나 덜 먹었다고 생각되는 전직 회장님께 다~드리고. 나무관세음보살.

보고 받았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국장이 독단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니까,, 아마 보고 하긴 했겠지 싶다만 기억은 전혀 안난다. 국장이 과하게 충심에서 벌린 일이니,, 어쩌나 싶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국장님을 아주 많이 만나 보고 싶어 하는 대의원이 있습니다.
사무실 캐비넷에 8개월간 현금 2850만원을 던져 놓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인지 직접 물어보겠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약사회 사무국에 근무하신 분에 대한 예의라구요. 사람이 돈을 먹은게 아니라 캐비넷이 8개월간 돈을 먹고 있었다고 확실히 이야기하면 충분히 예의는 지킨 것으로 보고 바로 다음날 연수교육비 횡령 사건에 대해 대의원 본인 명의로 검찰 고발을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해서 캐비넷의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보자고 합니다.

참 추해보입니다.
명예회장들 체면봐서 그냥 던지시죠.

조찬휘 회장은 보고를 받았는지 잘 기억이 안 나긴하는데, 국장이 뭐 완전히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까,, 아마도 보고를 하긴 했지 싶다만 기억은 전혀 안남아 있다.
아마도 해당 국장이 좀 과하게 충심에서 벌린 일인가 봅니다.

당신이 대강 혼자 한 일이래요.

약사회가 얼마나 더 망가져야 움직이실건가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봅니다 그동안 매관매직등 온갖 있어서는 안될 자리와 돈에 관한 소문들이 수년간 끊임없이 있어 왔고 우리 회원들은 무관심으로 그냥 알고도 모른척 학고 넘겼슴니다 이제 세상은 바뀌고 있슴니다 우리 약사회도 바뀌어야 합니다 선거때면 거대 동문들이 떼를지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동문을 이용하고 들리는 바에 의하면 대약 회장 선거 한번에 10억대가 넘는 돈을 쏟아 붓는다 하니 약사회가 이 지경이 된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이제 양비론은 안된다 봄니다 이 기회에 우리 약사회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방향을

아래 대댓글보니 한심하고 비열하기 짝이없다. 만약 당사자라면 하늘 아래 부끄러움이란 것도 챙겨봐라. 그런 자세의 임원들이 상근이랍시고 회무를 엉망으로...저런 임원들이 측근이니 조찬휘회장이 사태파악을 못하고 버티기나 하지

임총을 소집하는 이유가 뭔가? 약사회의 개혁, 정화, 부패 척결, 적폐 척결, 그런 집행부의 심판 및 퇴장?? 그런 명분을 추구하면서 편법을 도모한다? 불신임안 통과가 어렵다고 사퇴권고안? 회장직무정지가처분신청? 그런 안건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쉽게 통과된 그 정도의 무게와 효력밖에 담보하지 못한다. 그러면 현 약계에 현집행부를 심판할 또는 대신할 그런 양심 세력 또는 그런 능력을 가진, 그렇게 증명된 개혁세력이라도 있는 건가?? 지금 이 난국을 난타하고 책망하는, 다른 각급 약사회장들은 그렇게 개혁적이고 양심적일까? 그렇게 보는 회원들이 얼마나 될까? 그 밥에 그 나물로 그 정도 밖에는 생각지 않을 것이다. 약사 사회를 오랫동안 경험하면서 추잡한 돈거래의 모습을 많이 봐왔다. 선출된 회장의 매관 매직은 기본이요, 분회 단위의 기초 회장 선거에서까지 유력인사에게는 명품 선물이 난무하는 더티한 선거판, 유관 업체나 단체로 부터 받는 촌지까지..지금 약계의 최상층부에 위치하는 수많은 유력인사들 중 현집행부보다 더 깨끗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개혁도 좋고 명분도 좋지만 집안을 풍비박산 내면서까지 하는 그런 개혁을 바라는 회원이 과연 몇이나 될까? 지금 현 집행부를 몰아내고 다시 피튀기는 전쟁의 선거판에서 과연 약계는 어떤 소득을 얻을 수 있을까?? 그 선거에서는 "선동문 후약사"라는 고질이 사라지고 오로지 약계의 난제를 풀고 말겠다는 소명의식으로 가득찬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수 있을까? 선거의 논공행상을 배제하고 능력에 따른 참신한 인사로 집행부를 구성할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진지한 성찰과 답을 해본 후 그래도 그 길이 옳다면 정정당당하게 불신임안을 가결시켜 현집행부를 배척하여야 한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약사회 내부 문제는 내부절차로 정정당당하게 해결하는게 옳다는 생각이다. 편법이나 꼼수말고 정정당당하게..그리고 그 결과에 현집행부나 반대 쪽이나 모두 수긍해야 한다. 기승전개혁을 향해서,기승전싸움말고..

지연 학연병이 또 재발 했나? 갱기도가 이상타이...

하기위해 참여했다.날뛰지 마시고 천천히 보시라.다 니편아니야

차니는 빨리 사퇴하고,.. 현장 약심은 충청도 마찬가지다. 임원들은 민초 약심을 왜곡 말고, 약국가 여론을 반영해 선택해 주아야 한다..친박 세력도 아니고.

4인방이든 2인방이든 조회장과 물러나라 더 이상 약계 어지럽히지 말고

사퇴하시오 아직 안늦었다오

약계도 적폐청산하고 새롭게 나아가자. 조찬휘4인방ㅡ강~윤위원장 양~숙원장 최~주실장 김~원 소장으로 알려진ㅡ을 비롯해 집행부 전체 조회장과 함께 사퇴하라!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스스로 사퇴하는게 좋을겁니다

더 버티면 추합니다.

최초의 회장불신임안!
비밀투표하면 100%통과된다.

다 내려놓고 편히사시길 하이에나들 득실거리는곳에서 더이상 상처 받지마시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