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눈물 흘린 최광훈 박영달 증거 공개하라...고소전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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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최광훈 "박영달 증거 공개하라"...고소전 비화

기사입력 : 24.12.06 05: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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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박 후보 '한약사회 통합약사 야합' 의혹 제기에 맞대응

"음해 난무한 혼탁 선거, 회원께 송구"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결국 고발전으로 번졌다. 무자격자 동영상 파문이 전 후보들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최광훈 후보(기호 1번, 70, 중앙대)는 5일 오후 5시 서초경찰서에 상대인 박영달 후보(기호 3번, 64, 중앙대)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 취지는 ‘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다.

최 후보는 이날 고소장 접수 직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우선 박 후보가 “최근 최 후보와 한약사회장이 수차례 만남을 갖고 이 자리에서 야합이 있었다”고 주장한데 대해 최 후보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후보는 “올해 9월 용산에서 한약사문제 해결 촉구 1인 시위가 있었고 첫번째 주자로 시위를 하던 날 임채윤 한약사회장도 옆에서 시위를 해 본 것이 마지막이었다”며 “그 전으로는 2년 전쯤 식사 자리를 한번 한적 있었다. 이 자리에서도 통합약사 등의 언급은 전혀 없었다. 최근 몇차례 만남을 가졌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 선거캠프 인사가 권영희 후보 동영상 유포에 개입됐다는 박 후보 측 추정에 대해서도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특정 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게재하라고 지시한 바도 없다”고 했다.

이번 사안으로 최 후보는 자신과 대한한약사회장 간 야합 의혹을 제기한 박영달 후보와 더불어 무자격자 동영상 파문 중심에 있는 권영희 후보(기호 2번, 65, 숙명여대)에 대해 더 이상의 관용은 없을 것임을 천명했다.

최 후보는 우선 권 후보를 향해 “처음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영상이 이슈화됐을 때 분회장, 지부장에 대한약사회장을 하시겠단 분이 그럴리 없고 근거있는 해명이 곧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면서 “그런데 권 후보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잘못한 일은 없고 한약사의 음모, 나아가 타 후보의 음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 관련된 것이 안타깝지만 무자격자 판매는 불법이다. 누가 영상을 찍었는지, 누가 옮겼는지는 중요치 않다. 알아서 확인하라”면서 “확실한 건 본인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약을 불법적으로 판매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약사로서의 존재를 부정하고 약사사회 근간을 흔드는 행위다. 이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권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한 회원들을 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5일 기자회견 중 이번 상황과 관련 회원 약사들에 대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 최광훈 후보. 최 후보는 “무거운 내용을 전해 송구하다. 선거가 이렇게 혼탁하게 가는 것이 너무 참담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에 대해서는 최근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명확한 근거 제시를 요구했다. 박 후보가 제보자의 녹취록 등에 대한 증거 제시는 사법 기관에서 가능하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만큼, 최 후보는 같은 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박 후보는 저와 한약사회장이 통합약사와 권 후보 영상 제보를 두고 거래를 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저와 한약사회장이 야합했다면 문서 또는 둘의 대화를 담은 녹취와 같은 명확한 증거를 당장 공개하라”며 “제보자의 카더라 증언이나 녹취는 추정이고 의혹일 뿐이다. 비겁하게 제보자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만약 명확한 증거도 없는 허위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제보자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이익을 취하려 한 박 후보는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오늘 상대방인 한약사회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고 저도 아니라고 했으니 이제 박영달 후보 차례”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5일 서초경찰서에 박 후보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 후보는 상대 후보들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하는 한편, 선거 과정에서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 회원들에 송구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일련의 상황에서 더 이상 신사적 대응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명확히 선언하겠다. 지금 이 시간 이후로 두 후보에 대한 어떤 예의도 관용도 베풀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면서 “약사사회 존엄을 지키고 회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허위 비방과 불법 행위에는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회원 약사들을 향해 “무엇보다 이런 무거운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게 돼 죄송하다. 약사회장 선거가 이렇게 혼탁하게 가는 상황이 저 역시 너무 참담하다”며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할 싸움이고 물러서지 않겠다. 더 이상은 약사회 선거에서 이런 비윤리적이고 불법적 행위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벌백계 심정으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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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있는 일할 사람을 대한 약사회회장으로 뽑고싶네요
의사들이 한약사들이 복지부가 무서워 할 대약 후보는
권영희입니다

24.12.07 10:02:36

0 수정 삭제 11 8
최후보. 권력 챙기고나서 거래를 하겠다고?? ㅎㅎㅎ
고소 말고. 직접 무죄를 증명하던가.
아니면, 사퇴하셔야 겠네.
약사 일을 대신 잘 해줄 사람을 선출하는데.
이미 한약사와 거래를 걸고 있었다고??

24.12.07 07:48:33

0 수정 삭제 13 7
최후보는 한약사회장과 회동이 있었다고 토론회에서 인정했다.
지금 해명에 따르면 회동은 2년전 우리 회원들은 아무도 모르게 했다.
나는 몰랐었는데 최후보님은 이미 그동안 한약사회장이 전문약 취급하는 것은 알고 있으셨고 아시면서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으신건가요?
그 만남에서 통합약사 얘기는 없었다고 하시니 지금이라도 회원들에게 무슨 얘기가 오간 회동이었는지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4.12.07 01:56:59

0 수정 삭제 23 19
십여년간 이용해 먹다가 뒷통수 제대로 친 사람이 왜 질질 짜고 그러슈? 찌질하다. 증말~

24.12.07 00:12:58

0 수정 삭제 6 8
영달님 증거없네… 닥쳐. 라고 선관위에서 털렸다는군요

24.12.06 21:10:48

3 수정 삭제 5 2
뚝!! 최씨 이제 끝이니눈물?
빼빡 증거 곧 나올 것이고
민심도 잃어 패배확실~인가?
그러니 엉엉? 인가?

24.12.06 19:23:55

0 수정 삭제 8 9
권영희 사실확인 된거고.. 최광훈은 의혹인데......쨉이 되냐..이구..

24.12.06 17:15:42

1 수정 삭제 11 8
그(최후보)는 "영상이 촬영된 8월 이후에 한약사회회장과 만난 적은 없다"며 "지난 9월 용산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할때 마주친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근데 권후보 동영상이 8월에 촬영된 걸 어떻게 알고 있었나요?최광훈님아?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240

24.12.06 16:15:19

3 수정 삭제 6 7
기호2번 권영희는
추석연휴에 운영한 약국에 150만원(3일간) 지원금 서울시로부터 받아냈습니다.
기호2번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당선되면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24.12.06 16:03:18

3 수정 삭제 11 8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 "약사회 선관위, 선거관리에 나서라" 촉구 | 약사공론
- https://naver.me/5T4ha3AR

24.12.06 14:27:39

0 수정 삭제 14 2
한약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을 뽑고 싶습니다. 그래서 권영희 후보를 지지합니다.

24.12.06 12:41:54

6 수정 삭제 26 36
최후보는 좋은거 아님? 거짓선동으로 밝혀져서 박후보 미끄러지면 이득인거지
뭘 즙까지 짜시나?
선관위는 어서 진실을 밝혀라! 나락매치 가자!

24.12.06 12:07:46

0 수정 삭제 15 6
대약회장의 목숨줄을 잡게 되었을까?

24.12.06 11:50:52

1 수정 삭제 25 8
통화도 한 적 없다고 말씀하시면
최광훈 후보님을 믿겠습니다.
만약 통화한 사실은 감추고
만난적 없다는 말로 두루뭉실하게
넘기신다면 실망입니다

24.12.06 11:47:41

0 수정 삭제 23 24
다 필요없다. 일 잘하는 회장 ,약사를 위해 발로 뛰는 회장을 뽑고싶어 2번 권영희 지지한다.

24.12.06 11:46:16

2 수정 삭제 34 40
속지 마세요!!! 여러분!!!약사 2명 고용해서 처방약조제청구하는 한약사회장이랑 친하게 지내는 것 만으로도 탄핵사유입니다.

24.12.06 11:44:02

3 수정 삭제 33 37
속지 마세요!!! 여러분!!!약사 2명 고용해서 처방약조제청구하는 한약사회장이랑 친하게 지내는 것 만으로도 탄핵사유입니다.

24.12.06 11:43:54

1 수정 삭제 25 32
박영달회장은 권모술수가 아닌 정공법을 택하는 분입니다.오로지 회원들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이지요.그렇게 바쁜 스케줄중에도 신앙인으로 새벽미사에도 빠지지 않는 정직한 분입니다.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공개하셨을 꺼예요.

24.12.06 11:40:20

2 수정 삭제 16 22
나라는 풍전등화의 위태로운 상황인데....대한약사회장이 뭔 그리 권력 있는 감투라고 이렇듯 난리인가? 평생 안 볼 원수처럼 싸우는구나.. 누가 허위주장을 하면 아니라고 진실되게 말하면 된다. 서로 고소 고발할 사안인가? 다들 정말 한심하고 약사회의 앞날이 암담하도다

24.12.06 10:58:00

0 수정 삭제 17 3
왜 그거가지고 트집을 잡냐? 증거도 없이 그냥 막 말하는게 정상이냐? 자꾸 모 후보 유튜브에 올라온 토론회 짜집기 부분만 보고 아니라고 대답 안하고 증거 가지고 이야기 하라고 했다고 선동하는데 토론회 다 보면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달라 -> 그런 적 없다 -> 사실이면 사퇴하겠다. 이렇게 말했는데 대체 뭐가 문제가 있다는거임? 하도 깔게 없으니까 꼬투리나 잡는게 니들 수준이냐?

24.12.06 10:52:58

0 수정 삭제 19 20
우선 권은 자기 약국에서 일어난 불법행태 해명부터 하길 바람. 누가 찍었든 명백한 사실은 서초당약국에서 카운터가 판매했다는 것임. 이걸 자꾸 누가 찍었다, 라는 식으로 잘못이 아닌것처럼 말하는 물타기는 그만하길.
그리고 대약은 누가 되든 윤리위에 권영희를 꼭 제소해서 확인해보시고, 정말 억울한게 아니라면 제명해야한다.

적어도 권, 박은 이번에 바닥을 보여줬음. 권은 이번에 밝혀진 걸로 아예 약업계에서 퇴출, 박영달은 허위비방의 대가로 모든 동료약사들의 배척을 받게 될거임.

24.12.06 10:49:05

0 수정 삭제 25 24
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타 후보 캠프 나락간 원인으로 지목됨. 절대 아니니까 고소하겠다 함. 권: 오랫동안 카운터로 약팔아놓고서 영상 여러개 찍히니 갑자기 기획이라고, 한약사회 공작이라고 초점 흐리기 시전. 그 근거는 "한약사회가 그랬다더라"라는 제보를 들은 박영달 후보 카더라 소문 뿐. 박: 꼴지 3위 계속나오니까 "한약사회가 최후보랑 공작했다"라는 카더라만 이야기 중. 근거는 하나도 못 밝히고 "고소당하면 그때 밝히겠다"라고 말함. 전형적인 허위비방 네거티브의 행태를 보임.

24.12.06 10:47:58

0 수정 삭제 12 18
꼼수부리는 후보가 대약을 이끈다는게 맞는거냐. 정말 수치스럽다. 스스로 내려오길.

24.12.06 10:32:22

0 수정 삭제 18 12
“한약사회장과 거래가 있었냐? 예 아니오로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란
질문에 최후보는 “증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뭔가 구린내가 나는데요? 합리적 의심이 갑니다.
니네가 증거 찾을 수 있어? 이런 느낌?

24.12.06 10:21:02

0 수정 삭제 27 19
“한약사회장과 거래가 있었냐? 예 아니오로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란
질문에 최후보는 “증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뭔가 구린내가 나는데요? 합리적 의심이 갑니다.
니네가 증거 찾을 수 있어? 이런 느낌?

24.12.06 10:21:01

2 수정 삭제 19 14
불법입니다.
최광훈후보는 꼭 인지하길 바랍니다.
이런 인식없이 3년간 대약회장을 했다는 것이
참담합니다.

24.12.06 10:16:23

0 수정 삭제 24 12
근거없는 음해로
선거를 진흙탕 난장판으로 만들었네.
기호 2.3번 책임지라우~

24.12.06 10:11:49

0 수정 삭제 31 25
동정심에 기대는 눈물쇼쇼쇼??? 지금 우리는 당신을 동정해야 할 만큼의
여유가 없소.너무 힘들단 말이오.한약사 때문에!!! 근데 약사고용해서 약조제청구하는 한약사회장이랑 친하게 지냈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배신감에 치가 떨립니다.

24.12.06 10:07:27

0 수정 삭제 28 29
동정심에 기대는 눈물쇼쇼쇼??? 지금 우리는 당신을 동정해야 할 만큼의
여유가 없소.너무 힘들단 말이오.한약사 때문에!!! 근데 약사고용해서 약조제청구하는 한약사회장이랑 친하게 지냈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배신감에 치가 떨립니다.

24.12.06 10:07:27

0 수정 삭제 20 20
상상도 못 할 일이었지만
답하는 모습을 보고 의혹이 생겨버렸습니다.

24.12.06 10:04:16

0 수정 삭제 26 32
고용해서 처방약조제청구하는 한약사회장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 만으로
도 열받네.그러니 뭐 제대로 척결했겠나? 물러나세요! 질질 짜지 마시고. 노욕이 지나쳐 생긴 일입니다. 자중하세요!

24.12.06 10:01:47

1 수정 삭제 21 33
근거없는 카더라 음해로 난장판이 되어가는구나

24.12.06 10:00:57

0 수정 삭제 32 12
다른 사람 가슴에 피눈물 나게 해놓은 사람이 거짓쇼하며 흘리는 눈물이 가증스럽군요.
증거자료 확실히 갖고 있는데 그런 쇼하다가 들키면 자진사퇴하셔야합니다.

24.12.06 09:55:46

0 수정 삭제 24 26
억울하면 보통 화가 나서 토론회에서 단호히 화를 내었어야지 지금 왜 눈물을??? 후회??!

24.12.06 09:54:18

0 수정 삭제 27 24
온갖 찌라시에 선동날조가 판치는 약사회 선거네요
처참한 수준 잘봤습니다.... 권/박 이두분은 절대 약사회장 되면 안되겠네요

24.12.06 09:51:18

0 수정 삭제 17 25
찌지리들 자기 잘못은 덮고 남 탓만하면 지 잘못은 덮어지냐 욕두 아깝다 이것들아 에휴 완장이 그리 갖고 싶으면 내가 하나씩 사줄게

24.12.06 09:46:18

0 수정 삭제 22 23
우선 권은 자기 약국에서 일어난 불법행태 해명부터 하길 바람. 누가 찍었든 명백한 사실은 서초당약국에서 카운터가 판매했다는 것임.
이걸 자꾸 누가 찍었다, 라는 식으로 잘못이 아닌것처럼 말하는 물타기는 그만하길. 그리고 대약은 누가 되든 윤리위에 권영희를 꼭 제소해서 확인해보시고, 정말 억울한게 아니라면 제명해야한다.

적어도 권, 박은 이번에 바닥을 보여줬음.
권은 이번에 밝혀진 걸로 아예 약업계에서 퇴출,
박영달은 허위비방의 대가로 모든 동료약사들의 배척을 받게 될거임.

24.12.06 09:39:29

0 수정 삭제 31 26
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타 후보 캠프 나락간 원인으로 지목됨. 절대 아니니까 고소하겠다 함.
권: 오랫동안 카운터로 약팔아놓고서 영상 여러개 찍히니 갑자기 기획이라고, 한약사회 공작이라고 초점 흐리기 시전. 그 근거는 "한약사회가 그랬다더라"라는 제보를 들은 박영달 후보 카더라 소문 뿐.
박: 꼴지 3위 계속나오니까 "한약사회가 최후보랑 공작했다"라는 카더라만 이야기 중. 근거는 하나도 못 밝히고 "고소당하면 그때 밝히겠다"라고 말함. 전형적인 허위비방 네거티브의 행태를 보임.

24.12.06 09:36:36

0 수정 삭제 21 15
후보가 같은 동문이면, 선거에서 비방 하면 안되지..
오죽하면 고소를 하나, 참 비방할께 따로있지..
최후보님 어쩔수 없는 선택 이네요. 응원합니다.

24.12.06 09:33:00

0 수정 삭제 13 21
선거가 진짜 서로 헐뜯는 상황으로 가니 최후보 마음이 이해 가네요. 권 .박 둘 다 적당히좀 공격하시지 어떻게든 여론몰이로 까내리려고만 에혀 안타깝다 증말~~

24.12.06 09:23:52

0 수정 삭제 26 22
그만 멈추자
쇼 3년이면 충분하다

24.12.06 09:15:05

0 수정 삭제 26 21
선거가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바로잡을껀 잡고 잘못한건 처벌받아야한다
다시는 못하도록 엄중처벌해야 같은일이 반복되지 않는다
잘못한사람은 처벌받고 잘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24.12.06 09:08:13

0 수정 삭제 18 3
최후보님 기운내시고 멈추지 않는 전진 해주시길 바랍니다

24.12.06 09:06:29

0 수정 삭제 20 22
시대가 어느땐데 권, 박 무리하게 한약사 약국 앞에서 시위하고, 무지성 척결을 내세웁니까. 통합이됐건 협의가 됐건 다른 시도를 해보려는 최후보가 더 나아보입니다. 무조건 한약사 척결한다고하면 표심이 움직일 줄 알았다면 오산입니다. 이제와서 질거 같으니 무리수까지...
약사직능을 위하는 사람이 누군지 봐야합니다.

24.12.06 08:43:06

0 수정 삭제 25 20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못 배웠어?
한명은 카운터 써놓고 뻔뻔하게 한약사들이 한짓이나 다른 후보가 겨냥 한거다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한명은 증거도 없이 카더라 소설 써서 정치음해짓거리 하고 있고
에휴..증거 없이 나불댄거면 그에 따른 책임 져야할꺼다

24.12.06 08:40:20

0 수정 삭제 21 18
추측, 심증, 카더라로 밀약이니 하는 음모론 확대재생산하는 댓글들도 모조리 고소하시길. 특정인물 지시하에 말도 안되는 음해를 확산시키는 댓글부대들 또한 근절되어야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질나쁜 인간들이 약사회 선거판에 들어오며 이런 행태가 너무 판치고 있어요.
약사사회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라도 엄정대응 부탁드립니다.

24.12.06 08:33:49

0 수정 삭제 29 0
사실무근 허위 였다면
토론회때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하셨을 거 같은데요.
어쨌든 추후에라도 밝혀지면 회장에 당선되더리도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약속 꼭!! 지키세요.
어차피 이번 고소건은 몇달 있어야 결과가 나올테니까요.

24.12.06 08:31:58

0 수정 삭제 21 18
합의서 란 단어는 얘기도 꺼낸 적이 없는데 어제 기사에서 합의서 있으면
내놓으라? 이건 또 뭐지요?

24.12.06 08:30:56

0 수정 삭제 13 12
얘기하세요! 라고 토론회에서 답했는데 여러분 이게 지금 저 해명과 뉘앙스가 맞나요? 도무지 이해불가. 왜 토론회 때 딱2번 지나가다 만났다고 말을 못했을까?합리적 의심이 가는데요..

24.12.06 08:26:44

1 수정 삭제 20 15
때도 재야젊은 단체와 단일화 조건 각서 썼다가 약속안지켜 당선 후 결별한 전력이 있는데 바보가 아니고서 각서를 썼겠나?

24.12.06 07:57:18

0 수정 삭제 15 9
만났네, 밀약했네
권후보 영상도 작업했네
이렇게 몰고가다니...
권박 후보, 방치한 선관위 모두 반성하세요
무자격자판매20년하고, CCTV고장나서 영상 공개 못한다는 권....그러면서 한약사는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면 한약사들이 권후보 너무 무서워 이렇까요?
2번 스친게 다인데 한약사와 밀약이 있었다, 대약회장이 폭로 지시했다고 하면 한약사들이 정말 치밀해서 두려워
이럴까요? 권모술수와 개인영달만을 위해 거짓을 일삼는거 회원들은 다 압니다

24.12.06 07:56:13

0 수정 삭제 33 18
저리 질질 울면서까지 회장님이 되고 싶은가보다. 토론회때 저리 해명했다면 진정성이 있었을텐데 하루지나서? 기억이 나셨을까?

24.12.06 07:48:07

1 수정 삭제 26 29
같이 느껴진다.토론회에서 한약사회장과 여러 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눈게 사실입니까? 라는 질문에 증거 같고 말씀하시길 바란다 고 답하였는데
상식적으로 위 해명 처럼 딱 두번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났다면 왜 토론회에서 바로 얘기를 못하셨을까요?

24.12.06 0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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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가 가장 피곤해하고 무서워할 후보가 누구인가?
의사들이 가장 피곤해하고 무서워할 후보가 누구인가?
복지부와 국회에 대관을 가장 잘할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약사직능과 권익을 위해 죽기로 싸우다 죽을 후보가 누구인가?
권다르크 2번 권영희

24.12.06 07: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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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것처럼 대답한 걸로 아는데 토론회 영상 다시보기 해야겠다.

24.12.06 07: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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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눈물 흘린 최광훈 박영달 증거 공개하라...고소전 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