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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편의점 1만1538곳서 상비약 11품목 판매
    기사입력 : 12.11.14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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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품목은 내달 이후부터...보건진료소 1907곳에도 비치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

    내일(15일) 자정을 기해 전국 편의점 1만1538곳(편의점 중 약 50%)에서 안전상비의약품로 지정된 13개 품목 중 11개 품목이 우선 판매될 전망이다.

    나머지 2품목은 준비가 끝나는 대로 다음 달 이후부터 판매 개시된다.

    또 농어촌 지역 1907개 보건진료소에 안전상비의약품이 비치되고, 편의점과 상주 보건진료원이 없는 읍면지역에는 특수장소 220곳이 추가 지정됐다.

    복지부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은 14일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김 국장에 따르면 내일부터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제 4개 품목, 감기약 2개 품목, 소화제 3개 품목, 파스 2개 품목 등 총 11개 품목이다.

    훼스탈골드정과 타이레놀 160mg은 포장공정, 생산라인 재정비 등으로 인해 각각 12월과 내년 2월 이후부터 시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1회 1일 분만 판매한다. 만 12세 미만 또는 초등학생은 구입할 수 없다.

    또 제품 포장에 기재된 내용을 알기 쉽게 변경해 소비자가 스스로 증상에 맞는 의약품을 쉽게 선택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포는 출입문 근처에 판매표시 스티커를 부착한다.

    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집 근처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곳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를 통해서도 안내한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대한약사회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기관으로 지정해 지난 달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1만5191명(전체 편의점 2만3000여개 중 약 66%)이다. 이와 동일한 숫자의 편의점에서 내일부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가 개시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김 국장은 "내일부터 안전상비의약품을 취급하는 편의점은 전체 2만3000여개 가운데 약 50%인 1만1538개 규모"라면서 "현재까지 미등록 점포 대부분이 추가 등록 예정이어서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24시간 편의점이 없는 농어촌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907개 보건진료소에 안전상비의약품을 비치했다.

    또 편의점과 상주하는 보건진료원이 없는 읍면지역은 특수장소 220개를 추가로 지정해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된 특수장소에는 제조업체가 안전상비의약품을 무료로 지원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의약품 구입이 편리해진 만큼 안전성 관리도 강화될 수 있도록 위해의약품판매차단시스템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게 의약품 판매를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내에 부작용 신고센터(1644-6223)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쉽게 부작용을 상담하거나 보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김 국장은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편의점이 없는 농어촌 취약지역의 의약품 구입불편에 대해 점검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홍보와 모니터링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편의점약 판매관련 보도자료
    최은택 기자(etcho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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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보다 수능점수가 떨어진 약사들과는 생각이 다릅니다
      12.11.17 09:31:26
      0 수정 삭제 0 0
    • 거짓말
      12.11.16 09:41:57
      0 수정 삭제 0 0
    • 구입 및 청구내역불일치가
      12.11.15 14:57:52
      1 수정 삭제 0 0
    • 이번에 2년치를 한꺼번에 올려서 유능한척 하려고, 그렇다면 1년이나 수가를 손해본것아냐. 그것이 약점잡혀 약을 슈퍼로 주고,,,
      12.11.15 1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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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임이사회하고 룸싸롱간것도 아니고 상임이사회를 룸싸롱에서 한것은 너무 심했어
      12.11.15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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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은 비어있겠지
      12.11.15 14: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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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딱 망하겠네
      12.11.15 14: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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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임집니다
      12.11.15 1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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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흐
      12.11.15 14: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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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먹으면 진짜 오래 사나?
      12.11.15 1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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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약국은 카운터가 허리 굽혀 조제합니다
      12.11.15 12: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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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저는 교수를 하려고 했다가 자리가 없어서 못들어 갔습니다.
      12.11.15 1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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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꾼일쎄
      12.11.15 1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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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에서도 복지부는 편의점뿐 아니라 일반슈퍼로도 판매처확대한다더군요.
      12.11.15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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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도 야무진 매약노 인춘 후보님ㅉㅉㅉ
      12.11.15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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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만 약사님들의 회비로 하라는 일은 안하고 댓글만 달고 있구나!! 넌 좀 혼나야것다!! ㅉㅉ 매약노 댓글부대 ㅉㅉ
      12.11.15 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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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젊은약사모임(위원장 박준형, 이하 KYPG)이 '아시아 젊은 약사회(Asian Young Pharmacist Group, 이하 AYPG)' 설립에 동참, 정식 출범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KYPG 박준형 위원장과 설재윤 국제위원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이틀 간 한국과 일본, 대만 등 6개 국가가 참여하는 AYPG 설립을 위해 대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AYPG는 6개국 창립회원들 간 임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식 출범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KYPG 측은 투표를 통해 AYPG 문화여행교류부 부회장직을 담당하게 됐다.KYPG 박 위원장은 "젊은 약사들의 움직임이 최근 활발해 졌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역할과 필요성이 강하게 인식되고 있다"며 "AYPG출범이 아시아의 젊은 약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보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향후 AYPG는 △네트워킹과 정보 교환을 통한 젊은 약사들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아시아의 실습 기준 향상 △전세계 조직들과 업무 관계 설립 △젊은 약사 리더 개발 및 육성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KYPG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2012년 FAPA(Federation of Asian Pharmaceutical Association)총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12.11.15 09: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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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예비후보 출정식에 늘픔약사회 장보현 회장을 비롯해 KYPG 소속 젋은 약사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12.11.15 0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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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세상에나 이번에 수가가 많이 올라간 것이 아니라 올초에 일부려 안올려달라고 하고 이번에 왕창올린것처럼 한거라구 지가 회장되려고
      12.11.15 0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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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녹취 : 김대업 공동선대본부장]"여러분, 힘들을 한번 모아 주십시오. 여기 정말 정책연대와 화합과 힘으로 만든 후보입니다. 박인춘 후보 대한약사회장 한번 만들어 봅시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12.11.15 0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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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녹취 : 구본호 공동선대본부장]"저는 저의 꿈을 대신해서 만드어갈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저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12.11.15 0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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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여약사가 후보에게 바라는 글을 낭독하면서 출정식 분위기는 한층 고조 됐습니다. [현장녹취 : 전지선 약사]"때로는 비난과 질책을 받더라도 회원의 이익을 위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회장을 원합니다. 인기 위주의 정책이나 인기만을 위한 발언보다는 입에 쓰더라도 약이 되는 정책과 판단으로 회원과 함께해 주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후보에게 신발과 거울을 선물해 열심히 뛰고 반성하는 회장이 되라는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12.11.15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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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후보의 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대표적인 정책을 보면강력한 약사회로의 개혁을 위한 회계투명화 및 외부감사제 도입, 대의원제도 개선, 편의점 판매약 무력화, 작고 강한 집행부 구성, 임원검증제 실시, 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전문가풀 구성 등. 활기찬 약국을 위한 불용재고약 상시 반품 제도화, 저가 대체조제 자유화, 동네약국 인센티브제 실시, 광고품목 정찰제 실시, 약사감시 일원화, 한약제제 보험급여, 건기식 혼합조제권 명문화, GPP도입으로 약국 업그레이드 등. 존경받는 약사를 위한 방문약사제 및 촉탁약국제 도입, 6년제 시대에 걸맞는 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 약사직능에 대한 지속적 홍보, U-Healthcare시대에 대비한 약사직능 개발, 약사 노후 연금 추진, 약사 문화 활동 고양 등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조찬휘 후보의 비전은 전문가로서의 자존심을 되찾는 것입니다.미션은 강력한 약사회, 활기찬 약국, 존경받는 약사로 변화하고 개혁하는 것입니다.
      12.11.15 0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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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전략을 왜 네거티브로만 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약사회를 위한다면 조찬휘 후보가 약사회를 위해 하고싶은 거를 밝히는게 맞아요. 박인춘 후보 비난한다고 해서 조찬휘 후보표 되지 않습니다. (그때 조찬휘 후보는 뭐를 했나요?). 단지 동문회만으로 회장되지 않습니다(타학교가 훨씬 많아요. 아직 약대 졸업생은 20개 학교입니다). 개혁을 말하다가 조찬휘 후보측으로 간 몇몇 분들 ... 이게 과연 개혁의 모습입니까?정책경쟁을 하자면 피하고 무조건 네거티브하기, 나이도 어린 후배 약사들 인신공격하기, 무조건 투쟁한다고 립서비스만 하고 대책은 없기.이게 뭡니까?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정책을 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네거티브가 좋으시다면 그렇게 하시구요^^
      12.11.14 2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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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소문대로 제2의 김구회장인거 같아요. 인터뷰를 봐도 아는 것도 없고 소신도 없고, 댓글을 봐도 타후보에 대한 비난에만 열을 올리는 군요. 병원원장한테 빈다는 말로 병원약사들 가슴에 칼이나 박고단지 동문회의 조직력으로당선된 김구회장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조찬휘후보의 강점은 무엇인지?약사의 미래를 어떻게 열어가겠다는 건지요?
      12.11.14 2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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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도 많으신데, 병원장한테 무릎 꿇고, 최두주회장한테 제발 서울시 회장 나오지 말라고 무릎 꿇고,,, 이게 멉니까? 약사의 자존심을 이렇게까지 능멸하다니,,명색이 대약회장이 병원장에게 무릎을 꿇어서 병원약사 희망을 해결한다는 소리가 나오는지요?그러면서 투쟁을 하겠다고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렇게까지 표가 아쉽나요? 서울시약 최두주 후보한테도 출마하지 말아달라고 무릎꿇고 사정했다면서요??? ----------------- [인터뷰]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 "저는 병원장 앞에서 무릎을 꿇어서 병원약사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릎을 꿇을 각오까지 돼 있습니다, 병원협회장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한다면 무릎을 꿇어서라도 병약회원들의 희망사항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12.11.14 2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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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출마하면서 너무 준비 안하셨습니다... 타 후보에겐 정책 경쟁을 피하고 무조건 욕하기로 일관, 동문회 협조로 최두주 회장 찍어누루기. 병원원장한테는 무릎꿇기. 약사에게는 투쟁한다고 립서비스 하기. 그것말고는 선거 준비를 하나도 안하신듯해요. 도대체 조찬휘 후보님이 대약회장으로서 하시고 싶은게 뭡니까???
      12.11.14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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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사실 살림이 어려워서 약속했던 것 못해드립니다.욕하세요
      12.11.14 2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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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을 팔아먹은 매약노 아닌 매국노 명단을
      12.11.14 2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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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공론 기자시켜 줄께요
      12.11.14 2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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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안도와주면 회장되서 짤라버린다
      12.11.14 2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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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머기 꼭두각시
      12.11.14 2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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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에 약을 퍼주었습니다
      12.11.14 2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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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은 왜 약국에서만 팔아야 하죠? 우리 약국은 카운터가 파는데!!
      12.11.14 2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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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다면 돈만쓰고 알거지된데요
      12.11.14 2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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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죠
      12.11.14 21:58:14
      0 수정 삭제 0 0
    • 선거 출마하면서 너무 준비 안하셨습니다... 타 후보에겐 정책 경쟁을 피하고 무조건 욕하기로 일관, 동문회 협조로 최두주 회장 찍어누루기. 병원원장한테는 무릎꿇기. 약사에게는 투쟁한다고 립서비스 하기. 그것말고는 선거 준비를 하나도 안하신듯해요. 도대체 조찬휘 후보님이 대약회장으로서 하시고 싶은게 뭡니까???
      12.11.14 21:46:22
      1 수정 삭제 0 0
    • 어쨌든 당시 박인춘 후보는 욕먹으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싸웠고, 마지막순간까지 약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서 3분류 개정을 막고, 품목수를 약사법으로 제한했는데.그럼 당시 서울시 총회의장인 조찬휘 후보는 무엇을 했나요? 당시 서울시 약사들이 더 강하게 싸우자는 요구가 있었을때, 강경 투쟁 결의를 위해대의원 총회 개최해달라고 할 때, 강경투쟁 결의되면 자기가 책임질까봐 두려워서 피하기 바빴지요? 책임지긴 싫고 뒤에서 욕이나 하고, 인신공격에 병원 원장한테 무릎꿇기. 동문회 압력으로 최두주 회장 주저 앉히기. 도대체 자신이 뭘하겠다는 것은 없네요.
      12.11.14 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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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여러 상황이 약사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되고 있다. 작년에 아픔은 있었지만 3분류개정을 막았고, 품목수를 약사법으로 제한했다. 조찬휘 후보처럼 뒤에 숨어있다가 무조건 반대의 립서비스하고 병원원장한테 무릎꿇는다고 되는 세상이 아니다. 약사회 업무에 정통하고 조제수가 전문가,협상 경험이 풍부한 박인춘 후보가 회원피해 최소화 및 조제료 인상, 대체조제활성화를 가져오리라 믿는다.
      12.11.14 21: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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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공약이라곤 없고 다른 후보 욕에 닥치는 데로 어린 후배약사들 인신 공격, 병원원장한테 무릎꿇고, 후배인 최두주회장한테도 자신 대약회장 한다고 출마하지 말라고 무릎꿇고 빌고, 그러면서 말로는 투쟁이고...실제론 약사 현안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걱정이네요.
      12.11.14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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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만 팔고이씨 지지리도 못한 약국을 내가 키워났더니만,
      12.11.14 2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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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들 동원시켜 착한일하는척하고 국회의원비례대표 기웃대다가 비참하게 털리고 이번엔 대약선거에 기웃 기웃 박인춘이 젊을때하고 같네. 대약선거는 동문회선거라면서 박인춘보고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눈도장,,
      12.11.14 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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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춘 작품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총 13개로 해열진통제 5품목, 감기약 2품목, 소화제 4품목, 파스 2품목이 포함됐다. 다만 이 중 훼스탈골드와 타이레놀160㎎ 등 2개 품목은 포장공정·생산라인 재정비 등으로 인해 각각 12월, 내년 2월 이후 시판된다.따라서 당장 내일부터 구입할 수 있는 약품은 ▲타이레놀80㎎ ▲타이레놀현탁액은 ▲타이레놀500㎎ ▲부루펜시럽 ▲판피린티정 ▲판콜에이 ▲베아제 ▲닥터베아제정 ▲훼스탈플러스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에이 등 11개 품목이다.
      12.11.14 2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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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의약품 판매관련 약사법이 개악되었는데도 그 개악의 주역들이 다시 약사회를 장악한다고 치자.외부에서 볼 때 약사직능은 밟아도 되는 집단으로 간주되지 않겠는가?약사직능을 밟으면 골치 아프다는 메세지를 이번에 우리 회원들이 투표로서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때문에 박인춘은 낙선해야 하는 것이다. 그냥 낙선하는 것이 아니라 압도적 표 차이로 낙선해야 하는 것이다.
      12.11.14 2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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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머기가 시켜서 아무생각없는 박이장이 한짓
      12.11.14 2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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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춘덕분
      12.11.14 2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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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머기횽아가 시킨거야 하면서
      12.11.14 2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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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은 하다가 말아먹었다니 약사회비로 삥땅친 돈으로 주는데,댓글 알바들아 그 돈 받으면 공범이다!
      12.11.14 2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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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주민들께서는 약국에 안가도 의약품 준비를 다 했으니까 이장 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정말 화난다! 천하에 죽일 매약노 넘들!
      12.11.14 20:18:22
      0 수정 삭제 0 0
    • 6만 약사의 머리를 진흙발로 밟고 올라서 국회에 들어간 희먹이는 자기의 개인영달을 위해서 우리 6만 약사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매약노의 수괴 희먹이의 심복 똘만이 매약노 인춘이를 대약으로 보냄으로써 또다시 섭정을 할수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지금 시정 잡배 짓을 하고있다. 6만 약사들의 청문회를 기다려라! 그리고 심판을 기다려라!
      12.11.14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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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공약이라곤 타후보 비파에 무릎꿇는 것입니까? 연세도 많으신데, 병원장한테 무릎 꿇고, 최두주회장한테 제발 서울시 회장 나오지 말라고 무릎 꿇고,,, 이게 멉니까? 약사의 자존심을 이렇게까지 능멸하다니,,명색이 대약회장이 병원장에게 무릎을 꿇어서 병원약사 희망을 해결한다는 소리가 나오는지요? ----------------- [인터뷰]조찬휘 후보(대한약사회장 선거): "저는 병원장 앞에서 무릎을 꿇어서 병원약사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릎을 꿇을 각오까지 돼 있습니다,"
      12.11.14 2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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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만 약사 회원 여러분! 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합니까. 2012년 11월 15일 부터는 전국 모든 슈퍼 1만 1538곳에서 드링크류 다 팔고, 이것저것 합법적으로 다 팝니다. 이제 시골 이장집에서도 팝니다. 6만 약사 여러분!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화나지 않습니까! 분노하지 않습니까! 이 억울하고 피를 토하는 심정을 그 누구한테 말하겠습니까! 피눈물이 납니다. 매약노 넘들 화염식을 합시다! 이 넘들 심판합시다! 너무너무 분하고 원통합니다! 어떤 넘이 우리의 생명줄인 의약품을 팔아먹었습니까! 할복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12.11.14 2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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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로 내세우는 무책임한 개혁에서 약국과 약사의 실리를 위한 약국경영 혁신, 약사직능 가치 혁신의 시대를 열어갈 사람이다. 조제료를 계속 인상시켜 왔고, 대체조제 활성화, 성분명 처방확대, 약사 전문성 강화로 약사의 미래를 열어갈 사람이다.
      12.11.14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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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쨌든 당시 박인춘 후보는 욕먹으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싸웠고, 마지막순간까지 약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서 3분류 개정을 막고, 품목수를 약사법으로 제한했는데.그럼 당시 서울시 총회의장인 조찬휘 후보는 무엇을 했나요? 당시 서울시 약사들이 더 강하게 싸우자는 요구가 있었을때, 강경 투쟁 결의를 위해대의원 총회 개최해달라고 할 때, 강경투쟁 결의되면 자기가 책임질까봐 두려워서 피하기 바빴지요? 책임지긴 싫고 뒤에서 궁시렁대면서 욕하는거나 즐기고...지금도 타후보 비난에만 열올리고 자신이 뭘하겠다는 것은 없네요.
      12.11.14 1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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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춘오면 어떤 걸로 찍어줄까
      12.11.14 14: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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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이젠 영남에서 계란맞게 되었는데 우리 계란 장사나 할까
      12.11.14 14: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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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저쪽으로 갑니다.밑바닥 정서가 10%도 안되요. 정권이 바뀌어도 이짓을 계속하려면 어쩔수 없습니다.3년후에 내가 하리다이것으로 인사를 갈음합니다
      12.11.14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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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youtube.com/watch?v=MZHDf9BU6Vg꼭 보세요... 이걸 보면 투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12.11.14 14: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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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나를 만나서 인생 불쌍하게 되었다.
      12.11.14 1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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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도 더럽게 못했다며~~~ 금강상가 상인 일동
      12.11.14 1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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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날짜로 약사면허 불태워라
      12.11.14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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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교과서에 내일부터는 ,약이 필요하면 편의점에 가서 사서 먹을수 있다.로 나온다는데 박신춘 작품
      12.11.14 1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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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편의점은 더 많이 팔게해야
      12.11.14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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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동하는 매국노라 할까?
      12.11.14 1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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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지지리도 못했는데 카운터 덕에 몇십년 살았죠. 그래서 카운터에게 슈퍼차려주고 슈퍼에 약를 퍼준겁니다.
      12.11.14 1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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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쨌든 당시 박인춘 후보는 욕먹으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싸웠고, 마지막순간까지 약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서 3분류 개정을 막고, 품목수를 약사법으로 제한했는데.그럼 당시 서울시 총회의장인 조찬휘 후보는 무엇을 했나요? 당시 서울시 약사들이 더 강하게 싸우자는 요구가 있었을때, 강경 투쟁 결의를 위해대의원 총회 개최해달라고 할 때, 강경투쟁 결의되면 자기가 책임질까봐 두려워서 피하기 바빴지요? 책임지긴 싫고 뒤에서 궁시렁대면서 욕하는거나 즐기고...지금도 타후보 비난에만 열올리고 자신이 뭘하겠다는 것은 없네요.
      12.11.14 1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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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뭐냐면 카운터의 졸개지요. 그래서 슈퍼에 약을 퍼준겁니다
      12.11.14 1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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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터, 편이점주, 동네 이장
      12.11.14 1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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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마음이야 안좋지만 이후 어떻게 대처하는가의 문제인 듯.편의점은 약국보다 30-50% 비싸고, 품목도 몇 개 없고 약사도 아니니까요. 3분류개정을 막고 약사법으로 13개로 묶어놓아서 그나마 다행이고 잘한 것입니다.약국으로선 일찍 문닫고 들어가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할 것이니 건강도 신경쓰고, 보다 전문적 지식을 위해 공부도 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꼭 나쁜 것만도 아닌듯해요. 어떻게 대처하고 사후관리를 잘하냐의 문제인듯
      12.11.14 12: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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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 마치 슈퍼에서 약을 못팔아서 국민이 죽어나가는 것처럼 떠들었고 약사 직능에 무차별 공세를 퍼부었지... 아예 3분류로 법을 개정해서 자유판매의약품을 도입하겠다고도 했고... 어쨌든 3분류를 막고 안전상비의약품 13개로 묶어놔서 다행이긴 한데...마음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다. 앞으로 오남용되지 않도록 정부와 약사회가 잘관리해야 할 것이다
      12.11.14 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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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내일부터 편의점 1만1538곳서 상비약 11품목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