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대로 하면 편의점 80%는 다 약사법으로 조질 수 있어.
가격이 싸나 안전하길 하나 뭐 하나 경쟁력이 없는데,
24시간 개문하는 거하고, 무식한 인간들 덕분에 대충 팔아먹고도 살고
무엇보다도 약사회 ㅂㅅ력이 워낙 강해서 그 덕에 살아남고 있지.

복지부가 무슨 예기 하는 건가

왜이리 열내지?

전문성전문성 외치지만 알맹이가 없으니 결국 하는게 편의점과 가격대결?? 정책 세우는게 왜 이모양이냐......

뭐 하는 짓인지

좋은 접근법입니다~ 성소민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다른유통채널과 경쟁해야하는경우.. 약사회를 통해 2만개 약국이 바잉파워를 발휘할수있는 방안도 대한약사회에서 수립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개 브랜드 편의점 갯수보다 약국갯수가 더 많잖아유~~ㅎㅎ

미생에서 꼼수는 정수로 받는다는 대사가 나온다.
빼앗긴 편의점 안전상비약품을 찾아오기위해서는 이런 꼼수같은 민원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뼈를 깍는 노력으로 국민에게 호소해야 한다.
소위 임원이랍시고 정책운운하는 임원들은 이런 점을 명심해야하고, 대약은 이런식의 돌출행동은 제발 컨트롤해주길 바란다.

묘수와 꼼수를 구분 못하는 자들이 정책을 운용하고 있으니 앞날이 참 ... 멋집니다 그려..

편의점약은 어디로 주문해야 합니까?

지금 모두가 더 이상은 못 참아!!!라고
외치고 있는데....
이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제발 못 먹어도 고합시다.
지금은 잔재주 부릴때가 아닙니다....

안전상비약을 약국에서 취급해서는 안되는 이유, 납득 가능하게 설명할 사람 ?
이게 안되면서 반대한다
는건 다 헛소리.

강원지부 정책위원장으로 했던 일에 대한 기사입니다.
조회장을 고발한 사람 중 1인이 한 일을 조찬휘회장과 연관시키려는 뜬금없는 창의성에 일단 찬사를 보냅니다.

임원을 칭하신 분께도 말씀 드립니다.
저는 대약 정책위원회 소속 위원이 아닌, 강원지부 정책위원회 위원장이며 이 내용은 이미 기사 중어 언급되어 있습니다. (임원이라시니 제소속은 대약에 직접 확인하시면 될 듯 하구요)
당연한 일과 그에대한 의견피력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회의 잘못으로 굳이 왜곡하시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오히려 여쭙고 싶습니다.

약사사회 내부의 치열한 논쟁과 고민은 결국 약사직능의 발전과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사회에서는 당연한 절차이고 말입니다.



제 직책(강원지부 정책위원장, 춘천시약 정책이사)상 항상 회원권익과 약사직능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또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이번 일도 그러한 과정 중의 하나이고요.

이렇게 만들어낸 정책이 대약의 노선으로 채택되느냐 아니냐는 대약정책위원화와 특히 회원들의 의중에 달린 것이죠.

그러니, 제가 생각해낸 이 정책의 방향이 그릇되어 대약의 정책방향으로 채택되어서는 곤란하다 생각하신다면 대약에 그 의견을 피력하시면 되는 일입니다.

현재 제가 소속된 강원지부에도 이 정책내용을 공유하고 시행여부에 대해서 임원분들께 여쭙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임원분들이 찬성하신다면 지부정책으로 채택되어 실행에 옮겨지게 될 것이고, 만약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불채택되어 시행되지 않게 되겠지요. 그러니 강원지부 소속이시라면 지부 임원분들께 의견을 피력하시면 됩니다.


약사회 조직은 누구 하나의 생각으로 그냥 아무렇게나 굴러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엄하게 상급약사회 비판만 하실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분회나 지부등에 열심히 피력하시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약사회 총회등에는 참석도 하지 않고, 임원들에 자신의 생각을 전혀 알릴 생각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데일리팜에서 댓글로 주렁주렁 악플을 달고 계시는 것이라면 스스로를 많이 부끄러워 하셔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사회는 회원들에 의해서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뒤에서 불평불만만 하지 마시고 직접 나서서 요구사항을 당당히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이 기사에 다는 댓글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약이 약국보다 훨씬 더 비싼데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죠.
요즈음 20대 초반 청년들은 약국에 와서 타이레놀을 파는 장면을 보고는
약국에서도 타이레놀을 파냐고 놀라면서
나도 하나 달래서 계산하며 가격이 싸다고 또 놀라는데
보는 약사 입장에서도 정말 놀랍니다.
이렇게 환자도 놀라고 약사도 놀라는
진실로 놀라운 타이레놀랄 현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장 놀랄 놀자는 술처먹고 두통 온 청년들이라는 점입니다.
손에는 숙취해소 한답시고 레드불 들고...

편의점 약과의 가격 비교도 아니고. 편의점 약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일반 언론에 자주 노출되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유통 대기업의 홍보팀을 이를 막는 것이고요. 이 싸움에서 약사회는 철저하게 패배 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편의점 약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상당히 있었을 터인데도 보도는 현재 전혀 없습니다. 이는 약의 "안전"이라는 약사회 프레임을 만들 수 없게 하는 것이고요. 때문에 약사회 전략이 전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정도의 잡다한 억지까지 만들어 복지부에 문의까지 한거냐? 하긴 대응책 없이 큰소리나 치다
자해소동이나 벌이는 정도니.

약사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감한 사안은 사전에 내부 토론을 거친 후 공개여부를 판단하면 안되겠습니까? 약사들끼리 제 3자가 보는 공개적인 매체에서 가격경쟁이 어떻고 접근성이 어떻고 안전성이 어떻다는 식으로 거친 논쟁을 벌이는게 약사사회에 무슨 이득이 되겠습니까? 정말 낮 뜨겁습니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조직입니까? 정책위원회 소속 위원이 이렇게 독단적인 언론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통제도 안되고 그냥 손 놓고 있으면 다 입니까?

국민이 가격차이만으로 지지해줄거라 생각하는지..
핵심논점은 가격이 아니라
1. 심야/주말 상비약을 구매하기가 어렵다.
2. 둘간의 서비스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가격으로 납득시킨다고 한들..직역이기주의라는 프레임을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접근성과 서비스 이 두가지가 국민에게 공감을 사도록 바뀌지 않는 이상은 절충안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약국의 의약품판매 독점이 가격상승을 불러와 국민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논리는 MB 시절에 즉, 편의점 약이 허용되기 이전에 편의점 약 판매 허용을 주장하는 측의 논리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런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실제 상황이라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증명 되었는데, 대체 누가 현재 까지 이런 논리를 주장한다는 것이고, 이에대해 약사회는 왜 역공을 못 펼치는 것입니까? 또한, 약국 개문시간대에도 편의점 약 판매가 많은 이유가 상호간의 판매 가격 차이를 국민이 모르기 때문이라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절반의 의약분업 이후 약국의 개설 입지와 개문시간의 변화, 국민 생활 패턴의 변화로 편의점과 약국간의 국민 생활 접근정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고, 이것이 편의점 약 허용이나 확대의 핵심 논제 입니다. 편의점 약을 확대하자는 주장의 근거는 국민의 편의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고, 이게 맞설 수 있는 약사회 주장은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지 가격이 아닙니다. "매약노"라는 프레임을 강하게 부정 하면 할 수록, 일선 약사들은 머릿속에는 "매약노"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더욱 연상되 듯, "독점과 폭리"라는 우리에게 불리한 언어 프레임은 무시하거나, 국민의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해서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최선입니다.

곰팡이드링크는 취급하지 않겠죠?

늘상 약국들이 해오던 일을 그대로 하는 것만으로

편의점의 안전상비약이 국민으로 부터 외면받게 만들고,
약국이 의약품판매권을 독점해도 대기업에 판매권을 주는 것보다 국민에게 경제적으로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결론적으로 의약품이 약국외로 빠져나가 봐야 국민에게 별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카스로 인해서 말이죠.
약국 외에서 판매되는 박카스가 비싸다는 것은 이미 국민들이 학습해버린 내용입니다.

심야공휴가 아닌 약국 개문시간에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매번 다빈도약가조사 발표가 나올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죠. 그런데 다빈도약가조사에 안전상비약을 추가하고 편의점도 조사해서 발표를 한게 만들면 어떠한 효과가 생길까요?

슈퍼판매 찬성세력들의 주장 혹시 기억하시나요?
"약국의 의약품판매 독점이 가격상승을 불러와 국민에 피해를 주고 있다"

약국외 의약품판매 주장 세력들에게 다빈도의약품 판매가조사는 전가의 보도였습니다. 약국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 온 것이죠.

실제로 안전상비약이 빠져나가게 된 것에 국민들의 이런 잘못된 인식이 커다란 영향을 미쳤음을 감안한다면, 이 프레임 자체를 붕괴시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이득일 수 있습니다.

안전성은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되는 가치입니다. 하지만 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 안전성 프레임을 깨기 위한 상대의 프레임을 깨기 위한 시도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약국간의 가격비교를 약국 vs 편의점(약국외) 구도로 바꾸는 것, 그것도 절대적으로 약국에 유리한 구도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편의점의 약 판매가격이 약국에 비해 비싸다는 것은 국민 대부분 알고 있고, 편의점은 가격의 합리성 때문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의 편리 때문에 가는 곳임을 초등학생도 알고 있고, 또 그런 비싸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1인 가구의 증가로 오히려 더 번창하고 있습니다. 또, 약국간에도 일반적인 약국 보다는 여객 터미널 공항등 특수지역 약국의 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즉, 시민들이 편의점에서 약을 구매하는 동기는 가격적 이유가 아니라 편리성 때문입니다. 극히 제한적 계층에서는 편의점 약 판매가격과 약국 약 판매가격이 비교되는 것이 약국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논점이 편의점 약과 약국 약의 판매가격 비교로 진행되면, 국민들의 인식에는 가격만 강하게 남고 약의 “안정성”에 대한 인식은 줄어 들게 될 것입니다. 이게 바로 프레임입니다. “매약노” 논쟁처럼. 또한 약국간의 가격 경쟁도 더욱 부각 될 것입니다. 소탐대실의 발상이라 봅니다.

드링크는 덤 ^^

참고로,
이 민원은 일부 회원들이 안전상비약을 다루려 공급요청을 했다가 거부당한 사례가 있다는 사실이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안전상비약은 약국에 공급할 수 없다는 공급자측의 주장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던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편의점 상품의 평균마진율은 30%, 약국의 다빈도의약품 마진율은 다들 아시듯 20%에 미치지 못합니다
싸게 팔자는 주장이아니라, 약국이 이미 훨씬 싸게 팔고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팩트죠.

우리 영역을 부당하게 뺏겼다고 손놓고 있어야 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빼앗긴 것이 부당함을 국민에 이해시켜 다시 찾아와야 하는게 맞습니다.

특히나 평소 하던 대로만 해도 편의점약 찬성세력의 주장을 박살낼 수 있는 기회, 그래도 손놓고 계시겠습니까?

참으로 황당한 질문이다. 그리고 편의점의 타이레놀 판매 가격과 약국의 타이레놀 판매 가격을 비교 하자고? 약사가 편돌이와 비교 되는 것 자체가 웃기는 발상이다. 벌써 정책 프레임 자체가 이미 틀린 주장이다. 편의점 편돌이 약이 약국의 약사의 약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프레임 전쟁에서 벌써 지는 것이다. 택도 없는 소리 그만 해라. 비교되는 순간 국민들로 부터 "가격"만 남고 약의 "안전"에 대한 프레임의 사라진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복지부는 할짓없냐? 상비약품목확대나 하지말어 약국이 편의점약팔수있냐고 물어본거 자체도 바보짓이다 그렇게 할짓이 없냐?우리영역을 이명박이 편의점으로 내준건데 약사가 편의점약을 약국에서 팔수있냐고 물어본게 또라이짓 아니냐? 품목확대나 막지 뭐하는 짓이냐? 복지부에서 비웃겠다 ㅋㅋㅋㅋ 약사왈: 저 약사인데요 편의점약을 약국에서 팔수있나요??? 복지부왈: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

복지부는 할짓없냐? 상비약품목확대나 하지말어 약국이 편의점약팔수있냐고 물어본거 자체도 바보짓이다 그렇게 할짓이 없냐?우리영역을 이명박이 편의점으로 내준건데 약사가 편의점약을 약국에서 팔수있냐고 물어본게 또라이짓 아니냐? 품목확대나 막지 뭐하는 짓이냐? 복지부에서 비웃겠다 ㅋㅋㅋㅋ 약사왈: 저 약사인데요 편의점약을 약국에서 팔수있나요??? 복지부왈: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

복지부는 할짓없냐? 상비약품목확대나 하지말어

싸게팔자는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