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을 어떻게 맡길수가 있을까요?
투표를 해서 투표용지를 출마자에게 맡겼다면
그 것이 이상하네요.
정말로 이런 일은 없어야하고요
낙선되신 두분도 여기가 국회의원 선거장도 아니니
이제 자중하시고, 전체의 약사회를 생각하는것이 어떨까요?...

원희목두 대대적으로 표걷구 다녔어요..
대약은 워낙 인원수가 크기에
일일이 대조를 못해보는 구조를 악용했지요.

저는 반 원 세력도 아니며, 전 후보 권후보 지지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옆에서 분명히 봤지요.
-서울 모 구의 근무약사

생길수 있나요 정말 몰염치의 극치입니다 당장 선거 다시하시고 이제그런사람들은 약사회를 떠나시길 바람니다 부끄러워서 어디 약사라고 할수있을지요 우리 후배들이 배울까 겁이납니다 빨리 자성하시고 얼른 이실직고하쇼

기사 내용대로 후보와 XXX위원장이 투표용지를 찟었다면...

그 투표용지 숫자에 상관 없이 불법행위가 성립하여 부정선거를 한 것이다.

도둑놈이 남의 집에 가서 뒤져 반지 하나만 훔쳐 왔다고 그 절도죄가 성립 안되는 것은 아니다. 꼭 수백,수천만원을 훔쳐야만 절도죄가 성립 되는것은 아니다.

절도행위에 대하여 법이 적용 되듯이, 혹자가 얘기하는"겨우 투표용지 한장 가지고..." 이런 발상은 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장발장은 빵한조각 훔치고 감옥에서 몇년을 살지 않았나, 물론 소설속에 일이지만.


경기도 회원으로부터 회무를 위임받아 경기도를 대표할 인물이 시정잡배도 하지 않는 몰상식한 행위를 하였다면 당연히 지탄 받아하고, 더욱 그 불법 여부를 심판 받아야 할 것이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회원을 기만하지 않기 바란다.
막연히 이런 저런 설이라고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기 바란다.
객관적 사실여부 파악을 통하여 엄격하게 불법여부를 가리기 바란다.

3년전 일을 잊으셨나요
김경옥씨는 현회장으로서 경기도약을 위해 처신을 부끄럽지않게했으면 합니다
누가하면 로맨스고 누가하면 불륜인지?
결코 3년전일이 작은일이 아닙니다
회원을위해 지혜롭게 처신하세요
결코 이일이 묵과할수 있는일이란건 아닙니다

당선 무효인가 아닌가?
이번 사건의 핵심을 짚어보자.
확인된 사실은 다음과 같다.
s약국의 약사의 투표-->박기배와 L모약사 투표용지 수거-->박기배측 개봉후 폐기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재확인)

위의 사실은 다음과 같이 규정된다.
박기배후보측은 회원의 선거권을 침해하였고(폐기) 비밀투표의 원칙을 깬 것이다. 이는 약사회 선거 규정을 위반한 것이며, 형법상 업무방해죄에 해당되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된 선거 규정은 어떤 것이 있는가?

제 49 조【당선무효】①선거개표일에 피선거권이 없는 자는 당선인이 될 수 없다.(改正 04. 5. 3.)
②당선인이 임기개시 전에 피선거권이 없게 된 때에는 당선의 효력이 상실된다.
③당선인이 임기개시 전에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당선을 무효로 한다.
1. 당선인이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당선된 것이 확인된 경우
2. 당선인이 제24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무효 사유가 확인된 경우

제 54 조【규정의 위반】①선거관리위원회는 제29조 내지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선거운동의 범위 및 방법 등을 위반하거나 제40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기표방법을 위반한 사실이 선거부정감시단으로부터 확인된 경우에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1. 위반 내용이 선거의 공정한 진행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시정 명령
2. 위반 내용이 선거의 공정한 진행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인정되는 경우, 제1호의 규정에 의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시정하지 아니하는 경우 또는 제34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다른 후보자를 사퇴시키거나 사퇴를 유도한 경우에는 피선거권 박탈
3. 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다른 후보자를 사퇴시키거나 사퇴를 유도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로서 그 사퇴의 사유가 제34조제2항의 규정을 위반한 경우에 해당할 때에는 당해 후보자에 대해서도 피선거권 박탈
4. 제40조제2항의 규정에 위반하여 다른 선거인의 투표용지에 기표하거나 자신의 투표용지에 다른 선거인이 기표하도록 한 선거인에 대해서는 선거권 박탈
②제2호 및 제3호의 규정에 의한 피선거권박탈의 결정 및 제4호의 규정에 의한 선거권박탈의 결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재적위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한다.
③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항의 규정에 의한 결정을 하기 전에 당사자가 소명할 수 있는 청문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박기배후보측은 54조 1항 2호의 규정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되며,49조 2항에 의해 당선 효력이 상실된다.
그리고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콩밥을 먹게된다.

웰빙식단 콩밥이 좋은가 보지..

제 54 조【규정의 위반】①선거관리위원회는 제29조 내지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선거운동의 범위 및 방법 등을 위반하거나 제40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기표방법을 위반한 사실이 선거부정감시단으로부터 확인된 경우에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1. 위반 내용이 선거의 공정한 진행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시정 명령
2. 위반 내용이 선거의 공정한 진행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인정되는 경우, 제1호의 규정에 의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시정하지 아니하는 경우 또는 제34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다른 후보자를 사퇴시키거나 사퇴를 유도한 경우에는 피선거권 박탈
3. 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다른 후보자를 사퇴시키거나 사퇴를 유도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로서 그 사퇴의 사유가 제34조제2항의 규정을 위반한 경우에 해당할 때에는 당해 후보자에 대해서도 피선거권 박탈

우리 선배 박동규부의장 최병호 감사 선관위장 다 우리 중댄데..
웃기네...

약업신문 기사

△L약사는 왜...


사건이 이처럼 확대된 데는 L약사의 행보가 결정적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박기배당선자의 최측근으로 선거 운동 당시 왕성한 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받은 L약사가 왜 이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L약사는 경기도약 선거 이후 고양시약회 차기 회장자리를 둘러싸고 논공행상을 따지는 과정에서 밀려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L약사는 지난 17일 저녁 기자들이 있는 가운데 모 후보와 대화를 진행하며 "당선 축하연이 끝난 후 캠프 관계자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며 "더구나 내가 고양시약 회장이 되면 안된다는 전화를 여러 인사들에게 전해들어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저녁 고양시 모 처에서 박기배당선자와 L약사, 그리고 고양시약 임원들이 긴급히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L약사의 가족과 박 당선자간에 이를 둘러싸고 고성이 오가는 등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는 것이 이 날 참석자의 전언이다.

내가 만든 거지요.

머무리 하세요 ....

중대약대 전체에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안겨준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입장이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요.

경기도약회장 선거 부정행위와 관련된 약사회 내홍은
약계 언론은 물론이고
타 보건의료단체, 복지부, 선거관련기관, 사정기관 등에서도
유심히 지켜 보고 있다.

약사회가 제대로 작동되는 회를 구성하고 있다면
자기 수준만큼의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와 같은 자정능력이 어느정도 작동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판단의 근거가 된다.

어느수준의 자정능력을 갖고 있느냐 하는 점은
그 집단의 시민의식 수준을 알려주며,
행정관청의 감시 업무를 일부 넘겨받아
자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시금석이 된다.

약사회가 형편없는 일이 벌어지는 곳인지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굴러가는 조직인지 여부를
내부의 부정한 일을 처리하는 자정능력에 따라
판단한다는 것이다.

수준 높은 자정능력은
집단전체를 평가하는 척도이자,
그 집단 출신자들에 대한 신뢰의 척도도 된다.

약사출신 정치인,행정관료,교육자 등
여타 사회 제단체로 진출하는 인사들을
대하는 선입관 형성에 관여하기도 한다.

자율감시권을 얻고 싶거든
자정능력이 정상 작동되도록 하고 볼 일이다.

자진사퇴하는 것이 가장 깨끗하고 패배하지 않는 길입니다.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회장직 굳히기에 들어가면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입니다.

경기도 유권자 80%이상의 서명으로
직무정지 및 탄핵안이 결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를 패배자로 만들지 마시고
담대하게 현상황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박당선자와 L약사는 모든 약사회 공직에서
자진사퇴하고 선관위와 약사윤리위 결정에
따르실 것을 회원자격으로 요구합니다.

헉 동문끼리 모여 공개투표를 ...단일후보 역시 좋은것이여. 이거 검찰에 수사의뢰해야하지 않나....

모모시 약사교육받는데 와서 교육할때 듣고있는데 아주 가관이더만
약준모 를비판하질않나 카운터 쓰는거 찬성하는 뉘앙스를 풍기지를 않나.
그래서 교육받을때 정말 뛰쳐나가고 싶었던걸 참았는데 이번 경기도 회장선거
나오는 공약볼때 까무러치는줄알았다.. 카운터 척결!!
지 입으로 두말하는넘을 누가믿냐.암튼 진실을 밝히자!

애고 불쌍혀라
저리 짱돌을 맞는데도 버티는 것을 보니 ...
자신은 결백하다는 건가?
무지 아깝겠지만 용퇴를 결심하는게 ....
하기사 머리가 커서 웬만히 쎄게 맞아도 안아플것 같드만 ..
독선이 부른 결과이리라..

두분은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어렵게 한몸입니다.

더이상 모두를 힘들게 하지 말고,
모든 회무에서 손을 떼고
회원을 대표하여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앞장서서 수많은 회원을 이끌어가기에는
소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과
기본이 안돼 있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무엇을 노리고 약사회무에 임하셨는지
모르지만
더이상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떠나는 모습이 아름다워야
기억이나마 아름답습니다

도덕적 흠결이 확실히 밝혀진 이상 깨끗이 끝내라!!

약사회장 함 해보겠다고 이런 꼼수를 쓴다는건 용서할수 없는일이다.

용천성금 또한 목적과 다르게 사용했고 이는 대한 약사회 전체의 문제인것이다.

이런 식으로 얼버무려서는 발전할수 없다.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것은 아직도 약사회 내부에 남아있는

구태의연한 생각 때문이다.

이런 일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면 정말이지 큰일날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자격없음이다.

결국 한국사람의 냄비정신이나오는군요
급하면 어떡해서든지 넣고 지지고 볶고 ...
열받아 쉬 달아오르고 ...
정약협은 약사의 모임이지만 (약사회의 대표성을 띠지도 않는 그룹이라 여겨지는데)
선거기간중 그런 질문하면 불법하겠다는 후보가 있을까?
마치 그들이 선관위를 대신해 일을 벌리는 것 같아 씁쓸...
경기도 선관위는 뭘 하고 계시는지 ???
아무튼 철저한 규명이 중요하지만 조기매듭이 필요한 사안이라 사료되며,
양심선언이라고 받아들이기보다는 기르던 개한테 X물린격이라 여겨집니다

시끄러운건 3년 전 대구 상황하고 엇비슷 하네요.

박기배의 발자취
"눈을 감으면 한계가 없다"

이런 책이 선거기간중 왔었어요.
시간이 없이 읽어 보지는 못했으나....

역시 선경지명이 있으신 분인가 봐요.

눈을 감으면 부정, 불법의 한계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이런 서ㅡ글픈 현실을 접하면 정말이지 눈을 감고 살고파요.

1. 중대동문 쪽 팔려서 죽이기

2. 고양시 약사회 명예 죽이기

3. 약사 자존심 죽이기

4. 경기 제 1분회 수원약사회 인재 죽이기

5. 이광 죽이기

6. 박기배 지지자들 기 죽이기

7. 지금도 데일리팜에 리플대며 시간 죽이기

양심을 속이고 우여곡절 끝에 버티고 버텨 회장을 한들 맘이 편할까?
두고두고 속이 편치 않고 속을 끓이며
뒤통수가 근질질하고
안보이는 멸시의 손가락질를 받으며
비겁하게 살고 싶지는 않을텐데....

한심하다.

투표용지 가로채서 찢어버리고.

저질 정치인도 이러지는 않는다.

이거 정책질의서에 옵빠가 서면답변한 거에요.
기억나시지요 ?

당선 후 위법,탈법 사실이 밝혀지면 어떻게
하겠는가 ? 사퇴할 용의가 있나 ?



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존중하겠습니다.

위법에 따른 당선사퇴문제는 정치적 선언으로
결정하기보다 선관위의 최종 유권해석을 받아
그 결정에 따르는 것이 약사회 선거관련 규정에
합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Don't clutter up a clever scheme with morality.
Personally, I don't think it makes any difference who wins the election.
The public will not readily accept an intensive investigation designed
to turn up derogatory information about so popular a figure....

흠 당선자가 돈을 안줬구만
계획적인듯 하네
잘못 걸렸어

당연히 검찰수사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경기도 선관위는 어떻게 할것인가.
약사회 선관위는 당선 무효를 선언 할수 있겠는가.
참으로 안타 깝고 불행한 사태에 누가 누구를 잘했다 잘못했다 말 할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의 양심에 호소하며 양심에 따라 해결하자.

내가 뽑은 회장 왜 고양시 문제때문에 당선무효가 되어야 하남?
경기도가 고양시밖에 없나?
다른 분회 사람 정상적으로 투표한 것은 안중에도 없나?

당선무효 절대 불가다.
회장은 선거로 뽑는 것이고 법적으로 문제잇으면 사법판단에 세워라!
그렇지 않고선 여론몰이로 회장당선을 무효로 할려는 시도는 용납할 수없다.

박기배지지자들은 살아있다.

다시 선거하면 되잖은가?

박기배님을 모시고 면대약국 이번엔 정리하고

하면 다시 된다.

자신있다!!

자신의 양심을 팔아야 할 만큼 회장 자리가 빛나는 자리인지 모르지만, 이건 아니라 생각한다.

법이 어쩌고 저쩌고를 논하기 전에 불법으로 의심 받을 일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제제를 받거나 올바른 해명을 해야 한다.

내가 한 일이 아니고 권한대행하는 고양약사회에서 한 일이다, 후보는 모르고 참모들이 과잉 충정에서 한 일이다, 이러면 곤란하다 이것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과정을 거쳐 회장이 된 사람이 일을 공명정대하게 한다고 누가 믿을 것인가?

많은 돈과 시간과 정력을 들였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오리발을 내밀고 버틸 것이라 일반회원들이 생각할 수 있는데, 회원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현명하게 처신 하시리라 믿습니다.

재투표를 하면 박기배후보가 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1. 박기배후보측에서 선거용지를 회수해서 찟어버린 게 팩트가 아니란 주장인가요?

팩트라면 정치판에서도 왠만해선 볼수없는 투표용지 강탈행위인데..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게 약사회를 맡길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녕 그렇게들 생각하고 계시는 약사님들입니까?

2.선거에서 패한 다른 두 후보가 결과에 불복하여 꾸며낸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설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약사님은 안계시겟지요?

3. 내가 열렬히 지지했던 사람도 어느순간 과오가 발견되면 가차없이 비판해야 되는게 배웠다는 우리 약사님들의 올바른 태도가 아닐까요?

4. 우선은 진위여부를 가려내서 정녕 부도덕한 후보라면 자진 사퇴시켜야겟지요.

5. 법원까지 가서 설령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 하더라도 아싸~~ 하면서 경기도 약사회관으로 출근하시면 기분 상쾌하실거 같습니까? 회원들의 싸늘한 눈초리는 전혀 안중에도 없으신가요? 그렇게 무리하면서까지 경기도 약사회장이 되면 뭐 좋은일이 생기나보죠?(정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6. 이 사건이 정녕 선거참모에 의한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선거 참모는 약사가 아닌가요? 바보인가요? 아님 이진희 후보나 김경옥 후보에게 사주받고 박기배 후보 참모를 한 이중간첩인가요? 헐~~~

오랜만에 로그인 해서 실명댓글 쓰게 만드네
엘약사고 엠약사고간에 기사내용이 전부 XXX라는 이름으로만 나와 헷갈리기만 하는데 박기배 후보는 고양시 약사회장으로 고양시 회원의 투표용지를 수거했다고 하는데 진실게임을 하기 전에 이 사실부터 해결하고 넘어가야 된다.
대약과 도약회장 선거 투표용지는 유권자가 우편으로 발송하게 되어 있는데 후보겸 분회장이 수거했다니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분회장이 투표용지를 수거할 권한이 있는가.
그리고 투표한 약사는 왜 투표용지를 분회장에게 줬는가.
자기의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지 않은 유권자도 문제가 있다.

투표의 기본 원칙만 지켰다면 이런 논쟁은 시작할 수도 없는 일이다.
남의 투표용지를 대리수거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찾아서 처벌하면 될 일이다.
다른 후보에게 찍은 표를 찢어버리는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후보자가 기표가 끝난 투표용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경위가 문제인 것이다.

경기도 촌놈들 일에는 관심 없다.

경기도약을 이끌어가기로 약속된 모든 분들은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약사회가 살고, 약사가 사는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세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약사회가 바로서야 회원들 구심이 됩니다
선거를 이렇게 치루고 회장자리 붙잡고 있으면 뭐합니까

욕심이 지나쳐 일탈한 것은 내부에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차분하게 슬기로운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샴페인을 따고 축배를 나눈지 얼마되지 않아
충격이 클지라도 약사회와 모두의 발전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내부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못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선거는 조작이 아니라
후보검증을 통해 회원이 올바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잘못은 바로잡아야 발전이 있고
서로 신뢰가 형성됩니다.

서로 보듬고 갈 수 있는 것은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할 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회장선출 권한을 회원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약사,약사사회가 죽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약사회 선거법상 선관위는 부정선거를 이유로 당선무효 판결을 내릴 수 없습니다.
당선무효판결을 내릴 수 있는 경우는 당선자가 회원이 아니거나등 후보자격 요건을 사후적으로 상실한 경우뿐입니다.정부에서 약사회 선거관련 정관을 승인할때 사법부 영역에 속하는 사항은 아예 삭제를 했기때문입니다.
부정선거에 대한 판단 ,그것을 근거로 한 선거무효.당선무효의 판결은 사법부만이 하도록 되어잇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사법적 영역으로 가야할 문제이지 권한없는 선관위로 판단을 구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따라서 시시비비를 가린다면 당선무효청구를 선관위에 내는게 아니라 사법부에 처음부터 당선무효 소송을 내야 올바릅니다.
자칫 잘못하면 애꿎은 선관위만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송으로 간다해도 판례에 비추어봣을때 당선자가 직접 행하였거나 제 3자를 통해 개입한 명확한 물증을 제시하지 않는한 선거운동원이 한 부정행위를 이유로 당선을 무효로하거나 선거를 무효로 하진 않습니다.현재 당선자의 부정선거 개입을 증명할 명확한 물증은 없습니다.
선관위에 제시한 물증은 정황증거일뿐 사법판단의 증거로는 부족합니다.이광씨가 보관하고 있다는 투표용지를 확보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당선자 무효판결을 얻기위한 판결요건이 무척 까다롭다는 애기입니다.
이의제기한 당사자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위로 되는 소송을 할것인가
이쯤에서 중지할 것인가 참 고민되는 부분일겁니다.

참 피곤하게 생겼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선거에 나가면 안됩니다.
결국 돈으로 지위를 얻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명예있는 사람도 선거에 나가면 안됩니다
결국 명예를 잃게 될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부도덕한 사람은 절대 지위를 탐하면 안됩니다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고분고분 지나갈 바람이 아니었나봅니다.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던 박기배후보의 부정선거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향후에 있을 이런식의 도덕적 불감증이 낳은 선거부정 행태를
뿌리뽑기위해서도 이번 일은 본보기로 삼아야합니다.

부끄러운 일이고, 한탄스러운 일이지만 이 또한 우리 약사사회의
어두운 부분임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도록
제도적 정비와 입후보한 후보들의 도덕성을 엄정하게 요구해야합니다.

철저한 조사후에 시시비비를 가리고,
박기배후보의 거취문제는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아야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투명하게, 한 점 의혹없이, 하지만 서로에게 당당하게
이 사안이 해결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