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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판매 '숨고르기'…"정부, 전면개방 요구할 듯"
    기사입력 : 11.04.22 06: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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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제한적 약국외 판매 거부…약사회, 추가대응책 고심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일반약 슈퍼판매의 대안으로 제시했던 제한적 약국외 판매 방안이 정부측 거부로 백지화됐다.

    특히 정부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일정 부분 약국외 판매를 용인하겠다는 약사회 제안을 거부한 것을 놓고 약사 사회에서는 사실상 더 폭넓은 개방 강행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약사회 "편의점서 심야나 공휴일 제한적 판매"…국민 불편 해소 수용

    최근 약사회는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전국 읍면동 등 지역별로 1곳의 편의점을 지정해 지역 약사회 관리 하에 등록된 판매원이 심야나 공휴일에 일반약을 판매하도록 하는 특수장소 확대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동안 약사회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전면 거부하는 모양새를 취해왔지만 약국외 판매에 대한 전방위적인 공세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는 판단 하에 일종의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다.

     ▲약사회는 현행 고속도로 휴게소 등과 같은 특수장소를 확대해 전국 1500여개 편의점에서 일반약 판매를 허용할 것을 제안했지만 정부측의 거부로 무산됐다.

    더욱이 약사회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최후 보루로 여겨왔던 복지부에서조차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신호가 감지되면서 일정 부분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는 약사회 내에서 "계속 거부만 하고 있을 경우 험악한 형태로 갈 수 밖에 없다는 판단 때문에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했던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 것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약사회는 회원 반발을 상쇄시시키 위해 ▲만성질환자에 대한 처방 리필제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 ▲슈퍼마켓의 불법적인 일반약 판매 엄단 등을 동시에 요구했다.

    약사회가 21일 상임이사회, 시·도약사회장 회의, 긴급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던 것도 제한적 약국외 판매를 제안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회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긴급 이사회를 앞둔 21일 오전 면담에서 정부측과 협의가 최종 결렬되면서 제한적 약국외 판매 허용을 통해 슈퍼판매 논란을 종식시키고자 했던 약사회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정부, 사실상 전면 개방 요구…약국외 판매 논란 격화 불가피

    주목할 점은 그 동안 전면 거부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 약국외 판매를 일부 허용하겠다는 약사회 제안을 정부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결국 정부가 가정상비약 수준의 일반약 판매를 전면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처방전 리필제 등도 의료계 반발을 감안하면 즉각적인 실행을 약속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협의가 결렬된 가장 큰 원인은 기본적으로 약국외 판매 범위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약사회의 제한적 약국외 판매 제안을 거부하면서 향후 약국외 판매 논란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측은 일반약 판매가 허용되는 편의점 수가 너무 적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가정상비약 수준의 전면 개방과 거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놓고 벌어진 약사회와 정부의 협의가 결렬되면서 향후 논란은 더욱 격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내년도 총선 및 대선과 맞물려 올 하반기부터 정부의 슈퍼판매 의지가 한풀 꺾일 것으로 기대했던 약사회 내에서 논란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는 말들이 흘러나오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특히 일부에서는 기획재정부가 내달 초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차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에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 방안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논란의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 국민불편 해소 방안 거부…경제계 이익만 보장"

    정부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에 대한 강경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약사 사회의 위기감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제한적 약국외 판매 방안이 수포로 돌아간 것을 안도하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지만 정부가 전면 시행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또 한 차례 대대적인 슈퍼판매 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약사회 내에서는 약국이 문을 열지 않는 시간대에 편의점 판매를 수용하겠다는 제안을 정부가 거부한 것은 결국 스스로 슈퍼판매 문제를 국민 불편이 아닌 경제논리로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는 비판도 터져 나오고 있다.

    복지부가 제한적 약국외 판매에 암묵적인 동의를 보냈던 것도 약사회의 제안이 그 동안 유지해 왔던 의약품의 안전 관리라는 입장과 국민 불편 해소 사이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대안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약사회 이사진은 긴급 이사회에서 채택한 성명을 통해 "경제계의 이익만을 위해 주장하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일반약의 외품 전환만을 주장하는 것은 특정집단의 이익을 보장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약사회의 한 임원도 "이번 협의가 결렬된 것은 정부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 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민불편 해소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은 경제논리에 좌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 "슈퍼판매 장기전 준비한다"…추가 대응책 마련은 '요원'

    약사회는 정부와 협의가 결렬된 것에 다소 당혹감을 표시하면서도 약사 사회가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라는 국민적 요구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또 정부와의 논의가 최종 단계에서 결렬됐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 숨고르기에 들어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공세에 대비하기 위한 다소간 시간적 여유를 가지게 됐다는 반응도 나고 있다.

     ▲약사회는 심야응급약국을 비롯해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이지만 뾰족한 대응책 마련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약사회가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회원 반발을 감수하면서까지 추진을 강행했던 제한적 약국외 판매가 무산되면서 이에 상응하는 후속책을 찾기가 마땅하지 않다는 점이다.

    약사회가 제시한 수준의 제한적 약국외 판매도 일선 회원들에게는 사실상 슈퍼판매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양보는 집행부 존립 자체를 흔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심야응급약국이 여전히 실효성 논란에 사로잡혀 있는 상황에서 약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국민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돼야 하지만 이마저도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상당히 지루한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조금이라도 국민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심야응급약국이 아닌) 다른 방안을 찾아서라도 국민 불편을 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준 기자(pdj30@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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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고르기라~~ 순응하고 대세의 흐름에 따르자는 것은 아니겠지요. 약사회여러분!! 대정부, 대국회, 대국민, 대타단체와의 힘겨운 싸움에서 지치지말고 진정한 국민의 건강과 약사회의 주장과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11.04.25 15:17:53
      0 수정 삭제 0 0
    • 이제 슬슬 편의점같이 슈퍼상품도 갖춘 드럭스토어를 준비해야 하나,,
      11.04.24 18:30:12
      0 수정 삭제 0 0
    • 그러면 약사는 필요 없어지고 의사도 필요 없어지고 환자들은 인터넸보고 의학사전 보고 편의점 가서 약사먹으면 되겠네...ㅎㅎㅎ 참 좋은 세상이다.. 스스로 알아서 약사서 먹으면 되는데 집에서 검색하고 약골라서 편의점 배달시키고...
      11.04.24 00:09:37
      2 수정 삭제 0 0
    • 하루 매출이 얼마인데...니들이 책임질래? 그리고 우린 일반약 거의 안판다
      11.04.23 18:43:14
      3 수정 삭제 0 1
    • 헝아가 경고했지...이렇게 일반약 수퍼판매되고 조제료 삭감당하면 무슨 정당성과 논리로 대응하고 무슨 대책이 있는지..왜 이렇게 잠잠하냐..또 떠들어 보시지..ㅋ ㅋ ㅋ
      11.04.23 15:14:15
      3 수정 삭제 1 0
    • 정부에서 약사배출시키고 면허 줘놓고 왜 약사직능을 보호를 않해주나? 엉터리 비합리적으로만 가는 나라~~ 대한 재벌 프렌들리국!! 편의점이나 롯데리아등 일반 상권도 보호해 주는데, 왜 전문직능인을 보호 하지않나? 남보다 더 잠도 못자고 더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을 왜 동네 구멍가게 쓸어버리듯이 짓밟나? 먼저 약대부터 없애라! 6년제 약대는 뭣땜에 만들어놓고~~ 공부는 약사들이하고 팔아먹기는 마트에서 다 팔아처먹고~~ 엿장수 맘대로 가는 후진국!!! 정부는 정신 차리고 지금이라도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실천하라! 배부른 마트에 약까지 줄려고 목숨걸지말고, 약사국민도 약사직능을 보장받고 맘껏 창업하며 살수있도록 보장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한길이 될것이다!
      11.04.23 14:05:34
      1 수정 삭제 1 0
    • 임원들도 근로기준법에 해당되나?
      11.04.23 13:20:42
      0 수정 삭제 0 0
    • 고양이가 쥐생각 하는 격이다. 그동안 약사에게도 책임이 있다 음성적으로 판매하는 약품은 누가 공급해 주었는가? 국민불편 해소라 생각하면 통반장을 통하여 취급하도록 하면 제일 안전하다 왜 슈퍼를 고집하는가? 자본의 횡포속에 놀아 나는가 ? 비약사가 일반약을 판매한다면 이제 한국의 약대는 없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증설 신설 해놓고 뒷통수 치는 것같다 자본만 있으면 무엇인들 못하냐 하는 식으로 정책을 이끈다면 오늘의 사회는 혼란 이원화 민주주의 타락 그후에 무엇이 오겠는가 지하에 숨어서 일하는 누리꾼은 얼마나 좋아 하겠는가 그래도 정권재 창출을 노리는가? 오년공화국으로 전락하여 사라질것인지 참을포 가슴답답하다. 서로 가슴을 터놓고 심사숙고하여 바른길을 모색하기 바랍니다
      11.04.22 19:32:16
      6 수정 삭제 0 0
    • 약사의 기본권이 침해당하는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약사 가운 입을 자격이 없다.그래서 나는 약국 문을 걸어 잠구는 조처가 불가피하다면 그럴 것이고, 머리에 빨간띠 아니라 오색띠를 매고 거리에 나서라면 또한 그럴것이다. 약사는 약의 전문가다. 처방권을 존중한다면 조제권도 존중되어야한다. 약권은 배타적 권리다.
      11.04.22 19:22:35
      25 수정 삭제 1 0
    • 1950년 6월에도 빨간띠 많이 목격했어
      11.04.22 18:56:49
      0 수정 삭제 0 0
    • 손바닥 뒤집는것보다 쉽게 바뀌는 정부 정책에 왜 약사가 놀아나야하나! 휘둘리기 싫다! 약사는 하루살이 인생들이 아니다. 천민정치에 놀아날려고 약공부한 사람들이 아니다. 소극적으로 불만만 늘어놓을 단계가 아니다. 약사의 권리와 직능을 위협하는 모든 무리와 맞설 준비는 항상 되었으니, 일어나 싸우면 될터!!우리이 미래는 우리가 지켜야한다
      11.04.22 18:31:01
      9 수정 삭제 0 0
    • 무슨놈의나라가의약사들못살게구나..뭐 원수진일있나..
      11.04.22 17:53:39
      0 수정 삭제 0 0
    • 전국의 마트약국들을 일치단결시켜 ,약국과 약사직능을 지키기위해, 힘들더라도 24시간 개문을 주장하라!! 물론 약사회차원에서 회비를 걷어서 지원을 매달 해주면서 열게해야한다! 이정도의 희생을 해서라도 약국과 약사직능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마트약국이 24시간 문을 열겠다고하면, 감히 재벌유통이 국민불편을 빙자해서 의약품을 마트로 뺏어가지 못할것이다! 이런 희생도 하지않겠다면 마트약국도 페문 할수밖에없을것이다! 약사회 집행부는 마트약국장들을 불러모아서라도 이방법을 실현시키도록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라! 더 늦기전에 서두르라! 마트약국외에도, 전국의 모든 동네약국들을 밤 10시까지 강제 개문 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하라! 이런 중요한 일을 당하여 이만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임원직을 전부 반납하라
      11.04.22 17:19:31
      6 수정 삭제 0 0
    • 높은 분들 공천받아서 국회로 가시려면 정부정책에 반대하면 안 되죠???현 국회에 있는 분도 마찬가지 그러니 약사들이 앞날이 걱정이군요
      11.04.22 17:15:57
      0 수정 삭제 0 0
    • 약사회는 뭔 말이 있렇게 많지? 정부가 다 국민위해서 하는 소리 아닌가?
      11.04.22 16:40:23
      2 수정 삭제 0 0
    • 당장 전체 약사들 여의도에 모여서 궐기대회를 해야합니다.
      11.04.22 16:39:36
      3 수정 삭제 0 0
    • 의약품에 대해서 절충안이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1.약사 대신 야간에는 카운터가 약 팔아도 된다? 2.야간에는 약국이외 장소에서 약 팔아도 된다? 누가? 3.일반인 약국개설 허용? 카운터 고용하는 약사들, 약국 여러개 경영하는 약사들 지금 뒤에서 웃고 있게죠이런 일이 생기면 병의원에서 약 팔다가 선택분업으로 가자고 할 겁니다. 약사가 필요없는 시대가 올 겁니다.
      11.04.22 16:34:02
      0 수정 삭제 0 0
    • 뒤에서 협상(절충안)을 하는 모습에 정부에서는 얕잡아 본 것이다. 모든 약사행정업무에 협의 창구를 닫고 마음데로 해보라고 놔둬라. 정부는 약사회도 동의했다는 명분 쌓기를 위해 어르고 달래는 것이다. 명분없으면 못할 것 협상의 문을 닫아라.
      11.04.22 16:30:44
      0 수정 삭제 1 0
    • 정부에 대항책은 분업폐지카드다.이판사판으로 위협해라.
      11.04.22 16:30:35
      0 수정 삭제 0 0
    • 늙고 무능한 거 당장 사퇴시켜라 신상신고비가 아깝다
      11.04.22 16:27:59
      0 수정 삭제 0 0
    • 기재부 정책에 대한 전체 약사의 관심을 모으기 위하여 전회원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라도 보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러다가 정부가 일방적으로 선진화방안이라고 발표를 해 버리면 돌이킬수 없을것입니다. 복지부도 이전의 입장과 다르게 전면 재검토한다고 하는데 상황이 이전과 완전히 다른것 같습니다. 전국 약사대회를 잠실운동장에서 빠른 시일내에 합시다. 현 정책에 대한 약사의 뜻을 보여줍시다.
      11.04.22 16:27:07
      0 수정 삭제 0 0
    • 똑똑히 선거하자
      11.04.22 16:19:53
      0 수정 삭제 0 0
    • 한낱 수퍼에서 파는 약 공부하느라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 가 부모님 등골 빠지도록 등록금 내가며, 일주일이 멀다하고 시험에 시달리며 그 이름도 늠름하게 약사 라는 면허증을 땄을까?????? 약만 파는 곳이 어디 약국이던가! 없는자들을 보듬고, 피폐한 자들을 감싸고,꺼져가는 삶의 의지를 다시 불살라 주는 곳이기도 한 약국이다. 우습게 보지마라. 약국은 어느 누군가 에게는 생명의 은인인 곳이기도 하단것을!!!!!!!!!!!!!!!!!!!!!
      11.04.22 15:54:48
      15 수정 삭제 1 0
    • 목슴걸고 사수합시다.. 항간에 일반의약품에서 함량을 줄여서라도 의약외품으로 전환시켜 슈퍼로 풀라는 음흉한 작자들의 세태를 봅니다..그러나 함량을 줄인 의약외품은 모순에 빠지는게..이미 의약품이 아니기에..치료효과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지여..
      11.04.22 15:53:16
      0 수정 삭제 0 0
    • 약사들이 카운터 고용하고,복약지도 안하고,이러쿵저러쿵...다 일부 극소수의 어느집단에나 존재하는 '악'이다. 요점을 흐리지말고 더이상 약사를 바보로 몰지말고, 국민 편의 내세워 약 수퍼판매 준다고 정당화 시키지 말고, 대놓고 말해라. 약사들이 우습게 보여서 약 수퍼 주니까 잔말말고 의사들 밑 닦고 남은 힘으로 수퍼주인처럼 약파는 판매상이나 하라는 거 아니냐고
      11.04.22 15:36:23
      7 수정 삭제 0 0
    • PS)현 집행부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관심을 보여주고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여러분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여러 의견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이런저런 생각들이 존재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11.04.22 15:23:57
      0 수정 삭제 1 0
    • 6.신나게 약국외 판매를 준비하는 제약회사, 건식회사들 7.내 문제 아니다. 나는 약국 안하다고 무관심한 약사들 8.신념이 확고했던 전재희 장관 물러나고 신임장관 올때 뻔한 결론 9.약대 신설할때 뒤에서 웃었을 교수님들 퇴임한 교수님들 좋은 조건으로 신설약대에 가셨죠 이때도 약사회원수 늘겠다고 좋아했던 약사회 임원 10. 조제수가 인하한다고 하는데도 대책없는 약사회, 대응할수 있는 연구용역 자료도 없는 약사회 그런데 정치인들의 속마음을 어떻게 알까요? 특히 ...집행부는 지금이라도 결사반대로 끝까지 나가야합니다.한약분쟁때 여의도 광장에서 전국약사 집회를 할때 물대포 한방에 다 흩어지고 끝났죠. 여기까지는 내 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다 뺏깁니다. 그 결과 이제는 거의 한약이 약국에서 거의 사라져갔죠?의약분업 준비할때 의협과 협의되었던 성분명 처방이 의사들 파업으로 뒤집히고 지금까지 고생하는 약사들 현재 국민의 여론이 안 좋다라는 것도 어디에 근거가 있는건가 무책임한 언론의 확대재생산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약사들의 사회참여가 많이 부족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약사에 대한 의식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언론과도 관계개선이 필요...10년, 20년후 약사라는 직업이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의 아이들이 '아빠는 왜 그렇게 공부 못 했어? 약대나왔지' 이런 소리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1.04.22 15:23:38
      0 수정 삭제 0 0
    • 일반약 슈퍼판매허용이 슈퍼판매허용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약사법에 의약품의 약국이외 장소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것을 삭제하면 일반약의 슈퍼판매를 허용한 것이 아니라 병의원, 편의점, 대형마트, 인터넷, 슈퍼, 동네 구멍가게, 문구점, 식당, ... 모두 허용되는것 아닌가요? 의사들이 왜 국민편의를 앞세워 지원하고 있을까요? 정작 자신들은 국민편의를 위해 처방전리필제나 진료시간연장, 24시간 진료하는 의원 확대등을 안 하고 심야에 아픈 사람들 전부 종합병원 응급실로 몰리게 하면서. 1.가벼운 질병, 감기등은 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하는 건강보험공단, 그런데 편의를 위해서 약국이외 장소 어디서나 약을 사먹어라? 2.약사모임에 와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큰 소리치는 의원님들3.결사 반대를 외치지만 전체약사 회원들과 소통이 없는 약사회, 그러다가 여기까지는 허용할수 있다라고 물러섰다가 거절당해서 당황하는 대약 4.일반약 다 줘 버리라는 조제만 하겠다는 약사들 5.일반약 풀어주면 약국에서 카운터가 일반약 팔아도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카운터 고용약사들
      11.04.22 15:22:58
      1 수정 삭제 1 0
    • 약사 비약사를 떠나 국민의 안전과 편의 둘을 놓고 비교하자. 편의? 아니다. 안전이 우선이다. 한집 거너 하나가 약국이가. 편의는 허울 좋은 소리일 뿐, 핵심을 흐리는 짓거리는 하지마라.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대기업을 배불리는면 떨어지는 콩고물이 많다는 게 핵심아닌가!!!! 어느 나라에도 우리나라 같이 약국 시스템이 좋은 나라 없다. 미국을 자꾸 예를 들던데, 약하나 살라믄 40분 기다리느건 기본이고, 약사 얼국도 못보고 테크니션이 주는 약 들고 나와야한다. 알고나 지껄였으면 좋겠다
      11.04.22 15:13:36
      6 수정 삭제 0 0
    • 만약 불순한 배후 세력이 있다면 국정원은 조사해야 할 것이다.
      11.04.22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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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들 면허 다 반납하라는거네. 수퍼 주인이나하라 이거지? 공부 열라 하고 나오면 존경은 아니더라도 존중은 받을거라 알고 약국 해보니 이건 뭐 쓰레기들 상대하느라 머리가 쥐가 나는데,...이젠 과자 파는 수퍼 주인으로 약사를 땅에 쳐 박네. 이런 취급을 받고도 약사들이 가만히 있으거라 생각하는 오만한 것들. 천민의식으로 무장된 것들, 된맛 한번 볼껴!!!!!
      11.04.22 1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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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검증을 해보아야 한다, 감히 대한민국 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다니....
      11.04.22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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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분업 자체를 폐기하고 그전 상태로 가자!!한집 건너면 약국들이다... 약사 수가 무지 적지 않거든... 무시하지마라..약업에 종사하는 국민들 무시못하게 많다..
      11.04.22 13: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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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약지도 료 아끼고 국민편의 살고 좋구먼.흐
      11.04.22 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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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마침표. . .를 찍었다.
      11.04.22 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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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편의?명분이 국민편의라면,처방전리필도 돼야하고,동일성분대체조제 범위도 확대실시해야하고, 병의원 문닫는 시간에는 약사가 처방없이 전문약도 다뤄야하고(왜?약의 전문가는 약사니까), 편의를 위해서 손볼 정책들이 어디 한두갠가! 명분이 국민편의라면 약사들도 국민편의 명분으로 정책을 뒤엎어야할때다. 약사의 직능을 축소 비하하는 이 정권을 좌시할수 없다. 단결된 힘을 보여줄때다.
      11.04.22 1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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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검증을 해보아야 한다, 감히 대한민국 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다니....
      11.04.22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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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회원이 요구하더라도 결코 의원직 고수해야 한다.
      11.04.22 1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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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들고 난리를 치니 이게 법치국가냐? 봉건적 군주국가냐? 영삼이가 흔들어서 별 이상한 제도를 다 만들어서 망쳐 놓더니... 이제는 이게 무슨 짓거리인지 모르겠네...
      11.04.22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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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도 팔고, 농약도 팔고, 정부건 경실련이건 편의점협회건 결국엔 홈플러스 이마트 좋은일 시키는거다
      11.04.22 1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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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해결됨
      11.04.22 1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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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문닫고 면허반납합시다!!!대약이나 정부 윗것들이 짜증나게하네!!! 1 . 일반인에게는 허가되지 않는 특수한 행위를 특정한 사람에게만 허가하는 행정 처분. 총기 소지 면허. 2 . 특정한 일을 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격을 행정 기관이 허가함. 또는 그런 일. 면허를 받다 그는 공인 중개사 면허를 땄다.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었다.
      11.04.22 11: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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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면 재 신임받아야 한다. 지역분회장도 마찬가지다.대약표창받은 사람, 찢어버려라.
      11.04.22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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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판매를 적극반대할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일반약 고마진을 포기하기 힘들어서지 않습니까?
      11.04.22 1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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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국민들도 일반약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합니다언제까지 약사들이 고용한 무자격자에 꾐에 넘어가 하류의 똥약을 먹는 일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11.04.22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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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약사회도 동참해 주시오
      11.04.22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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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리부터 다시 시작해야죠. 안전성과 접근성의 문제!!1. 일반의약품은 유효성과 더불어서 부작용의 가능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한된 장소에서 약사로 관리가 되었기 때문에 부작용 부분을 상당부분 예방했다고 봅니다. 부작용 부분이 큰 이슈화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2. 안전성이란 정상적인 성인이 대상이 아닙니다. 취약계층들, 예로 청소년, 노년층, 야간에 주로 많은 음주 이후의 판단이 불명확한 이런 경우에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약사라는 양질의 안전장치가 이것을 관리했던 것이지요. 3. 안전성을 쉽게 포기하면서까지 접근성을 쉽게 선택한다. 약사가 적거나 국토가 너무 넓은 나라에서나 예측 가능한 여러 문제가 있더라도 안전성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제도를 바꿀 때는 더욱 심도있는 논의가 있어야지요. 약대정원을 많이 늘린 정부가 접근성이 높은 한국에서 이런 예상되는 문제점을 무시하고 한다면 모순이지요. 4. 약국외에서 팔아도 의약품은 여전히 의약품인데 이 의약품을 아무곳에서나 아무 자격도 없이 교육받지도 않은 사람들이 마구 판다. 4년제에서 6년제로 학제가 바뀐 상황에서 이런 것은 제도의 형평에서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왜 약사라는 양질의 안전장치를 포기하려합니까!! 국민이 조금은 불편하지만 미래의 건강을 위해서는 안전성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11.04.22 11: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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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패하면 책임론대두 ...>위기의식팽배 적그적 정책추진 난항 차기총선위해 의원들 정책강행 불가.레임덕 가시화 .공무원 보신위해 복지부동 .이시기에 대약 강공드라이브 .
      11.04.22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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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이느므 정부 머리에는 천민자본주의만 들어있어서...돈되는 일이라면 기본이 뭔지, 해서 될일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냐.미친것들, 어떻게 약포장지에 써있는 설명서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사람들에게 약을 팔라고해? 빈혈이라고 칼슘제 달라는 사람들한테. 그럴거면 아예 면허를 없애버리든지..한날당에 뿅가던 약사회임원들 이번기회에 대오각성하길....젠장~
      11.04.22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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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속내를 들려다보고 싸움을 해야 한다 정부가 진심으로 국민불편해소를 위해서라면 심야 당번의원제를 시행해라고 해야 한다, 경실련, 의사 등등 슈퍼판매 주장하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 못할 것이다
      11.04.22 1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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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전면 개방을 요구한다..둑이 무너지기시작하면 전체가 무너지는것은 시간문제..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다가 아니다..약사 직능자체가 죽는다..쓰나미라면 피하면 그만이지만 당국은 약사에게는 조제권만 인정하려 한다..의약품을 공산품으로 취급하려한다..앞으로의 투쟁은 명분이 있다..국민을 파고 들어야 한다..좀 과장된 표현을 쓰서라도 난국을 돌파해야 한다..책임문제는 나중에 하자..
      11.04.22 1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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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들 모두가 절대 반대를 외처도 회장은 단계적 정책을 수립하고 있어야 한다. 세계적 추세에 대한 안목이 부족한 것같다. 처음 개방 말이 등장할때 정부책임자와 의견 소통을 해야 했다. 이제 너무 굳어진 것같다.그리고 심야응급약국 그것으로 될 것같았나. 유치원생 같은 정책아니냐. 같은 약사로서 분개한다. 회장임기 초부터 성분명처방에서 한치도 물러설수 없다고 혈서를 써야지. 피값이 아깝다.김회장의 방어적 수세적 정책은 실패했다. 능동적 공격적 정책을 수행 했더라면 최대의 방어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 목숨걸고 적은 품목을 넘겨주도록하고 부분적 리필제를 약속이라도 받아야 한다.
      11.04.2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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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한적 슈퍼판매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1.04.22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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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도1년만참자..
      11.04.22 09: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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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불편 운운은 목적달성을 위해 하는 말이지 심야응급약국이 잘되었다고 그러면 다른 주장을 하게 되고 그런거다 누가 더 강한가의 싸움일뿐이다 슈퍼상인이 아닌 슈퍼판매에서 이득을 보는자와 싸움이다
      11.04.22 0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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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야간에만 해결되면 되는 것이 맞잖아. 안그래.. 근데 돈에 눈이 멀어서... 낮이고 어디서나 편의점에서 팔려고 하는 것 아닌가? 솔직히 명분보다는 돈 아니겠어.. 이제야 정말 본색을 드러낸거지..
      11.04.22 0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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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선거때뭉치자..
      11.04.22 0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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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부나 종편추진세력이 합작품으로 광고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슈퍼판매만을 고려하고 있지
      11.04.22 0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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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으로 인한 약화사고 사망자가 비행기사고 사망자수만큼 많이 발생하고 있는 미국의 예만 들더라도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로 인한 국민 건강에 대한 위해가 얼마나 극심한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또한 일반의약품을 슈퍼판매를 하는 순간 동네약국과 대형유통업체의 대결구도가 형성됩니다. 즉 통큰 활명수, 통큰 타이레놀과 동네약국의 경쟁이 되는 셈이지요. 결국 정부가 SSM을 은근슬쩍 허용하여 동네슈퍼들을 몰락시켰듯이 결국 동네약국들의 몰락이 당연한 귀결로 따라올 것입니다. 결국 지금까지 동네약국에서 편히 구하던 약들을 결국 대형유통업체의 편의점에서 비전문가에 의해서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이래도 정부가 정말 국민을 위해서 이번 정책을 제시했을 것이라 주장하십니까? 실제로 상비약 슈퍼판매를 위한 시민연대의 후원사들에 이런 대형유통업체가 포함된 것이 무슨 까닭이라고 보시나요? 결국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재벌들의 이윤창출에만 눈이 먼 정부는 비판을 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을 짐작못랄리 없으면서도 온갖 핑계로 슬그머니 한발 물러서는 대약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애초에 약사들이 슈퍼판매를 반대한 이유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애초에 심야응급약국은 현실적인 한계로 대책이 될 수 없음을 주장했던 회원들의 충고를 무시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시나요? 결국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김구집행부는 그 수명을 다한 셈이 되었습니다. 능력도, 비젼도, 의지도 없는 사람이 한 단체의 수장으로 있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회원들의 입에서 탄핵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스스로 깨끗하게 용퇴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스스로의 능력과 의지를 증명하시고 확실한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십시오. 이도저도 아닌 시간끌기만 감행하려다가는 결국 회원의 지탄을 한몸에 받고 직선제 이후 최초로 쫓겨난 대약회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드시게 될 것입니다. 대약과 정부 모두에 경고합니다. 혹시라도 전국 약국의 폐업투쟁이라도 벌어지게 되는 날에는 이 모든 책임이 당신들에게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그리고 그 사회적 혼란에 대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11.04.22 0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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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회가 약사들의 뜻을 모아 지방선거에서 여당 올패를 위해 올인해라.
      11.04.22 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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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처럼 일반약 다 빼기지 않으려면 단골환자 관리와 철저한 복약지도 그리고 친철,쾌적한 환경(약품의 온도관리-퇴근이후)등 준비할께 많을겁니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11.04.22 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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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내 약사 부재시 비약사 판매 허용하면 인건비가 대폭 축소되어 자동 영업시간 연장되므로 국민불편을 무기로하는 슈퍼판매요구 묵살 가능. 단, 지금 슈퍼판매 요구 상황과 같은 조건이야겠죠.의약품도 구급약 수준이구요.
      11.04.22 08: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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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야 약사들의 힘을 결집할수잇다.
      11.04.22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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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의 의지가 그렇게 강한가??
      11.04.22 0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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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서는 슈퍼판매반대해야 하나,카운터약국을 보면 일반약 전면 싹~다 슈퍼로 나가야 한다고 본다.슈퍼판매시 가장 손해보는 약국은 카운터약국이다.카운터두고 중대형 약국 운영하는 자들 기쓰고 수입때문에 슈퍼판매반대하는거다. 회원들은 핑계일뿐. 자신들 약국의 이익을 위해서 반대하는거다.약국가에 카운터약국 방조는 결국 면허제도를 부정하는 것이다.면허따서 약국가로 나온 약사들에게 카운터를 방조하기를 강요하는게 실질적 약국가 모습이다. 약사들이 면허제도부정을 하도록 강요받는게 약국가 현실이다. 카운터와 고용약사들. 그외 상습적,고의적 비약사판매 약국들 모두 감옥으로 보낼 생각을 해야 슈퍼판매반대가 타인들이 보기에 약사들의 신념,양심으로 보일것이다. 카운터약국들과 이에 동조한 약사들이 다른 약사들에게 면허제도 부정을 강요하는 현실에서 다른 약사들이 슈퍼판매를 반대할 필요가 없다.
      11.04.22 08: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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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김해 분당 약사님들......한날당이 분당되게 노력해주십시요 도대체 유통업체가 우선이다 그거죠...대기업에 놀아나는 천민 자본주의를 견제할 세력도 필요합니다....그게 사는 길입니다
      11.04.22 08: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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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불편해소는 허울좋은 명분에 불과합니다. 숨어있는 경제논리에 의한 것일 뿐이에요
      11.04.22 0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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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여년전 김대중 정부때부터 계획된 슈퍼 판매 -- 목전에와서 슈퍼판매의 동참자로 제약사는 물론 극소수 약사도 내부의 적으로 김진권이가 지목했다 그러더니만 결국은 슈퍼판매 대비 동향파악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제약사가 내부의 적으로 된 원인도 약사들의 책임이 있다고 본다 1. 약사 중에도 내부의 적이 있다 2. 제약회사들이 대박 터
      11.04.22 08: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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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의 오피리언리더로서 결집된 파워를 보여주세요 한약파동후 김영삼 물먹인힘 의사편에 섯던 이회창 물먹이고 약사편 노무현 당선시킨일 우리도 보여줘야할 시기가 됐네요
      11.04.22 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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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슈퍼 판매 숨고르기…정부, 전면개방 요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