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일단락 된 화상투약기…약국장 "소란 일으켜 죄송"
기사입력 : 21.09.16 12:12:23
1
플친추가

'통유리' 등 원상복구 비용은 쓰리알코리아 측이 부담

경기도약 "결단에 감사…비용부담 등 있다면 적극 지원"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약 화상투약기 논란이 일단락 된 가운데, 투약기를 설치했던 약국이 "약사사회에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16일 현재 약국 안과 밖 경계에 설치됐던 화상투약기는 철거된 상황이다. 해당 약국 약사는 "투약기가 약사법상 문제가 된다는 부분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면서 "약사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것 같아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약사회는 "약국의 결단에 감사하다"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부담되는 부분 등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약국 안과 밖에 걸쳐 설치됐던 화상투약기. 현재는 원상복구가 이뤄진 상태다.


우선 약국 원상복구 비용은 화상투약기 제조·설치 업체인 쓰리알코리아 측이 부담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CCTV나 단말기 등에 대한 중도해지 비용 등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가 나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박영달 회장은 "도내 약국에 화상투약기가 설치됐다는 소식에 놀라 약국을 직접 방문했다. 약사님 역시 투약기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운영 중단을 약속했던 부분"이라면서 "선배약사님의 현명한 결단에 감사드리며, 약사회에서도 추가적으로 도내에서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혜경 기자(khk@dailypharm.com )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관련기사
  • ㅇㅇ
    21세기에도
    러다이트 운동은 일어나는구만
    21.09.16 14:03:40
    0 수정 삭제 0 1
0/300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일단락 된 화상투약기…약국장 소란 일으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