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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환 "6년 회무, 회원 평가받겠다"…출마 의지 표명
    기사입력 : 18.10.22 0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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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휘 회장과 뒷거래·야합 소문, 사실 아니다" 해명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조찬휘 회장의 직권 징계 감경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가 가능해진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조 회장과 뒷거래는 없었다. 그간 회무를 회원들에게 평가받겠다"고 말해 사실상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 뜻을 내비쳤다.

    김 회장은 20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타산과 권모술수로 얼룩진 약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청산하고 회원 권익과 약권수호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고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서초구약사회장으로 회무를 시작해 서울시약사회장을 지낸 6년 간 소회를 밝히며 "최근 3년은 추락한 약사회의 위상과 무너진 회원의 자존심을 되찾고 약사회다운 약사회를 위해 투쟁했던 시간"이라며 "주변에서 화해도 권유했지만 거부했다.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 결과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로부터 터무니없는 징계처분을 받았다. 자신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회원들에게 정치적 보복과 목적을 위해 무소불위의 징계권을 휘두르는 작금의 약사회 행태에 실망감을 넘어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대한약사회를 비판했다.

    소송에 대해 그는 "타협을 거부했기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 힘에 졌고, 6년 전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고 짓밟힌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항소는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항소 직후 이뤄진 징계 감경에 대해서도 "타협할 생각이었으면 벌써 했을 일"이라며 "여기에 마치 조찬휘 회장과 뒷거래가 있는양, 야합이라도 한 것처럼 누군가 온갖 소문을 퍼뜨리고 있지만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제 양심과 전부를 걸고 말씀드린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행 집행부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거짓소문을 만들어내는 권모술수와 정치 모략을 거침없이 일삼는 행태는 약사회의 명예와 회원의 긍지가 더렵혀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사들이 약사회 집행부로 들어선다면 지난 3년간 겪었던 원칙 붕괴와 상식 실종은 다시 반복되고, 정치 모략과 정치 공작이 또다시 약사사회를 분열시키고 어지럽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년 전 선거와 관련해서 발생한 일이 청산돼야 할 과거관행으로 그 일에 연루된 것은 죄송하지만 약사회 선거문화가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난 6년간 서울시약사회 회무를 회원들께 평가받고 원칙과 정의가 존중받고 상식이 통하는 약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치적 타산과 권모술수로 얼룩진 약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청산하고 회원 권익과 약권수호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고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김종환입니다. 저는 서초구약사회 상임위원장과 회장 6년, 서울시약사회장 6년, 12년의 시간을 뛰어다니며, 약사직능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치며 약사회에 대한 애정과 소명의식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사회를 회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회원이 주인입니다!’라는 회무철학으로 지금의 서초구약사회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서울시약사회 또한 명실상부한 약사사회의 중심으로 올려놓기 위해 6년간 온몸을 받쳐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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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사회장으로서 최근 3년은 추락한 약사회의 위상과 무너진 회원의 자존심을 되찾고 약사회다운 약사회를 위해 힘겹게 투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서 화해도 권유했지만 거부했습니다.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로부터 터무니없는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회원들에게 정치적 보복과 목적을 위해 무소불위의 징계권을 휘두르는 작금의 약사회 행태에 실망감을 넘어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어떠한 타협도 거부했기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의 힘에 졌습니다. 6년 전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고 짓밟힌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항소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런데 조찬휘 회장이 윤리위원회의 징계처분을 감경하였습니다. 여기에 마치 조찬휘 회장과 뒷거래가 있는양, 야합이라도 한 것처럼 누군가 온갖 소문을 퍼뜨리고 있지만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제 양심과 전부를 걸고 말씀드립니다. 타협할 생각이었으면 벌써 했을 일이지, 지금에 와서 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거짓소문을 만들어내는 권모술수와 정치 모략을 거침없이 일삼는 행태를 다시 접하면서 약사회의 명예와 회원의 긍지가 더렵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들이 약사회 집행부로 들어선다면 지난 3년간 겪었던 원칙의 붕괴와 상식의 실종은 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정치 모략과 정치 공작이 또다시 약사사회를 분열시키고 어지럽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혁신해야 합니다. 약사회를 소위 약사회정치꾼들의 놀이터가 아니라 회원들의 품으로 돌려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약사회와 약사직능의 미래는 없고 희망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12년, 6년 전 선거와 관련해서 발생한 일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선거관행이라는 것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일에 연류된 것에 대해 죄송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약사회 선거문화가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앞장서서 약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지난 6년간 서울시약사회 회무를 회원들께 평가받고 원칙과 정의가 존중받고 상식이 통하는 약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지난 12년간 회무를 정의한다면 개혁과 변화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항상 회원이 있었습니다. 이 신념에는 어떠한 흔들림도 없습니다.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사회무를 마치는 그 날까지 꼭 지켜나갈 것입니다. 정치적 타산과 권모술수로 얼룩진 약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청산하고 회원 권익과 약권수호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고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사직능의 굳건한 위상과 자긍심 그리고 미래비젼의 약사정책 실현으로 대국민 신뢰구축을 펼쳐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

    2018.10.19. 서울시약사회장 김종환

    정혜진 기자(740705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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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약사회잠은 전국의 모든 약사를 품을 수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약사를 위하며
      모든 약사와 대화 할 수 있고
      모든 약사를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사람이 대약회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18.10.23 23:40:36
      0 수정 삭제 4 0
    • 김종환 당신을 응원합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
      18.10.22 18:25:58
      0 수정 삭제 22 4
    • 시약은 서울시가 상대 파트너이다
      그는 세이프약국등 서울시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약사의 직능을 키웠다
      대약은 정부를 상대해야한다
      정부를 상대로 정책과 현안해결을 건의하고 그것들을 해결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는 시약 6년동안 서울시를 상대로 그 능력을 보여주었다
      18.10.22 17:48:25
      0 수정 삭제 25 3
    • 물밑에서 이를 갈며 준비한 사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모든 걸 다 헌신했던 현회무를
      발판삼아 바로 집중업!!!할 수 있는 분이어야합니다.
      우리는 그의 능력을 충분히 겪어 보았고
      지켜보지 않았나요....
      훼손되고 추락된 약권을 회복하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보기드문 실천가이신 김종환회장을
      대약으로....

      18.10.22 15:14:37
      2 수정 삭제 22 4
    • 최두주씨의 행보를 좀 볼것이지~~ 이게 뭐요... 이게
      18.10.22 13:56:47
      1 수정 삭제 4 20
    • 친조찬휘 프레임으로 찍히면, 대약 회장 자리는 국물도 없다는 것을 아네. 그나저나 조찬휘는 외롭겠다. 나오는 후보마다 한결 같이 자기를 욕하고 멀리하려 하니. 그간 어지간히 했어야지.
      18.10.22 13:27:04
      0 수정 삭제 17 2
    • 회장의 자질로서는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 좋겠지만 우리 주위에 그런 사람있으면 추천좀 해 주세요..아니라면 차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데 평화시대라면 도덕 군자같은 사람이 좋을거고 난세라면 리더쉽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겠지요..전과 13범의 사람도 시대가 경제살리기라니 대통령도 합디다..우리가 꼭 필요한 사람을 선택 합시다...
      18.10.22 11:22:51
      1 수정 삭제 18 0
    • 김종환이 발끈 하는 것을 보니, 본인의 징계 경감 사태를 두고 조찬휘와 야합을 했는지의 여부가,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정치꾼들의 그들만의 사이에는 무척 중요한 문제라고 김종환은 생각하고 있는 같으나, 민초약사들에게는 별 관심 없다. 문제는 야합 여부에 관계 없이 현재 소송이 진행중인 사항에 까지, 조찬휘의 급작스럽고 개인적 감정에 의한 명분 없는 회무 농단의 수혜자가 김종환이라는 점이다. 선거꾼들의 말에 민초약사들이 현혹 될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일반약사들의 평가는 비교적 정확하고 냉정하다.
      18.10.22 11:06:56
      1 수정 삭제 18 9
    • 참으로 가관스러운 행위이다,그냥 참회하는 맘으로 조용히 봉사나 하지요
      18.10.22 10:58:39
      0 수정 삭제 6 24
    •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약계현안들을 해결할 능력이 있느냐를 검증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면에서는 김종환이가 가장 뛰어나다고 본다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굉장히 중요한 선택이다
      18.10.22 10:38:52
      2 수정 삭제 23 7
    • 1,전향적협의를 가장한 "상비약 편의점 사건".
      2,"악질난매"로 이웃약사들을 절망에 들게 한 넘들.
      우리 민초들은 기억한다.
      18.10.22 10:27:08
      0 수정 삭제 5 19
    • 중대도우미인가요?
      18.10.22 10:18:48
      1 수정 삭제 5 19
    • 난매로 돈번 종환이돈 삼천만원은 최두주 용돈
      18.10.22 10:13:23
      2 수정 삭제 5 18
    • 백퍼 중대 승. 중대불패신화는 진행중
      18.10.22 10:10:09
      0 수정 삭제 0 16
    • 능력 있는 한 명의 지도자가 바른 약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많은 거짖 소문, 흠집내기 그리고 모함까지 들으며 억울한 마음을 참아내시기 힘 드셨을텐데 다시 회원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겠다는 결정에 감사드립니다.
      18.10.22 10:08:08
      1 수정 삭제 25 5
    • 국회도 청와대도 전부 서울에 있습니다 수가 많다고 회장되는게 아닙니다 서울에있어야 국회의원도 만나고 대통령도 만납니다 약사만큼 외압에 약한 집단있습니까?
      힘있는 사람 일하는사람 외압에 유연하게 대처할수있는사람 저는 김종환을 지지합니다
      18.10.22 09:53:01
      0 수정 삭제 22 7
    • 이분이 약사회장되야합니다 이분이 서초구약사회장시절에 다른구와 함께 해외연수교육을 간적이 있습니다 일명 높으신분들 모두 골프치러가실때 양덕숙과 김종환은 민초회원들과 함께했습니다 일하는 회장입니다 가까이에서 몇번 봤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분입니다
      능력있는분입니다 회원들에게 하나라도 배울수있게하는분입니다 성대가 중대가 뭐가 중요합니까 약계는 하나입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
      대한약사회장되셔서 과거는 잊고 오직 약계를 위해서 힘써주세요 양덕숙과 김종환은 진짜 일하는 약계의 보물입니다 지지합니다
      18.10.22 09:31:31
      3 수정 삭제 23 12
    • 선거와 관련하여 3천만원 준 것은 본인도 인정한 진실이므로, "윤리위원회로부터 터무니없는 징계처분"을 받았다기 보다는 사실상 보복성의 "과잉 징계"를 받은 것이고, 이에 대한 억울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나, 그렇다고 3천만원의 후보매수 행위는 본인이 지적한 약사회 정치꾼들의 권모술수 행위의 한 축이 되어 김종환회장 스스로가 야합한 결과이니, 남을 비난하거나 잘못을 꼬집을 것이 아니라, 해당 행위에 대하여 본인 부터의 진실된 반성의 모습을 회원들에게 먼저 보일 때, 난매등으로 김종환회장에게 대해 냉소적인 일반회원들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려고 할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된 모습은 보여주지 아니하고, 남 탓만 하는 그런 소인배적 자세로 무슨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냐? 대업이나 종환이나 회원들의 비난을 받는 지난 과거에 상황등에 대해, 억울하다는 프레임으로 정면 돌파하려는 선거 운동하면, 최광훈후보은 그저 가만이만 있어도 어부지리로 당선 된다. 회원들의 정치 수준이 상당하는 것을 이해해라. 자기 과거는 모른척 하고, 중대마피아 심판론으로 당선 되겠다고? 그것은 후보 개인의 과거 행적에 대한 흠결이 없을 때나, 상대 후보가 자기 보다 개인적인 흠결이 많은 때만 가능한 것이다. 국가 정치는 후보 개인의 자질 보다는 소속 정당(배경)이 더 중요할 때가 많지만, 정당이 없는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후보자의 배경(출신학교등) 보다는 후보 개인의 자질이 더 중요하다. 이것이 대업이나 종환이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하는 큰 이유다.
      18.10.22 09:28:28
      4 수정 삭제 5 18
    • 구구절절 말도 많네 그랴 그냥 출마선언 하면 되지
      성대 단일후보 김종환 만세
      18.10.22 09:21:18
      0 수정 삭제 5 13
    • 후보 사퇴 삼천 김종환 삼천 김종환 당신한텐 삼천 껌값 ?
      난매해서 돈 많이 벌렀네 삼천 김종환
      18.10.22 09:09:08
      2 수정 삭제 9 21
    • 약사를 위하고 약사를 주인으로 섬기는 약사회
      짝 짝 짝
      18.10.22 09:02:48
      2 수정 삭제 22 4
    • .
      18.10.22 08:58:05
      0 수정 삭제 10 15
    • 조차니=김종환=최광훈

      마피아도 아니고.
      이건뭔가?
      18.10.22 08:56:16
      0 수정 삭제 9 19
    • 개혁이라???

      안어울네요
      18.10.22 08:55:05
      0 수정 삭제 10 18
    •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누가 뭐랬나?
      조찬휘만큼 어지럽게 하네.
      18.10.22 08:41:48
      0 수정 삭제 14 22
    • 저번에는 중대에 삼천만원 주셧는데 이번에는 얼마주는거? 아니면 받는거?
      18.10.22 08:11:29
      1 수정 삭제 13 19
    • 약사가 주인입니다
      약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어주실 줄
      믿습니다
      18.10.22 07:48:06
      0 수정 삭제 29 15
    • 비굴하게 이런 짓 하지말고
      18.10.22 07:03:31
      0 수정 삭제 14 28
    • ㅈㄹ 옆차기 하고인네
      18.10.22 07:02:26
      0 수정 삭제 16 32
    • 중대후보 3천만원준것도 부족해서 조찬휘 특사로 억지출마하려고 바둥되는꼴이라니
      18.10.22 06:49:12
      0 수정 삭제 44 33
    • 팩트는 조찬휘특사 = 김종환
      18.10.22 06:47:22
      0 수정 삭제 41 25
    • 그냥 회장하고 싶다하면되지 구구절절 비겁한 변명만 늘어놓는다고 ㅉㅉㅉ
      18.10.22 06:46:14
      0 수정 삭제 21 28
    • 서울회원을 위하여 지난 6년동안 "회원이 주인이다" 라며 혼신의 정열을 쏟은 김종환.
      앞으로 전국회원을 위하여 더 큰 힘을 쏟아 주세요.
      성대 단일화가 안돼도 김종환은 당선돼요.
      화이팅! 화이팅! 김종환 화이팅!!!
      18.10.22 06:45:46
      3 수정 삭제 3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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