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동영상 파문부터 한약사 이슈까지…최-권-박, 날선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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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파문부터 한약사 이슈까지…최-권-박, 날선공방

기사입력 : 24.12.05 0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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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하는 권영희-박영달, 최광훈 후보 집중공세

박영달 “최광훈–한약사회 야합” 의혹제기…증거는 비공개

한약사·약정원·법인카드 유용 등 현 집행부 회무 지적

▲4일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2차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행된 2차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각종 의혹만 난무한 채 마무리 됐다. 후보들은 상대 후보 공격하기에 급급했지만, 근거 중심 문제 제기나 속 시원한 답변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출입기자단과 공동으로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2차 토론회에서 최광훈(기호 1번, 70, 중앙대), 권영희(기호 2번, 65, 숙명여대), 박영달(기호 3번, 64, 중앙대) 후보가 격돌했다. 이번 토론회는 후보들의 주도권 토론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자단 질의가 추가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원장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영희 후보 약국의 동영상 관련 이슈가 초반부터 제기됐고, 권 후보는 이번 사안에 대해 사법적 판단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반면 이번 사태로 회원 약사들에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는 고개 숙여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동영상 제보와 확산 건을 두고 박영달 후보 측은 한약사회와 최광훈 후보 간 일정 부분 야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박 후보는 양측의 야합을 확인할 만한 근거에 대해서는 “제보를 받았다”고만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날 토론회는 지난 1차 토론회의 연장선상으로 야권 후보인 권, 박 후보가 여권인 최 후보를 향해 현 집행부의 회무 관련 질의와 질타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임상규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 위원이 맡았다. 120여 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회 핵심 장면을 정리해 봤다.

“복지부 전문약 취급 한약사 행정처분 권고, 성과인가 실책이냐”

이번 토론회의 시작도 역시 한약사 문제였다. 권 후보와 박 후보는 최 후보를 향해 한약사문제 해결 미비와 더불어 최광훈 집행부에서 성과로 제시하는 전문약 취급 한약사의 처분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했다.

권영희 후보는 “최 후보 측은 전문약 취급 한약사 약국 중 61곳에 대해 복지부가 행정처분을 권고한 것을 환영하고 성과라 홍보하고 있다”며 “그렇게 따지면 이번 행정처분에서 제외된 72%에 해당하는 156개 한약사 약국은 전문약을 한, 두 번 취급하고도 처분을 피한 셈이다. 이것은 곧 한약사의 전문약 취급에 대한 면죄부를 준 셈이다. 최 후보는 실질적으로 각 지자체에서 처분이 이뤄졌는지 확인은 했냐”고 물었다.

박영달 후보도 최 후보를 향해 “최 집행부는 한약사 전문약 취급에 대한 행정처분을 끌어낸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것은 이미 실천약 단체에서 진행했던 바 있다”면서 “현재 한약사 이슈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한약사가 약사를 고용해 전문약을 조제, 투약하고 조제료를 받는 상황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 약사회는 어떤 해답을 내놨냐”고 되물었다.

최 후보는 관련 질의에 대해 “이번 전문약 취급 한약사에 대한 행정처분은 복지부가 지자체에 처분하라 권고한 것”이라며 “대약에서 정부와 협의해 처분이 결정됐으면 실질적인 처분 여부 등을 지부나 분회에서 확인하고 따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권 후보 약국 동영상 파문, 경쟁 후보들 선거캠프 사주 있었나”

이번 토론회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최근 불거진 권영희 후보 약국의 무자격자 동영상 사태였다. 권 후보는 이 같은 사안이 불거지면서 회원에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는 고개 숙여 사과하는 한편, 제보된 동영상은 악의적 편집과 음해임을 주장하며 사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회원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약국 관리에 더 책임을 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시시비비를 가려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사안을 처음 접한 것은 지난달 28일이었고 당일 전격적으로 영상이 유포되고 확산됐다. 일련의 상황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측면은 있다”면서 “악의적인 계획이나 모함에 빠졌다는 생각도 한다”고 했다.

실제 이번 사안과 관련 이날 토론회에서는 핵심 쟁점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영달 후보 측이 이번 권 후보 동영상 사태에 최 후보가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는 발언을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박 후보는 최 후보와 한약사회 간 야합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최 후보를 향해 “권 후보의 이번 동영상 유포가 최 후보 선거캠프가 연관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 최 후보와 한약사회 측과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내용”이라며 “최 후보는 현 한약사회장과 만난 사실이 있나. 만나는 과정에서 서로의 당선을 도모하는 조건으로 권 후보의 동영상 유포, 의료일원화에 대한 언급이 오고간 제보가 있다. 이게 사실이면 사퇴할 의사가 있냐”고 되물었다.

이에 최 후보는 “전혀 없다. 근거가 있냐”면서 “추정만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나. 증거를 대라. 이 부분이 사실이면 사퇴할 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박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최 후보와 한약사회 간 유포된 동영상 건 등에 대한 야합이 있었다는 내용에 대한 구체적 증거 공개는 피했고, 제보자가 있으며 이번 건으로 본인이 법적 소송 등을 당한다면 이에 대응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권-박, 최 향해 약정원 사태에 법인카드 유용 논란 제기도

이번 토론회에서도 권 후보와 박 후보의 최광훈 집행부의 회무 관련 지적과 질의가 이어지졌다.

권 후보는 약정원 관련 문제를 꼬집었다. 최 집행부 들어 약정원의 인건비가 6억 이상 증가했고, 그 안에는 특정 부원장의 연봉이 1억500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고 밝혔다. 그에 반해 약정원이 운영하는 각종 홈페이와 청구 프로그램에서는 오류가 잦았고, 각종 계약 비용 관련 논란이 불거졌던 부분도 지적했다.

이에 최 후보는 “약정원에 대해 지난 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도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잦은 오류 등에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1차 토론회 때도 사과드린다 바 있다”면서 “약정원이 개혁을 이루고 있고, 추후 발전적으로 나아가는데 문제가 없도록 대비가 됐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박 후보가 제기했던 최 후보의 법인카드 유용 논란에 대해서도 최 후보는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유용한 것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장이 여러 골프모임에 참석할 여유가 없다. 박 후보가 언급한 약대 동문회 골프대회에 한번 참석한 사실이 있다”며 “하지만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 회장으로서 동문을 격려하고 회원 소통 차원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들과 대한약사회 중앙선관 위원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김대업 선관위원장 등 선관위원 전원과 후보자 캠프별 특정 인원에 한해 참관이 허용됐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유튜브 내 대한약사회 채널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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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사 댓글 IP 공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체불명의 댓글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선거기간(10월 13일~12월 12일) 동안
'공직선거법 제82조의6(인터넷언론사 게시판·대화방 등의 실명 확인)'을 감안해
선거기사 댓글 IP주소 공개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해외IP로 우회해 작성되는 댓글은 확인 즉시 삭제 및 고발조치될 수 있습니다.

계신 차칸 약사님들 고민은 접고 3번 박영달 선택하시면 더 잘 할 껍니다.진짜예요!!! 현 대약집행부 조직개편이 필요합니다.연임하면 못해요.약사님들 어느 직역에 있든지 좋은 일 마니마니 생기세요

24.12.10 13:30:38

0 수정 삭제 0 0
증거가 있으면 사퇴하겠다고 했는데도 증거는 비공개라는 한심한 소리를 하고 있는 인간이나 남편의 불법 약판매를 악의적 편집이라면서 뭐가 악의적 편집인지는 찍소리도 못하는 인간이 회장을 하겠다고..ㅉㅉ

24.12.06 12:38:10

0 수정 삭제 0 1
정확한 근거도 없이 상대후보를 끌어내리는 사람이나.. 무자격자 판매 영상이나.. 정책으로 승부를 보셔야죠

24.12.06 11:17:12

0 수정 삭제 1 1
한약사가 가장 피곤해하고 무서워할 후보가 누구인가?
의사들이 가장 피곤해하고 무서워할 후보가 누구인가?
복지부가 가장 피곤해하고 무서워할 후보가 누구인가?
약사직능과 권익을 위해 죽기로 싸우다 죽을 후보가 누구인가?
권다르크 2번 권영희

24.12.05 18:44:31

0 수정 삭제 2 1
신라가 당나라와 밀약하여 고구려를 멸망시켜 우리나라를 쪼그라 트리는 바람에 우리는 신라통일 이후 작은 나라 설움속에 살아야 했다.
신라가 당을 이용한게 아니고 당나라가 신라를 이용하여 대륙을 삼켜 먹은 것이다.
적과의 동침이 무서운 이유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투표하여 민의는 현명함을 보입시다.
내 생각에 권영희는 고구려의 여인이다.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 자산이다.

24.12.05 16:38:02

1 수정 삭제 10 5
인상깊었던 장면이
박영달 후보는 근거없는 공작을 사실인양 주장하면서 왜 해당사항에대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가 취소했냐는 질문에 제보자를 보호한다?
권영희 흐보는 자신의 약국에서 발생한 무자격자 약품판매 영상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고발해서 법적대응 하겠다? 그럼 영상에 담긴 내용은 적법하단 뜻?

24.12.05 11:36:13

0 수정 삭제 13 11
어떻게든 최 끌어내리려고 온갖 음해를 다 하는게 보인다
토론회가 언제부터 서로 비난하기 바쁜 자리였는지 모르겠네
모두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24.12.05 11:32:16

0 수정 삭제 9 8
권 박이 잘못한건 분명한 사실이다. 이거랑 두 후보가 하고 있는 최후보에 대한 음해를 비슷한 수준으로 본다면 이건 본인의 지능 수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도록.

24.12.05 10:18:35

0 수정 삭제 7 5
약사 면허 왜 땁니까~ 한약사든 일반인이든 약 판매에 제한이 없거늘~~

24.12.05 09:53:17

0 수정 삭제 12 11
꼴난 정치 하드만
더러븐거만 배우고...
본질은 누가 도촬했냐 이전에 무자격자가 약을 팔게 했냐는 것이다.
왜 뒤바꿔 버릴까? 그 흔한 프레임전환인가
나중에 약자판기 편의점약은 어떻게 대처하려는가
불법꼬리표는 결정적일 때 뒤통수친다

24.12.05 09:34:19

0 수정 삭제 11 12
최광훈후보,과거 경약지부장 선거 정책토론회 기자단 질의에서 통합약사 의견은?
최광훈후보: “통합약사의 길을 가야 한다고 본다.어렵다.대학에서 한 과를 없애려면 넘어야 할 장벽이 너무 많다.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일원화 차원서 추진해야 한다.의사와 한의사,약사와 한약사가 통합해야 하며,그것을 마련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본다.내심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여러 후유증이 우려되지만 통합약사가 길이라고 본다.”

24.12.05 09:33:19

0 수정 삭제 14 6
동문회 골프가 회무의 일환이라 회비를 써도 된다는 사고가 정말 이상해요
회비가 쌈짓돈이라니
어째야 쓰까

24.12.05 09:18:42

0 수정 삭제 23 6
성과를 내는 사람 .
권영희후보가 토론회에서 가장 약사를 위해 잘 싸워줄것같네요

24.12.05 09:13:59

0 수정 삭제 19 17
최는 입만 해결싸. 권은 카운터 약 팔이

24.12.05 09:11:06

1 수정 삭제 4 14
토론회를 보며...
한약사들과의 내통해서 진짜 선거공작을 했을까@ 설마???
약정원의 회계내역이 진짜 궁금하네@
대한약사회 법인카드 내역이 몇개나 되며 어디에 썼는지 디게 궁금하네@

24.12.05 09:09:55

1 수정 삭제 14 6
서울시랑 단독협상해서
타지부는 협의진행할 시간도 없을때
지원금 발표
오세훈과 기자회견
역시 나만 튀면됨

24.12.05 09:07:45

0 수정 삭제 6 1
제보에 의한 의혹제기! 선거판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선거 끝난 후 대약을 위한 몇십년의 인연은 어찌하시려나요? 최후보님이 많이 참으시는게 토론회 때 보이네요. 여튼 토론회 모두 고생하셨네요. 정책승부하셨으면…

24.12.05 09:03:20

0 수정 삭제 12 8
팩트란 건 진짜 있는 사실만 이야기하는거다.
권영희 남편이 카운터로 일반약을 팔았다. 박영달이 마트약국 운영 시 한약사를 고용했다.
이런 게 팩트지.

24.12.05 08:57:43

0 수정 삭제 16 11
한약사회장 만나는 거 자체가 문제인가요? 만나서 압박하고 정책적으로 불가 의견 얘기하려고 만났다고 해도 문제삼는 건가요?
의협, 한의협회장하고도 정책논의하고 이야기나눴을텐데 그것도 다 까라고 하지 왜요?
박, 권은 한약사 문제 해결하겠다고 그사람들 만나고 반대의견도 이야기하고 했을텐데 그럼 박, 권도 한약사 만나서 의논을 한거네요. 의혹 밝혀야할듯.

24.12.05 08:56:32

0 수정 삭제 15 10
인물은 권영희가 맞네요.
"약사회를 위해서는 권영희후보가 당선되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꼭 시청해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24.12.05 08:51:48

1 수정 삭제 23 24
본인들은 훈화고
대약이 대화하면 밀약인가

24.12.05 08:51:01

0 수정 삭제 10 9
합법적으로 모든 약을 취급할 수 있게 하는 것!!!

24.12.05 08:43:33

0 수정 삭제 10 11
경약회장선거 토론회에서 통합약사로 가는 게 맞다 고 했고.

24.12.05 08:39:49

1 수정 삭제 12 11
한약사회장과 밀담을 나눈 것!!!

24.12.05 08:38:13

0 수정 삭제 10 15
본인 말씀처럼 한약사 모함에 빠진거면 더더욱 해명해야죠
CCTV공개해서 남편분이 판매 주도적으로 하지 않은거 입증하세요
한약사 제보라느니 모함이라느니
박후보랑 콩트 짜지 마시고요

24.12.05 08:30:31

0 수정 삭제 20 14
권이 걸린 카운터 약판매 영상을 박이 최가 그랬다매? 로 넘어갈려고 하는거 같은데 어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려고 하는지; 누가 찍고 누가 유포한게 문제가 아니라 권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약을 팔았다는게 중요한데 이걸 자꾸 한약사며 최후보 잘못처럼 넘어갈려고 하는게 너무 괴씸한데????

24.12.05 08:27:49

0 수정 삭제 19 13
기자가 물으니까 "소송당하면 그때 근거 밝히겠습니다. 전 그냥 제보를 받았습니다."라니... 토론회보다가 한숨이 나왔습니다. 증거 없이 제보만으로 한약사회장이랑 야합했다느니, 공작을 했다느니 해도 되는 겁니까? 그 어떤 선거판도 이렇게 더럽고 치졸하지 않을듯...
그럼 내가 제보받으면 그걸 토론회에서 당당하게 사실인양 의혹제기해도 되는건가요? 저딴 걸 실력이라고 들고 나오는 건지... 결국 근거자료는 하나도 제시 못하고 카더라만 줄창 읊는 모습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반성 좀 하세요.

24.12.05 08:18:15

0 수정 삭제 26 14
극도로 첨예한 한약사회장과 만났으면 회원들에게 뭐 때문에 만났는지 알렸어야 한다.
이게 말이 되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 당당히 밝혀주세요.
통합약사? 의료일원화?
궁금합니다.

24.12.05 08:16:59

0 수정 삭제 19 18
자기가 구린 두 놈들이 있으니까 선거 자체가 아주 네가티브로 가버렸다. 박은 자기 약국 한약사 고용으로 탈탈 털리니까 갑자기 자기 동문회를 신고하지를 않나 권은 카운터 무자격 판매로 영상까지 들통나버리니 갑자기 최 하고 한약사 핑계를 ... 참 어이없다. 후보 둘은 둘다 사퇴해야한다

24.12.05 08:14:40

0 수정 삭제 20 12
굳이 켕기는거 있는 새로운사람 뽑을바에 기존후보뽑지..

24.12.05 08:08:07

0 수정 삭제 20 20
본인은 경기도약때 한약사들 만난적도 압박한적도 없습니까
무조건 만았으면 사퇴하라
제보가 있으니 사퇴하라
가자회견까지 예고했다가 취소했으니 근거를 밝혀달라했더니
아무튼 제보가 있었다
나중에 제보자랑 같이 조사를 받겠다고만 하고
이런식이면 토론을 왜합니까

24.12.05 07:51:27

0 수정 삭제 22 12
부끄럽지도 않냐

24.12.05 07:49:53

0 수정 삭제 18 13
법으로 하세요. 액션 안 취하면 야합은 사실로 알겠습니다.

24.12.05 07:49:26

1 수정 삭제 11 15
권영희가 사람이냐? 카운터 권은 찌그러져있어라
박영달은 진짜 심성이 글러먹었구나 권영희가 최공격하자고 말도 안되는 비방하는데 (증거없음) 선동이나 당하고
내가 최회장이 한약사랑 무슨 관계인게 드러나면 연말에 내돈 1억 기부한다
그정도로 최회장은 클린하다

24.12.05 07:45:23

0 수정 삭제 25 15
왜 최를 물고늘어지는지....

24.12.05 07:44:26

0 수정 삭제 24 12
젠틀한줄 알았다니 증거도 없는걸 있다고 하면서 비방하면 증거가 나오냐 카운터 권이나 한약사 고용 박처럼?

24.12.05 07:41:14

0 수정 삭제 19 17
이미 가려졌다 약사들은 다 안다

24.12.05 07:40:02

0 수정 삭제 19 13
야합이 사실이라면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요?

24.12.05 07:37:26

1 수정 삭제 15 22
증거를 말하시오.
제보에 의하면 그렇답니다.

24.12.05 07:36:08

0 수정 삭제 19 13
오00대의원은 홈페이지 활용이 극도로 낮은 시대에 외부업체와 계약을 맺고 회원약사의 회비인 4억원대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이번 사업을 왜 해야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최광훈회장은 약사회 홈페이지가 과거에는 약정원에 의해 무료로 운영됐고,그 부분이 약사사회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이런 발언들만 봐도 회원들의 회비를 적재적소에 쓰지않고 쓸데없이 낭비하는 무능함이 보이네요.당시 많은 대의원들이 지적했었구요.박영달후보님 이런 자들 싹좀 갈아엎어주세요.제발요!!!

24.12.05 07:32:50

0 수정 삭제 20 18
약속 안지켜진 것도 열받는데 연봉이 1억5천? 약정원장 월급은 얼만가요? 회의비도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했다면서요?

24.12.05 07:02:46

1 수정 삭제 20 13
연봉이 1억5천 진짜 맞나요? IT전문가도 아니고 이렇다 할 실적도 없는 자를 왜 없던 자리까지 만들어 회원돈을 낭비하나요?

24.12.05 06:56:14

1 수정 삭제 28 14
2021년 51%가 아닌 46.7%에서 현재41%로 하락한 거라고 주장하려고판넬까지 준비한 최광훈후보, 근데 이걸 현재 41%가 아닌 46.7%라고 말하다가 그제서야 자기도 판넬을 보고 이건21년 꺼네?하며 당황하며 다시 대본대로 읽어 정정하는데 참 허수아비회장이었던 것 같습니다.어떻게 저렇게 모르나요?

24.12.05 06:34:34

1 수정 삭제 25 13
최광훈 후보와 한약사회의 야합으로 동영상 제작 배포가
사실이라면 공작정치의 주범으로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고 8만회원들어게 석고대죄를 해야한다.

24.12.05 06:31:02

0 수정 삭제 22 19
동문회에 가서 골프를 치고 회비를 쓴게 대약회장의 격려와 소통비라고요???
이런 괘변이 어디에 있을까요?
동문회가 대한약사회 공조직?
모든 사안에 격려와 소통비라 우기면 끝???
지나가는 모든 동물들이 웃을판

24.12.05 06:17:52

3 수정 삭제 2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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