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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日파트너사 "코로나치료제 임상3상서 효능 입증"
기사입력 : 22.09.28 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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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중등증 코로나 증상 경감…바이러스 RNA 감소"


 ▲시오노기제약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엔시트렐비르(Ensitrelvir, 제품명 조코바)'의 임상3상 결과 1차 평가변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오노기제약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한국·일본·베트남의 경증·중등증 환자 18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부분 환자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상태였다. 환자에겐 고용량·저용량 엔시트렐비르와 위약이 제공됐고, 5일간 1일 1회 경구 투여했다.

엔시트렐비르를 투여한 환자는 코로나 주요 5개 증상(코막힘·콧물·인후통·기침·발열)이 가라앉을 때까지 시간이 위약을 투여한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 억제까지의 시간은 저용량 엔시트렐비르를 투여한 그룹이 167.9시간이었고, 위약을 투여한 그룹은 192.2시간이었다.

약물 투여 4일차에 바이러스 RNA가 얼마나 경감됐는지를 살핀 결과에서도 엔시트렐비르 투여군은 위약 대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고밀도지단백질 감소와 혈중 중성지방 증가였다.

시오노기제약은 "3상 결과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청(PMDA)에 제출했다"며 "지난 7월 20일 약사·식품위생위원회에서 엔시트렐비르를 심의했으며, 이번 3상 결과를 기반으로 검토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오노기제약은 일동제약과 엔시트렐비르를 공동 개발 중이다. 일동제약은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했고, 지난 8월 임상종료 보고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바 있다. 일동제약은 일본과 별개로 국내에서 이 약물의 긴급사용승인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구 기자(kj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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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제 먹어도 7일 앓네
    기사에 따르면 해당 치료제를 복용해도 약 7일을 앓고 낫는다. 심지어 위약 투여군도 8일을 앓으면 낫는다. 고농도 투여군은 그만큼 부작용이 컸을테고 기사에 결과는 없다. 이 정도가 치료제로 도입될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다. 참고-신종플루 치료제가 의미있던 이유는 복용 후 2-3일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5일이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22.09.28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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