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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업원 "조제시 약사 필요없다"…어쩌다 이 지경까지
    기사입력 : 10.08.25 20:02:33
    4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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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제로, 불법약국 폭로…"보건소 결탁, 단속의미 없어"



    무자격자의 의약품 취급 현장이 공중파 방송에 적나라하게 공개돼 일부 문제약국으로 인해 선의의 약국들도 피해를 보게 생겼다.

    MBC 불만제로는 25일 저녁 7시 '약국의 비밀' 편을 통해 무자격자의 불법 의약품 취급 행태를 공개했다.

    먼저 경기도 A약국.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40대 중반의 여자 종업원은 약사들이 퇴근한 저녁 7시 이후에는 전문약 조제까지 하고 있었다.

    여자 종업원은 "전공은 전산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시작했다"며 "약에 관심이 많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무자격자 불법 조제 현장과 보건소 결탁 제보

    이 종업원은 "약사는 필요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다"며 "막말로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약국에 근무 중인 또 다른 남자 직원은 환자를 진맥하고 30만원짜리 한약을 무차별 조제했다.

    이에 해당약국 약국장은 종업원이 약사가 아니라고 인정하며 "사람이 어떻게 100% 다하냐"며 옥에도 티가 있는데 100%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또 다른 약국의 전문카운터는 환자를 약국 소파에 눕혀 놓고 진료를 한 뒤 약을 판매해 사실상 의사 역할을 수행했다.

    결국 한약을 판매하던 전문카운터는 취재진이 방문하자 도주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불만제로는 약사인지 무자격자인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운 착용여부라고 지적했다.

    재작진이 서울, 경기 지역 약국 45곳을 무작위로 확인해 본 결과, 15곳만이 가운을 착용하고 나머지 30곳은 무자격자인지 전문 약사인지 구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보도했다.

     ▲무자격자 도주 장면과 불법조제 실태

    특히 약국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 제보자는 방송에서 "무자격자 단속이 나오면 뭐하냐"며 "보건소와 결탁이 돼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제보자는 "미리 단속이 나온다고 연락이 온다"며 "약사들끼리도 단속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한약사회 박영달 홍보이사는 "현재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며 제보가 접수되면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손조제 문제도 도마위에 올랐다.

    약사가 아닌 직원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은 약 조제를 하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화장까지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한 시민은 "약 정리하고 박스 포장까지 했는데 최소한 손을 씻고 조제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약사의 맨손조제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방송에 나온 한 약사는 "(위생장갑을)계속 사용하는 것도 번거롭고 여름에는 땀이 차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클린조제를 실천하는 약사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맨손조제 비위생성과 클린조제 실천약국

    오산시약사회 김대원 회장은 "환자한테 한 번에 복용하기 편하라고 조제봉투에 넣어주다 보니 맨손조제를 하는 것인데 클린조제 차원에서 약국에 손소독기를 비치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전연희 약사는 조제 장면을 환자에게 보여주고 위생 마스크에 핀셋으로 조제하는 장면을 공개해 박수를 받았다.

    불만제로는 맨손조제의 위생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시중 약국 12곳에서 조제약을 수거해 확인한 결과 그 중 한 군데서 일반 세균이 검출됐고 대장균군과 황색포도상구균은 검출 되지 않았다고 말해 아직까지 조제약의 위생 상태는 양호하다고 결론지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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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새놈 들이 리베이트 먹은 거 모아서 방송국을 구워삶았군 ㅎㅎ 대부분의 약사들은 정직하고 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희생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둔다. 조금 있으면 니네들 온갖 비리가 방송국을 점령할 것이다
      11.07.10 11:29:56
      0 수정 삭제 0 0
    • 항상 우려했던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비약사 조제행위는 꽤 많다고 생각됩니다. 전에 잠깐들었던 말로 어떤 약사님은 종업원조제를 시키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종업원이 약사보다 더 잘 한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조제가 쉽다고 생각하는 약사님들, 단순히 찍혀있는 처방전을 보고 그대로 약을 집어 넣으면 조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약사님들 참 많습니다. 우리 약사가 하는 일은 이런 단순작업이 아닌 처방전의 오류, 배합금기약의 병용조제. 투여용량의 적정성등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일부약국에서는 종업원에게 시키고 있습니다. 종업원이 조제하고 앞에서 복약지도만 하는 약국들 많습니다. 조제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단속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약사감시를 예고하고 형식적으로 조제실을 보기만 해서는 단속 못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조제와 복약지도 모두가 약사에게서만 이루어 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방송이 나오지 않도록 약사님들이 노력합시다.
      10.08.29 12:16:23
      10 수정 삭제 3 0
    • 약사 필요없단 말은 넘 했다...그냥 허수아비로라도 앉아 있어야지...했으면 좀 덜했을것을...솔직히 필요는 없지...처방전만 보고 약 넣으면되니깐...3일만 가르치면 다하겠는걸 왜들 난리인지...그리고 뭣허러 6년제로 바꾸고 지랄들인지...발악들을 하는구만요...쯧쯧쯧일반약은 슈퍼 문구 편의점 서 다 팔아야돼요...꼬오옥
      10.08.28 16:55:59
      88 수정 삭제 1 1
    • 이런 보도가 어제 오늘이 아니다. 과문해서 그런지몰라도 명단이 공개된 적이 없다. 언론의 보도가 다 진실은 아니므로 바로 명단공개는 어렵다쳐도 해당 약사의 충분한 반론과 사실여부가 확인된 후( 법적 판결이 난 후에) 라면 약사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약국명, 해당약사회,약사명,면허번호를 공개하여 약사사회에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도록 해야 제2,제3의 불만제로 안주거리가 안 생길것이다
      10.08.28 15:45:19
      0 수정 삭제 0 0
    • 다 필요 없다 대약은 팜파라치 깔고 사진찍어 오면 50만원씩 주고 걸린 약국은 폐업시켜라. 국민 건강 운운하면서 이같은 쪽팔리는 짓거리를 몰랐던건 아니잖아. 내가 회비로 낸 돈이 아까워 피눈물이 난다.
      10.08.26 14:43:31
      1 수정 삭제 2 0
    • 카운터는 내보내고 나왔는지..
      10.08.26 14:33:15
      0 수정 삭제 0 0
    • 그동네 지나가다 약국 보면 침이라도 뱉어주게..
      10.08.26 13:27:40
      0 수정 삭제 1 0
    • 의료행위는 의사, 진료 처방은 의사 이럴때 의료행위를 진단이나 처방을 의사모두가 의사아닌사람보다 잘하기때문에 의사만 하라는게 아니고 최소한 의사로서의 교육과정을 거친사람이 해야한다는 최소한의 요건을 규정하는겁니다. 사실 약사로서 여러 조제경험이 있고 약학공부를 계속해온분이라면 어떤 환자분에 대해선 의원급일선의사분들보다 약처방에 대해선 잘할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침이나 뜸에서도 뭐 이번에 잘 봐봤구요. 그분이 침뜸을 못해서가아니고 침뜸을 하려면 최소한 이런 자격요건을 갖춰야한다는 기준입니다. 카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운터중엔 정말 약에대해관심이 많고 공부를 열심히 하신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최소한의 자격요건과는 별개입니다. 항상 자격은 이것만은 있자는 하한선의 규정입니다. 카운터는어떤말로도 명분이 안섭니다. 카운터분중에 정말로 자신이 자격이있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약대를 가셔서 약사면허증을 받으십시오 약사일을 하기위한 최소한의 자격요건입니다.
      10.08.26 12:31:44
      0 수정 삭제 0 0
    • 확연하게 나타나네요...이런 약국 찾아보면 많잖아요...더구나 큰약국은 카운터도 있던데...그거아실려나
      10.08.26 12:24:29
      0 수정 삭제 0 0
    • 일부 비양심적인 약사들,그리고 약사임을 포기한 장사꾼으로 전락한 약사들,어떻게 카운터를 시켜서 약국에서 한약을 판매하고 상습적으로 약사는 퇴근하고 그자리를 직원이나 가족들에게 맡기는가?분명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한편으론 상당수의 병.의원내에서도 보조원이 약을 조제하는것도 사실이고,일부 의원이나 병원에가면 의사가 아닌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들이 간단한 치료나 시술을 의사 대신하고 있으며,일부 사무장 병원들은 의사 부재시 의사가 아닌자들이 진료를 대신하고 있다,그런데 왜 유독 불만제로의 표적이 약국에만 중점적으로 방송을 할까?그리고 방송팀들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조제실을 들어갈수있을까?외부인이 약국내에 그렇게 쉽게 들어갈수도 없는데 말이다.때론 연출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부분도 없지않고,한편으론 최근 정부의 일반약슈퍼판매 논란과,전문자격사 일반인진입정책을 방송이 돕기위해서 일부러 약국만 표적수사를 했다는 의혹도 짙다,또한 장자연사건으로 불거진 연예인 성상납비리와 외주제작사에 대한 착취 및 광고독점에 수신료를 받으면서도 방송콘텐츠를 돈 받고 파는행위에 이어 방송국사람들의 대부분이 억대이상의 연봉을 받는 다는 것은 세상에 알려진 사실인데,이런 방송국내부비리에 대한 불만제로는 왜 방영을 안하는것일까?스스로 깨끗하지 못하면서 깨끗한척하며,남의 비리만 방영하는것도 분명 형평성에는 맞지않다.또한 한편으론 일부의 비양심적인 부분들은 반드시 정화되어야 하는 부분이기에 경각심을 불러오기 위해서,비리를 방송해야하지만, 좋은 부분은 부각하지 않고,나쁜부분만 지나치게 표적수사하듯이 연출된모습은 때로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는것 같아,좋은 부분도 비슷한 분량으로 방영해야 될것이다.
      10.08.26 11:35:05
      0 수정 삭제 2 0
    • 의정부약사회장은 공식적으로 비약사들을 조직적으로 조제하는 교육까지 시켰다.이런 약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약사회장짓을 계속해야 하나?
      10.08.26 11:19:29
      0 수정 삭제 0 0
    • 이번에는 강하게 한번 죄값을 치루게하자. 어제 보면서 얼굴이 다 화끈거려서 약국에 방송을 못틀어 놓겠더군요. 보다가 손님오면 돌리고 돌리고. 특히 오링테스트 하는 여자는 뭔가. 모든약을 오링테스트, 40가지되는 약이름 불러가면서 오링테스트. 진짜 한심. 이번에 본때를 안보여주면 뿌리를 뽑을수 없고 이젠 불만제로가 아닌 검찰청에서 내사가 나올수 있다. 그럼 약사회는 무너지는거다. 검찰 손아귀에서 놀고싶지 않으면 딱 부러지게 마무리 짓길 바랍니다.
      10.08.26 10:54:49
      0 수정 삭제 0 0
    • 빙따 약사들 보시오 각 나라는 그나라 특성에 맞게 생활양식이 정해져 있소. 우리나라도 미국같이 테크니션이 조제실에서 약카운팅해서 차광 용기에 라벨링해서 약사들이 복약지도 한다면 위생문제는 나오지도 않을거요 개밥 비빔밥도 아니고 약포장지에 범벅하지말고 환자들이 불편하더라도 병에다가 담아주는걸 약사회 차원에서 법제화 하시오. 현실적으로그렇게 하면 또다른 문제점들이 많이 산재해 있죠.의사들의 처방 패턴도 후진국이고 환자들도 특히 고령자들은 복약 순응도가 떨어져서 약 포장지에 조제하는데.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약사들이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오. 약사회는 저런 방송나올때 찍소리도 못하는데 저런 위생문제 나오면 약사회차원에서 미국같은 조제형태를 법제화 하시오. 처방형태도 바꿀수 있게 하고. 약사들이 복약지도에 전념할수 있도록. 의사는 진료를 잘해야하고 약사는 조제가 아닌 복약지도를 잘해야 하는거요. 일반약 판매도 미리 겁먹고 심야응급 약국 할게 아니라 7시이후는 간단한 약은 약국에서 조제하면 불편함도 없고 할 텐데 응급약국 이라니. 약사회 정신 차리시오. 의약분업제도 자체가 일반인들의 약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거요. 기죽지 말고 정면돌파해야지 . 약사들이 동네 북이요. 닝기리
      10.08.26 10:04:04
      7 수정 삭제 3 1
    • 긴장감도 없고 무대책으로 일관하지 말고 무엇이든 입장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10.08.26 10:02:41
      2 수정 삭제 0 0
    • 드디어 실체가 들어나는군......아무나 약 포장 할 수 있는데, 왜 급여비에서 조제료를 주는거야!!!!!!!!!!!!!!!!!!!!!!!!!!!!!!!ㅅㅂ의약분업 되돌리고, 국민의 혈세로 낸 건보료 내놔!!!!!!!!!!!!!!!한글만 읽을줄 알고, 두손 아니 한손만 멀쩡해도 할 수 있는 약사의 업무....주유소도 셀프 주유소가 있는데, 약 포장도 셀프로 하고, 조제료 내지 맙시다!!!!!!!!!
      10.08.26 09:58:50
      10 수정 삭제 0 1
    • 나도 군대 있으면서 피부 상처 꿰매는거랑 수액놓고 주사 놓고 깊스하고 다햇다 근데 이걸 할줄 안다고 해서 해서는 안되는거잖아. 왜? 난 이쪽 전문가가 아니거든. 이게 불법인거잖아. 불법이 이런거 아냐? 약 조제와 관련해서 무슨 사고가 나고 그러느냐 하겠지만 나는 경우도 분명 잇는거다. 약사는 거기에 책임을 지는거고. 지금까지 사고가 부각되지 않은건 약이 안전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전국 약사들이 고생해서 틀리지 않게 조제한 공로도 분명 있는 것이다.
      10.08.26 09:57:29
      0 수정 삭제 0 0
    • 전국적으로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것을 모르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느그들도 눈/귀도 닫고 사는 머저리도 아니고.. 심평원에서는 비약사가 조제하는건 철저히 단속해서 조제료 환수조치 해야하는것 아닌가.. 일년에 나가는 조제료 절반은 아마도 비약사 조제에 지불하는것일게다.. 얼마나 개같은 일인가. 그것도 모자라 모두가 아니라는 백마진은 정당하다고 지랄이고.. 일선 보건소에선 토착비리라 어차피 손델 능력이 안될거고...
      10.08.26 09:55:25
      0 수정 삭제 0 0
    • 개쓰레기같은 약사들 떄문에 전국에서 성실히 일하는 약사들이 욕먹는거다. 처음 선택하는 약국이 젤 중요하다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 저런 쓰레기 약사들 밑에서 일배우는 관리약사들도 결국 생각이 저렇게 되는것 같다. 처음 사회나오는 새내기 약사님들은 저런 쓰레기 같은 약국에는 발도 안들여놨으면 좋겠다. 조제를 조제 보조에게 맡기면 조제 수가는 왜 받는거냐고. 이런 책임감도 없는 쓰레기들아. 너희 같은 것들은 선배도 아니다. 모두 조사해서 약사면허 박탈해야한다고 본다.
      10.08.26 09:44:39
      1 수정 삭제 1 0
    • 카운터를 '가족'같이 생각하는 '족'같은 약사들이 약사 사회의 암조직이라 본다. 약사사회가 반토막이 나더라도 쓰레기 카운터 약국들 정리하던가 아예 약사라는 타이틀을 떼어내고 '약장수'시대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
      10.08.26 09:33:02
      0 수정 삭제 1 0
    • 깨끗한일만하길
      10.08.26 09:25:06
      0 수정 삭제 0 0
    • 분업을 하고 있는 선진국가운데 조제보조자가 없는 나라가 없다.복약지도는 반드시 약사가 해야 한다.약물의 수량선택은 누구나 할 수있다.
      10.08.26 09:19:26
      1 수정 삭제 0 0
    •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도 약싸는데 지장이 없다. 왜 비싼 조제료를 줘가며 약사를 둘까???
      10.08.26 09:16:33
      0 수정 삭제 0 0
    • 보건소직원도 그 자가 카운터인지 모르는데 일반인들은 어찌아노..카운터 가운입히는 약국도 많으니...일반인들은 의심나면..면허증을 보여달라고 얘기해라..
      10.08.26 09:12:10
      0 수정 삭제 0 0
    • 그래도 이번엔 반대의 경우도 방송하긴 했군.
      10.08.26 09:08:38
      0 수정 삭제 0 0
    • 일부대형약국약사의 탐욕의 결과물이다...지금이라도 약사를 고용하고 제대로 해보세요..죽으면 모두 놓아두고 갈것을..뭘거리 사시나...
      10.08.26 09:07:12
      0 수정 삭제 1 0
    • 하지만 카운터는 약사스스로 고치기 힘들다..약사회는 검찰에 의뢰해서 협조를 구해라..뼈를 깎는심정으로 카운터를 박멸해야할것이다....나중에 수퍼맨들이 조제약도 달라고 주장하는 웃지못할 사태까지 벌어진다....김구는 정신차리고..쓰잘데기없는 심야응급약국에 목매지말아라.
      10.08.26 09:06:03
      0 수정 삭제 0 0
    • 항상 극단적인 사례 위주로 진행되는 듯
      10.08.26 09:03:52
      0 수정 삭제 0 0
    • 하여간 윗대가리들이 문제야.. 문제..바꿔 바꿔 바꿔 모든걸 다바꿔!세상을 다바꿔!
      10.08.26 09:00:27
      0 수정 삭제 0 0
    • 웃기는 작태.핀셋으로 약을 조제하는 약국은 아마 한 두 종류의 약품만 처방전에 나오는 가 보다.10가지가 넘는 약들, 심지어 1/2정, 1/4정 분할 조제가 많을 때 과연 핀셋으로 조제할 수 있을까?그 장면을 박수까지 받았다니 약사 스스로가 무덤을 파는구나.
      10.08.26 08:58:23
      5 수정 삭제 0 1
    • 도대체 회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이런 사태가 터지고나서 우왕자왕하는 대약의 모습이 한심하다
      10.08.26 08:50:59
      1 수정 삭제 0 0
    • 돈버는데만 혈안되서 약국을 망치고 있다자기들은 이제 벌만큼 다 벌었고 살만큼 다 살았다고저런 쓰레기 종업원 고용해서 쓰고 있으니 후배들이 고스란히 짊어지고 가는거다저러다 자기 늙고 일하기 힘들면 가족들 어영부영 데리고 물려주려고 기를 쓰겠지최소한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다면 약사란 직업을 망치지는 말자
      10.08.26 08:44:58
      1 수정 삭제 1 0
    • 당장 짤라야 된다. 그리고 지역약사회 홈페이지에 인적사항 올려서 다시는 어느 약국에도 취업하지 못하도록 해야 저런 생각을 안한다.아무리 일부라도 일벌백계해야 저런 것들이 없어진다.
      10.08.26 08:16:36
      3 수정 삭제 0 1
    • 여태까지 해온것 인데 새삼스럽게 앞으로 쭈욱 해야된다
      10.08.26 07:50:55
      1 수정 삭제 0 0
    • 김포 문전 대형약국---비약사 여자 3명이 조제,여자 약사 1명은 조제된 약 검사, 복약지도는 약국장 조카와 약사2명이 담당, 간혹 약국장 도, 근무않고 명의만 걸어넣는 약사도 있음,이약국 조제건수가 많아 차등수가 때문,김포시 중심지역,
      10.08.26 00:40:52
      0 수정 삭제 1 0
    • 보조원 양성화 들고 나올라 내부의 적을 조심해야된다
      10.08.25 23:43:56
      0 수정 삭제 0 0
    • 불만제로 정보 제공은 누가 물론 무자기라고하지만 그렇치만은 않다고본다 -- 또 감히 조제실까지 -- 몰카 ? 또는 공개 ? 내부의 적 ? ---- 우리모두가 네탓 남에탓 하지말고 자성의 노력을
      10.08.25 23:37:35
      9 수정 삭제 0 0
    • 저녁에 주변 약국가봐라~심야응급약국 시행해도 여전히 약사있는곳이 얼마나되는지./카운터들만 있어도 약국 잘돌아간다..조제보조가 조제하여 카운터가 복약지도 하고 약사는 주식하느라 컴터만 쳐다보고.,저녁에 병원퇴근하면 약사는 집에가고 카운터가 남아서 매약을하지..이래 놓고도 무슨 슈퍼판매를 막냐??/나도 같은 약사지만 약국 약사는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10.08.25 23:37:25
      11 수정 삭제 0 0
    • 장날에 시골약국은 카운터 뿐아니라 부부간에 더 심하고 법규를 더 어기제....
      10.08.25 2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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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앞에 대들보가 박혀있으니 저렇게 큰 범죄도 티끌처럼 느껴지나 보군요. 저런 약국은 마침 확보된 자료를 이용해서 검찰청에 고발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보건소와의 유착관계로 고발이 되지 않는 지역이 있다면 그 검은 유착관계까지도 면밀히 수사하여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의 불법을 눈감아주는데 아무런 댓가가 없을 수는 없을 터, 해당 공무원의 뇌물수수혐의 또한 철저하게 파헤쳐서 발본색원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클린조제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신종플루로 약국마다 재고로 쌓인 손소독제만 이용하셔더 클린조제는 아주 손쉽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10.08.25 2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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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얻어 맞을 일만 남았네
      10.08.25 2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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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현실을 부정할수 없음이 더 아프다..
      10.08.25 2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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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생장갑이 불편해서 고민하다가 지금은 PU장갑을 끼고 조제하고 있습니다. 몇 켤레 사다놓고 세탁해서 사용하는데 통기성도 좋고 캡슐도 잘 까집니다. 제발 맨손으로 조제하지 맙시다. 마트가면 PU장갑 파니까 구입도 수월해요. 이젠 장갑끼고 조제하는 게 생활화되어서 맨손으도 정제 만지는 것도 싫어요.
      10.08.25 2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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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종업원 조제시 약사 필요없다…어쩌다 이 지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