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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하지말라고 한 적 있지
이제는 해라 900만원 이제는 써라 무용의 미덕을 배워라

약준모 양반들아.
놀고있네 그려
그렇게 할일 없냐?
가운을 꼭 입어야 약사고 위생적이냐? 빙신아..
하얀 가운 입고 일하는 직업이 다양한데 어디서
그런 발상이 나오냐 빙신들아
이발사. 미용사. 안마사.....영양사...
광고할 돈 있으면 쓰나미 성금 내거나 소외된 독거 노인들을 도와라 빙신아..
도대체 약준모 회장이 누구고 회원은 누구냐?
모금을 했으면 불우 이웃을 도와 줘라 빙신들아..
더럽게 할일 없는 빙신들이네... 약준모가 뭐야 쓰벌..

이름을 아예 새긴 가운을 입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근무하는 약사님 입니다.
전 변비가 심한 중년 약사입니다.
화장실에 갈때는 가운을 벗습니다.
식사시에는 아예 가운을 입고 밥을 먹습니다.
김칫국물이 묻었다고 핀찬도 듣습니다.
화장실에서 절 부르는 소리를 듣습니다.
가운 입을 틈도 없이 환자분과 상담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가짜 약사님 일까요?
식사할때는 폐문을 하라구요?
병원에서 원장님 식사 하실때 문을 닫던가요?
카운터맨은 척결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을 비하하는 것 보다 더 지혜로운 방법은 없는지 같이 생각 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있잖아요.^^
그래도 카운터를 고용하는 약사들보단 고용하지 않는 약사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약사들은 찬성을할겁니다.
방법이 잘못되었다라고들하지만,
그동안 미온적인 방법들은 다 해보지 않았을까요?
빠른 시일내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랍니다.

약사분열 운운하며, 불법행위 (비약사의 상담, 의약품판매) 은폐하려는 자들은, 차라리 슈퍼 차려서 불법 유통된 박카스나 팔아라.

일반시민이 생각했을 때 약사에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을리없습니다 약사면 그저 약사인것입니다
진짜 약사라는 용어가 가져오게될 결과들을 생각해봅시다
진짜 약사 가짜약사라는 말이 입에 오르내리게 됐을때
당혹스럽게 될 사람들은 약사고, 가짜라는 소리를 듣게될 사람도 약사일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카운터의 존재에 대해 잘모르고있습니다
그분들도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약국 근무자로 생각하고 있죠. 반감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정확하고 요긴한 상담과 도움을 받게 하는것이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존재는 약사라는 각인일것입니다. 진짜 가짜 하며 구분하는 것은 약사의 위상을 깍아내릴 뿐입니다. 약사는 약사이지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는게 아닙니다.

가운입었던데..

그 여자는 여의사인가? ㅋㅋㅋ

무슨 시술(?)인가도 하던데...

시술은 으새만 하쟌혀~

이젠 쪽 팔려서 약국 못하겠다...
시민들 반응을 생각이나 해봤는지...
또 의사 새끼들 반응은....
생각하기도 싫다!!!
한심하도다!!!

언제였던가 한 아주머니가
약국에 박카스 사러 와선 당신 약사 맞아요???
하고 물었던적이 생각난다.
그 아주머니 뭘 듣긴 들었나보다 생각했는데...

방법이 이것 밖에 없단말입니까???
약국가의 앞날이 캄캄합니다..

하자 하자 제발 뭐든지 한번 추진해보자 맨날 말만 하는 약사회 쏙 빼놓고.... 그리고 요즘 서울시 약사회나 대한 약사회에서 불번ㅂ 카운터고용 100개 약국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이겻도 약준모에서 할려고 하는 광고에대해 흔들기 작전이 아니지 상당히 억수록 의심스럽다...

어느 공무원인지 자격이 의심스럽고 그자가 바로 카운터 고용자?
약사는 약업인일 뿐이다.
복약지도와 일반약 상담이 진료행위는 아니다.

이제 그만 사기치시지?
그리고 가짜약사 라는 호칭 보다는 돌팔이라?

"카운터는 약사가 아닙니다.."

라는 문구가 꼭

"약사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 를 베껴온듯한

느낌이 든다.

요즘 운타들 뒷의자에 주인약사 까운 벗어논다.환자가
약사맞냐하면 더워서 저기 벗어놔다고 한다.이렇게 약하게 광고하면 까운 입고 명찰 달고 설칠거다.전국적으로
확실하게 안때리면 바뀌지 않는다.배때지 기름낀 부패약사들.후배약사들의 재산형성 기회를 불법적으로 강탈하는
강도같은 행위다.이런 자각을 하게 만들어야한다

섹시하다구요? 니색시가 그러고 있으면 섹시하기도 하겠다

그럼 그아줌마도 약사 맞는거죠?

그리고 약사들끼리 정정당당하게 겨뤄야한다
그러나 ..문구 마지막에 "진짜약사가아니다"는 이상하다 ..진짜약사.가짜약사가 있는가?..."가운을 착용하지않은사람은 약사가아닙니다" 인것같다 .카운터는 그냥 카운터일뿐이다

지 얼굴에 침뱃기지.....
역시 약사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군. 힘없는
동네약국만 다치게 생겼군.......
미친넘들 ,,,

인천에서 20년째 약국하고 있는 약사입니다.

후배들의 뜻과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공감하는바가 크다는 걸 우선 밝혀둡니다.

일부 의사들이 약사를 무시하고, 또 일부 국민들이

약사를 전문가로 보지 않는 일들은 모두 비약사 직원들

소위 카운터의 잘못된 행동과 그 행동을 묵인해준 우리

선배 약사들에게서 비롯되었음을 충분히 인정하고

반성해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명분에 흠집을 내려는 것이

아니라, 그 방법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조심스레

얘기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옳은 일이라 하더라도 그 수단과 방법이 정당하고

공평하지 못하면 그 일은 옳은 일이 될 수 없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것도,

"경제성장" 이라는 옳은 일을 추진하였음에도

그 수단과 방법이 잘못되었기에 사후에도 이렇게

험한 말들이 오고 가듯이,

우리 후배님들도 그 방법상의 문제를 다시 한번만

생각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약국에도 근무약사님이 1분

있고요 비약사 직원이 2명 있습니다.

비약사 직원중 한명이 이 못난 선배의 안사람 됩니다.

근무약사님과 직원한명의 경우 요즘 젊은 세대인지라,

공과 사가 분명해서, 계약된 시간이 지나면

조금도 에누리가 없이 퇴근을 하십니다.

그러면 남게 되는 사람은 저와 제 가족뿐입니다.

제가 밥을 먹으러 갈라 치거나, 일이 있어 다른 곳으로

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우리 안사람이 저를 대신해서

약국을 지키게 되며, 이런 일들이 20년간 계속되어오다

보니, 안사람을 약사로 생각하는 손님들도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길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사필귀정이라고, 이런 저의 20년 약국 경영과 경헙을

"악" 으로 규정짓고 선배들과 한마디 상의없이

이를 척결하겠다고 하시는 후배님들에게

마음한켠으로는 "대견하다.. " "그래 사필귀정이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다른 한켠으로는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군요.

제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못난 선배들을 위해 "시간 을 달라"는 것이에요.

당장 내 옆에 서있는 내 마누라가 천하에 나쁜

가짜 약사로 몰리고, 약사인 나는 정말 몹쓸 돈만

아는 약사로 치부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약사가 몇명이나 있겠소..

후배님들이 하는 일들 분명 옳은 일이고 반드시

언젠가는 그렇게 되어야 하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모든것을 하루아침에 바꾸려고만 하지 말고,

안정된 가운데에 개혁을 해나가는 방법을 택하는것이

살아보면 훨씬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운을 입지 않은 사람은 가짜 약사라는 문구는

얼핏 보면 섬뜩하기 까지 합니다. 약사라면 반드시

가운을 입고 있어야 한다는 약간은 독재적인( 표현이 거칠다면 죄송합니다.)

생각은 멀리 보면 옳은 생각이 아닙니다.

가운이라는 것은 약사라는 신분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화학약품이나 물질로 부터 그것을 다루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상황에 따라 가운을 입을 수도 벗을 수 도 있는것을

반드시 가운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소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가짜 약사는 척결해야 하지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

사실을 간곡하게 알려드리면서,

지금까지 글을 쓰는데에 2시간이 걸린 못난 선배의

충고를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시고,

부디 열린마음으로 들어주시길 당부 또 당부드립니다.

- 인천에서 못난 선배 드림-

정말 우습다.
카운터가 까운입고 앉아있던데..

왜 갑자기 까운이 막 나가지.....
걍 줘도 안 입는다는 것들이 뭔 사단이 났기에 대박이 터진다지, 살다보니....참
근데 왜 색색으로 나가지?

오늘부터 우리약국 김부장에게 까운입혔다.

카운터 쓰는 약국 적발해서 신고하면 포상금 거하게 줘바라...박카스 한병 사러 오면서도 저새키 약사인지 아닌지 유심히 살필거다...가운같은 소리하고 있네..ㅉㅉ

하얀가운도 입고 명찰도 XXX 약사라고 달고....
그럼 일반인들 그 카운터를 약사라고 더 믿을듯...
뭘 좀 해도 제대로 된 방법을 좀 쓰지..

전국 약사회 간부집부터 조사하자
까운 입고 혼자하나??

바보 같은놈들아...
어찌 그리 순진한지...
카운터 중에 가운 입고 있는 놈들이
수두룩 하다...

얼마나 구별이 안되면 옷으로 구별하냐?

병원에선 가운으로 의사 구별하라고 안한다.

가운입고 있다고 방사선 기사더러
의사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가운은 누구나 입을수 있는 거란다.
영양사도 입는다.
그런걸로 구별하라고 하다니....
ㅉㅉㅉ

일년내내 하루종일 서있는다??

가족이나 조수등이 도와주지도 못하고 코피난다

약쌀때 보니 그냥 손으로 담더라.

가운을 입을게 아니라 장갑을 껴야 된다.

약사가 착용할건 가운이 아니라 장갑이다. 장갑.
깨끗이 소독된 장갑..

"장갑 안 꼈으면 가짜 약사"
이렇게 광고문구를 바꾸어라.

어차피 조제는 약사가 하는거니까
장갑착용 유무로 진짜약사,가짜약사 구별해라.

요즘 처방전 프린트 할대 토씨 대신 입나봐..
수술할댄 수술복 따로 있지만.
로컬의사가왜 입지.. 그들은 약 조제도 할 줄 몰잖아..

그리고 겨드랑이 가려운 "하하"
약사가 가운 입는 이유는
조제학 3학점 이수하면 알수 있어..

흰 가운은 때가잘타니까 검은가운입어라.
명찰엔 출신도와학교도 꼭써라.
아니면 족보도쓰든가. 약사도 사시합격자처럼
연수교육(자리보는법.장사하는법.돌려파는법등등)
죽을때까지 약장사하고.잠잘때.운전할때 .죽어서도수의대신가운입어라. 무식한 종업원놈들 학력과 지식에맞는
직업을찾아라

카운터써가지고 더러운돈 버는놈들이 반대하는거다

안그러냐 양심이잇으면 말을해봐라

그리고 왜약사가가운을 안입는데 약사로서의

자질과 실력이없으니깐 안입는거아냐

까운안입는약사들은 사기칠려구 안입는걸꺼야

어쩌다 싸이트를 알게되어 들어와 봤는데 약사들의 참여보다는 카운터들의 잡담장이 되어 버렸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이 뉴스에 대해서는 약사들의 찬반 리플이 당연히 많아야 되는데 약사의 의견은 없고, 약사가 아닌 카운터들의 함성만 들린다. 생각해 보니 조제에 바쁜 약사들은 이런거 할 시간이 없을테고, 약사아닌게 드러날 카운터들만 악성리플을 달기에 열을 올리는 모양이다. 지금 약국에서 뭔가를 쳐넣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면 그들은 아마도 카운터일 것이다.

어디다 신고하면 누가 담당해서 어떻게 조치하게 된다고
알려주세요.
담당하는 곳은 책임이 있는 곳이어야 해요.
신고해도 해당 약국 편이 되어 도피만 시키는 곳이라면 소용없지요.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마세요..

이번기회에 면대와 카운터 완전히 뿌리 뽑아야한다...
약사들의 생존문제이다...기존 약사와 신입약사의 공존을 위해 약준모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시행은 서울, 경기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지방 카운터 겁나게 많당...빨리 시행해야 한당..

서울,경인지역 모두 시범케이스로 시작하라!

카운터 무조건 뿌리뽑아야 한다,,,쓰불...무슨 약사회가 치부를 알린다구 지랄이냐..이미 오래전에 척결했어야할 문제다.불법은 불법이다..치부는 무슨..
글구 이번기회에 조제보조원문제도 공론화시켜..아예 합법화시키든지 없애든지 하자.

나 약사인데 까운 거의 안 입어 , 광고를 해도 상식적인
선에서 해야지
그리고 선배가 너희들에게 사기친다고 ,아니 너희 욕심에
너희가 속는거야 월세가 1500-1700에 계약하는 게
선배탓이야 인터넷이 정보의바다인데 속을 확률은 90
년대이전 보다도 적어 그 이전에는 다 인간관계야 정보도

허참 웃기네..어이 지역약사회.

방법론이 뭐??

가운안 입고 명찰 없으면 약사가 아니라는데..

그게 무슨 치부야?

가짜약사 척결에 명분엔 공감하다니..

이게 어디 명분이냐? 온통 사기는 지들이 치고

욕은 약사가 들어먹고..

이게 기성약사 니들이 할짓이냐?

잘한다..약준모..

나도 40이지만.. 인천이 아니라..

아예 공영방송으로 광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