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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천성금, "찻잔속 태풍인가, 핵폭풍인가"
기사입력 : 06.12.01 1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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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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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후보 오늘 토론회서 격돌...오후 5시부터 생중계
데일리팜이 오늘(1일) 오후 5시부터 주관하는 대한약사회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는 선거운동이 사실상 종료된 상태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토론회로 룡천성금에 대한 진위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영구 후보측은 30일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권태정, 원희목 두 후보가 신성한 회원들의 룡천성금에 손을 댔다"라며 권태정 후보와 원희목 후보를 싸잡아 맹공에 나서고 있다.
반면 원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전영구 후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고, 권 후보는 "대한약사회로부터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된다는 승인을 받아 처리했기에 죄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유권자들사이에서도 "룡천성금에 대해서는 명명맥백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주장과 "(룡천성금은) 내부적인 일로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질수 있는 것인만큼 이번선거의 쟁점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으로 양분되고 있다.
룡천성금 파문이 이번선거 당락에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후보진영의 분석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전영구 후보측은 "룡천성금을 터트린 이후부터 부도덕한 후보는 안된다는 기류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이에대해 원희목 후보측은 "허위사실을 폭로전으로 끌고 간다고 해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바뀌지는 않았다"면서 초반 우위를 계속 지켜가고 있어 당선에 전혀 영햫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권태정 후보측은 "동문연대가 쉽지않은 전영구후보의 계락에 말려들 약사회 유권자들이 아니다" 며 "약사회 숙원과제인 성분명처방 현실화를 이끌어낼 적임자로 권태정을 뽑아 줄것"이라고 당선을 확신.
특히 오늘 토론회는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후보간 1대1토론, 특정후보가 임의로 후보를 선택하는 상호토론방식으로 진행돼 룡천성금 문제를 둘러싼 세후보간의 설전이 예상된다.
한국방송회관 특별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토론회는 오후 5시부터 데일리팜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데일리팜(dailypharm@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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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여 - 현직 분회장이 분회홈피에 09를 찍으라고
번호 26281 날짜 2006-12-02 오전 10:17 조회 167
서울시약 관악구분회 현직 분회장 신충웅 약사가 분회홈피에 실명으로 특정대약회장 후보를 찍으라고 선동하고 잇습니다
신충웅, 이 사람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오랜 공직생활(보건소,시의약계) 약사감시에 악명(?)이 드높았던 분이지요
아직도 약사감시 나가던 그 시절로 착각하셧는지 *인지 된장인지 가리지도 못하고 기고만장입니다
관악구에 계시는 약사님들 분회장 잘못 뽑았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신충웅 분회장에게 경고하세요
======================================================
회원여러분들께
회원여러분들께
작성자 신충웅 등록일 2006.12.01 조회수 62 첨부파일 없음
안녕하십니까?
쌀쌀한 날씨만큼 불경기인 요즘 약국경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저나 문재빈 자문위원은 여러가지 상황과 앞으로 대한약사회를 발전시킬 가능성등을 고려해볼때 2번 전영구 후보자가 가장 적절하게 대한약사회를 이끌어가지 않을까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동문회 차원에서 소위 밀어주는 후보가 있을줄 사료되오나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하여 앞으로 약사회를 발전시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번 전영구 후보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약사회장 신충웅, 자문위원 문재빈-
---> 관악구분회 홈피에서..
2006-12-02 오전 10:30
원이 너무 한일없으니
담답하고 화가난 모양이다
2006-12-02 오전 11:12
그런가보네요
2006-12-02 오전 11:13
홧김에 서방질? 그 집구석 잘되것다
2006-12-02 오후 2:41
저런사람이 분회장이야! 부끄럽다. 公과私를 구별못하는 약사도 다 있네ㅉㅉㅉ
관악구회원들에게 먹칠하는 분회장이구만!!!
2006-12-03 오전 10:38
전영구 후보는 집안단속부터 해야할 것입니다. 전후보의 매제(여동생의 남편)가부산 해운대에서 면허대여를 하고 있는 마당에 대약회장 후보라니요? 공약사항에 면대척결도 들어있던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06.12.03 21:03:460 수정 삭제 0 0 -
010-4212-1209 풀어보면 십 새이들아12월12일은 09다......맞나?06.12.03 21:02:551 수정 삭제 0 0
-
경기도! 아름다운 경기도! 세계속의 경기도 그 속에 터 잡고 있는 우리 약사들
그 머나먼 여정속에 탄생한 최초의 여성 지부장 50년동안 자리 잡고 있었던
남성의 편력 속에서 당당한 한송이 꽃으로 피어난 우리 김경옥
그녀의 실천력과 강단있는 행동은 또 다른 남성들에게 도전이 되기도 했지만
그들은 그래도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또 한번 비상하려는 그녀의 도전에
반드시 박수를 쳐 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파이팅! 김경옥~ 다시 한번 김경옥~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멋진 날개를 펴시길...
김경옥을 사랑하는 한 약사가...06.12.01 19:52:293 수정 삭제 0 0 -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자구요... 성분명처방이 가능이나 한가요?
의사들이 Yes Sir ...이렇게 해 줄까요? 노무현대통령이 이거 Yes 할까요? 한다고 될까요?
내 생각엔 성분명을 의무화하는 절대로 가능하지 않고 그런 나라도 없답니다. 성분명처방이 아니라 대체자유화 이지요.
성분명 ~ 성분명 !!! 하도 여자후보가 소리높여 쏘프라노로 외치니 모두 혼이 나간듯 합니다.
일본에서는 의사가 "대체조제가능" 이란 곳에 사인을 하면 200엔을 더 준다면서요? 약을 구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하여 의사들이 앞장서서 "후발품 대체조제가능합니다 이렇게 인쇄하여 내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하지요.... 이게 성분명처방에 해당하는 겁니다.
캐나다/미국에선 처방된 성분의 약을 약사가 선택한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효과좋은 약으로 말입니다. 보험회사에거 약사에게 요구를 한답니다. 이렇게 하여야 하지요. 캐나다에선 조제료외에 약사에게 10%의 약가마진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전문약을 취급하는 댓가로 인정하는지 10%마진을 인정한다지요...
이렇게 하는 것이 성분명처방입니다...
말 그대로의 성분명처방은 불가능해요 ...
이것을 소리 높여 외치는 것은 선거용이에요....06.12.01 19:23:052 수정 삭제 0 0 -
용청성금문제에서 대약으로부터 지원금이라고 명시된 공문을 받았다고 큰소리쳤는데 ... 공운의 제목이 "용천성금에 관한 건" 이었다니.... 참으로 놀랄 "노"자 입니다. 그 담대한 거짓말에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언제 또 거짓말을 할런지... 겁이 납니다.
권태정 ... 말을 잘하더군요. 배우처럼,성우처럼 말입니다.
캐치플레이즈인 성분명처방을 확실히 주장하는 선거기술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러나 지나친 액션이 거짓말로 보이니 어쩝니까?06.12.01 19:04:131 수정 삭제 0 0 -
얼마나 쫄았으면 질문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고 발언할까?
머리 속 생각이 아니라 원고 외우고만 나오니 질문 자주 돌아오는 것이 부담되어 이런 일이 생기는 듯
에고 치명적 실수를 하셨네06.12.01 17:35:314 수정 삭제 0 0 -
안보이는 눈으로 회원앞에 서야만 했던 사람
2005년 연수교육을 위해 강단에 서야만 했던 그 순간
망막박리라는 청천벽력같은 병선고를 받았던 사람!
수술을 위해 수술대위로 올라가야 했던 사람!
그는 그때 수술대위가 아니라 회원들앞에 섰습니다.
보이지 않은 눈으로...
그 당시 그의 머릿속엔 "회원을 위한 마음뿐"이였습니다.
이제 그가 다시 5천 경기약사앞에 섰습니다.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약사회! 365일 행복한 약국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 앞
에 섰습니다.
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십시요!
경기 1번 박기배를 지지하는 동두천 회원
06.12.01 17:15:5024 수정 삭제 0 0 -
ARS 가 벌써 두번이나 약국에 왔다.
난, 이미 투표했다. 관악구는 전영구에 줄서기로 했나?
신충웅회장 너무한것 아닌가?
만약 관악구회비로 이런 전화했다면 분명히 문제있다.
06.12.01 16:09:371 수정 삭제 0 0 -
우리는 따분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즐기기 위해 혹은 또다른 자아를 찾기위해 가면을 찾습니다. 자신의 흉물을 덮기위해,자신를 과시하기 위해 가면을 찾기도 합니다.
경기지부장 투표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휼륭한 일꾼을 뽑아 5천 경기약사의 대표로 앉혀야 하는 임무가 회원들 손에 달려있습니다..
후보를 검증하는 일은 후보의 가식을 벗겨내는 일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타인이 한일을 자기가 한일인양 치장하고 하지 않는 일을 마치 실제로 한 일인양 회원들에게 애기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일뿐 아니라 회원을 기만하는 일입니다.
자신이 져야할 책임을 회피하고 부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지도자로서 무책임한 일입니다.
회원앞에 공개적으로 약속한 일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신의를 배반하는 일이요 자신의 무능력을 들어내는 일입니다.
돈쓰는 일은 잘하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어려운 일을
기피하는 것도 자신의 게으름과 무능을 들어내는 일입니다.
회원들과 대화하기 싫어하고 타인의 쓴 소리를 경청할 줄 모르는 사람은 민주적 지도자가 될 수 없으며 31개 분회의 단결과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독선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은 남과 융화될 수 없습니다.
후보자의 잘못을 들어내는 일을 종종 네거티브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공격합니다.
그러나 후보자의 가식을 벗겨내고 본연의 모습을 들어내게 하는 일은 바르고 능력있는
대표를 뽑기위한 진실알기위 첫출발일뿐입니다.
근거없는 비방과 사실에 바탕으로 두고 잘잘못을 따지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고 후보자의 정책검증,능력검증은 올바른 일꾼을 뽑기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선거과정을 통해서 벗겨진 가면뒤에 숨겨진 각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보고 현재 이 시점에서 경기도 약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누구인지 선택하는 경기회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약사회의 발전과 진실을 위해 소중한 한표가 행사되길 간구합니다.
06.12.01 15:55:4627 수정 삭제 0 0 -
그 결과를 지켜보면 될 것이다.
대한약사회선거가 이런 저질 악질 네거티브 선거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
누가 회장이 되던간에 검찰수사결과를 받아들이면 된다.
하지만, 이것으로 약사회 선거가 다른 중요한 잇슈가 잠식되는 것은 안타깝다.
처방전 분산, 위장직영약국, 면대약국, 전문카운터 문제등등
룡천성금보다는 이런 것들이 회원들에게는 더 중요한 것이다.
수가도 내년에는 유형별로 한다니.. 어떻게 약국의 수가를 높힐 것인가를 더 고민해야 한다.
룡천성금은 검찰에서 수사 할 것이다. 이렇게 지저분하게 선거이슈로 삼을 필요가 없다.
난 전영구후보의 선거전략이 무척 실망스럽다. 아마 그 뒤에 붙어 있는 선거참모를 기존정치판에서 일하던 사람으로 돈 주고 사와서 그런가 보다. 기존정치판에서나 볼 수 있던 네거티브 전략..
약사회 선거는 축제의 장이다. 회장될 사람이 회원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그 생각을 좀더 실천력있게 만들기위해 토론회도 하고 회원들을 찾아다니면서 다시하면 자신의 생각을 정교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제 투표는 끝났다.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다.06.12.01 15:48:524 수정 삭제 0 0 -
이미 투표하고 발송했는데 이제사 문자 와 전화를 해쌋노?
이미 지나간네 이사람들아........
1번하고 3번 찍엇는데 지부와 대약은 안갈치줄란다. 09는 2번이니 꿈깨!06.12.01 15:40:360 수정 삭제 0 0 -
전영구목소리 스팸전화군요!- 갑자기 미식거리네요..와 이리 느끼하나? 태우 같음 노씨06.12.01 15:38:074 수정 삭제 0 0
-
너네도 서서히 선거 끝나가니 돈 벌일 이젠 없지?06.12.01 15:08:170 수정 삭제 0 0
-
각지에 흩어져있는 친구들하고 모임이있어서 32명이모였는데
호남에13명 영남10명 기타 9명이 모의투표를했는데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약사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현 집행부는 아니더군요
그렇다면 전영구냐 권태정이냐 둘로 나뉘는데
막판에 전영구가 흑색선전을 너무 하는거같아 권태정쪽으로
표가 몰아 지는것 같더라 .....
또한 권태정이 전영구보다 추진력에서 앞선다는 이야기들의 많이하더군요
본인은 권태정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투지가 넘치는 여장부라서 말입니다.
정책이나 약사들이 할일은 무엇인지 뻔히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실천만남았지 정책은 이미다 나와있지않습니까?
실천력에서 권태정이가 누구보다 앞설것으로 사료되어 권태정을지지합니다
여약사 국회의원 모두가 권태정을 지지하는것 같더군요 ....
그것만보더라도 게임은 끝난거 아니겟나?06.12.01 15:01:331 수정 삭제 0 0 -
각지에 흩어져있는 친구들하고 모임이있어서 32명이모였는데
호남에13명 영남10명 기타 9명이 모의투표를했는데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약사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현 집행부는 아니더군요
그렇다면 전영구냐 권태정이냐 둘로 나뉘는데
막판에 전영구가 흑색선전을 너무 하는거같아 권태정쪽으로
표가 몰아 지는것 같더라 .....
또한 권태정이 전영구보다 추진력에서 앞선다는 이야기들의 많이하더군요
본인은 권태정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투지가 넘치는 여장부라서 말입니다.
정책이나 약사들이 할일은 무엇인지 뻔히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실천만남았지 정책은 이미다 나와있지않습니까?
실천력에서 권태정이가 누구보다 앞설것으로 사료되어 권태정을지지합니다
여약사 국회의원 모두가 권태정을 지지하는것 같더군요 ....
그것만보더라도 게임은 끝난거 아니겟나?06.12.01 15:01:064 수정 삭제 0 0 -
용 천 성 금 보 조 금 지 급 내 역
지부별 개국회원수 성금납부액 보조금 비고
서 울 5,273 20,000,000 -
부 산 1,472 15,010,000 7,650,000
대 구 1,103 5,500,000 -
인 천 868 4,360,000 -
광 주 585 5,570,000 2,645,000
대 전 597 3,000,000 -
울 산 311 1,650,000 95,000
경 기 3,591 17,000,000 -
강 원 553 5,520,000 2,755,000
충 북 484 3,470,000 1,050,000
충 남 603 5,590,000 2,575,000
전 북 753 6,000,000 2,235,000
전 남 700 6,520,000 3,020,000
경 북 872 8,420,000 4,060,000
경 남 888 5,000,000 560,000
제 주 207 2,120,000 1,085,000
계 18,860 114,730,000 27,730,000
06.12.01 14:46:313 수정 삭제 0 0 -
설시약 하던 이가
대약회장 해먹을라고 설치는 역사가 대약의 역사이다 보니
꼬라지가 가관이다.
회가 안돌아가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는 이야기.
그렇다고 설시약을 대약회장이 겸임하게 할 수도 없고
임명하게 할 수도 없고,
러닝메이트로 해서 약사회 운영에 공동책임지게 하자.
대약하고 설시약하고 상하관계여야 하는데,
이게 내내 맞먹어.
경쟁도 아니고, 차기를 위해 잡아먹어야 하는 관계가 되다 보니까
별일이 다 생기지.
용천 이 문제 딱 거서 생긴거지.
별거 있겠어 ?
이거 건드리면 회장 해먹을 수 있으까 ?
저는 설시약 안했나 ?
꺠끗하다고 ?
푸하하.
주물떡 주물떡 거리던 풍토에서 그런 일도 생기지.
하여튼 공금 무서운 줄 알아야지
공금은 임자없는 돈으로 생각하는 거 이거 약사회만 그런건 아닌거 같다.
쩝 !
입맛이 쓴 토마.06.12.01 14:44:440 수정 삭제 0 0 -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이 내용뒤에 표가 몇개 있는데 컴ㅍ초보라서 못 올리겠으니 컴퓨터 도사선배님들이 올려주세요
용천성금 개요
□ 용천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주도의 범보건의료계 용천의료지원단이 순식간에 출범함.
〇 용천참사와 같은 경우는 시간을 다투는 사건이기 때문에 정부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지원을 위한 진행을 하였음.
◦ 2004년 4월 26일 아침 7시에 7개 보건의료단체 및 정부측간의 제1차 실무모임 개최.
◦ 당일 오후 2시에 장관이 보건의료단체장들과 함께 기자회견함.
◦ 당일 오후7시에 2차 실무회의 개최.
◦ 당시 정부는 지원금 100만불을 발표하였으며 정부와 보건의료단체들이 각각 50만불씩을 모금하기로 결정하였음.
◦ 대한약사회는 현금 1억원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추후 논의를 통하여 1억원 규모의 의약품으로 지원하기로 함.
〇 정부에서 통고받은 의약품 목록에 준하여 의약품을 2004년 4월 30일 도매상에 발주함.
◦ 결제는 성금이 모이는 대로 3~4개월 내에 결제하기로 하고 의약품을 일산소재 용천지원물자집합소에 보냄.
□ 2004.4.28 YMCA,SK 및 약사회 관계자가 민간차원의 용천지원에 관하여 협의함.
〇 2004.4.30 YMCA,SK 및 약사회 공동주최 용천돕기 ‘한끼 금식 모금 공동 캠페인’을 7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에서 개최.
〇 2004.5.4 한끼 금식 모금공동 캠페인의 1차 성금 1억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함.
◦ 약사회는 1차분 3천만원을 접수창구인 YMCA에 보냄.
□ 대한약사회는 2004년 5월3일 초도이사회에서 회원1인당 1만원의 성금을 모금하기로 한 2004년 4월 29일 제8차 상임이사회 결의사항에 대하여 이를 추인함.
〇 지방자치제가 실시됨에 따라 용천참사 지원을 위한 지역 자체 주도의 지원사업이 이어졌으며 시도지부약사회도 참여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 당시 경기도는 자체적으로 용천돕기사업을 벌려 경기도약사회도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부산과 광주 등 지역방송에서 용천돕기모금 캠페인에 지부약사회가 참여하느라 성금이 필요하다고 함.
◦ 따라서 대약은 보건의료발전재단의 약사회 할당금액인 1억을 제외한 나머지 성금을 시도지부에 성금 해당지급 보조금으로 보내기로 함.
◦ 개국회원을 2만명으로 추산할 때 보건의료발전재단에서 본회에 할당한 분담금 1억원은 전체 개국회원의 50%의 성금에 해당하므로 시도지부에서 본회로 올린 성금 중 회원수 대비 50%를 넘은 성금은 각각의 시도지부에 성금 해당지급 보조금으로 내려보내기로 함.
□ 대한약사회에 올라온 성금의 총액은 114.730.000원이며 회원대비 50% 넘는 지부 성금 해당지급 보조금으로 27.730.000원을 각각의 지부로 내려 보냈으며 북한용천의약품 대금은 87.000.000원이 되어서 부족한 13.000.000원은 본회에서 보충하여 2004년 7월 21일 의약품 대금을 결제함.
06.12.01 14:39:551 수정 삭제 0 0 -
용천 같은 문제는 약사회에 출마해서 뭔가 해보겠다는 사람이라면
고해성사를 먼저해야지.
그간 분회든, 지부든, 대약이든...
회원한테 걷어들인 돈가지고 엄정하게 잘 썼는지
돌아보면 찔리는거 많을텐데.
반성부터 하고, 회를 어찌 이끌어 보겠다는 말이 나와야는거 아닐까
웃기지도 않는 것이 제가 얻을 표만들기에 혈안이 돼서
남씹고, 덧씌우고 문자질에 욜심히 녹음기 돌려대기 바쁘더군.
그래서 회장되면 회를 잘 돌아가게 할 수 있으까 ?
아주 약아 빠졌어.
선수여 선수
동문이다, 뭐다 해서 연고는 제 끌어다 붙이고,
짝짓기 하더니, 시답잖은 소리로 표를 끌어 모마볼까
능수능란하게 술수를 펼치는 꼬라지가
꼭 자유당 막걸리 선거판이 환생하신 거 같다는 거
이거 참 입안이 텁텁하고
한방에 쓸어버리고 업그레이드 할 순 없는지.
하여튼,
선거에 나왔으면, 이정표를 들어보여야지.
어디로 가잔 얘긴지 들어나 보고, 찍어주든 말든하지.
아주 골때리는 인물들이 나와서
아주 골때리는 선거판을 만들고 있는 것은 맞어.
그려
글케 회원들을 졸로 본다 이거지 ?
주겄써 !
퉤 !
속거북한 토마.
06.12.01 14:20:160 수정 삭제 0 0 -
아가씨가 투표를 권고하더군요.
투표했다고 뻥은 쳤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투표를 권고하는척 공익을 위하는척하지만
속으로는 용천성금등 각종 불리한 사건이 불거지자
오늘 토론회가 시작도 하기전에 아직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원후보 측이 빠른 투표를 유도하는듯 합니다.
이는 회원들의 알 권리를 기만하는 것입니다.
모든 회원분들은 오늘 저녁 토론회를 시청하신후
공정하게 후보의 자질을 평가한 후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특정후보에게 휘둘릴 필요도
그럴 수준도 아닙니다.
후보자들은 부디 이번 선거에서 회원의 눈을 가리고
당선이 될 생각은 하지마십시오.
06.12.01 14:17:131 수정 삭제 0 0 -
당시 용천성금을 걷은 시도지부는 모두 대약으로 올려 보내졌을 겁니다. 이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서울시약이 모두 올려보내지 않고 일부를 전용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약에서도 이 성금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색을 내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랬으리라 짐작을 합니다. 이런 서울의 일로 다른 지부도 우리도 사용하게 해 달라고 말할 것은 뻔한일입니다. 돈이 사람의 판단을 흐리는 거지요. ... 성금 모두를 용천성금으로 한곳으로 기탁하자... 대한약사회의 이름으로 .... 이렇게 주장하는 지부장이 없었다는 일은 개탄스런 일이지요. ...
대한약사회의 이름으로 ??? 그럼 원희목회장만 올라가는 거 아냐 ????
요런 생각이 ... 나도 내 이름이 나오는 지부이름으로 ... ㅋㅋㅋ
여하간 ... 서울시약에서 용천성금관련단체에 지원을 하였다면 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용천성금, 수해의연금, 불우이웃돕기... 이런 명목으로 걷은 돈을 딴 곳에 사용한다면 ????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대한약사회회장이 ... 성금을 ...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
이렇게 지시하는 천하의 바보는 ??? 있을까요???
06.12.01 14:11:452 수정 삭제 0 0 -
상대방 흠집내기 그만들 하시고 앞으로의 비젼을 보여주세요.06.12.01 14:01:47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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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건은 검찰에 넘어갔습니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 일이 이렇게 된 전말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서울시약사회 감사회, 이사회, 대의원총회에서도 걸러지고 권회장은 회계처리를 잘못하여 미안하다고 공개사과까지 한 일이었지요.
이렇게 넘어간 일이 ... 명예훼손으로 고발, 또 고발 ... 역고발 ... 이젠 감정싸움으로 가서 결론은 검찰의 손에 있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개인회원을 두번씩이나 고발한 일 ... 내가 유리하게 진실을 호도하는 일 ... 생각해 볼수록 작은 일이요 또 큰 일이지요.
1) 당시 모금한 돈을 모두 올려보냈더라면 ...
2) 성금을 성금용도에 맞게 사용하였더라면 ...
3) 당시 잘못된 회계를 인정하고 보전했더라면 ...
4)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지 않았더라면 ...
5) 선거에 나오지 않았더라면 ...
이런 잡다한 생각을 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공금을 사용하는 공인 ... 회장들 ... 분회장,도지부장, 대약회장 ....
이래서 어려운 자리입니다....
06.12.01 13:51:420 수정 삭제 0 0 -
권횡령 - 끝까지 굴하지 않고 용천성금에 대한 의혹이 있음
단, 개인적으로 유용하지 않았다면 회장감으로는 큰 문제가 없음
전야비 - 이름이 땡칠이 아니랄까봐 끝까지 용천성금을 물고 늘어지는 이빨을 가짐
단, 선거전략이 어찌되었든 탁월하다. 약무능력도 그만큼 될지는 모르지만 일목지십이라고 이번에 이기면 인정할만함
원부패 - 마치 현정권의 썩은 쇼맨쉽을 보는듯하고 에쿠스나 불투명한 회계 등 문제가 많음. 건강도 않좋고 이름대로 몸도 많이 부패되었네.
단, 순진한 약사들 후리는 실력으로 공단이나 의협이나 한의협 또는 마트관계자들도 후린다면 그래도 할만하다 생각됨
네거티브의 판을 보는 듯 합니다. 정책보다는 남 헐뜯는 선거라서 별로 즐겁지는 않습니다만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06.12.01 13:16:102 수정 삭제 0 0 -
오늘 오후 5시 데일리팜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정책토론회는 버스 지난 뒤에 손 흔드느것이 되지않을까?
나와 내가 아는 유권자는 어제, 오늘 투표를 하고 결과를 지켜보게 되였는데...
룡청건은 누워서 침뺕는 꼴이 되지 않았는지.06.12.01 13:13:390 수정 삭제 0 0 -
유권자들을 더 헷갈리게 만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진작에 법의 잣대로 해결되었어야 할 문제를...06.12.01 13:06:30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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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약점만 물고 늘어지는건 사실 아니올시다지만!
선거철이 아니면 언제 공과를 논하는가?
회무를 잘보고, 못보고는 선거철때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약정회비나 기타 공금을 이리저리 다 뜯어먹어도 과연 누가, 언제 제동을 걸것인가?
감사나 이사회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
제식구 감싸기지. 떡고물도 나누겠지만 말야.
선거철이라도 자잘못을 가려야 회원들을 겁내지.
그래야 공금으로 술잔치하고, 떡잔치 덜하지? 안그래?
누가 회장이 되든지 말이야~06.12.01 12:59:570 수정 삭제 0 0 -
인생만사가 이렇지요
옆집의 누가 암에 걸렸어요... 하면 겉으로는 걱정을 하면서 "휴~ 난 안걸렸으니...'하며 남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치부하는 것인 인간의 속성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의 일 ...
공인의 일이나, 공조직의 일에 다다르면 문제는 복잡해집니다. 이것은 혼자만이 생각하고 판단할 수 없는 사차방정식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암에 걸렸어... 아니야 술을 많이 먹어 그랬어 ... 아니야 바람이 나서 그랬데 ... 아니야 사업이 망해 빚저서 그랫어 ... 아니야 아기를 안나서 그랬어...
이렇게 많은 말 .. 말 ... 말들이 떠다니게 됩니다. 말로서 말이 많으니 말은 만들어지고 자신의 생각을 덧부터 상상의 나래를 달고 천리를 간다고 했던가요.
용천성금 ... 공적인 일이었지요. 10,000원씩 자발적으로 내자... 이건 강제적으로 걷는 건 아니었다고 기억됩니다. 반장이 걷으러 왔던가요 ... 착한 대부분의 약사들은 북한의 동포를 위하여 기꺼이 10,000원씩 냈지요. 안 낸 사람도 있을 겁니다...
나의 임원 경험으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분회 ==> 도지부 ==> 대약 ...
분회에서는 낸 사람의 명단을 작성하고 통장에 넣었다가 근거를 남기고 ==> 도지부로 송금을 하지요.
도지부에서는 각분회의 입금액을 확인하고 모아서 ==> 그대로 대약으로 송금을 합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방식입니다.
문제는 분회 또는 지부에서 모금하지 않는다던가 또는 모금된 돈을 보내지 않고 홀딩하던가,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왕왕 이런 일이 있습니다. 돈이란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지요.
이 과정을 정상적으로 한 분회나, 지부나, 대약에서는 문제가 될 일이 없지요. 그러나 이 과정을 변칙적으로 하였다면 문제가 태동된 것입니다.
상급기관으로 정상적으로 보내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나서 어쩌고, 저쩌고 ... 왈가 왈부 ... 추인하네 아니네... 영수증 있네 없네 ... 고발 또 고발... 역고발... 작년, 올해 내내 이 일로 시끄럽게 지면을 작성한 일은 참으로 개탄 할 일이었습니다.
06.12.01 12:59:180 수정 삭제 0 0 -
용천성금 꺼집어 내면 가장 타격받는 후보가 권후보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2등이 목표인가봐요?
성분명처방 단계적으로 접근해야한다더니 대약회장을 단계적으로 접근하시나봐요?
일단계 후보단일화에 이은 불출마
이단계 이등하기
삼단계 다음 선거에 또 출마하여 회장 당선되기06.12.01 12:57:181 수정 삭제 0 0 -
참 이해가 안된다.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접근해야지
자다 봉창 두드리는건지 용천성금으로 유권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있다니......
이런 후보들은 성분명처방 실제론 관심없고 맆서비스로 공약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06.12.01 12:53:593 수정 삭제 0 0 -
11월 29일 토론회에서
원희목후보는,
시도 지부에 용천성금 목적으로 성금을 내려보냈다고 했습니다.
전국의 회원들이 대약으로 보낸 돈이 정부기관을 통해서든 비정부단체를 통해서든 모두 북한으로 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왜 그 돈이(일부가 되었든 전부가 되었든) 다시 시도지부로 내려간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원후보는 시도지부로 보낸 용천성금의 용도를 기록한 회의록이 있다면서 정책토론회 발표자료 중 몇 장을 손으로 흔들어 보이면서 이것이 그 기록자료라고 하시는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 주셨는데 정말 대단한 쇼맨십이었습니다. 마치 부패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원후보의 말대로 이 사건이 외부로 밝혀지지 않는 것이 약사회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래서 진상규명위원회릃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회의록이라고 하신 그 문서의 번호는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서를 시도지부 임원들에게만 공개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게 하면 누구의 말이 맞는지 밝혀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신다면 토론회에서 손으로 자료라고 흔들면서 말씀하신 그 모습은 정말로 대한약사회 역사에 부끄러운 일로 기록될 것입니다. “약사회는 한 사람의 부패한 정치인을 탄생시켰구나…”라고 말입니다.
회원들의 의혹이 아무리 커도 원후보께서는 회장에 당선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 고비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이미 부끄러움을 모르는 단계로 넘어가신 듯 합니다.
06.12.01 12:52:500 수정 삭제 0 0 -
검찰수사가 진행중이라고 하니 진짜 허물이 있는 이가 회장 당선된다면 그만둬야 될 것이니 죄를 지은 자가 있다면 본인이 이를 가장 잘 알 것이다.
따라서 전영구후보는 득표전략으로 용천성금 그만 울겨먹었으면 한다
난 전영구후보가 용천성금이 큰 문제아니고, 검찰수사에서도 별다른 결론이 내려질 게 없다고 판단하고 있단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러니까 수사결과 나오기 전에 더 써먹어야겠다 생각하며 이런 네가티브를 하는 것 아닐까?
언제나 네가티브선거 없는 날이 올런지...쩝
06.12.01 12:49:311 수정 삭제 0 0 -
인터넷 여론전이 많이 약화된 듯하고
막판 네가티브선거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불리할수록 네가티브선거전을 벌이는 이런 풍토가 하루빨리 없어져야겠다
부디 6만약사를 책임질 좋은 후보가 되었으면...06.12.01 12:45:082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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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룡천성금, 찻잔속 태풍인가, 핵폭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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