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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통합 6년 병용' 임박…22학번 신입생 배출되나
기사입력 : 17.12.12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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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병용학제 판단중…시행령 공포 시 3년 유예기간 부여"
통합6년제 병용은 곧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학생의 약대 1학년 입학과 PEET(약대입문자격시험)를 친 학생의 약대 3학년 편입이 동시에 이뤄짐을 뜻한다.
교육부가 연내 약대학제 병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를 완료할 경우 빠르면 2022년부터 약대 1학년생이 학제개편 후 최초로 배출될 전망이다.
11일 약학계에 따르면 교육부 산하 교육개발원은 약학제도개편 정책자문위원회가 합의한 병용학제 의견을 토대로 정책보고서를 작성, 교육부에 제출완료했다.
교육부가 정책보고서 검토를 마치고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를 이달 안에 완료하면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최종 공포된다.
고등교육법상 대입전형 개편 시행은 공포 후 유예기간 3년이 적용된다. 중학교 3학년생까지 입시제도 변화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결과적으로 올해 약대학제 개편 시행령 입법예고가 이뤄지면 단계별 소요기간을 따질 때 내년 상반기 약대 2+4학제와 통합6년제 병용 시행령이 공포된다.
여기에 유예기간 3년을 적용하면 2021년 부터는 PEET를거친 약대 3학년 편입생과 수능을 통한 약대 1학년 신입생을 동시에 뽑을 수 있게 된다. '22학번 약대 1학년생'이 최초 배출되는 셈이다.
만약 교육부가 연내 약학제 병용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를 하지 않고 내년에 완료하면 경우에 따라 법 공포가 늦어져 약대 1학년생 배출 시점도 늦춰지게 된다.
일단 대한약사회와 약학교육협의회 등 약계와 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등 이공·자연계는 각각 약사 전문성 강화와 이공계 기초학문 인력 황폐화 개선을 이유로 빠른 학제개편 의지를 지속 견지해왔다.
최종 결정은 교육부의 입법예고 시점에 달렸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등교육법 개정 입법예고는 시행령 정책안이 나와야 가능한 일이다. 아직 판단과정이 끝나지 않았다. 복지부 등 유관부처과 논의중"이라며 "약대 학제개편 자문위는 종료됐고 의견이 도출됐지만 법·정책 개정에 구속력을 갖는 기구는 아니다. 검토중이며 공포 시 3년의 유예기간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환 기자(junghwanss@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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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는건 암만 얘기해도 바뀌지도 않으면서17.12.12 09:54:130 수정 삭제 5 0 -
민초약사대약은 제도 변경 후의 약대 정원 동결은 보장 받았나?주변해서 주의를 당부 했음에도 고집을 부려 멍청한 짓은 다 해 놓고,..나중에 가서 문제가 되면 자해 소동으로 열사가 되려는 행동은 하지마라. 대약이 왜 통6년제에 찬성 했는지? 이에 대한 민초약사들의 우려 사항인 약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자세히 밝히라. 이런게 소통이다. 지부장들에게 일방적으로 브리핑하는 것이 소통이 아니다. 민초약사들은 모자라는 사람들이니 정책 결정과 배경 및 사후 대책등에 대해 알 필요가 없다는 식의 독단에 빠지지 말라. 지금 약사회의 지부장, 분회장등의 임원들에게는 한약사 문제와 통6년제에 대한 약대 증원을 토론하는 것이 사실상의 금기어가 되고 있다. 이게 소통이냐?17.12.12 09:32:040 수정 삭제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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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PEET 학원 관련자들 빼애애액 거리는군.병행이라니까 좀 조용히 해.
17.12.12 09:26:010 수정 삭제 1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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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ㄻㄹㅁㄷㄻㄹㄷ계속 정원 2500명 된다고 다는놈이있는데 의치수대도 30명 미니 대학이 잘만돌아가는데 도대체 무슨상관임 효력이없지 의대 교수도 못하는걸 약대교수가 한다고?17.12.12 09:16:290 수정 삭제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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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약대교수님들기어이 통6년제를 하네여.....ㅎㄷㄷ약사현안에는 관심이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약대정원 늘려서 교수자리 늘리는데는 완전 도사네여......ㅎㅎ 아직도 계약학과가 있죠?? 정말 자랑스런 약대교수님들입니다.17.12.12 09:16:141 수정 삭제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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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통합6년제는 필수!통합6년제는 필수고 기형적인 peet 제도로 양질의 학생들을 처음부터 가져오지 못했던 몇년간은 암흑기라고 본다. 병행기간은 최소화 하고 수능6년제로 빨리 정착해야한다. 다만! 학생수 기형적으로 늘리는건 절대 반대다. 그리고 면대 형식이나 약국장사 하듯이 면허증 하나만으로 먹고 산 사람들은 자진해서 철수해라. 부끄럽지 않은가?17.12.12 09:13:521 수정 삭제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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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약대 정원 2500명 시대 열리나현재 일반전형 + 특별전형 정원 약 1900명
전세계 유례없는 통 6년제시 미니 약대 30명 정원에서 40명 증원 약 150명 증원 예상
6년 커리큘럼 소화하려면 30명 갖고 안된다고 요구 하고 있다
(신설 약대를 15개나 늘린건 재앙이다)
약대 편입 선발(일반편입+학사편입) 약 300~400명 예상
제주대, 전북대, 동아대 약대 신설 될시 약 120명 증원 예상
인구절벽 시대에 최악의 경우 약대 정원은 2500명 시대가 된다
또한 전세계 유일 무이 통6으로 해외 4년제 약대생 대거 증가
외국 약대 출신 국시생 매년 100명 큰폭 증가17.12.12 09:13:371 수정 삭제 6 2 -
1234124음.. 미국도 통6년은 몇몇주없는데 .. 근데 미국은 강제분업이 아니란걸 아시나요?? 다만 수가가 없어서 사실상 분업이라더군요 근데 미국 캐나다 약사는 참 직능범위가 넓은데... 캐나다도 6년제인가요? 캐나다는 4년제인걸로아는데 잘아시는분??17.12.12 09:07:580 수정 삭제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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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희안하게 다는 �통6년제 결국 가야할 길이다피해망상 환자 같은 애들 몇이 있어17.12.12 09:03:470 수정 삭제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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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좀...제발 냅둬라. 이 썩을놈의 완장들아17.12.12 07:23:200 수정 삭제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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