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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특수장소 편의점 확대, 사전교감 없었다"
    기사입력 : 11.04.20 1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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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안전성-불편해소 고려 수용 가능성 검토




    일반약 비약사 판매가 허용되는 #특수장소에 #편의점을 추가하자는 대한약사회의 복안을 놓고 약사사회가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일단 관망세다.

    복지부 관계자는 20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특수장소 편의점 확대지정과 관련) 약사회와 사전 교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심야응급약국 숫자가 너무 적고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은 전달했었다. 일반약 구입불편 해소를 위한 다른 의견을 모색해 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도 다각도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약사회 의견도 공식 접수되면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가 방안을 마련하더라도 그대로 수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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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약사회의 방안이 어떤 것이든 안전성과 국민불편 해소라는 두 가지 원칙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수희 장관의 국회 발언처럼 다음 주중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에 대한 복지부의 해법이 제시될 수 있을 지 아직 미지수다.

    4월 국회와 리베이트 조사로 사업부서 과장과 사무관이 모두 일정에 쫓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4월 국회 본회의가 29일 끝난다. 사실 다음 주중 (슈퍼판매 논란의) 결론이 난다고 말할 상황이 아니다. 유동적이라는 것 외에 할말이 없다"고 털어놨다.
    최은택 기자(etcho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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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건으로 복지부가 무슨 큰 이득이 있나요? 국민불편을 감수하더라도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약분업을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 원칙으로 약대를 4년에서 6년으로 바꾼 것이 아닙니까?
      11.04.21 13:10:48
      0 수정 삭제 0 0
    • 약국앞에 약자판기 설치해서밤에 퇴근할 떄 자판기에 약 넣어놓고 약사가 퇴근하면 되지 않나요?슈퍼종업원이나 자판기나 똑같을거 같은데 모
      11.04.20 22:19:53
      0 수정 삭제 0 0
    • 심야약국은 처음부터 무리수에 좌충수를 둔 것으로,데일리팜에 여러차례 무리한 정책ㅇ티고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을 가했었다,그리고 조금 더 늦게 문을 닫는 방법을 택하자고도 했었다,지금의 현실을 볼 때 정부의 의사는 이미 상당부분 대기업의 문어발식 영업확장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경실련의 임원들은 대부분 정치에 입문해왔고,형식은 시민단체로 보일려고하지만 속내는 결국 대기업의 손발이 되어주고 ,대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그런데 대한약사회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 뚜렷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지역에 가면 어디든 거의 쉬지 않고 약국을 여는 약사님들이 계신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365일 여는 약국을 상시약국으로 지정하여 국민불편을 잠재우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그리고 야간 시간대는 무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수라 생각한다.하루 종일 놀면서 야간에 약국이 없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이미 상식을 벗어난,그리고 핑계를 만들기 위한 억지주장이기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청개구리들일뿐이니 철저히 무시하고 가면된다.그리고 경실련이 대기업의 손 발이라는 외부적 증거는 ,엊그제 신문기사에서 보듯이, 재벌 닷컴이 자산순위 30대 그룹(공기업 제외)의 계열사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5년 681개사에서 올해 3월 말에는 980개로 299개사(43.9프로)가 늘어난 것으로 집게 됐다고 한다. 그룹당 평균 10개사가 늘어난 셈이다. 최근의 sk가 edb시장을 먹어치우는 것이나,KT는 자사의 통신망을 사용하는 병원에 EDB 대신 자신들이 개발한 바코드를 채택하라고 요구하며. 채택하면 지원금을 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한 행위들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윤증현장관의 논리도 결국은 대기업의 영업확장에 걸림들을 치우겠다는 것이라 여겨지는 이유일 것이다.약국들이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11.04.20 20:09:04
      0 수정 삭제 1 0
    • 심야에 약품 구입못해 불편하다면 어떻게 하나 편의점에서 일반약을 판매하면 국민들 불편함을 해소 시키고 생활의 양과 질이 보장되며 병원 찾는 사람이 줄어들까 ? 답답한 사람들 그럴바에는 통반장에 비상약품을 구비해 놓고 판매하게 하면 되것네 그럼 불편이 없어질것 같은데 왜 정부에서는 슈퍼판매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네 중간매도인과 약품회사와 공존하는 것 같은 냄새도 나는데 대한약사회에서는 성명서 하나도 못내는가 ? 심야약국의 이용도를 보면 알지 않나 많이 이용한다면 슈퍼에서 판매를 한다 하지만 그렇치 못한것 같다는 것이네 잘 생각해 보소 참으로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구려.
      11.04.20 19:55:17
      0 수정 삭제 0 0
    • 안전성과 국민불편해소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거짓말이 가당키나 한걸까요. 국민 건강권을 왜 정치적으로 풀려고 하는 지요?
      11.04.20 19:37:43
      0 수정 삭제 0 0
    • 구급약에 한해서 약국에서 약사부재시 비약사 판매 가능케하는게 더 통제하기 쉽지 않을까.
      11.04.20 19:27:48
      0 수정 삭제 0 0
    • 약사회는 뭘 생각하는지... 김구회장은 과연 약사회를 이끌어 갈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군요.자신의 명예욕에 회장에 나선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능력이 안되면 다른 사람한테 도움이라도 받으세요. 약국에서 일하기가 창피하고 자존심 상합니다.
      11.04.20 19:01:56
      0 수정 삭제 0 0
    • 슈퍼서 사먹는 약이 더 잘 듣더라 8시 넘어 약국 문닫어걸어 배부른소리 국민건강은 뒷전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안달 좀생약사덜
      11.04.20 17:19:23
      1 수정 삭제 0 0
    • 무슨차이??
      11.04.20 16:31:27
      0 수정 삭제 0 0
    • 일반약 슈퍼판매는 허용하지마라....
      11.04.20 16:18:01
      1 수정 삭제 0 0
    • 한나라당 내에서 상수, 수희 야들 뒷조정다하는게 대약이다.
      11.04.20 15:46:36
      0 수정 삭제 0 0
    • 그러니 매번 뒤통수만 맞고 사는거 아닙니까? 하여튼 약사를 들 볶아서 잘 되는 정권을 못 봤습니다.
      11.04.20 15:19:46
      0 수정 삭제 0 0
    • 대약집행부여! 일반약 슈퍼판매는 안되고 편의점판매는 좋다는 복안을 복지부에 제시하겠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약사의 관리하에 편의점에서 펀의점 주인과 종업원이 일반약을 판매하면서 공휴일이나 밤 늦은 시간대에만 판매하게 하겠다고.... 평일에 판매하고 낮에 판매하면 법으로 규제 할 거냐? 말도 되지않는 꼼수로 회원을 기만하지말라.
      11.04.20 15:05:29
      0 수정 삭제 0 0
    • 그러쿠말구 그러치 뭐 별수있나요
      11.04.20 13:49:26
      0 수정 삭제 0 0
    • 복지부가 욕심이 과하네요. 안전성과 국민불편해소라는 두마리토끼를 다 잡고 싶어하네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뭐에 쫒기고 있나요?
      11.04.20 13:12:14
      2 수정 삭제 1 0
    • 대한 약사회가 1순위라는걸 실감하는 바이다 -- 그런 판국에 사전 교감은 -- 무슨 교감이 있을리가 --- 간호사협협 의협 - 요식업 - 이.미용 협 - 등등도 제 3 공화국부터 정치권에서인정을 받었지만 -- 대한 ㅜ약사회는 ㅜ원희목의원이 처음으로 인정받어 정치권에 입문했다는 사실을 아라야된다 ----- 이 모든 책임이 개인을 탓할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걸 아라야된다 ------------
      11.04.20 13:11:56
      2 수정 삭제 0 0
    • 의약품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도 자격도 없는 사영업체에 국민건강을 내맡기려는 정부와 대한약사회는 반성하십시오. 또 이를 부추김으로써 이익을 얻게되는 자본가들과 거짓전문가들도 모두 천벌을 받게 될 겁니다.
      11.04.20 13:09:25
      0 수정 삭제 0 0
    • 대한민국 약사는 억울합니다.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6473
      11.04.20 12:56:22
      1 수정 삭제 0 0
    •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나.
      11.04.20 12:43:04
      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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