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배 당선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경기도 전역을 뛰어 다니며 선거운동을 하던 당신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마음 든든해했습니다.

소수동문의 설움과 한계를 뛰어넘고자 했던 당신의 열정을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당선자와 3년넘께 동고동락하며 큰 뜻을 준비하고 마침내 그 큰 뜻을 실현했던 당신의 능력과 희생을 높이 삽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발생되었는지 저는 잘 모르겟습니다. 왜 발생되었어
야만 했는지도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것이 분회장 자리를 흥정하기위한 협박용으로 미리 게획된 일인지 충정에 의한 우발적 돌발행위였는지 누구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가슴졸이며 괴로워할 당신의 모습을 봅니다. 질책이 두렵고 이번 사태가 몰고올 파장이 무섭고 져야할 책임이 감당키 어렵고 누구하나 내편이 되어줄 사람이 없는 외로운 상황을 이해합니다.

이제 경기도약사회는 큰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자율해결이냐 외부인에 의
한 타율해결이냐 ,분열이냐 화합이냐의 갈림길에 서 잇습니다.
경기도약의 화합과 화해를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잘 아실겁니다.
열정적으로 약사회 선거에 임했고 그리고 승리했던 당사자로서 이번 선
거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아실겁니다.
마음을 열고 회원에게 진상을 밝히고 사죄하는 것만이 당신이 살길임을 아실겁니다.

회원 품으로 당신이 돌아오길 희망합니다.

승리의 환호가 채가시기도 전에 들이닥친 최측근의 부정행위로 인해 죄인아닌 죄인이 되어 남몰래 눈물흘릴 그를 생각하면 가슴이 져며온다.
어느세 공인이 되어바린 자신의 위치에서 악성루머를 퍼트려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킨 회원을 고발한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선택이였는지 도장을 찍기까지 수도 없이 쥐었다 놓았다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5천 경기회원을 한 분도 빠짐없이 만나야한다며 아침 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동서로 뛰어다니며 강행군을 햇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노력한 보람이 헛되지 않아 회원들이 나에 기회를 주었다며 눈물글성이며 당선증을 받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지...

회장에게 무결점 도덕률을 요구하고 최측근의 과오에 대한 책임까지 떠안길 강요하는 사회라하지만 그에겐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 아닐 수 없다.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를 선거범죄자로 낙인찍을려는 여론몰이가 행하여졌고 양심을 속이고 허물을 야합으로 덮을려는 부도덕한 인사로 매장시킬려는 형벌이 가해지고 있다.

이로인해 그가 입었을 마음의 상처과 실추된 명예는 누가 회복시켜 줄 것이며 책임질 것인가?

당선자 모르게 행하여진 일,사후적으로 보고조차 하지 않은 일,그 누구도 원치않았던 일,모든 회원들로부터 강한 징타를 받았던 일!
진실이 밝혀질때까진 박기배를 그 일로부터 자유롭게 하자! 그들 속박하지 말자!
정황에 의해 이해당사자가 원하는 답변을 내놓으라고 강요하지 말자!
그는 이미 충분히 유린당했고 매도당했다.
이제 우리가 그에게도 명예회복할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 할때이다.

경기 부정선거논란 '전망은'…공권력 개입될 듯

경기 선관위, 당선무효 결정 없을 것 시사

경기 박기배당선자측의 투표용지 훼손 논란이 그 결과에 대한 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러나 약사회 내부적인 해결 보다는 경찰 등 공권력이 개입할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는 박기배 후보 당사자는 투표용지 훼손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다,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고양시약 소속 L약사는 그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

더구나 경기 선거관리위원회측은 선관위원 투표를 통한 당선 무효결과는 도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김경옥·이진희 후보측은 약사회 내부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공권력이 개입되는 최악의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경기 부정선거 논란은 일파만파로 확대될 가능성을 안고 있게 됐다.


△ 이번 주 L약사 기자회견 가능할까

현재로선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빠른 방안은 고양시약 소속 L약사가 모든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특히 투표용지 훼손의 이유와 이 과정에서 박 후보가 직접 개입을 했는지 여부, 그리고 당초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한 찢어진 투표용지의 행방을 밝히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L약사의 입장을 감안할 때 공식 기자회견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주 박 후보는 L약사를 설득해 기자회견을 진행키로 했지만 결국 L약사가 입장을 번복해 무산되는 해프닝이 연출됐다.

박 후보와 L약사는 이번 주 중에 다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 경기 선관위, 당선무효 결정 '어려울 것'

L약사가 진실을 밝히지 않는 상태에서 또 다른 문제해결의 방향은 경기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다.

현재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선거 과정 또는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선관위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이번 경우 내년 1월5일까지) 이의신청자에게 답변을 통보해야 한다.

또 이의신청에 대한 당선무효 또는 선거무효가 되기 위해선 선관위 재적위원의 2/3이상 찬성을 통해 결정을 내릴 수 있다.(현재 경기 선관위원은 8명)

즉 투표용지 훼손이 사실로 밝혀진 현재 이 사안만 두고라도 선거 무효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근거를 경기 선관위는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경기 선관위측은 선거 또는 당선 무효결정을 선관위 측이 직접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경기 선관위 김정관위원장은 지난 22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우선 L약사의 진실을 듣는 것이 급선무여서 당초 23일 L약사를 만날 계획이었으나 그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내왔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본인이 직접 L약사를 만나 사건의 경위를 상세히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사실 확인 후 박 후보측이 연관되어 있다면 자진사퇴를 권고하는 등 최대한 약사회 내부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선무효를 위한 선관위원 투표에 대해선 "선관위가 법원이 아닌 이상 죄의 유무를 따져 선거무효를 이끌어 내기는 곤란하다"며 "법원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 선관위는 (선거무효 결정을) 최대한 연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L약사의 직접 증언이 어렵고, 선관위 또한 선거 무효 결정에 난색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김경옥·이진희 후보가 극단의 상황을 연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입력 2006.12.25 11:54 PM , 수정 2006.12.26 09:21 AM

약사회 부정선거 은폐·뒷거래 의혹
'적당히 덮자'식 처리 때는 회원 불신키워
자리 약속 통한 증거인멸 가능성도 제기



보건직능으로서 위상 업그레이드를 다짐하고 있는 약사회가 부정·탈법 회장선거를 적당히 덮고 넘어가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는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경옥·이진희 후보가 증거를 공개적으로 제시하는 등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데도 별다른 처벌권한이 없는 지역선관위에 조사를 맡기는 등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약사회 내부의 이러한 일 처리는 부정 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약 박기배 당선자와 투표용지 훼손사실 등을 폭로한 고양시약사회 이광 총무위원장 측간에 뒷거래를 통한 사실 은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끼리 입맞추고 조율해서 없던 일로 하는 과정이니 양해를 바란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회원들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나선 집행부가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박 당선자의 핵심 참모였던 이 위원장이 투표용지 훼손사실을 폭로하고 또 경쟁후보로 나섰던 두 사람 모두 증거를 제시하며 문제를 삼고 있는 만큼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도 검찰수사를 요청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경기도약 측 관계자는 실제로 이 총무위원장이 고양시약사회장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부정선거 사실을 폭로한 것이 아니냐며 아마도 양측간에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는 속내를 드러냈다.


박 당선자 또한 투표용지 훼손사실을 폭로한 이 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자청했다가 이 위원장이 나타나지 않자 아직 입장이 덜 조율됐다고 발언하는 등 모종의 거래를 시도하고 있음을 암시한 것으로 지적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상당수 약사회 회원들은 아직 거래가 끝나지 않은 모양이라며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박기배 당선자는 숨기려하고 이 위원장은 무엇인가 얻어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더욱이 김경옥·이진희 후보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박기배 당선자는 검찰조사 등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만약 이를 회피한다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양심타령은 이제 그만하자! 지겹다.

폭로한 양반하고 이광하고 나서서 입증하면 끝날일이오.

다들 섣부른 결론은 이야기하지 말자.
상황에 대한 여러 주장들이 있으나 대강 알고 있는 수준으로 만족하자.
요즘의 정황으로 보니 진실은 결국 검찰이나 외부 조사에서 밝혀질 밖에 방법이 없다.

몇 분들께 한 .. 두 .. 세 .. 가지 부탁이 있다.

박기배 선배는 진정 양심에 꺼릴 것이 없다면 모를까 사실과 양심을
덮으려고는 하지 말라.
혼자접고 사라지면 될일을 여러사람 다 같이 죽이는 우를 범하지 말라.
그래도 한 캠프 또는 고양시약사회 회장을 한 리더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이다.

친 박기배 약사님들이나 박기배 캠프에 있었던 분들은 두분을 향해
욕을 실컷 하자. 박기배 씨와 이광 씨 두 분 말이다.
그리고 그 들을 믿고 그 들과 함께 하고 뛰었던 세월을 욕과 함게 날리고
돌아서자...그 인간들을 위해 단 한마디도 더 하지 말자.

이진희씨나 김경옥씨는 설치지 말고 입다물고 있으라.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것들이 어느 정도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두 양반이 설치지 않아도 사실들이 진실에 근접한 이야기라는
것은 대강 알 수 있는 것이고 손바닥으로 하늘 안 가려진다는 사실만
매일 매일 되뇌면서 기다리라.
약사 사회의 정의로움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만약 진실이 손바닥으로 가려진다면 당신들이 회장 하려고 했던
약사 사회는 곧 망할 것이니 약사회 미련없이 약국이나 열심히해라.
망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종교인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믿으시는 신도분들과 매주 성당가시는 교우들과 절에 나가시는
불자님들,,,
근묵자흑입니다.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후안무치하게 나서는 몇 님네들아~~~
최소한이라는 것이 항상 있다네,,,
그리고 어느 정도 라는 것도 있어~~
그 정도를 넘어서면 아무도 제어하고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만들어지기 마련,,,

꿈깨라,,,,버틴다고,,,, 에공,,,,동문 ,,선배 아니라 선배 할아비
1000명 모이도 나 혼자로도 이긴다...왜 ???
진실과 명분 있으니,,,

박기배 죽이기의 시발점은 "L약사의 폭로"였습니다. 이것을 이 진희후보가 언론에 옮기는 과정,폭로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마구 부풀어졌고 이진희 후보측이 이를 확대재생산 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본 폭로건과 관련하여 확인된 것은
1)**약국에서 L약사에게 투표용지의 대리발송을 허용했다는 사실
2)이 진희 후보측에서 투표용지 도착여부 확인을 요청한 ##약국,**약국등 2건의 투표용지중 ##약국의 투표용지는 도착되었고 **약국 투표용지 1건만 도착하지 않았다라는 사실 뿐입니다.

문제의 핵심인 투표용지 훼손건에 대해선

"L약사가 박 후보와 함께 S약국의 투표용지를 회수한 후 박기배 후보의 차 안에서 투표용지를 개봉, 다른 후보에게 기표한 것으로 확인되자 박기배후보의 묵인 하에 찢어버렸다"라고 이광이 주장했다라는 이 진희 후보의 전언과 주장밖에 없습니다.
공동취재에 응했던 기자가 차 안에서 L약사에게 위 사실의 진위여부를 재차 물었으나
L약사는 묵묵부답이였고 이 진희 후보가 L약사대신 이 애기 저애기를 했다는 것이 확인결과 밝혀졌습니다.
문제의 L약사는 본건과 관련해서 이 진희 후보측을 만난 이후로 기자들에게나 기자회견 형태로 어떠한 진술을 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 진희와 두서명 정도 인사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L약사가 무슨 말을 했는진 모르지만
현재 회원들이 알고 있는 사항 모두는 이런 식으로 이해당사자의 입을 통해 간접 전달된
것 밖에 없습니다.본 건관련 대부분은 추측성 추론뿐입니다.


상대 선거캠프에는 정치인 선거를 도와주었던 선거전문꾼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당선자가 스스로 사퇴하면 차점자가 당선자되고,재판을 통해서
선거무효되면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정도되면 본건을 어
떤 정치적 이득을 위해 충분히 악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회원 여러분의 신중한 사태 추이 관망을 부탁드립니다.

의혹이 있다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문제제기는 정
해진 절차와 소명방법에 따라 차분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확인된 사실이
아닌 경우에는 발표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은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기사화되고 이를 빌미로 당선자를 부도덕한 인사
로 매도하고 가당찮은 사퇴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박기배 죽이기는 사실확인후에 진행되어도 늦지않습니다.
정치공작 냄새가 물씬 나는 박기배죽이기는 성공하지 못하면 죽이기에 나선 상대진영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제로 섬 게임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쓴글을 보니 박기배측의 작전의 다변화가 보인다.
일단은 난 민초약사이다.
박기배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는 선거 오래전부터 듣고 있기에 그를 지지하지 않았었다.
주로 인간적인 불투명성이었다.
음모론자이고 구태정치적이란 소리를 고양시분회 소속 약사들에게 들었다.
야심가란 소리도 들었다.
우려했던게 터졌고 전부터 그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는터라 더욱 의심이 간다.
문제는 밑에 글을 쓴 박기배지지자들이 더욱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단결하자..
화합하자...
회비는 내야 한다. 전체 약사에 대한 의무이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 의도는 사건본질에 대한 희석작전이다.
이 사건은 사실 매우 심각한 사건이다.
언론의 획책이라 말하지만 단순히 언론과 이진희-김경옥 후보의 음모였을까?
이러한 음모는 몇 일 안간다.
그러나 이광약사나 박기배나 몇일이 가도 진상규명은 커녕
경기도약사들에게 납득할만한 변명조차도 주지 않았다.
``무조건 난 아니다. ``
이런 말만 되풀이하면 이해가 가나?

그러길래 왜 고양시약사회임원을 대동해서 투표용지를 취합을 하는 쌩쑈를 벌였는가?
의심받기 좋기에 말이다...
약사선거법에도 없는 불법을 왜 저지르는가 말이다!!!
경기도약사회장이 될 X이 약사선거법조차 하나 지키지 않으면서
무슨 단결과 화합을 운운하냐 이말이다!!!
그것도 부족해서 투표용지마저
(그것두 신성한 타후보 기표용지란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훼손인지 뭔지 이유로 없어졌단다..

이 사건의 발단은 더욱 기가막히다..
이 사건의 폭로전도 자신의 고양시분회장을 약속했던 최측근 이광총무에게서
터진 추악한 내부폭로전이다.
측근도 못 다루는 주제에 무슨 경기도6000여 약사의 마음과 지지를
얻어낼수 있는가?
한사람의 측근에게서 단결도, 화합도 못 이루어내는 주제에 말이다.
실소를 금할수 없다.
고양시약사님들 순진하게 약국근무할제에 지들끼리 밀실에서 자격함량 대량미달
이광총무를 분회장 시켜준다고 하고 꼬셔서 선거후 토사구팽하여
터진 이광총무의 분노의 폭로 오물사건이다. ㅎㅎㅎ

제발 화합이란말을 쓰지말라 ...
화합하려 해도 당신들이 그 말을 쓰니까 그 단어 자체가 부패한다.
단결, 신성한 회비의무....
이 좋은 , 순수한 말들을 당신들의 비순수성으로 오염시키지 말았으면 한다.

단결, 화합은 박기배지지자들이 쓰는 새로운 전략적 책동이며 선동이다.
그러나 그 뒤는 박기배에 대한 무의식적인 당선인정을 배경으로하는
무모한 시도이다.

그런말 쓰면 더욱 더 분열된다.
가만있그라마..
검찰조사후 결과 발표까지 박기배의 경기도약사회장은 인정못받는다.
66%의 경기도 회원에게... 절대로!!

아직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 유언비어를 어찌 감당하려나.....

진상을 신속하게 밝히고
캥기는 일을 했으면 고백하고
그것이 회원을 속이는 일을 했으면 사과하고
또 법의 잣대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볼때 불미스런 일이라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감내 하여야 하고.......

이런 조치가 일어나지 않으니 의혹이 증폭 되고 있는게지 !

일각에서는
어떻게 1장만 딸랑 없앴겠나....?
수십~수백장 까보지 않았다는 보장이 어디 있겠나?
이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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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배당선자는 이미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세상에 널리 보였다

고양시 반장동원 투표용지 회수문제가 발생하였을때 박당선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모두 권한대행과 임원, 그리고 자신이 분회장으로 있는 고양시약사회에 떠넘기었다.
하지만 본인은 전연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에는 본인은 물론 최측근들과 조를 나누어 쇼핑백을 들고 다니며 의도적으로 투표용지를 회수하려 햇다는 사실이 모두 밝혀졌다! 사실 자신의 교두보인 고양시약만 투표율을 높이려 한 행위도 선거법에 저항하는 불법행위임이 마땅하다.
리더라고하면 주변의 잘못들도 자신의 책임으로 떠안으며 스스로 적극 해결하려 노력해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박당선자는 자신이 직접한 행위를 오히려 본인만 살겠다고 주변에다가 모두 전가시키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당선자는 당선된 후에도 투표용지회수문제에 대해 자유롭고자 모든 책임을 이광총무에게 떠넘기려는 단면을 보여왔다. 경위야 어떻든간에 이광총무는 분회회무 3년간의 최측근이며 이번 선거에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열심히 도와준 핵심참모이다.일부 부족한면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아예 자신을 돕는 자리에서 뺐어야지, 분회장으로 밀어준다고 당근을 던져주며 자신을 돕도록한후 끝에와서 자신의 최측근은 토사구팽하는 행위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이 절대 될 수없다!

과연 이번 사건의 단초가 어디로부터 나왔는가?
바로 박당선자와 내부 핵심참모사이에서 불거져 나온 갈등이 단초인 것이다. 당선후 논공행상에서 비롯된 문제하면 아마도 다른 참모들과도 연계되어 있는 문제임이 획실하다. 여기에서 우리는 박당선자가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또한 엿볼수 있는것이다.
인사는 만사이다! 자신의 조직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조율하지 못하여 이번 사테로까지 그 원인을 제공하였다면 박당선자는 절대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지 못하였다고 볼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지금도 박당선자는 투표용지 훼손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주장하고 있다.
시종일관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만 회피하려는 일관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서 심한 실망과 함께 더더욱 리더로서의 자격없음을 확신하게 된다.
이미 그간의 거짓이 모두 진실로 판명이 되며 많은 도덕적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지부장에 대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썪은 줄이라 주장하면서도 이광총무의 번복기자회견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며 측은지심까지 들게하니 우리 경기회원들은 이런 함량미달의 지부장을 세우는 것을 절대 용납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L약사가 공동기자회견을 거부함에 따라 박 당선자가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윗글에서 보듯 데일리팜의 강신국기자는 박기배 당선자가 마치 무슨 타협을 하여 현 위기정국을 타개해 갈것이라는 추측을 하며 여론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덩달아 솔깃한 회원들이 추측의견을 내놓아 사건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걸음 물러 나시어 일차적으로 경기도약 선거 관리위원회의 입장 표명이 있을 때까지
여론 몰이는 이제 자제함이 옮습니다

언론의 역기능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약사회의 분열을 막읍시다.
결코 사건을 막으려는게 아닙니다

시간끌기다.
그리고 나선 얼렁뚱땅 경기도약사회장에 일단 앉고본다.
검찰조사 버티면 된다.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고 게시판에서는 일단 당선됬으니 그냥 가자.
이런식이다.
이런걸 봐서도 문제가 많다.
음흉하게 생겨서리 하는 일도 음모적이고 뒷구멍에서 소리없이
흐물적 넘어간다.
그 밑에 있는 박기배똘만이들도 마찬가지이다.
다시말하건데 당선은 개뿔이고 먼저 선수사, 진상규명후 당선자를
정한다.
이진희가 되든, 김경옥이 되든간에..
끝까지 발뺌하고 천우신조로 박기배가 회장이 되어도 경기도약회원약사의
탈퇴운동은 시작된다.
경기도약은 심각한 분열이 된다.
염려마라..
박기배똘만이덜아..
너희들의 실수는 약사들을 바보로 안다는 점이다.
만만해보이는가?
두고봐라..

분회장과 지부장,대약회장은
회원의 신성한 권리행사 행위인 투표를 통해
뽑도록 되어 있습니다.

분회장직을 세습하듯이 특정인에게 약속하는가 하면
지부장선거에 투표한 회원의 선거권을 유린한 행위는
용인될 수 없습니다.

약사회가 자정능력을 갖고
이와같은 사안을 끊어내지 못한다면
약사회는 죽은 조직입니다.

회의 장은
회원의 권리를 옹호하고
보장하는 일이 업무수행의 기본이고
공명정대하게 회무를 수행할 자세가
되어 있는 자에게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지부장이나 분회장이
이러한 기본적인 권리와 의무에서
벗어나고는 업무를 수행할 수 없거니와
타단체나 정부 국민을 상대로한
대외활동도 정상적으로 해내기 어렵습니다.

약사 총의가 반영되는
올바른 해법으로 빠른시간내에
해결되길 바랍니다.

폭로당사자 배석없이

모분회장 인선을 둘러싼 내홍이라는 배경을 가진 상대진영의 선거운동원이 술먹고 와서 한 말들을 전부 사실인양 전제하고

선관위의 진상조사나 당선자의 반론참작없이

당선자 사퇴라는 정치적 주장을 천박하게 떠벌이고

경솔하게 당선자 이후의 자리를 두 후보가 야합으로 협의하고

진작 중요한 증거물인 찢겨진 투표용지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폭로당사자는 선관위 출두조차안하고

유일한 제 3의 증인인 모 인사는 당선자의 개입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이렇게 자신있게 두 낙선자는 이 소동을 벌였단 말이가?

5천 경기약사 낮을 들수없게 만든 이 소동의 진실은 무엇인가?

선거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절차가 막혀있었는지

차분하게 이의신청 결과를 지켜봐도 될 일을 폭로기자회견이네 당선자
사퇴네하며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가?

너무나 경솔했던 두 낙선자의 행동에 안타까움뿐이다.

참사랑 참 약사상을 구현한다는 사람들이 이게 무슨 소란인지 모르겠다
약사란 남자답게 솔직하고 가슴을 풀고 약사상을 열어라
무엇을 숨기는가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머리를 대고 무엇이 진실인지
말하라
약사가 거짓을 한다면 건강을 지키겠는가 사심없이 동문도 지연도 혈연도 없는 우리위상을 발전시켜 나가지 않으면 우리는 파멸이온다

우리의 할일이 얼마나 많은가 쓸때없는 힘을 낭비하지 말고 떳떳하게 솔직하게 밝혀라
면대 약국이라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사나이 답게 솔직하게 풀어라 모든것을 이것만이 우리 힘이 응집될것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고만 치고 다니니.이번건은 그냥 넘아갈 문제가 안되잖니.
검경수사와 함께 형사사건으로 가야되지 않겠니...쯔쯔 망신은 다 시키네

잘못이 없다.
당선이다. 압도적인 표차로 유권자들의 마음은 박기배를 지지했다.
분실된 투표용지 달랑 1장은 당선을 바꿀수 없다.
그 수많은 유권자의 박기배 후보를 찍은 마음은 어떻게 할것인가?
그리고 또한
그 투표용지는 분실된것이다.
박기배후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선관위의 실수인지, 투표용지를 수거한 이광총무등 측근의 실수인지
먼저 따져봐라.
그리고 이광총무는 이 사태의 책임을 져서 박기배후보에게 사죄해야 한다.
선거는 끝났는데 지니까 이진희-김경옥이 만들어낸 이야기다.
따라서 이번 선거의 결과는 박기배가 경기도약사회장이 되는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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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박기배후보측이 내세우고 있는 잔머리 스토리다.
무조건 발뺌하고 부정하면 시간이 흐르고 상황은 역전기회가 올것이다.
선관위는 다행히 중대출신이다.
버티면 된다.
우겨라.
이광을 압박하고 견제하면 이광이도 지 풀에 죽는다.
수가 뻔이 보인다.

이런 사람과 측근들이 3년간 경기도약을 맡는다면
경기도약사에 길이 남을 업적들이 줄을 이룰것이다.
중대출신들이란 다 이런가?
양심을 믿어줄라고 해도 중대동문들은 요지부동이다.

먼저 선거법에도 없는 투표용지 취합소동은 명백히 불법이다.
이 자체로도 당선 무효소송을 할수 있는데
더구나 취합소동을 벌였던 그 고양시에서 투표용지가 없어졌단다.
그 수거담당자는 고양시 총무로써 박기배후보 선거최측근이다.
이것은 박기배와 상관없다 치더라도 재선거및 박기배후보자 사퇴의 중대안건이다.

또한 그 투표용지의 기표된 후보는 박기배 후보가 아니라
다른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용지란다.
지금 이에 대한 정황이 한 사람이 꾸민 이야기치곤
너무나 리얼하고 또 박기배후보의 면대약국운영 의혹과 함께 자리배분싸움으로
추저분하게 ,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자생적으로 자신의 오른팔에게 밟히며
드러난 박기배후보의 불신감과 도덕적 불투명성이 같이 튀어나옴으로 해서
이 사안은 법정까지 가야할 만큼 심각해졌다.

결론은
1.박기배후보는 검찰조사f를 받아야먄 한다.
이것은 이진희-김경옥이 용서한다 해도 반드시 정확한 진상을 규명해야한다.
이에 대한 구속입건도 조사결과에 따라 이뤄줘야 할것이다.

2.박기배후보의 선거구에서 일어난 투표용지취합소동과 없어진 투표용지 한장은
그 자체만으로 이번 선거에서 박기배후보의 당선을 인정할수 없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중대동문으로써 감싸지 말고 박기배를 당선무효 시켜야 한다.


3.박기배후보는 스스로 본인의 면대약국운영애 대한 진실을 밝혀라.

4.중대동문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선동문 단일화를 이루게 한 문제의 발단을
반성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하라.
시간이 갈수록 그대들에게 던지는 불신의 눈초리는 더욱 오래남을것이다.
명예을 지켜라!
지금으로만도 충분히 전체약사들에게 상처와 불명예를 주었다.

지금 까지 나온 모든 약업지의 기사내용을 보더라도 이광총무의 입에서 나온 기사는 한 줄 도 없다.
이진희와 이광총무가 만나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는 모르지만,모든 기사내용은 이진희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 뿐이다.
즉 모든기사가 추측성 내용뿐이라는 말이다.
이광총무가 정말로 양심상 가책을 받아 양심선언을 하려면 기자들을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가졌어야지, 상대측후보에게 발설한것이 무슨 양심선언인가...일과성,폭로성 선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전후사정을 보니 차기 고양시회장자리를 놓고 불만을 많이 갖고 있던 이광총무가 아니었던가.
그다음 이광총무가 어린아이인가. 투표봉투를 찟어버리게... 이광총무는 전직 공무원출신이었고 나이가 50이 휠신 넘은 사람이다. 세상풍파 다 격은 사람이다. 우리가생각하는 것처럼 투표봉투를 누구의 지시에의해 순간적으로 찟어 버릴 만큼 즉흥적이고 단순한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왜냐하면 그에 대가는 형사처벌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광총무가 자기입으로 모든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발킬때다.
정말로 찟었다면 찟은 봉투 증거물로 내놓고 양심선언을 해야한다.
더이상 세후보와 5000여 경기도약사회원을 분열시키고 혼란만 가중시키는 행태를 중단해야한다.

약사회에 첫발을 디뎠던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모든 상황은 내가 지나온 흔적이니

누구에게 탓을 돌리겠습니까


간선제로 돌아가던 선거가 직선제로 되면서

옹립하여 분회장을 뽑던 관행을 없애지 못한 것도

누굴 탓할 수 없는 업보인게지요.


회원이 저마다 한표씩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나를 반대한다해서 없앨 수는

없지요. 다 나의 업보인 것을.


계도되지 않는 위인의

과분한 접근을 마다치 못한 것도

다 나의 업보인 것을


포부가 아무리 커도

한줌도 안되는 사심 떨쳐 버리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미련이야 남을지라도

사람을 잃지는 말아야지요.


비우십시요. 번뇌와 욕심을.

바둥거린들 무엇이 더 생기질 않아요.

지킬 것이 없으면

강같은 평화가 마음에 스며듭니다.


내가 꼭 있어야 할 자리는 거기 말고도

참 많습니다.

부디 사람을 잃지 마시길.....

당선 무효는 재선거해야 2006/11/10 오전 11:28 | 법률관련뉴스

부산고법, 원고패소 판결… 후보자등록전 사망한 사실 모르고 당선인 결정인 경우


부산고법 특별1부(재판장 박흥대 부장판사)는 지난달 20일 부산광역시 금천구 의원선거에 출마한 김모씨가 사망한 박모씨를 당선인으로 결정한 결정을 취소하고 자신을 당선인으로 결정하라며 금천구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5·31 지방선거 당시 금천구에는 10명의 후보자가 최종 등록, 이중 박씨를 포함한 3명이 당선됐고 김씨는 네번째로 많은 유효투표수를 얻어 선거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이후 변사체로 발견된 박씨가 입후보등록개시일 이전에 사망한 것이 드러나자 김씨는 투표일 이전에 사망했으므로 박씨에 대한 투표는 유표투표가 아니므로 당선인결정은 위법하다며 차순위로 유효득표를 한 자신을 당선인으로 재결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공선법 제52조 제1항 제1호는 후보자등록 후에 후보자의 피선거권이 없는 것이 발견된 때에는 그 후보자의 등록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바 박씨의 사망사실은 ‘피선거권이 없는 것’에 해당하고 그 사실이 당선인 결정 후 임기개시전에 발견된 사실은 ‘후보자등록 후에 그 사유가 발견된 때’에 해당하므로 등록무효사유에 해당돼 법 제192조(피선거권상실로 인한 당선무효 등) 제3항 제2호에 따라 당선이 무효로 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제193조에서 규정한 착오시정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아 당선인으로 결정함에는 아무런 착오도 없으며 이 경우 차순위자를 당선인으로 재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선거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당선인 결정 전까지 사망사실을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박씨에 대한 투표를 유표투표로 볼 수 밖에 없었으므로 금천구선관위의 당선인 결정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 당선공고후 후보자의 부정행위가 발견 될 경우 피선거권이 박탈 되므로 당선무효가 된다. 이경우 상기 판례와 같이 재선거를 해야 한다. (한가한 약국에서 상상해 봤읍다.)

(편집자주) 당선자는 투표용지 훼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당선자의 당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던 참모가 투표용지 훼손에
관여되었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투표용지 훼손문제와 함께 박 당선자가 면대약국을 운영한다는 루머가 사실인양 유포되고 심지어 본인이 운영하는 행복한 약국에 당선지가 면허만 빌려주고 바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웃지못할 루머까지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 당선자는 지부장의 자리를 걸고 면대약국 운영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거짓 정보를 퍼트리는 검은 세력은
이제 이성을 되찾고 당선자 흠집내기를 중단해주시기를 엄중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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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경기지부장 박기배 당선자의 기자회견이 2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박 당선자는 이날 아침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21일 보도와 관련, 자신이 무관한 일이고 또 보도당시 문제의 핵심인 L 씨의 입을 통해 진실을 밝힐 필요성이 있어 회견을 하자. 보도를 했던 약사공론등 3개 매체(데일리팜 약업신문) 기자들과 함께 (회견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12시30분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오겠다던 L 씨가 오후 2시를 넘겨서도 안오자 박 당선자는 "L 씨가 나 자신과 조율할 사안이 있다고 한다. 회견을 부득이 미룰 수 밖에 없다. L 씨가 없다면 이 자리에서 밝히려는 나의 입장이 회원이 보기에는 구차한 변명 밖에 안된다"며 자리를 떴다.

박 당선자는 앞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에게 "(보도한 바 처럼)사실은 다르다. 그러나 보도 자체를 원망하지는 않는 다. 회원들에게 의혹이 있다면 그것을 보도할 수 도 있다. 내가 반론을 펴고 진실을 밝히는 것을 제대로 전달해주면 된다. 그 정도로 회원이 알권리를 막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지부장이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는 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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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자는 또 일각에서 떠도는 자신의 면대약국설을 부정하며 "부부약사다. 그래서 약국을 두곳에 운영하는 것 뿐이지 면대를 한다면 당장 지부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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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당선자는 이날 박영달 의왕시분회장, 장국성 이사, 부인 김정기 약사등 측근과 같이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서초동 약사회관을 방문했었다.


기사 입력 날짜 : 2006-12-22 14:42:25
조동환(donhwan@kpanews.co.kr)

어떤 남편이 한밤중에 첩이 생각 나 부인에게

"나 변소에 좀 갔다 오겠소. "

라고 말했으나 아내가 허락하지 않자 맹세를 했다.

" 여보, 맹세하겠소. 만약 내가 첩의 방에 들어 간다면 천벌을 받아 개가 될 것이오. "

그래도 의심한 부인은 남편의 다리에 끈을 맨 다음, 한쪽 끝을 잡고서야 남편을 보내 주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빠져나오자 다리에 묶인 끈을 풀어 개에게 매놓고 첩의 방에 들어가 재미를 보고 있었다.

한편, 아무리 기다려도 남편이 돌아 오지 않자 부인이 끈을 잡아 당겨 보니

개가 끌려 오는지라 기겁을 하며 중얼 댔다.

" 못된 놈의 남편 같으니라구. 그토록 맹세하며 나를 속이다니 기어코 천벌을 받아 개새끼가 됐구나....! "

"고양시 분회 투표용지 일괄 수거 관련 사항에서는 금번 제28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시 고양시 분회에서 투표율 제고를 위해 투표용지를 반장 및 임원을 통해 수거한 사례는 부정한 선거로 오해 받을 소지가 있는 행동임으로 고양시 분회에 경고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박기배 후보측에서 사과문을 2006. 12. 11(월)까지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전문지에 게재하기로 하였으며.."
물론 이 일은 실제 고양시약이 아니라 박기배캠프에서 저지른 일이니 고양시약이 무슨 죄가 있겠냐마는 선관위의 사과문을 전문지에 게재하라는 결정을 이행한적이 있는가?
눈을 씻고 보아도 어느 전문지에서도 사과문을 보지 못했다!
이처럼 선관위 알기를 우습게 아는 박기배 선대위는 각성하라!
이러한 박기배 선대위측의 처사를 알고도 묵과하고 있는 경기도 선관위는 스스로 권위를 추락시키고 있는가?

과연 약사사회에 정의는 존재하는가?
모든 약사들의 엄중한 눈초리가 경기도선관위를 지켜보고있다!

투표용지 훼손문제는 1)부정행위에 당선자가 직접 개입되었는가? 2)부정행위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는가? 3)부정행위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쳤는가? 4)정상적으로
투표를 마친 유권자의 표심을 어떻게 보호할 인가? 라는 관점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된 주장들이 엇갈렸고 충분히 변론을 다한만큼 이제 차분히 선관위 결정을 기다립시다. 미리 결론을 내어놓고 이 문제에 접근하는 자세는 서로 자제합시다.
선거는 간단한 과정이 아닙니다. 부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고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도
발생합니다. 선과 악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단순하게 바라볼 수 없는 복잡한 권리관계
법률관계가 얽혀있는게 선거입니다.

부정행위를 엄중히 판단해서 당선을 무효로 할 수 도 있지만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고 당선자가 직접개입한 상황이 입증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정상적으로 권리를 행사한 유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위해 당선무효신청을 기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선거에는 정과 부의 측면이 있는겁니다. 차분히 선관위 결정을 기다립시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과정 중에 있었던
당선자와 선거운동원에 의한 투표봉투 수거와
폐기 의혹은 선거가 종료된 상황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박당선자와 L약사간의 복잡한 이면약속과 틀어짐이
사건의 실체를 세상에 드러내게 했습니다.

선거운동은 끝났습니다.

박당선자를 지지하신 분들 중에
지금도 선거운동 하듯이
현 사태에 임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선거운동기간이 아닙니다.

명백히 잘못된 불법행위 가능성을 두고
누구를 지지했던 회원이든
함께 분노하고 있으며
진실이 엄정하게
밝혀지고, 이에 따른 책임을 묻고자 하는
의견이 절대 다수입니다.

지금도 선거운동 하듯이
매 사안마다 성립하지 않는
무마책을 내세우는 대응을 지속한다면
여론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현상황은
이진희,김경옥 vs 박기배 선거운동 상황이 아니라
박기배당선자에 대해
경기도약사회원들이
과연 정당하게 당선된 것이냐
당선자 지위와 회장직을 허용할 것이냐를
가르는 상황입니다.

약사회 선거규정에 따른 절차도 있을 것이고
그 범위를 벗어나는 절차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은 회원이 결정합니다.
진솔한 자세만이 의미있습니다.

갖가지 조작시나리오를 만들어가며 벗어나려는
시도는 죄만 키울 뿐이다.

더 커다란 범죄행위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낡은 사고방식으로 회장자리하나 꾀어차면
무엇이라도 될 것처럼 굴지마라
거짓과 위선으로 회장직을 지킨들
새로운 사태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옛날과 다르고
언로는 얼마든지 열려있다.
진실은 알려지게 되어 있고
추악한 시도는 더 커다란 난관만 만들뿐이다.

회원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합니다.

찢었던 분실하였던 선량한 회원의 표가 사라진 것은 분명하구먼.....

그게 1표가 되던 100표가 되던 표가 사라진 것은 사실 아닌가?
죄의 경중은 있을 수 있으나 엄연한 범죄 아닌가?

범죄자를 회장으로 모실 수 없는 것이 회원들의 보편적 정서 아닐까?

아무쪼록,
빠져나갈 궁리하지 말고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기울여 처신하기 바란다.
.
.

누굴 찍었는지도 확인해보고 찟었는데 분실했다지 아마?
믿에 한마디님.
함 말해보슈 누굴 찍었는지는 알아보고 박기배는 분실하고 다른 증인이 보관하고 있으니 분실이 맞긴하나?

세상에 몇가지 나쁜 *이 있다.
그중에는 특히 자신의 범죄를 남의 탓인양 호도하고 다니는 *가 있다.
박기배 : 투표용지 수거-->개봉-->다른 후보가 기표된 것을 알고 찟어버림.
회원의 공정한 선거행위를 방해한 범죄자를 **을 먹이자.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시간을 끌려고 하고 있다.

박기배는 왜 명예훼손이라고 고발하지 못하는가?
검은돈을 얼마나 거래하려고 하는가?
그래서 무엇을 얻겠는가?
세상이 다안다.

투표용지 훼손과 분실은 그에 대한 법적 효과 및 처벌에 있어 하늘과 땅차이 만큼 상이하다.

투표용지 훼손행위는 선거관리업무를 방해한 죄로 형사철벌을 포함한 엄중처벌이 가능한 반면 단순투표용지분실은 우편선거제도하에서 선관위에 적절한 경위보고등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법적 처벌을 면할 수 있다.

이제 밝혀야 한다. 진짜로 투표용지를 훼손했는지,아니면 고의로 발송을 하지 않았는지
,단순 분실로 투표용지가 누락되었는지 사실을 밝혀야 한다.두분사이에서 분회장 인선을 둘러싼 공방은 알고 싶지도 않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가 본인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다시 약사사회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한다면 하루속히 경기도약 회원에게 사건의 전모를 밝혀주어야 한다. 이번 행위로 인해 박기배 후보를 지지한 36% 경기도약 회원은 많은 실망과
우려,분노에 차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때 그릇된 행위로 인해 정상적으로 투표에 임했던 5천 경기회원에게 가해졌을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보고 다같이 명예를 회복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하루빨리 이 문제를 매듭지어 주길 바란다.