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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조찬휘 "5%이내 표차로 당선 확신"
    기사입력 : 09.12.05 07:30:33
    41 가
    플친추가
    직선제 사상 최대혼전 예고…후보들 '이삭줍기'에 분주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직선제 사상 가장 적은 득표율 격차로 당선자가 결정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고 있다.

    조찬휘, 김구, 구본호 등 3명의 후보가 선거 막판까지 사상 유례없는 대혼전을 펼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고르게 분산, 개표 과정에서도 초박빙의 승부가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4일 각 후보 진영은 올해 약사회장 선거에서 득표율 격차가 500~1000표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처 투표를 하지 않은 사각지대의 약국을 찾아 막판 ‘이삭줍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약사회장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2만6318명이라는 점에서 투표율을 75%(1만9738명)를 가정하면 500~1000표 내외 격차는 불과 3~5%의 득표율 차이로 1위와 2위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의 약사회장 직선제 선거에서 1, 2위 간의 득표율 격차가 1기 12.9%, 2기 24.7%, 보궐선거 13.6% 등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선거는 역대 가장 적은 득표율 격차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찬휘 후보측은 승리를 자신하면서도 이번 선거가 현직 약사회장을 상대로 펼친 승부였던 만큼 500표 내외, 즉 2~3%의 득표률 격차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조 후보측은 선거 중반부터 약사회의 변화를 원하는 힘들이 결집되면서 상승세를 거듭해 막판부터는 오차범위 내에서 김구 후보를 넘어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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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는 "7000~7500표 정도를 당선권으로 보고 있지만 승부는 500표 내외, 심하게는 300~400표 차이로도 승부가 갈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직 약사회장을 상대로 한 싸움이 쉬울 수만은 있겠느냐"고 말했다.

    김 후보측은 조 후보측에 비해서는 다소 여유로운 득표율 격차를 예상하면서도 1위와 2위와의 득표율 차이가 역대 최소를 기록할 것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고 있다.

    선거 막판 부동층의 사표 방지 심리가 김 후보에게 작용해 조 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한 때 조 후보가 오차범위 내까지 쫓아왔다는 점에서 1000표 내외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이다.

    김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는 "한 때 조 후보가 오차범위 내까지 추격해 왔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부동층의 표가 김 후보에게 쏠리면서 대세가 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들로 구성된 2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쳐온 구본호 후보측도 올해 선거가 수 백표 차이에서 승부가 갈리는 접전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예상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구 후보측은 구 후보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1만5000여 약국을 방문하면서 확인했던 일선 약사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선에 대해 기대감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다.

    구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는 "올해 약사회장 선거가 수 백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며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구 후보와 약사 자원봉사자들의 선거운동이 일선 약사들의 표심을 흔들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동준 기자(pdj30@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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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의 결과가 도출
      09.12.06 21:47:28
      1 수정 삭제 0 0
    • 도대체 참모가 누군지 원.
      아주 낡아빠진 구닥다리 슬로건 가지고 팩스넣고 하던데

      혼란이냐 ? 안정이냐 ?

      가소로운 소리하고 있네요.
      자신이 계속하면 안정되고, 남이 하면 혼란이라는.

      도대체 참모 머리 수준이 단순하고 무식한 두자리 아닐지
      아니면 죽을 날이 얼마 안남은 사람이거나.

      무슨 집권당 독재자라도 된 듯 착각하나보네요.
      약사를 아주 졸로 알아요.

      지가하면 안정되고, 남이 회장하면 혼란이 온다는
      단 하나의 증거라도 대보시지 ?

      자네 없어도 약사회 자알 굴러간다네.
      대한민국 약사를 졸로 보는 헛소리 그만하고 주무시게~
      09.12.06 21:40:33
      0 수정 삭제 0 0
    • 이런 사고로 살며 뭉친 김구후보 및 주변 집단들 약사회를 다 망치고

      오직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거짓/오리발/공갈협박 더하여

      카운터약국 사건도 적반하장식으로 물타기까지 온갓 짓거리들

      다양하네요. 김구측은 일선의 약사들을 정말 바보로 아는 모양이야

      이번에 따끔하게 김구와 주변의 집단들을 잘라 버립시다.

      반드시 투표하여 심판합시다

      09.12.06 19:31:28
      0 수정 삭제 0 0
    • 아직까지 투표 안하신 약사님들 귀중한 한표씩를

      조찬휘후보에게 하시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현집행부를

      반드시 물러나게합시다.
      09.12.06 19:07:48
      4 수정 삭제 0 0
    • 일요일 당번약국이라 시간 나서 지난 11월 30일날 델팜의 100분 토론회를 모두 다 보았습니다.
      결론은 조찬휘 후보 보다는 차라리 김구 후보나 구본호 후보가 당선 되는것이 대한약사회를 위해서 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찬휘 후보의 답변 내용이 증거자료가 확실한 것도 자기 선대분부에서 문자 메세지 보낸것도 불리한 것은 모두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선약사 후동문 : 00동문회 지지한다는 문자 메세지 보냈잖아요.
      면대척결 팀장 사퇴 : 결과가 안좋을것 같으니 사퇴해 놓구 모든 책임은 김구 회장님께 떠 넘기기
      거점약국지정건의 답변도 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잘한 것은 조찬휘 후보의 공이고 못한 것은 모두 김구 회장님에께 떠 넘기는 모습였습니다. 그래도 대약의 부회장님이신데 대한약사회 회무를 전혀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누가 당선되어도 괞찬다고 생각하였는데 토론회를 보고 1번 조찬휘 후보에게 많이 실망한 느낌이 들어서 슬퍼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투표를 하였더라고 델팜의 토론회를 다시 한번 보아 주시면 알것 같습니다.

      09.12.06 17:57:05
      0 수정 삭제 0 0
    • 전국민을 대상으로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요양기관지정 약국은 공공성이 강해서 국가에서 국가고시를 치루어서 선별적 면허증을 부여합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법리 공공성이 일치하고 대한약사회장은 공인이고 공익성이 있기에 여당과 야당에서 비례대표를 부여합니다.

      명예훼손의 '성립조각요건'에 준하는 경우,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

      공공의 이익에 관한 사실에 관련됨 (공공성)
      그 목적이 공익을 의도한 것임 (공익성)
      사실의 진위를 판단하여 진실이라는 증명이 있음 (진실성)
      09.12.06 16:37:02
      0 수정 삭제 0 0
    • 정원 핵심실세로부터 공청회 무산 약속받았다더니

      공청회 한다잖아?

      거짓말쟁이
      09.12.06 14:34:53
      5 수정 삭제 0 0
    • 득표를 위해 약사회원 모두를 ‘패닉’ 상태로 몰아가는 상황

      누구를 위한 대한약사회장 선거인지 모르겠습니다.
      약사를 위한 선거인지 후보자를 위한 선거인지...
      ???????????????
      09.12.06 12:30:38
      0 수정 삭제 0 0
    • 카운터 고용 김구..그 동영상은 넘 충격이었다....
      욕 처 나오더라..
      09.12.06 09:43:29
      2 수정 삭제 0 0
    • 명예훼손의 '성립조각요건'에 준하는 경우,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

      공공의 이익에 관한 사실에 관련됨 (공공성)
      그 목적이 공익을 의도한 것임 (공익성)
      사실의 진위를 판단하여 진실이라는 증명이 있음 (진실성)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09.12.06 09:04:26
      3 수정 삭제 0 0
    • 데일리팜이 아무리 특정 후보를 도와도
      민심은 천심... 약심은 천심이다.
      봐라. 구본호가 당선된다.
      최소한 350표 이상의 차이로 구본호가 된다.
      자랑스런 약사, 그래서 망하지 않는 약사회!
      회원의 힘으로 되살아 난다.
      09.12.06 08:21:48
      5 수정 삭제 0 0
    • 명예훼손의 '성립조각요건'에 준하는 경우,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 복돼지님 힘내세요

      명예훼손의 '성립조각요건'에 준하는 경우,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

      공공의 이익에 관한 사실에 관련됨 (공공성)
      그 목적이 공익을 의도한 것임 (공익성)
      사실의 진위를 판단하여 진실이라는 증명이 있음 (진실성)
      09.12.06 08:14:01
      0 수정 삭제 0 0
    • 기사 입력 시간 : 2009-12-05 07:30

      톱기사로 특정후보 지지하는 기사를써서

      토요일 하루 종일
      일요일 하루 종일 독자들이 볼수있다는 장점을 이용하였다는거가

      비상한 머리를 썼다는거다

      09.12.06 07:40:52
      0 수정 삭제 0 0
    • .
      단일화를 해라
      09.12.06 05:30:55
      0 수정 삭제 0 0
    • 기호 1번 조찬휘 후보님 홈피 방문기

      홈페이지는 만들어만 놓았고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네요.
      요즘 정보마인드가 부족하면 회원들에게 지지 받기 어렵습니다.
      텅빈 게시판들은 텅빈 정보마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설후 한번도 손본 흔적도 없고 관리도 안하고
      텅 텅 텅 빈 게시판이 여러게 있습니다.
      처음에 돈들여 만들기만 하고 하나도 업데이트도 안 되네요.

      요즘 젋은 세대는 정보화 개념이 없으면 능력 부족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혹시 당선 되시면 정보화에 대하여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9.12.05 17:38:03
      16 수정 삭제 0 0
    • 약사회 선거의 공개되지 않는 '비밀들'
      김구 주장 , 정권 실세는 누구...신충웅, 보건소 근무중 범죄 경력

      최근 격화되고 있는 대한약사회와 지부약사회의 선거에서 상대방 후보들의 맹공에도 불구하고 공개되지 않고 있는 사안들이 있다.

      이는 해당 후보의 신뢰와 진실, 자질이 의심받는 빌미가 되고 있다.

      대한약사회 김구 후보는 지난달 14일 인천시약 연수교육에서 “정권실세로부터 전문사 선진화 방안을 막아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정책토론회 등에서 실세를 왜 공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약사회장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다른 후보들은 김후보가 만난 관계자가 실세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후보가 경영하는 약국에 카운터를 뒀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김후보 측은 “과거에도 현재도 카운터는 없었다”는 입장을 보였다. 동영상이 공개 됐음에도 김구 후보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약사회 신충웅 후보는 지난달 18일 후보정책 토론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보건소 근무 경력과 범죄경력을 공개하라는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도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를 네거티브라며 공개를 요구한 후보에 대해 입에 담긴 힘든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후보는 신상신고도 개설약사나 근무약사가 아닌 면허 미사용 약사로 하고 그 것도 자신이 분회장을 맡고 있는 관악구약사회가 아닌 강남구약사회에 신고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는 ‘협박성 문자 실체’의 공개 문제로 시끄럽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송혜경 위원에게 수원시약사회 전화번호를 도용한 협박성 문자가 발송됐다.

      수원시약사회 이세진 회장은 경찰을 통해서라도 문자를 보낸 실체를 밝히겠다고 했다.

      하지만 비공식 경로로 실체를 알아내고도 ‘수원시약사회 이사로 경기도약사회 중책을 맡고 있는 임원“이라고만 설명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김현태 후보 측과 김순례 후보 측은 실명공개를 거듭 요구했지만 여전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 실체가 김현태 후보 측 인사라고 판단한 김순례 후보 측은 김현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도약 선관위는 김순례 후보가 선거와 무관한 사안을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며 ‘경고’ 조치했다.

      이처럼 이번 선거에서 제기되는 ‘비밀’들은 공개될 경우 선거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만한 사안들이다. 비밀의 당사자들이 당선되더라도 계속 제기되거나 논란이 될 문제로 약사사회의 후유증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nicebong@newsmp,co

      입력 : 2009년 12월 03일 13:12:59

      09.12.05 17:20:17
      2 수정 삭제 0 0
    • 집행부를 바꾸면
      일반인 약국개설 못막는다고?

      집행부가 바뀌면 약사회가 망하나?

      김구씨는 정말 위대한가보다.
      본인이 그 일을 자초하고
      본인이 아니면 못막는다고 하고..

      09.12.05 16:36:01
      12 수정 삭제 0 0
    • 나와봐야 할듯합니다. 예측은 어디까지나 예측일뿐
      09.12.05 16:32:06
      0 수정 삭제 0 0
    • 제대로된 회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상시국!
      09.12.05 16:16:57
      1 수정 삭제 0 0
    • 기자회견을 통해 모두 밝히겠습니다.
      밝힐 수 없습니다.

      머플러 줬지만, 부정선거는 아닙니다.

      땜빵회장만 하고 고만하겠습니다.라고 했지만,
      또 해보고 싶습니다.

      직원이지만, 카운터 아닙니다.

      공청회 취소했지만, 개최예고 되었습니다.
      회장되면 없었던 일로 만들겠지만, 열려도 무산시키겠습니다.
      안되면 할 수 없고...

      뭐하나 되는 일은 없지만, 전카협이 밀고,
      상왕전하께서 든든하니 지켜주시니...

      한번 해보겠습니다.

      멀뚱
      09.12.05 15:51:58
      4 수정 삭제 0 0
    • 이런기사좀 쓰지마라.
      후보들한테 물으면 다 지가 일등한다그러지.
      내가 이등한다는 후보있나? 그냥 냉철한 분석력으로 분석해서
      기사를 써야지. 이런기사는 혼란만 준다.

      뭐야이게.
      다 일등이래.
      어차피 1등은 한명인것이고..
      최소한 누가 유리한가라는 예측은 해야할거아냐.
      다른후보들한테 욕먹더라두..
      09.12.05 13:25:21
      0 수정 삭제 0 0
    • 후보들은 다니느라고 힘들고 돈이 너무 많이들어 힘들건데 오시는 각 후보님들께 따뜻한 말씀을 보내주시기를

      전 서울시약 민병림후보를 돕느라고 간혹 글을 적곤 하였는 데 상대역인 신후보자 측이 취약해서 별 재미는없었습니다. 어디 사이비 종교 집단처럼 신후보가 의사 한의사를 물먹였다 부터 이순신 김유신 까지 들먹이면서 글을 올리니까 대응하기도 거시기 하더군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

      민병림 후보가 네거티브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가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을 겁니다. 피해 당한 약사님들에게서 생생한 이야기들을 제법 듣습니다. 처음에는 약사회 선거 참 웃긴다 그런 사람하나 걸러내지 못하냐 는 생각도 있었는 데 선거가 진행되는 것을 보니 웃고 있다간 약사 모두를 창피하게 만들 수 있겠더군요.

      - 제발 투표 시에 동문 같은 거는 무시하세요 -

      상식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후보가 등록이 되고 일정한 세력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은 철저히 무너뜨려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약사님들이 순진하셔서 후보자 검증을 네거티브라고 하더군요. ㅎㅎ 네가티브가 아니고 검증시도입니다. 검증은 물론 못했죠. 진짜 네거티브를 만나신다면 기절하실 것 같습니다 ^^;;

      선거과정 중에 안타까왔던 것은 민병림 후보의 공약이나 자질 같은 것을 홍보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은 점입니다. 토론은 검증의 과정이 아니고 자기주장이나 하고 끝나고 그마나 관심도 없더군요. 기자들은 광고와 연관되어서 인지 맥을 알면서도 글로 표현도 하지 않더군요

      일반적으로 공약은 대동소이 할 것이라고 단정하시지만 사실 민후보자 공약은 많이 다릅니다. 타 후보들이 빼끼지 못할 만큼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거든요. 정책선거를 이야기하면서 정책에는 관심조차도 없는 유권자들과 만나야 하는 것도 조금은 고역이었습니다.

      옆에서 본 선거는 무지 심플하였습니다
      그냥 약국에 가서 인사하느냐와 전화 때리느냐에다가 누구 동문이냐가 실질적인 표차이를 나누더군요

      어쨌든 선거는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당락에 영향을 주는 시간들도 가고는 있으니 기분좋게 마무리하는 데 관심을 가질까 합니다

      민병림을 돕는 서울약사

      ***********
      손님이 없는 시간에 글을 쓴 거라서 월요일 쯤 같은 내용을 한번 더 올릴까 합니다. 물론 이것도 일종의 홍보작전임을 이해하실 걸로 믿습니다 ^^
      09.12.05 13:11:05
      9 수정 삭제 0 0
    • 너, 만약 3번이 회장되면....

      다 죽는다. 알간????

      니그들이 뭘 안다고 5% 운운하냐???

      투표용지 다 들여다 봤냐???

      웃기는 노무시키들... 우하하핫. 뽕.
      09.12.05 13:10:59
      1 수정 삭제 0 0
    • 너무 바빠서,,,
      이제는 지루하기도 하네요
      09.12.05 12:13:24
      2 수정 삭제 0 0
    • 선거 과정에 나온 동영상등 폭로내용이

      KDI에서 자료로 인용된다면..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송되면...
      소비자 고발에 나온다면..
      저녁 뉴스에 나온다면..


      어떻게 할래?????????????????
      09.12.05 11:55:01
      2 수정 삭제 0 0
    • 김구가 핵심실세 어쩌구 하면서 공청회 확실히 무산시켰다고 말햇는데?

      회원들에게 거짓말하는 무능한 김구 정말 한심하다.

      이번엔 또 뭐라구 변명하실런지..

      09.12.05 11:52:54
      4 수정 삭제 0 0
    • KDI 연구위원은 좋겠다.

      약사회에서 완벽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헉~~~~~

      이게 약사회장 선거의 현재 모습이라니....
      09.12.05 11:49:04
      0 수정 삭제 0 0
    • .....누가될지는 ....
      09.12.05 11:39:55
      0 수정 삭제 0 0
    • 김구의 거짓이 탄로났다.

      개표일까지만 무산된걸로 하려다 허세발언 탄로났다.

      어떻게 책임질낀데?
      09.12.05 1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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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날 KDI 공청회장에서

      KDI 연구위원 : 일반인도 약국개설 하여야 합니다. 조찬휘회장의 후보시절 선대본부의 완벽한 동영상 자료에 의하면 약사회 전대표 약국에서도 .........일반인이 약 팔잔아요..

      약사회 대표 패널 : ??????

      동영상 자료가 진실이면 KDI에 유리한 자료이고
      동영상 자료가 거짓이면 폭로선거로 회장이 된것이 되고..

      이 딜레마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해 집니다.

      09.12.05 11:15:42
      1 수정 삭제 0 0
    • 김구의 거짓이 탄로났다. 개표일까지만 무산된걸로 하려다 허세발언 탄로나다. 창피하다
      이미 정부 방침 결정 됐다.
      先 - 수퍼 판매 냐 ,後 - 일 반 인 약국 개설이 냐 ?
      어떤거를 먼저 택 할거냐만
      선택하라는데 ?
      망했다.

      김구라 책임져라

      09.12.05 11:11:49
      4 수정 삭제 0 0
    • 수고하시는 조 구캠프 여러분 수고가 많네여...

      그동안 수고 만아서유....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 갈 준비나 하시지요!
      09.12.05 11:07:48
      5 수정 삭제 0 0
    • .
      유리하게시리 기사를 쓰지 않을거로 보는데 ---------

      09.12.05 10:48:48
      8 수정 삭제 0 0
    • 3번 찍으려 했는데

      김구 되면 큰일이니

      저는 1번 찍습니다.
      09.12.05 09:47:08
      13 수정 삭제 0 0
    • 공청회 12월 15일 한다던데
      당선을 위해 새빨간 거짓말도 하시구

      이런 양반이 그동안 대약회장이었으니
      09.12.05 09:43:01
      5 수정 삭제 0 0
    • 막판 바람이 구본호다.
      구본호가 오차범위에서 우세하다.
      왜 구본호의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려 하나?
      광고를 적게 주엇다고 그러는가?
      공정보도하라.
      09.12.05 09:42:29
      11 수정 삭제 0 0
    • 약사회장선거와 관련된 기사 제목입니다.
      시간대 별로 정리 한 것입니다.

      1. KDI가 좋아 할것 같은 자료도 많네요 : 조찬휘 후보와 김구 후보가 제공한 자료
      2. 1번 조찬휘 후보와 2반 김구 후보의 활약상이 눈에 띠네요.: 상호비방, 폭로전
      3. 3번 구본호 후보는 동문회,비방, 폭로, 거짓말과 관련하여서는 자료가 전혀 없어 가장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키워드 : 동문회선거, 금권선거, 비방, 폭로, 거짓말, 자원봉사 등등,,

      =========================================

      "김구, 일반인 약국개설 저지"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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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50% 이상 진행"…서울 지역 약국방문 지속

      일반인 약국개설, 김구만이 막을 수 있다"
      김구 선본 기자회견…"법 개정 되면 회장직 사퇴"

      ===========================


      09.12.05 09:30:59
      2 수정 삭제 0 0
    • 아직 선거가 진행중인데, 마치 2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는 듯한 제목을 달다니..
      제목에 3후보를 다 넣어야 되지 않을 까?
      09.12.05 09:06:30
      2 수정 삭제 0 0
    •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면 모를까
      약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여러분의 한표가 당선자를
      움직이게 합니다.
      유권자의 힘을
      이번에 보여주려면
      한표한표 모두 투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약사회가
      잘하기를 바란다면
      그건 안되겠지요....................
      09.12.05 09:05:28
      3 수정 삭제 0 0
    • 기사란 사실에 입각해서 전달하는건데 예측하다 맞지 않으면 신뢰성이 무너지면 어쩔려고.
      09.12.05 08:35:10
      12 수정 삭제 0 0
    • 미국도 변했고,일본도 진화했고,한국도.... 우리 의식도 개혁해야 하지않을까?
      그 중심에 초찬휘가 있었으면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할수있다고 믿기에.... 좋은 하루 돼십시요.
      09.12.05 0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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