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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윤 한약사회장 "통합약사 밀약 사실무근"
    기사입력 : 24.12.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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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 주장에 "어이 없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 후보)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1번, 70, 중앙대)간 밀약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임채윤 회장(대한한약사회장 후보, 기호2번, 38, 원광대)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장과 동시에 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임 후보는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 64, 중앙대)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박 후보는 4일 진행된 2차 토론회에 이어 5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권 후보의 동영상은 한약사회에서 제작했고, 한약사회가 이 동영상을 공개하기 전 최 후보에게 공개 여부를 사전에 알렸다. 최 후보는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과 만나 이번 권 후보 동영상에 대한 보상으로 의료일원화를 약속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선거 운동 중 토론회에서 관련한 얘기가 나왔다는 것을 지인을 통해 처음 들었다"면서 "권 후보의 동영상을 한약사회에서 제작했다는 것도, 동영상을 공개하기 전 만났다는 것도 모두 근거 없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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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해당 영상을 한약사회나 상대 후보 측이 제작했다는 권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도 어이가 없었는데, 촬영자가 한약사회라고 하는 주장은 더욱 어이없는 일"이라며 "최 회장과 마지막으로 만난 시점 역시 지난 9월 용산 시위 당시였다. 따로 연락한 적 또한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서 의료일원화 약속이 나왔는지도 의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한약사회는 권 후보의 무자격자 영상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입장을 내어 "이번 사건의 본질은 평소 '합법적으로 약국을 개설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한약사는 불법'이라고 치부하며 일부 약사들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정작 본인의 약국에서 무자격자에게 일반의약품 판매를 시키는 중대한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이는 국민은 물론 한약사와 약사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이어 "해당 후보는 지금이라도 허위사실을 내세우며 한약사를 불법으로 매도한 행위, 본인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판매한 행위에 대해 온국민께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대한한약사회는 해당 후보의 이중적 행태와 불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한약사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혜경 기자(khk@dailyphar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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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약사가 어케 약사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약대 가라
      진짜 되고 싶으면
      24.12.09 17:25:47
      0 수정 삭제 0 1
    • 싸법개정은 혼자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야? 법조문 조사 하나 바꾸는거도 얼마나 힘든건지 나이가 먹어지니 좀알잖아? 기사 올리느라 수고는 했네 3번인데 그정도 노력은 해야지요 담에 똥물충기사로 또봐용
      24.12.06 03:30:20
      0 수정 삭제 3 1
    • 자 간단해. 의료일원화는 개똥치우는 소리인게 중국같은 사회주의국가에서나 할 수 있고 한다손치더라도 싸개회에선 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자체가 모자라 불가능. 권건희 동영상제작은 불쌍치만 깜장물회가 돈 자체가 없어 제작불가. 글구 그딴거 한가롭게 할 시간도
      24.12.06 03:22:41
      0 수정 삭제 2 1
    • 선거 초반엔 후보가 세명이라 누굴 뽑아야하나 했는데
      갈수록 진흙탕 싸움에
      한약사회장까지 끌어들여
      젊은회원들 선거에 관심없게 더 만드는구나.
      오호통재라
      24.12.06 01:13:38
      0 수정 삭제 8 0
    • 이번 기회에 못을 박자! 통합인지 이원화인지! 통합 주장하는 후보는 자원,재료학과 출신들에 대해서 특별히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24.12.06 01:13:19
      0 수정 삭제 1 0
    • 부끄러운줄알아라..
      아무리 회장이 되고싶다한들
      거짓선동이나하고있고
      24.12.05 19:11:30
      0 수정 삭제 22 4
    •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결백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고소해서 법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인지 진실인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어떻게 ~~ 서로의 재임을 위해 모사를 꾸미다니...
      약사로서의 자부심이 이렇게 짓밟히는 군요
      24.12.05 18:29:59
      1 수정 삭제 2 9
    • 최캠프 이제 박살날 것이다 젊은약사들아 빨리 떠나라
      24.12.05 18:25:11
      1 수정 삭제 5 8
    • 아무리 급해도 근거없는 주장을 하시면 안되죠 박후보자님
      24.12.05 18:01:50
      0 수정 삭제 19 4
    • 전에도 그랬었다.
      새삼스런 일도 아니다.
      최캠프의 젊은 친구들 중대라고 쉴드칠때가 아니다.
      인생에 오점을 남기지 않으려면 지금 캠프를 떠나라
      24.12.05 17:44:26
      1 수정 삭제 5 15
    • 사실무근이면 고발하라
      고발하면 수사과정에서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명명백백하게 드러날텐데
      왜 고발을 못하는지
      24.12.05 17:35:17
      0 수정 삭제 5 9
    • 그러네 서로 당선되려고 밀실 회동이나 하고
      기사 나오자마자 쉴드치러 나오네 오호통재로다
      24.12.05 17:34:25
      0 수정 삭제 3 6
    • 영차영차 최광훈 지키자 임채윤 최광훈 크로스 얍얍
      24.12.05 17:31:50
      0 수정 삭제 4 5
    • 마치 걸리면 쉴드 칠 대응 대본이 있었던 것 처럼요?
      24.12.05 17:30:42
      0 수정 삭제 2 5
    • 마치 걸리면 쉴드 칠 대응 대본이 있었던 것 처럼요?
      24.12.05 17:30:42
      0 수정 삭제 2 6
    • 마치 걸리면 쉴드 칠 대응 대본이 있었던 것 처럼요?
      24.12.05 17:30:42
      0 수정 삭제 3 7
    • 내가 그랬소 하겠나 ㅋㅋ
      지도 한약사회 후보니 조심조심해야겠지
      이때다 싶어서 잘 들어왔네 한약사
      24.12.05 17:27:27
      0 수정 삭제 3 7
    • 지금 대한약사회장 선거기간인데 한약사회장이 왜 관여하는건가요?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생긴것도 화가나고 현 집행부는 한약사회랑 어떻게 긴밀한 관계를 가졌길래 이런기사가 나오는건가요
      24.12.05 17:24:21
      4 수정 삭제 10 8
    • 권영희, 박영달 모두 꺼져라... 약사회장 선거에 한약사 끌어들이는 꼬라지가 북한 김정일한테 휴전선에서 총 쏴달라고 하던 한나라당 ㅂㅅ들하고 뭐가 다르냐. 한놈은 남편사랑 한놈은 한약사사랑... 최광훈 까려다가 멀쩡한 약사들 얼굴에 똥칠하고 뭐냐 이게. 진짜 똥물도 한번 먹어본 놈이 먹는 건가? 똥바가지 쓴 거 자랑이나 하더니 진짜 더티플레이 장난아니다. 냄새나는 박영달 권영희 다 꺼져라.
      24.12.05 15:19:26
      0 수정 삭제 30 9
    • 만이 살길
      24.12.05 14:00:09
      0 수정 삭제 22 10
    • 최광훈 보호하느라 애쓴다 애써
      24.12.05 13:56:54
      0 수정 삭제 15 16
    • 약싸개들 ㅈㄴ웃긴게 ㅋㅋㅋㅋㅋ
      약싸개랑 통합을 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없어도 이제 전문약 싹 다 풀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한약사도 통합 원하지 않으니까 너네들한테는 좋은거지?
      ㅊㅋㅊㅋ
      24.12.05 12:23:09
      3 수정 삭제 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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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임채윤 한약사회장 통합약사 밀약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